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왕벚나무 왕벚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각처에서 식재되고 있는 봄철 꽃나무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 꽃을 좋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원수, 가로수, 풍치수 등 조경수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높이 15m 직경 50㎝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피는 비교적 평활하고 회갈색 또는 암회색이며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진다. 화살나무 전국 각처의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주로 표고 1,700m이하의 산록, 산복 및 암석지에서 자라는데, 자생지에서는 잔달래, 철쭉, 싸리 등과 함께 혼생하며, 큰 나무 아래에 하목으로도 잘 자라고 있다. 높이 3m까지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줄기는 가늘고 밑부분에서 여러개가 갈라지며 가지에는 교호대생하는 콜크질의 갈색 날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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