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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 순나방, 소나무류 피목가지마름병, 고약병
    소나무순나방 Rhyacionia duplana ▣ 가해수종 소나무,..곰솔 ▣ 피해 소나무의 신초 속을 가해하여 고사하게 한다...소나무 신초 속을가해하는 심식충류중,.. 이 해충의 피해가 비교적 많으며 신초만을 가해한다...피해를 받은 신초의 끝이 갈색으로 변하고 고사하며 구과를 가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며 신초의 줄기 속에 유충이 들어있어 피해의 발견이 쉽다... ▣ 형태 유충의 체장은 10㎜ 내외이며 머리는 적갈색이고 몸은 밝은 오렌지색이다... 노숙유충은 등색이고 두부와 앞가슴,.. 배판은 담갈색이다. ▣ 생활사 연 1회 발생하며 주로 신초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한다... 성충은3~4월에 나타나 정아,..침엽,..엽초 등에 한 개씩 산란한다...알은 20여일 후에 부화하여 눈 또는 신초 속을 파고 들어가 가해하며 8월까지 계속된다... 유충은 6월경이면 노숙하고 이때부터는 가해부위에 타원형의 고치를 만들고 몸을 움추린 상태로 가을까지 있다가 번데기가 된다. ▣ 방제 피해부위를 유충과 함께 채취하여 소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방제법이며 이른 봄 유충기,.. 성충발생기에 메프유제 등을 수관에여러번 살포한다...약제 살포시는 신초 상부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포한다. 소나무류 피목가지마름병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 가해수종 소나무,..해송,..잣나무 ▣ 피해 2~3년생 이상의 가지 및 줄기에 발생하고 주로 분지점을 중심으로 적갈색으로 말라 죽는다...해충피해,..이상건조,..토양이 지나치게건조하거나 과습할 때 등 수세가 약할 때 피해 발생이 높다. ▣ 병징 및 표징 자낭균에 의한 병으로 직경 5㎝ 이내의 잔가지가 고사되는 피해가 발생한다...수피를 벗겨보면 병든 부위 경계가 뚜렷하고 경계부위에서는 송진이 약간 나온다...병든 부위의 피목에는 담갈색을 띤균체가 약간 돌출하고 다습하면 부풀어 올라서 표면이 농갈색인 접시모양으로 퍼진다. ▣ 병원균 자낭균은 4월경에 성숙하며 7~8월에 자낭포자가 비산하여 새로운 가지를 침입하고 월동후 이듬해 봄에 발병한다...자낭은 곤봉모양으로 8개의 포자가 1열로 배열된다... 측사는 실모양으로 끝부분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 ▣ 방제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세관리를 잘하고 병든 가지는잘라 태우며,.. 동제 500~1,000배액 희석액,.. 베노밀 수화제500~800배액으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7~8월에 수회에 걸쳐 살포한다. 고약병 Septobasidium spp ▣ 가해수종 호두나무,.. 밤나무,.. 뽕나무,.. 오동나무,.. 사철나무,.. 느티나무,.. 포플러류 등 ▣ 피해 가지나 줄기에 형성된 균사층의 기계적 압박에 의해 수세가 약화되며,..때로 기주식물의 조직 내로 침입한 균사에 의해 가지 및 줄기가 말라 죽기도 한다. ▣ 병징 및 표징 가지와 줄기표면에 둥글거나 불규칙한 형태의 두꺼운 피막을 형성하여 마치 고약을 바른 것과 같이 보이는 병이다...대부분의 고약병균은 수피에 기생하는 깍지벌레의 분비물에 의존하여 번식하고 기주식물에서는 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므로 쇠약해져서 죽는다고알려져 있다... 근래에는 기주식물의 수피에 붙은 균사가 침입균사를 내어 표피세포막 내에 들어가 기주세포를 파괴시켜 가지 및 줄기가 말라 죽는 일도 있다. ▣ 병원균 주로 제한된 수종에서 갈색고약병,..잿빛고약병만이 알려지고 있으나 적지 않은 수종에서 발생하고 있다. 자낭은 곤봉모양으로 8개의 포자가 1열로 배열된다. 측사는 실모양으로 끝부분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 ▣ 방제 나무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세관리를 잘하고 병든 가지는 잘라 태우며,.. 동제 500~1,000배액 희석액,.. 베노밀 수화제500~800배액으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7~8월에 수회에 걸쳐 살포한다 ※ 키워드: 소나무, 순나방, 마름병, 피목가지마름병, 고약병 ※ 페이지 106 ~ 109
  • 도시의 녹과 열사병
