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해지기 쉬운 넓은 연못에 낙차의 형태를 이룸으로써 수평적인 평면을 분리시킨 점이 이 수경공간의 가장 큰 특징으로 이른바 Water sculpture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것은 한라산의 설경을 축소화한 조각물로 정적인 한라산의 이미지에 동적인 폭포를 결합시킴으로서 매우 특이한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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