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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별 수목 보유 현황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살수관개시설 ; 정원의 관개시설
    일 년에 몇 번씩 정원에 물을 관수해야 하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구관개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에는 정원의 편리한 곳에 수도꼭지를 설치하여 호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지표면에 영구스프링쿨러시스템(a permanent sprinkler system)을 설치하거나 점적(點滴)관개시스템(drip irrigation system)을 설치하여 관개하는 방법을 선택 운용할 수 있다. -정원호수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몇 개의 호스와 스프링클러 head가 요구된다. -스프링쿨러시스템 이 시스템의 형태는 설치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기는 해도 손으로 관수하는데 소비되는 많은 시간을 절약시켜 준다. -적하(嘀下)관개 이 영구관개시스템은 튜브와 호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내(잔디와 지피로 피복된 곳은 제외)의 각 식물에게 물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 키워드 : 스프링클러시스템, 분기관, 스프링클러 헤드, 스프링클러 밸브 ※ 페이지 : 50~54
  • 실내조경프로젝트 ; 용산 미8군 Dragon Hill Lodge
    본 호텔은 용산 미8군 영내에 위치하여 주한미군과 주한 외국인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전용 호텔이다. 로비공간에 대한 자연환경의 도입이 건물 내부공간에 충실하게 반영되고 있고 내부동선과 기능이 로비공간을 중심으로 하여 연결되었다. 실내의 내벽과 post마감이 외부마감과 동일한 질감으로 도입되고 창의 배치가 많이 계획되어 로비공간이 외부자연환경을 최대로 받아들여 식물의 생육관계 등 실내조경계획의 유리한 조건이 많았다. 본 Dragon Hill Lodge은 아트리움은 형태상으로 볼 때 건물 후면부착형으로 지하1층, 1층로비, 2층로비, 3개층을 수용하여 로비공산을 자연광에 의한 실내조명조절로 로비공간을 전체적으로 반외부적, 반내부적 공간으로 구성한다. ※ 키워드 : Dragon Hill Lodge, 실내조경, 로비, 아트리움 ※ 페이지 : p104~109
  • 살수관개시설 ; 살수관개 장비의 종류와 특성
    스프링클러의 특징은 적은 수량으로 관개가 가능하며 일반유수관개보다 수량을 약 1/2내지 3/4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열량도 그만큼 절약된다. 또한 평지, 경사지를 막론하고 관수가 가능하며 골프장잔디. 과수원, 목초지, 운동장 잔디 등을 단시간에 관수할 수 있다. 스프링클러는 매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습기나 건조로 인한 불순 잔류물이 고착되어 성능에 중요한 장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사용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주어야 하며 적어도 봄에 뽑아서 점검하여 건조한 곳에 청결하게 보관하였다 사용하는 것이 장기사용의 비결이다. 살수관개의 비품은 분무정부(head), 밸브, 조정장치, 관, 부속품, 펌프의 6가지 부품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관개를 결정하는데 요구되는 기본적인 비품이다. ※ 키워드 : 스프링클러 특징, 스프링쿨러 관리, 살수관개시설 관리, 살수관개의 비품 ※ 페이지 : 60~63
  • 조경수의 효율적 보호관리
    조경수는 기상적인 피해와 환경적 피해를 받기 쉬우며, 실제로 그러한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수종에 따른 제 조건을 무시하고 조경수로서의 가치와 모양을 중시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조경수는 대경목을 이식하기 때문에 뿌리절단에 의한 수세 쇠약으로 각종 피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조경수의 기상적 피해는 크게 저온에 의한 피해, 고온에 의한 피해, 피소에 의한 피해, 풍해에 의한 피해, 설해에 의한 피해, 수해에 의한 피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조경수의 보호관리에 있어 환경에 대한 피해 즉 지역의 기후풍토, 식재지의 환경조건, 지역적 공해피해 등을 무시한 조경은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다. ※ 키워드 : 조경수, 조경수 피해, 환경적 피해, 기상적 피해 ※ 페이지 : p116~121
  • 복지사회구현과 환경의 질적추구