    옛날에는 흔히 일사병(日射病)으로 불리었지만, 현재는 열중증(熱中症)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의학 용어에서 ‘열중증’이란 더운 환경에서 생기는 장해의 총칭으로,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다.① 열실신: 피부 혈관의 확장에 의해 혈압이 저하, 뇌혈류가 감소해 일어나는 것으로,현기증, 실신등이 일어난다.② 열피로: 탈수에 의한 증상으로, 탈진감, 권태감, 현기증, 두통,구토 등이 일어난다.③ 열경련: 대량으로 땀을 흘려 물만을 보급해 혈액의 염분 농도가 저하했을 때에 발, 가슴, 복부의 근육에 아픔을 함께한 경련이 일어난다.④ 열사병(熱射病): 체온의 상승으로 인해 중추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상태로, 의식 장해가 일어나 사망률이 높다.다양한 열중증 중에서 가장 위독한 것이 열사병이다. 이러한 열사병에 의한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주차 중인 차안에 갇힌 상태에서의 냉방기 부진 혹은 정지이다. 한여름 직사광선 하에 놓여져 밀폐된 차내의 온도가 어느 정도 상승하는 것일까.흔히 계기반(dashboard)으로 달걀 프라이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과장이 아니다. 실제 차로 측정한 데이터를 보여 드린다(7월 아주 맑은 날의 정오 전후에 측정한 결과이다). 당시 타고 있던 백색의 닛산마치(日産march)를 실험대로 사용했다.냉방을 하며 주행해 온 상태로.우선은 나무 그늘에 주차해 차내 기온과 계기반 표면의 온도 변화를 1시간 측정했다. 그 다음에다시 차를 달리게 해 차내 온도를 내린 후, 이번은 일조지(日照地)에 방치해 같은 측정을 실시했다.결과는 <그림1>과 같은 그래프대로이다. 나무 그늘에 주차했을 경우에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실온. 계기반 온도 모두 38℃부근에서 안정되어 변함이 없다. 일조지에 두었을 경우에는, 온도가 계속 상승해 1시간 정도에서 절정에 달했다. 그 때의 실내 온도는 60℃,..계기반 위는 76℃나 되었다. 계란 흰자위의 고결온도는 약 70℃이고,노른자위는 그것보다 낮은 온도에서 굳어진다. 따라서 이 계기반 위에서의 달걀 프라이는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계란이 익어 굳어질 정도이니까, 인간은 잠시도 지탱하지 못한다. 아주 단시간에 사망해 버릴 것이다. 이것이 나무 그늘에 멈추어져 있다면, 겨우 열피로 정도로 끝나는 것이다. 창문을 열고 있으면. 그 걱정조차 없을 것이다. 나무 그늘이라고 하는 것은, 이 정도까지 효과가 높은 것이다. 불쾌지수는 영어에서는 DiscomfortIndex(약호:DI)로 불리고 있다. 이를 직역한것이 불쾌지수이다. 그 후, ‘불쾌’ 라고 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일부 학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Temperature Humidity Index(약호:THI)라고 개칭되었다. 이것을 직역하면 ‘온습도지수’가 되지만 .이 호칭은 일본에서는 별로 보급되지 않았던 듯하다.아무튼 불쾌지수 80이나 85라고 말해도 이 수치 자체를 금방 이해하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한다. 이 수치는 원래 미국에서 사용되는 화씨(F)를 기준으로 고안된 것이기 때문이다.화씨라고 하는 단위는,..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섭씨(C)보다도 오래된, 1724년에 독일인 파렌헤이트에 의해 제창된 것이다. 마이너스 표기를 피하기 위해서, 당시 가장 차가운 것으로 알고 있던,..얼음과 눈과 암모니아 화합물의 혼합체 온도(약 -32℃)를 0으로 해, 인간 체온과의 사이를 96등분해서 눈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당연히 이런 불안정한 기준은 학자들에게 선호되지 않았고,..물의 융점과 비점을 기준으로한 섭씨(1742년 고안)에 교체되어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관례적으로 최근까지 화씨를 계속 사용해 온 나라도 많으며, 아직도 그 유산이 여기저기에 남아 있다. 화씨로 80℉을 섭씨로 나타내면 26.7℃,..85℉는 29.4℃가 된다. 뭐 전혀 대단하지도 않은 것 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실은 이것은 습도100%..때의 상태를 상정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은 미국인보다 찌는 듯한 더위에 더 강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쾌지수 85에서는, 거의 전원이 더워서 견딜 수 없다고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어느 전문가에게 이 이야기를 했을 때 ‘나무 그늘이 시원한 것은, 따로 조사하지 않아도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일이 아닌가’라고 정곡을 찔려 버렸다. 