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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청사 높이 평가, 지속적 유지관리가 관건-부산시청사 품평회
    부산시청사 조경은 그간 닫힌 공간으로서 시민들과의 단절의 벽을 쌓아오던 관공서가 서비스 차원에서 청사마당까지 시민들에게 돌려줬다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유지관리는 물론 계속적인 문제분석과 보완을 통해 조경 공간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 키워드 _ 부산시청사 조경, 부산시민 위한 청사, 부산시청사 조경수목 ※ 페이지 _ 43
    • / 1998년05월 / 121
  • 부산시청사 조경Ⅱ
    시각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건설현장에서 큰 차이라고 할 수 없으나, 조경에서는 조경시설물, 분수 등에서 기술 및 기성제품의 개발이 많은 시기라고 하겠다. 완공시점에 걸맞은 기술 및 제품선정이 필요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국 조경시설물 업체에서 도면 및 카탈로그를 구하여, 기성제품 중 건축물의 위상 및 옥외공간의 계획개념에 적합한 시설물로 교체 또는 재설계를 하게 되었다. ※ 키워드 _ 부산시청사 조경, 윤인규, 부산시청 조경공사 ※ 페이지 _ 36~42
    • / 1998년05월 / 121
  • 제약 많은 부지특성 살려 조각감상 길잡이 한몫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위치 _ 경남 통영시 동호동 230-1 면적 _ 15,700㎡ 발주처 _ 통영시 설계 및 감리 _ 동인조경마당 시공 _ (주)동성종합건설 드넓은 청정해역과 마주하고 있는 경남 통영 남망산에 들어선 조각공원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은 호소력있게 통영의 빛깔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시민의 날에 맞춰 시민문화회관과 함께 개장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은 ‘그랑블루(깊고 푸른 맑은바다)’를 주제로 지난해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 통영 국제야외조각 심포지엄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시에서 작품을 매입해 행사장이 조각공원으로 자연스레 탈바꿈하게 됐다. 조각공원이 들어선 부지는 하늘아래 첫동네인 통영 달동네의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던 지역. 성격이 강한만큼 제약조건이 많은 부지의 특성을 살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 철거된 집터에 조각이 앉혀지는 자리로 계획하고 마을의 골목길을 조각감상로로 십분 활용하여 다이나믹한 감상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 키워드 _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조각공원, 통영 달동네의 공원, 조각감상로 ※ 페이지 _ 30~35
    • / 1998년05월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