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Cotoneaster
낙엽성부터 반상록성, 상록성에 이르는 관목과 교목 주변을 비롯하여 삼림지대에서부터 바위가 많은 지대에서 자라는 것까지 200종이 넘게 유럽과 아시아,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원산지는 중국과 히말라야 산맥지대의 온대기후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장미과로 우리나라의 개야광나무나 섬개야광나무가 이 속에 속하고, 홍자단 등이 분재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외국에서도 몇 종류는 분재용으로 많이 이용되지만 그보다 조경용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처럼 분재용으로만 이용하기는 아까울만큼 조경소재로 가치가 높다. 유럽에서는 코토네아스터Cotoneaster가 너무 자주 보이고 너무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있을 정도인데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것은 동시에 실패할 확률이 없는 확실한 소재라는 뜻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코토네아스터는 바위나 벽을 따라 낮게 기는 포복성의 관목인데 몇몇 종류(대표적으로 Cotoneaster.frigidus)는 작은 교목으로자란다. 피라칸사처럼 열매나 꽃이 모두 보기 좋고 거기다 더한 장점이 있다면 가시가 없다. ※ 키워드: Cotoneaster, 코토네아스터 ※ 페이지 : 72-75

월간 에코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