그런데도 그 다음에 ‘뭐, 그것을 수치화하는 것이 야마다(山田)의 연구테마인 것이지만’ 이라고, 분명하게 보충해 주는 부분이 그 사람의 훌륭한 면이다.졸업 논문 이후는 오로지 도시 기상의 연구로 쉬프트(shift)해 버려, ‘나무 그늘의 시원함의 수치화’는 머리 한쪽 구석에 남아 있으면서도 특히 무엇인가 한다고 하는 일도 없었다. 그 후 재단법인 근무 때에 WBGT를 알게 되어 졸업 논문의 리벤지(Revenge)로 손수 만든 WBGT계측기를 사용해 연구를 재개했다.이것은 예상한 바와 같이 확실한 지표로 단독 나무 그늘보다 수림 내가 시원하다든가 혹은 정자의 그늘은 나무 그늘보다 덥다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내 보일 수가 있었던 것이다. 또, 매우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동지방에서 나무 그늘 안의 WBGT가 위험한 레벨이어도 열사병에 걸릴 우려가 있는 온도(31℃)를 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거의 단언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에 반해 일조지(日照地)에서는 여름철에 맑으면 거의 매일이 위험 레벨이다.열섬현상이 진행되어 고온화한 도시 내는 한층 더 위험하다. 옥상면도 마찬가지이다. 여름철의 낮에 이용한다면 잔디와나무 그늘은 꼭 필요하다. 나무 그늘을 조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식물로 콘크리트면을 가리는 것에 의해 WBGT를 내릴 수가 있다.녹화한 건물의 실내도 표면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실내의 온열 환경이 개선된다. 이것은 조립 주택과 같이, 천장이 없으며 지붕 밑이 노출된 건물에서 특히 현저하게 나타난다. 작년 여름에 측정했을 때에는 천장면 온도를 최대로 7.2℃,실내 WBGT를 최대로 2.1℃ 낮추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28℃ 이상에서 WBGT..2℃ 차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큰의미가 있으며, 이 점에서도 옥상 녹화의 유효성이 실증된 것이다 ※ 키워드 : 도시, 열사병, 나무그늘, 나무, 체감온도※ 페이지 : 54 ~ 55
  • (주)GK ; 페타이어를 재활용한 친환경 투수탄성 복층 포장재 개발로 앞서가는 기업
    이번에 찾아본 (주)GK(대표 김인중)는 단순한 제품 차원이 아니라,..본격적으로 재활용을 앞세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바로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투수성 탄성 포장재를 개발해,..다양한 용도의 포장은 물론 잔디의 하부 배수시스템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타이어는 자연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소요되고,..소각된다해도 유해한 물질을 발생시키므로,..이를 재활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만으로도 환경적으로 큰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은아닐는지. 물론 (주)GK(지케이)에서 처음부터 이러한 포장재를 만들었던 것은 아니다...처음에는 재활용 블럭을 생산하는 업체였지만,..이에 멈추지 않고 페타이어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생각하다가 결국 포장재로서 새롭게 탄생시켰다. 새로운 기술개발과 특허 획득 앞서 언급했듯이 지케이는 폐타이어를 이용해 고무블럭을 생산해왔다...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미국,..중국,..일본 등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왕성하게활동했다...그러던 중 블럭 생산만으로는 투자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계속 공사를 진행하면서 포장 시공과정을 눈여겨보게 되었고,..기층재를 유심히 관찰하다보니 콘크리트 기초 위에 블럭을 올리거나 탄성재료로 포장하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폐타이어를 이용해 기층재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즉 폐타이어 고무와 골재를 섞어 기층재로 사용하게 될 경우,..