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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 스튜디오] 프로필과 설계 철학
  • Z+T
  • 환경과조경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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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적 자연과 사람을 잇는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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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 스튜디오(이하 Z+T)는 2009년 장둥과 탕쯔잉이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조경설계사무소다. 다양한 접근 방식을 이용해 기본계획, 연구, 공원, 도시 발전 전략 등 여러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조경과 점차 도시화되는 환경 사이에서 미학과 정원에 관한 전통적인 이해를 넘어 지역 다양성과 정체성을 존중하고 포괄하는 촉매이자 엔진이 되고자 한다. Z+T는 핵심 가치인 자연과 살기 좋은 커뮤니티의 연결, 경관 회복탄력성과 사회 생태의 지속가능성 강화라는 핵심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쓰고 있다. 미국조경가협회상(ASLA General Design Honor Awards)을 비롯해 중국과 전 세계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Z+T는 조경 디자인 아틀리에, 아트 스튜디오, 바이오필릭 랩Biophilic Lab, T-랩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조직으로 조경가, 예술가, 제작자, 원예 전문가, 생태학자가 함께 일한다. 장둥과 탕쯔잉은 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전 미국과 중국에서 교육 및 디자인 경험을 쌓았는데, 이는 동서양의 관점과 감수성을 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독특한 구조와 다학제간 협력은 복잡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혁신적인 최첨단 디자인 개념을 발전시키는 엔진 역할을 한다. 두 조경가는 복잡하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적정 규모의 아틀리에를 운용하며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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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바탕을 둔 세 가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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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 스튜디오에서 조경 설계는 자연의 예술적 원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연을 다듬는 것을 의미한다. 각 대상지의 특성에 따라 조경 요소를 추출하고 다시 놓는다.

 

자연 생태계에 대한 존중과 정제된 자연

자연 생태계를 존중하는 것은 중국의 철학이다. 어떤 변화를 고려하기 전에 기존 생태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현대 생태 기술을 적용해 대상지에 가장 적합한 개발을 진행한다. 고밀도 개발지나 오염된 환경을 건강한 회복을 목표로 재생해야 한다.

 

복원된 생태계와 부지의 장소성

산업화와 개발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지는 다르다. 모든 혁신은 기후, 바람, 빛, 그늘 등 그곳만의 고유한 요소로부터 시작한다. 복원된 대지는 공간 구성과 설계 요소를 통해 정체성을 갖게 된다.

 

변화한 땅과 그 땅의 기억

산업화는 인간과 환경 사이에 장벽을 만들었다. 설계되지 않은 공간이든 설계된 공간이든 인공적인 것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자연 속에서 복잡성과 단순함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며 땅의 본질을 살핀다. 정제된 조경 요소를 통해 사람과 물, 햇빛, 식물의 관계를 다시 잇고자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조경 설계는 (1) 커뮤니티의 삶과 자연을 잇는 연결고리, (2) 지속가능성과 회복 탄력성에 관한 비전을 담은 그릇, (3) 다양성, 자존감, 정체성을 포괄하고 풍부하게 하는 촉매이자 엔진, (4) 자연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이다.


장둥(Zhang Dong)

1998~2000 Turenscape, 중국

2001~2003 EDSA Oriental, 중국

2005~2007 Stephen Stimsion Associate(SSA), 미국

2007~2008 Martha Schwartz(MSP), 미국

2009~ Z+T Studio, 중국

 

탕쯔잉(Tang Ziying)

1998~2000 Turenscape, 중국

2001~2003 EDAW, 중국

2005~2007 Stephen Stimsion Associate, 미국

2007~2008 Martha Schwartz, 미국

2009~ Z+T Studio,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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