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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이 있는 작은 정원
    Fawcett의 분수를 세우기 위해 디자인이 되고 Mr. Demetrios는 테이블 모델로부터 실물사이즈의 분수를 완성시켰다. 각 모조물들은손가락 굵기의 내부보강재에 의해 수직으로 형태를 유지하고 바깥은 마분지로 형태를 만들었다. 이 단계에서는 물의 흐름과 율동이 연구되어져서 청동판 금속 용접으로 형태를 떠 형판으로서 이용할 수 있게 덮개를 벗기고 난 후에 마분지로 형태를 만드는 과정이 이뤄졌다. 이러한 과정으로 탄생된 이 조각물은 이제 Fawcett 정원의 모든 요소들을 끌어들여 만족을 가져다 주는 정원의 정신으로 되었으며, 분수는 각기 독자적인 선율을 부여하고 도시의 소음을 감쇠시켜주고 있다. 식당과 연결된 2층 데크로 발길을 옮기면 15피트나 되는 분수의 끝부분이 보인다. 분수의 매력에 끌려 내려서면 분수의 멜로디는 더욱 선명해지고 이곳에선 정원의 남쪽 경관이 시원스레 보인다. 이곳에서는 정원에서 3개의 주요요소인 온천장과 합체된다. 마당에 있는 벽돌 파티오는 넓은 플랜팅 베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 있는 소량의 식물은 날이 갈수록 풍성하게 성숙도를 더해간다. 자줏빛의 서양오얏나무는 자연과 더불어 공명하며 무성한 잎으로 캐노피를 제공한다. ※ 키워드: 정원, 조각, 조각정원, 해외정원, Richard Schadt, 분수, Fawcett ※ 페이지 : 34-39
  • 아름다운 정원 ; 작지만 짜임새있는 정원
    대지의 위치가 정면 도로에서 직각으로 교차하는데 위치함으로서 정면에서 차폐가 우선적으로 처리되다보니 다소 갑갑한 점을 배제할 수 없었으며, 입구의 차고는 차고의 슬라브가 지상부로 1.5m 정도 돌출되므로 돌출부를 성토해서 조그만 돌산을 조성하였으며, 현관에서 대문에 이르는 동선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선으로 이용에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시켜 넓게 적극적인 자연석 포장으로 조성하였다. 동선의 움직임에 따른 시선을 의식하여 시선이 멈추는 곳에는 석등 및 독립수를 식재하여 시선에 변화를 주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수목배치와 함께 주변의 경관이 시각적으로 문제점으로 남아 주변은 차폐위주로 식재처리함과 동시에 시선이 가까운 곳에는 이끼, 맥문동, 비비추 등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조성하였다. ※ 키워드 : 정원, 차폐식재, 주택정원, 정원디테일 ※ 페이지 : 24-27
  • 정원등
    물체의 표면색은 조명의 종류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차가운 조명도 따스한 조명도 각각 명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각 특수한 목적을 위해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식이나 오락을 위한 공원에서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거나 기분을 돋우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하므로 노란색 계통의 따뜻한 조명이 효과적이다. 노란색이나 따뜻한 색의 조명은 얼굴빛을 돋보이게 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안락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차가운 색채 조명, 예컨대 파란색이나 블루그린 등은 우리의 얼굴을 돋보이지 않게 하므로 바람직스러운 조명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 색채의 조명에서는 친구나 애인의 얼굴을 보기가 따분할 것이다. 주광색의 푸른 빛깔은 인공조명의 푸른 빛일수록 얼굴빛을 딱딱하게 보이게 하고 얼굴빛에 윤기를 느끼게 하지 않는다. ※ 키워드: 정원등, 정원소품, 정원용품, 조명 ※ 페이지 : p112-115
  • 한국종합무역센터 조경기본계획
    한국종합무역센터의 건립은 내부적 무역활동의 통일성을 강화하여 무역환경의 선진화를 기함과 동시에 물리적 환경의 정체성을 부각하여 잠실 부도심의 관문과 중핵을 조성함을 계획의 배경으로 하며 본 무역센터 옥외공간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활성화가 계획의 목적이 된다. ※ 키워드 :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COEX ※ 페이지 : 128-135
  • 인간생존과 삼림
    우리나라는 전 국토 면적 중 약 65%에 해당하는 6,547천ha가 산지이며, 그중 95%가 임목지로 알려져 있다. 삼림은 우리에게 유용한 목재, 연료, 각종 임산부산물을 제공해주는 직접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 요건으로 우리 생활에 활력 넘치는 리듬을 갖게 하기도 한다. 삼림에서는 탄산가스 제거와 산소의 공급, 녹색식물의 광합성 작용에 의한 대기정화 기능이 있다. 또한 삼림은 빗물이 지하로의 침투를 도와 홍수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해주며 과다한 빛의 침투와 바람으로부터 지표면의 수분증발을 억제시키고 지하수의 수량을 도와 가뭄의 해를 입지 않토록 하는 한편, 하천의 유수량을 조절하여 수자원 이용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 키워드 : 삼림, 환경, 생존, 대기정화 ※ 페이지 : ㅔ108-111