보다 획기적인 투수성 포장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결국 이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에 매진했고,..2003년 7월에는‘폐타이 어를 이용한 투수용 블럭 특허(제0392885호)’를 획득하였으며,..같은 해 12월에는 특허청으로부터 2003년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다...2004년 6월에는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올해 6월에는‘폐타이어,..폐우레탄 칼라고무칩을 이용한 투수성탄성 포장재 특허(제0497253)’를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올해 한국 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공산품 안전검사“검”마크에 합격했고,..9월에는‘폐타이어 골재를 이용한 스포츠 시설의 천연잔디 식재 및 생육 시공방법 특허(제0517238호)’를 획득하기도 했다. ※ 키워드: GK, 페타이어, 재활용, 친환경, 포장재 ※ 페이지 78 ~ 79
  • 세라믹칩
    (주)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은 건물 옥상 및 녹화용으로(일반 가정집의 정원포함)멀칭(Mulching)재 세라믹칩을 개발하였다...세라믹칩 멀칭은 낮은 비중으로 조경공사후 흙이 바람에 날리는 현상을 방지하며,..경량소재로서일반 콩자갈보다 35%..더 넓은 면적을 포설할 수 있다. 주원료는 점토,.. 고령토,.. 황토,.. 장석이며 3~5cm..크기의 일정한 규격으로 연마,.. 가공하였다... 1,200℃의고온에서 소성된 토양피복재로 세라믹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방사율:88~92%)이 조경공사후 잡초방제,..토양의습도조절 능력우수,.. 복사열 감소,.. 식물 성장에 효과가 있으며 건물 주변 및 주택의 조경공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원자재가 친환경 소재로 4종류의 자연스러운 색상을 나타내며 시각적 아름다움과 집중 호우시 부유와 함몰 현상을 반영구적으로 보완해준다... 이 외에도 통기성,.. 배수성,.. 보습력,..보비력이 뛰어나 식생과 조경을 위한 최적의 멀칭재라고 할 수 있다... 사용법은 토양을 다진 후 옥상용은 4cm,일반 조경은 6cm..두께로 포설하면된다. 기존의 규석이나 우드칩에 비해 가격이나 식물이 자라는 환경조성, 미적인 면에서 보다 우수한 멀칭재라 할 것이다... 가격은 10kg.. 당5,500원이다 ※ 키워드: 세라믹 ※ 페이지115
  • 다양해진 태양광 정원등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태양에너지야 말로 고마운 존재라 할 수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태양에너지 제품은 태양열 온수기와 태양광 가로등이 전부였으며,..태양열 온수기는 많이들 사용해왔지만태양광 가로등은 가격이 수백만원이나 했기 때문에 개인주택 또는 회사에서 거의 사용할 수 없었다...하지만 이제는 제품이 다양해져 전원주택이나 공원,..심지어는 아파트베란다 정원에도 사용되고 있다... 전원주택에 사용되는 잔디등의 가격은 몇만원대부터 있으며,..주물로 제조된 태양광 가로등(정원등)도 몇십만원이면 설치할 수 있게 되어,..누구든지 부담 없이 태양의혜택을 누릴 수 있다...시공비를 따져보면 실질적으로 전기를 이용한 정원등보다 태양광 정원등이 훨씬 비용이 적게 들며,..또한 전기를 이용한 정원등은 한 번 설치 후에도 전기요금을 부담해야하고 감전의 위험이있으나 태양광 정원등은 전기 배선공사가 전혀 필요 없으며 누구든지 원하는 위치에 고정만 하면 될 정도로 쉽게 설치할 수 있다...또한 DC..12V..이하의 저전압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감전의 위험도 거의 없다. 또 다른 장점은 태양광 정원등은 광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밤이 되면 저절로 불이켜지며,..날이 밝아지면 꺼져서 다시 태양광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스위치 조작의 불편함이 없다...물론 전기를 이용한 정원등도 센서를 부착하면 자동으로 켜지긴 하지만,전기세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에만 켜는 것이 대부분이다 ※ 키워드: 태양광, 정원등 ※ 페이지 114
  • 전통조경 관리방법
