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산업폐기물의 관리
    산업폐기물은 페기물관리법상 모든 산업활동에 있어서 발생하는 부산물로서는 폐유, 폐산오니잔재물, 폐알카리, 폐고무, 폐합성수지, 폐지, 소각재 등의 폐기물을 말하며, 즉 여러 생산 과정에서 자원을 이용하여 제품을 제조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과 환경오염방지시설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성분들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들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적정처리없이 버리게 되면 수질, 토양, 등을 오염시키고, 소각할 때 대기오염과 고형화 처리를 할 때에는 많은 처리비용이 들며 또한 매립처리의 경우 우리나라와 같이 국토가 좁은 지역에서는 매립지의 확보가 어려우며 매립에 따른 침출수오염과 매립지의 재활용 문제도 여러각도로 검토되어야 한다.※ 키워드 : 환경, 산업폐기물 ※ 페이지 : p150 - 153
  • 여행을 통해 본 일본인과 조경문화
    현대에 이르러 발전된 서양 문화도 그 원류는 동양이라는 것이 인정되고 있고, 동양중에서도 일본을 비롯 중국, 인도 그리고 우리나라 등이 발전된 서양 문화도 그 원류는 동양이라는 것이 인정되고 있고, 동양중에서도 일본을 비롯 중국, 인도 그리고 우리나라 등이 발전 잠재력을 지닌 저력의 민족으로 부각되어 역사의 흐름이 동양으로 역류할 것이라고 하는 일들이 많다. 이번 EXPO 90을 계기로 지금까지 여섯 번의 일본여행을 통하여 느껴온 일본인과 그들의 조경문화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다. ※ 키워드 : 일본, 조경문화, 기행 ※ 페이지 : p118 - 122
  • 실내조경의 영역 구상
    본고는 건축내부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실내조경의 패턴을 유형화시키고자 주택에서 시작하여 오피스빌딩, 호텔, 전시장 등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조경행위를 각론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주거 내 제공간은 반드시 생활내용과 일치하지 않으나 기능적으로 분화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공간 및 접객공간은 공실부분이라고 하며, 개인공간인 사실공간과 대조적이다. 그리고 주거주변공간은 일조, 통풍, 프라이버시, 정숙, 조망 등을 보장하는 공간으로 중요하다. 현대주택의 내용을 개괄해보면 가족의 레크레이션, 영양섭취, 생식 등의 신체적 욕구와 단란, 유희, 공부 등의 정신적 욕구를 제2차적으로 만족하기 위하여 준비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문화수준이 높은 사람의 주생활은 본능적, 생물적인 것에는 만족하지 못하며, 즐겁고, 아름답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진 정신적 만족을 원한다. ※ 키워드 : 실내조경, 조경영역, 실내조경요소, 실내조경패턴 ※ 페이지 : p110-115
  • 기호학의 조경적 수용방법
    조경분야에 있어서 경관을 의미로써 생각하고 그것을 기호체계로써 분석하고자 하는 방법은 경관이 지니는 문화적, 사회적 의미 및 개인적 느낌 등과 같은 인간생활과 관련된 경관의 본질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을 제시해 줌과 동시에 과학적, 계량적인 접근방법에서 밝히지 못했던 심오한 인간-환경관계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 아래 본 원고를 시작하고자 한다. 본 원고는 조경에 관련된 일반기호론의 제반이론을 살펴보고, 조경분야 중에서도 특히 경관분석 및 평가에서의 수용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측면에서 전번호에 계속하여 일반기호학의 기호구조와 기호체계. 의미소통 및 의미작용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 키워드 : 기호학, 경관, 기호체계, 경관분석, 경관평가 ※ 페이지 : p116-123
  • 좌담 ; 서울시청 조경과장 김실
    서울시 행정의 중추역할을 하는 서울시청에 조경과가 신설됨으로해서 행정적인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상태에서 조경분야의 발전을 기대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조경분야를 옹호하고 보호해줄 행정적인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경인들은 타분야의 설움을 받으며 지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한 설움은 단적인 예로 작년의 산림조합법의 부당한 개정, 조경품셈의 미비, 조경법규의 부재 등등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불합리를 조경종사자들은 학생들까지 단합된 힘으로 규탄하였었고 이러한 여러 불합리를 통해 조경인들은 제도적인 확립이 절실히 필요함을 알았고 그래서 산학이 하나가 되어 오랫동안 공공기관에 조경전담부서를 만들 것을 건의하였으며 이제 미비하나마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중앙부처인 건설부에 조경과가 없고 행정부에만 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있지만 미비하나마 서울시청에 조경과가 생겼다는 것은 다행이고 이것을 계기로 확산발전되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찌됐던 조경인들은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조경과의 역할이 커야할 것이고 조경과의 어깨도 무거울 것으로 생각된다. 조경과가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인지 행정방침과 계획, 주무내용 등을 조경과 김실 과장을 만나서 들어보았다. ※ 키워드 : 서울시청, 조경과, 김실 ※ 페이지 : 168-170