  • 회화 속의 조경
    전통조경연구에 회화를 이용한 경우는 극히 적기 때문에 전통조경 연구에 많은 제약이 되고 있다. 전통조경연구에 회화를 이용한 경우는 몇 되지 않는데, 이 경우는 1775년에 판각된 소쇄원도, 순조년간에 제작된 동궐도와 1802년에 그린 구례의 오미동 가옥도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 후기에 발달한 진경산수화와 풍속화를 대상으로 이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그 속에 나타난 조경양식을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의 산수화사는 자연발생적인 진경사생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그 곳의 진경을 토대로 창안해 낸 중국 산수화사를 이해하고 모방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산수화는 영향을 받은 중국 산수화법이 비록 중국 진경사생기법이라 할지라도 풍토가 판이하게 다른 우리의 입장으로는 그것이 우리의 산천을 사생하는 진경기법으로 실용될 수 없는 형편이었다. 그러니 결국 이념산수의 화법으로 밖에 이해될 수 없었다. ※ 키워드 : 회화, 전통조경, 풍속화, 진경산수화, 전통조경양식 ※ 페이지 : p98-103
  • 빌딩조경 ; 럭키금성트윈타워
    미려하면서도 장중한 건물을 동서측에 배치하고, 두 건물을 선큰가든 및 연결동 형태의 아트리움을 계획 조형상의 일체감을 형성하여 녹지대 및 화단 등의 조경시설물을 밀도있게 배치함으로서 건물 주위 경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완충작용을 기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지 전면 중앙부에 주정차가 자유로운 교통광장을 설치하여 중앙의 아트리움 및 선큰가든으로의 직접 출입을 원활하게 하였다. 아울러 건물 1, 2층 부분을 기둥선에서 후퇴시켜 유리벽으로 처리함으로써 공공의 유도 및 접근시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공공에 대한 배려를 주어진 여건에서 최대한으로 강화하여 녹지 및 휴식공간의 충분함을 도모하였고 조경공간의 확대, 가로수 및 보도공간은 물론 나아가 여의도광장의 수림대까지를 함께 포용하는 거시적 안목으로 조경계획을 입안하였다.※ 키워드: 트윈타워, LG타워, 빌딩조경 ※ 페이지 : 28-31
  • 조경인의 각오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정원 ; 지형의 고저차를 이용한 정원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대지면적 : 486.3㎡정원면적 : 342.47㎡산과 인접하고 지형의 고저차가 매우 심하다는 지형적인 특성이 건축계획이나 조경계획의 전제조건이 되었다. 따라서 건축계획은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느낌이 부여되도록 완충적 공간이 설정되었고, 도로면과 동측면 사이에는 4개층 높이의 차이로 인해 동측면은 매립될 수밖에 없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모든 방은 남향으로 향하여 실내는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계획되었고 정원도 남측에 위치하여 수목생육에 호조건인 장점이 있다. 정원 전체 계획과 식재 계획은 입구에서부터 주정까지로 이어지며 입구부분과 주정, 그리고 주차공간이 위치하는 측정, 주방과 연결되는 후정의 4개 공간으로 나뉘어진다. 이 정원의 주된 특징은 돌쌓기로 경사면을 처리한 점과 통나무로 울타리를 막은 점, 그리고 목재의 계단처리, 데크와 벽천, 연못과의 연계성을 들 수 있다. ※ 키워드 : 고저차가 심한 지형의 정원, 벽천과 데크가 있는 정원, 침목 계단※ 페이지 : 26~29
  • 서울의 문화유적 ; 양관건축 ; 1900년대 이전 구한말을 중심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서양식의 건물이 새롭게 서고 헐리어 졌으며 도시는 서구적인 형태로 바뀌어 졌다. 이런 과정에서 전통적 양식의 궁궐과 가옥들은 무참히 파괴되었고, 그 자리에는 제국주의 열감들의 통치력과 세력 확장을 위해 건축물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들어서게 된다. 개항 이후 거세게 밀려오는 서양식 건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900년 이전 초기의 양식 건축은 1876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부산·원산·인천이 차례로 개항되면서 이 땅에 양식 건물이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종교관련 건물로는 서울의 지붕인 명동성당과 서울중구에 위치한 약현 성당, 그리고 한국 최초의 감리고 예배당인 정동교회와 용산의 신학교 등이 있다. 자유국가의 의지를 상징하는 독립문과 외국 공사 영사관 건물들도 있는데, 영국공사관, 불란서 공사관, 러시아 공사관 등이 그것이다. ※ 키워드 : 초기의 양식건축, 명동성당 건축, 약현성당 건축, 외국 공사관 건축 ※ 페이지 : p13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