    전통조경의 조성기법과 관리방법조경건축물(造景建築物苑)원(園)이나 자연 속에서 잠시 머물러 쉬면서 경관을 감상할 수있도록 조성된 건축물로 정(亭),..루(樓) 등이 있다. 정자(亭子)의 평면적 행태는 매우 다양하나 구조가 간단하고 시공이 쉬운 사각형이 가장 일반적이고 주로 원림 내의 지당(池塘)이나 계류(溪流),..강변,..산기슭,..바닷가 등에 위치하고 있다. 조경건축물로서의 루와 정자는 지당(池塘)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지당과 관련된 정자의 위치는 지당과 인접한 곳에배치하는 경우와 지당의 경계부에 배치하는 경우,..중도내(中島內)에 배치하는 경우로 대변할 수 있으나 지당의 경계부에 입지시키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창덕궁 비원지역의 부용정(芙蓉亭),..애련정(愛蓮亭)..등은 경계부에 입지하면서도 기둥(기초)의 일부가 지당에 내딛고 있어 인공시설인 지당과 바깥 자연과의 상호결합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조화롭다.루(樓)는 규모적으로 정자보다는 크고 위치적으로도 苑(園)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자연경관까지도 조망(眺望)하기에 편리하도록되어 있으며...경복궁은 경회루에서 북악산,..인왕산,..남산 등 외부경관을 자연스럽게 조망할 수 있어 차경기법(借景技法)이 잘 적용된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건축물은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어 빗물이 새지 않도록해야 하며 내부는 난방시설이 없어 환기가 필요하다...따라서 지붕의 기와를 수시로 점검하여 훼손되는 즉시 손질해야 하며 내부에는 청소와 함께 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가 되게 해 주어야 한다. ※ 키워드 : 전통조경, 관리, 전통조경관리.※ 페이지 : 70 ~ 75
  • 다목적 빗물 저류조 시스템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 국민 한 사람 당 필요한 일일 생활용수가 173리터이며, 그중 89리터가 빗물로 대체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다. ‘빗물이 지상에 남아 있는 시간만큼 수자원 부족에 대한 고민을 멈춰도 된다’고 말해도 될 법하지 않은가. 여기 소개하는 한수그린텍㈜의‘다목적 빗물 저류조 시스템’은 이러한‘빗물 재활용’을 통한 수자원 절약의 구체적인 대안으로 주목할만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이끼에 의한 옥상 녹화
    이끼에 의한 옥상 녹화- 박층화·경량화가능한 녹(綠)의도료(塗料)이끼에 의한 옥상 녹화(2) - 녹(綠) 도료(塗料)의 뜻밖의 능력창조의 언덕 - 옥상의 들판, 시즈오카(靜岡) 문화 예술 대학의 교사(校舍) 옥상 ※ 키워드 : 옥상녹화※ 페이지 : 72-73
  • 청계천의 조경관리
    e-매거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청계천 복원 공법 및 관리
    청계천 복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3년 7월 1일 시작된 청계천의 복원이 시공 기간의 촉박함을 비롯한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드디어 10월 1일 시민들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청계천은 그동안 복원구간 3개공구 5.84km와 하류 정비구간 2.28km를 합쳐 총 8.12km의 공사를 진행했고, 지금은 각 공구별로 최종 점검과 장마 후유지 보수를 하는 중에 있다.이번 청계천 복원은 규모 있는 하천 복원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조경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는 점에서 더욱 애착이 가는 공사였고, 더불어 역사에 남을 기념비적인 사업이라는 점때문에 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사업이었다. 물론 사업을 이끌어나간 서울시 청계천복원추진본부의 담당자들 역시 밤잠을 설쳐가며 좋은 결과물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이에 본지에서는 준공의 목전에,하천 복원을 위해 새롭게 시도된 공법들에 주목하게 되었다. 비슷한 사례가 없었기에 비록 힘들었지만 실험적이면서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 시공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담당자들의 설명이다. 특집에는 1,2.3공구에 시공된 신공법 및 준공 후 관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서 1,2.3공구 감리자 및 시공자들과의 인터뷰를 간략하게 실음으로써 그간 힘들게 복원현장을 지켜온 현장담당자들의 모습을 지면에 남기고자 한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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