  • 채석장 주변 사후개발계획
    이 작품은 1983년 ASLA 주최 학생공모전에 출품한 Quarry Reclamation Project에서 우수상을 탄 작품으로서 J.D.Morrisey General Contractor 소유인 Eureka Crushed Stone Quarry에 대한 장기발전 계획이다. 이 계획은 채석이 끝난 후의 채석장과 그 주변의 무가치한 비경제적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이들의 부산물인 여러 가지 공해를 최소화하고 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하는 결과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 개발계획이다. 본 작품은 채석장과 그 주변지역의 자연조건 분석, 자회적 조건 분석으로 시작하여, 지역 내의 제한성과 기회성을 분석하고 그를 토대로 채석장의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제시했으며 채석 작업시 주위환경에 미치는 여러 형태의 공해에 대한 완화책을 제시함과 아울러 채석장의 제한 요소를 고려한 단계별 채석지 확장계획을 제안하였다. ※ 키워드 : 채석장, Eureka Quarry, 사후개발계획 ※ 페이지 : 38-42
  • 조경수의 보호관리
    녹지조경수의 피해의 종류에는 생리적 피해, 인위적 피해, 생물학적 피해, 기상적 피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집중되고 차량이 크게 증가되므로써 자연환경의 변화가 동식물의 생태계 변화를 가져오고 녹지조경수의 피해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 특히 조경수는 일반적으로 대묘를 이식한 관계로 수세가 쇠약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심하게 나타나며 기존 수목도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들면 도시내 공원, 정원 또는 산업지구내, 도시 근교 등에 식재되어 있는 대형 조경수의 수세를 보면, 가지가 고사되고 잎이 왜소하며 잎이 조기낙엽되는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 ※ 키워드 : 조경수, 조경수관리, 뿌리기능, 수간피해, 수목피해, 수세약화, 조기낙엽 ※ 페이지 : p152-155
  • 스키리조트 ; 바람직한 여가공간으로서의 스키리조트
    스키라는 뜻은 잘 알면서도 스키리조트라는 의미는 다소 새롭게 들릴 수 있다. 단순히 스키장이라는 개념보다는 레저종합휴양지라는 개념이 강하다. 사전에 보면 Resort란 사람이 많이 가는 곳, 혹은 의뢰의 연결이라는 뜻이며, 이것에 Summer를 붙이면 피서지, health를 더하면 휴양지, Ski를 붙이면 스키장이 된다. 분주한 도시민들의 심신의 건강을 위하여 리조트는 확실히 신뢰의 유대가 되고 있다. 따라서 리조트의 의미에는 도회지 생활에 시달린 심신의 리듬을 “Resort로서 Resort한다”는 조크를 할 수도 있다. 리조트 가운데 스키리조트는 유럽에서 발상된 산악리조트의 형태로 생각되었으나 표고가 낮은 곳에 다량의 강설이 있는 특수한 조건 아래서 발전한 일본의 스키리조트의 양상은 소위 말하는 산악리조트가 아니라 스키장에 도회적 요소를 사미한 다양화된 리조트로 되었다. ※ 키워드 : 스키장, 리조트, 스키리조트 ※ 페이지 : 45-49
  • 원야론
    원야園冶의 원園은 원림을 가리키고 야冶는 설계, 조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원야란 원림의 조성 또는 원림의 설계에 관한 내용을 뜻한다. 명나라 말엽의 조원가인 계성計成에 의하여 1631년에 저술되었고, 1634년에 간행된 조경학과 건축학에 관한 전문적 서적이다. 이 책은 원림과 별장을 만드는 원리 및 구체적인 수법에 대한 체계적인 논술로써 중국 고대 원림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미학적 원리를 설명하고 있어 중국 원림의 이해에 가장 필수적인 문헌이다. 이 책을 지은 계성은 서기 1582년에 태어났고, 그 사망연대는 미상이다. 계성은 소년시절에 산수화를 잘 그리는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그는 오대 시대의 걸출한 산수화가인 관동과 형호에게 사사하여 사실적 화풍을 보여주었다. 그는 명승지를 유람하기를 좋아하여 청년시절에 북경, 호남성, 광동성 등지를 유람하였다. 중년이 되어 강남에 돌아와 진강에 거주하면서 조원에 전념하였다. 계성은 가산을 쌓아야 한가는 주장을 하고 그 자신이 직접 그 가산의 석벽공사를 완성시켰다.그런데 그 작품의 형상이 자연의 참 산과 흡사하였기에 그의 명성이 떨쳐졌다. ※ 키워드 : 원야※ 페이지 : p141-151
  • 대망의 90년대를 맞으며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