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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정원박람회 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 편집부
  • 환경과조경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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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14일부터 7일간 손기정체육공원, 만리동광장, 중림동 일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된 서울정원박람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한 해 연기되어 올해 6회를 맞았다. 서울시는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가들의 정원을 선보이고자 이번 박람회를 국제정원박람회로 계획했다. 행사의 국제적 성격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조경가를 초청해 정원을 조성하고 작가정원 국제공모를 열어 변화를 꾀했다.

정원을 연결하다, 일상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해외 초청정원, 작가정원, 학생정원, 동네정원, 팝업가든, 세계가족정원, 모델정원을 선보였다. 초청정원 작가로는 조경가 앤드류 그랜트Andrew Grant(그랜트 어소시에이츠 대표)가 참여했다. 2020612일부터 717일까지 진행된 작가정원 국제공모에는 총 19개국 80(국내 50, 해외 30)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6개국(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프랑스, 한국, 홍콩) 5팀이 선정됐다. 512일 현장에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514일에 열린 개막식에서 순위가 발표됐다. 그 결과 테오 히달고 나체르Teo Hidalgo Nacher와 데이비드 바르디David Vardy분홍섬The Pink Island’이 금상작으로 선정됐다. 분홍섬은 만리재로에서 손기정체육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조성된 정원으로, 커다란 루프 모양의 조형물을 중심으로 꽃댕강나무, 수크령, 병꽃나무, 아스틸베 등 다채로운 분홍빛 식물을 만나볼 수 있게 한 작품이다.

최윤종 국장(서울시 푸른도시국)세계 각국의 정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서울의 정원 문화와 조경 산업이 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초청정원, 작가정원, 학생정원, 동네정원은 행사 종료 후에도 존치된다. 진행 김모아, 윤정훈 사진 유청오 디자인 팽선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주최 서울특별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주관 환경과조경

위치 만리동광장, 손기정체육공원 및 중림동

주제 정원을 연결하다, 일상을 생각하다(Link Garden, Think Life)

규모

초청정원 1개소(150m2)

작가정원 5개소(150m2/개소당)

학생정원 5개소(8m2/개소당)

동네정원 16개소

작가정원 지원금

4,500만원(개소당)

작가정원 상금

금상 1,200만원(1)

은상 480만원(1)

동상 240만원(3)

전시2021. 5. 14. ~ 5. 20.(박람회 이후 존치)

 

초청정원

덩굴의 그물망

앤드류 그랜트

 

작가정원

금상

분홍섬

테오 히달고 나체르·데이비드 바르디

 

은상

기층+꿰다

이반 발린·나탈리아 에체베리

 

동상

공감의 정원

제허르 달렌베르흐·캉탱 오브리

 

동상

기억을 걷는 시간

원종호·박태영

 

동상

결승선, 자연의 위로

홍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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