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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융합형 아이스하버식 어도 제3회 응용생태기술 우수사례 공모전 동상 수상
    기술의 개요 어도블록은 하천의 보나 댐에 상하류 간 어류 이동을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생태융합형 아이스하버식 어도블록은 기존의 콘크리트 블록 어도와는 달리 식생 및 어소 등 생태적 기능을 가진 친자연형 블록이다. 물을 가두어 두고 어류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는 비월류부 격벽에 갯버들, 달뿌리풀 또는 수크령 등 다년생 식물이 식재된 식생 공간과 물고기 은신처인 어소Fish & water Hole가 설치돼 어류의 은신 및 산란 서식처를 제공하고, 식재된 식물에 의해 콘크리트 외부 노출면을 완전 은폐해 하천 경관성을 자연형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식물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하절기 수온 상승을 억제해 수온 상승 및 용존산소 고갈로 인한 물고기 폐사를 방지하고, 식물 뿌리에 의한 동물성 플랑크톤 증식으로 소상중인 어류의 먹이원 확보가 가능하다. 호형 월류벽(물넘이) 구조에 의한 갈수기 수위 대응 및 완만한 곡선형의 표면 및 모서리 구조로 홍수 시 파손을 최소화하는 등 수리적, 구조적 안정성도 동시에 갖춘 신개념 어도다. 기술의 핵심 특징 생태융합형 아이스하버식 어도블록은 경제성, 시공성, 환경친화성, 경관성 등이 우수해 국가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인증을 받고,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기술이다. 또한 국내 어도 기준 및 규정(하천설계기준)을 전부 만족시키는 기술이다. 어류의 유영력 및 도약력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어종이 소상 가능하고, 식생이 가미된 친자연형 어도라는 특징이 있다. 식생에 의한 콘크리트 노출면이 은폐됨으로써 경관성이 확보되는 장점을 가지며, 물고기들의 은신 및 산란처를 제공하는 어소漁所기능이 가미돼 있다. 월류벽 좌우 높이 단차를 가진 호형 구조로 갈수기 수량 부족에도 어도 역할 수행이 가능하며, 모서리 및 경계벽 등 블록 표면을 둥근 구조로 만들어 홍수 시 블록 파손을 최소화시켰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식물 뿌리에 의한 동물성플랑크톤 증식 기여로 소상중인 물고기 먹이원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식물에 의한 그늘 제공으로 하절기 수온 상승 억제 및 용존산고 고갈 방지에 탁월하다. 조달우수제품 제 2014139호, K-마크 성능인증 제 PL12014-111호, 단체표준 및 ISO9001 품질인증 등을 받았으며, 수리모형실험(3D 시뮬레이션) 및 모니터링으로 그 효과를 입증했다. 수리모형실험(3D 3차원 유동 해석) Comsol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어도 내에서의 월류 유속은 하천설계기준인 0.5~1.0 m/s 범위를 대부분의 구간에서 만족했으며, 어도 풀 내에서의 비월류 유속은 매우 낮고 순환류 발생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소상중인 어류의 최적 쉼터 및 치어 등 작은 물고기의 은신처로서의 역할 수행도 충분한 것으로 예측됐다. 적용 사례 산곡천(경기 하남), 오십천(강원 삼척), 남대천(강원 강릉), 연곡천(강원 강릉), 남천 및 북천(강원 고성), 풍서천(충남 천안), 덕천강(경남 산청), 신천(경기 양주), 섬석천(강원 강릉), 남대천(강원 양양), 주천강(강원 횡성), 원주천(강원 원주), 금천(세종) 등 다수의 하천에 이 기술이 적용됐다. 산곡천의 경우, 한강 합류부 연결 구간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으로, 남한강의 물고기가 산곡천 상류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길을 터줌으로써수도권 도심 하천의 생태적 기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 문의: 031-477-7003, 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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