    돌이켜 보건데 1960·70년대초까지만 해도 경제성장을 위한 수출주도정책이 불가피하였으므로 국민으로 하여금 환경의 오염정도는 기꺼이 견딜 것을 종용할 수도, 강요할 수도 있었으리라고 수긍하고 또한 모든 국민은 아무 불평없이 그와 같은 국가적 정책 방향에 기꺼이 동조하여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2000년대에 가서도 과거와 같은 정도의 사고방식과 재래식의 가치관이 우리를 계속 지탱하리라는 보장이 없지 않을까? 21세기에는 복지사회를 이룩함이 나라의 목표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상이라면 이에 걸맞는 질적인 기반시설 뒷받침 없이도 가능한 것인지? 바야흐로 대망의 90년대를 맞이하였으며 앞으로의 10년은 2000년대를 향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21세기를 준비하는 마지막의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겠으며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전환점인 것이다 ※ 키워드 : 경제 성장, 수출, 환경, 환경오염, 복지사회 ※ 페이지 : p25
  • 독일연방공화국의 환경정책 ; 예방적 환경보호정책
    예방적 환경보호정책에 대한 독일연방공화국 연방정부의 대표적인 정책 프로그램은 1986년의 “예방환경을 위한 주요지침”이라 볼 수 있으며, 이 지침에서 정부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고 있다. “예방환경은 구체적인 환경위험으로부터 환경을 수호하는데 기여하는 모든 처리를 포괄한다. 즉 위험수호의 전지에서 현재의 환경과 예견되는 미래의 환경에 대한 위험의 감소 또는 감면을 위해 종사되는 모든 취급 특히 자연적 생활기반의 보호와 발전에 소용되는 모든 취급을 말한다. 책임있는 환경정책은 환경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적으로 다룬다. 환경피해에 대한 예방은 연방정부에 있어서 자연적 생활기반을 보호·개발하기 위하여 그리고 이를 통하여 미래세대의 계발을 위한 자유공간을 보존하기 위하여 인간다운 생활형태의 선견적 환경형태를 의미한다.” ※ 키워드 : 독일, 독일의 환경정책, 예방환경, 예방적 환경보호※ 페이지 : p69~73
  • 아름다운 정원 ; 봄을 안겨다 준 정원
    설계·시공 : 청명농원 전체면적 : 612.5㎡(185.6평)조경면적 : 441.5㎡(133.7평)이 정원의 전체적인 느낌은 아직도 겨울잠에서 않은 탓인지 그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며 백색과 붉은 색의 조화로 깨끗한 인상을 풍기는데, 네모 반듯한 디딤돌이 그러하고 적벽돌에 백색을 매치시킨 건물이 그러하다. 요모조모 아기자기하게 꾸민 정원을 하나씩 둘러보면, 대문에서 현관으로의 진입은 레벨차를 이용하여 돌계단을 만들었으며, pot에 심겨진 누운향과 진달래가 한창이다. 건물 옆으로 돌아가면 후정이라 볼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 잇는데 여기에는 백일홍, 섬잣나무, 백목련, 가이즈까향나무 등이 군식되어 있고 아래로 누운향이 받쳐주고 있다. ※ 키워드: 주택정원, 봄, 잔디정원, 후정 ※ 페이지 : 26~29
  • 그림으로 본 옥호정
    옥호정은 조선왕조 제23대 왕인 순조(順租)의 자인이 되는 김조순(1765~1831)의 집이다. 이 옥호정도는 조선시대 사대부 민가의 높은 격조를 보여주는 구성과 기법을 가지고 있다. 옥호산방의 이 민가조원은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 거북스럽지도 않게 초가와 와가를 알맞게 배치하고 자연에 도화되어 문아(文雅)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는 여기서 처음으로 죽정을 볼 수 있으며 초누(草樓)같은 건물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여인들만의 후원을 가진 특이한 배치도 본다. 지당이란 연을 심는것으로만 알고 있으나 여기서는 하늘에 뜬 구름의 영상을 보고자 했으며 그는 첩운정(疊雲亭)이란 정자 이름에서도 엿볼 수 있다. ※ 키워드 : 옥호정, 옥호산방, 초누, 첩운정, 죽정 ※ 페이지 : p110~115
  • 좌담 ; 만나보고 싶은 사람 ; 한국정원학회 민경현 회장
    유:정원학회는 한국의 정원 문화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던데, 어떤 단체인지요?민:한국정원학회는 1980년 12월에 발족했습니다. 제가 문화재전문위원으로 전통조경에 관심을 갖고 학문적 연구를 하다보니 우리의 정통성과 귀중한 문화유산, 전통조경에 관해서 연구하고 우리의 것을 제대로 탐구하는 단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정원학회의 건립은 우리나라의 정원, 즉 조경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알고 그 원류를 찾고자 하는 의도에서 만든 단체입니다. 유: 학회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또, 주요활동도 같이 말씀해 주시지요민: 한국정원학회는 작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해서 현재 법인체로 되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봄에 학술발표회를 겸해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지를 발간합니다. 그동안 350여개의 전통조경유산을 발굴해냈고 1989년에는 고려대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주최하여 중국과 일본의 조경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각국의 조경양식에 대한 특색을 소개했으며, 우리도 수석정원, 월지 등 전통양식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 키워드 : 한국정원학회※ 페이지 : 16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