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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수목원 1단계 조성공사 현장
    위치 _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 둔산대공원 내면적 _ 394,000㎡(119,000평)발주 _ 대전광역시시공 _ 가산종합건설(주), 계룡건설산업(주)대전광역시의 신도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둔산지역 내에 조성되고 있는 대전수목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속 ‘인공’ 수목원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의 수목원들이 대부분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에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된 것에 비해, 대전수목원은 대전 엑스포 당시 주차장으로 활용되었던 부지에 건립되고 있기 때문이다.심지어 대전수목원의 부지여건을 만족시키는 수목원 관련법이 미비된 상태라 산림청에서 관련 법을 일부 개정해주기도 했다.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이다 보니 민원도 적지 않아서, 현재도 활발한 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2단계 대상지는 수목원과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기존의 광장형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기본계획이 정해지게 되었다. 이런 상황들을 감안하여 발주측에서 설정한 조성 목표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되는데, 그 하나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 과학공원의 녹지축과 연계한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 조성”이고, 다른 하나는“도심 속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 철새도래지 서식환경 등 친환경공원 조성, 자연학습과 휴식기능 제공”이다. ※ 키워드 _ 대전수목원, 인공수목원, 대전의 녹지축 ※ 페이지 _ 20~29
  • 고양시 종합운동장 현장
    ·위치 :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대지면적 : 284,801㎡·조경면적 : 53,581㎡·발주 : 고양시 건설사업소·조경설계 : (주)다산컨설턴트·조경시공 : 쌍용건설(주) 외 3개사 / 청자조경·조경공사기간 : 2001. 10〜2003. 9·조경공사비 : 55억원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 건립중인 고양종합운동장은 4만 2천여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1천여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기타 부대시설,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며, 국제적인 경기가 가능한 경기북부 최초의 종합운동장이 될 예정이다. 2001년 10월부터 시작한 공사가 현재 60%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것만 봐도 큰 규모의 공사임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실제 현장의 모습도 조경, 건축, 토목 외에 전기, 난방 등의 여러 공정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매우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이었다.이곳의 조경공간은 크게 중앙광장, 진입광장, 북측광장, 휴게공원, 그리고 경기장 주변 조경으로 나눌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분수, 환경조형물, 장송과 부지의 고저차를 완화하기 위한 계단 등을 조성중이고, 진입광장에는 중앙분수대, 장송 등이 있으며, 휴게공원에는 벽천이 특징적이다. 경기장 주변의 조경은 주로 인접 보도와 부지사이의 경계 기능, 경관성을 고려한 식재와 돌쌓기가 주요한 공정이다. -건강하게 나무 심기이곳의 식재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중앙광장과 진입광장에 서 있는 장송들이다. 건물의 위엄에 압도당하지 않고 서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쭉쭉뻗은 장송들에 눈을 빼앗겨 한참을 둘러보다보면 소나무 밑에 박혀있는 검은 유공관과 수피를 감싸고 있는 비닐랩이 궁금증을 유발한다.우선 소나무 밑에 박혀있는 유공관은 통기성을 높여준다고 한다. 그래서 뿌리의 호흡을 원활하게 하여 온도를 상승시키고 발근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뿌리분이 큰 경우에 유공관을 박아주는 경우가 있긴 하나, 대부분의 시공현장에서는 실시하지 않고 있어 아주 흔한 광경은 아니다. 수피를 감싸고 있는 비닐랩은 좀벌레 방제용이다. 소나무가 죽는 이유는 대부분이 좀벌레에 의해서이며, 4월경에 소나무 식재를 하는 경우에는 이미 산지에서부터 좀벌레가 침입을 했다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는다. 좀벌레는 육안으로 보면 찾을 수 있으며, 이미 수관으로까지 벌레가 침입한 경우라면 표면에 아무리 약을 쳐도 완전한 방제는 힘들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훈증효과를 이용하여 잡아야 한다. 스미치온, 다이아톤 등 훈증효과가 좋은 살충제를 수간에 충분히 살포하고 마대종류로 꼼꼼히 감은 후에, 그 위에 다시 살충제를 살포하여 비닐랩으로 촘촘히 감아주면 이미 잠복한 좀벌레도 충분히 방제할 수가 있다. ※ 키워드 : 고양종합운동장, 수목가식, 유공관, 소나무 좀벌레, 장송, 화강석포장※ 페이지 : 32~41
  • 레인보우 바이오 폰드 시스템
    -기술의 개요 연못의 수질을 정화시켜 항상 깨끗한 수질상태를 유지시켜서 생태연못의 경관가치를 제고시키는 공법으로서 물의 이용은 우수를 활용하거나 상수를 이용할 수 있는 공법이다. 우수를 활용하는 공법은 초기 수분간의 오염된 우수를 배제시키고 우수통제 시스템과 관로를 통해 우수저류조에 모여진다. 이렇게 모여진 물은 분수 및 친수공간, 관개 system, 수영장 등 다양하게 연출시킬 수 있으며 이렇게 활용되어진 물은 레인보우 수질정화 시스템을 지나 지하저류조로 유입되거나 곧바로 기계실을 통해 친수공간 및 수영장, 관개 irrigation으로 보내어 질 수 있다. -RAINBOW BIO POND SYSTEM의 특징 ① 자연 스스로의 힘에 의한 자정기능을 극대화 하였다. ② 정화된 물은 중수는 물론 폭포, 계류, 연못, 분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③ 미생물에 의한 수질정화 공법으로서 환경적으로 무해하고 경제적이다. ④ 공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키고 제품화하여 시공성이 뛰어나다. ⑤ 연못의 조성은 구조적 기능성과 생태적 경관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준다. ⑥ 전체가 시스템으로 순환체계화 되어 학생들의 관람 및 학습의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 키워드 : 바이오폰드, 생태연못, 정화연못, 우수저류, ※ 페이지 : 103~105
  • 법면녹화 : 벽면녹화의 필요성과 관련공법
    -벽면녹화 공법의 필요성우리나라에서는 옹벽 또는 담벽 등에 벽면녹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인해 건축물의 벽면에는 녹화가 많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의 경우는 주택이나 학교 등은 물론 주차타워, 공장 심지어는 병원건물에도 벽면녹화가 된 경우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벽면녹화용 식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의 벽면녹화에는 대부분 담쟁이가 식재되어 있는데 이는 등반 부착형으로 스스로 벽면을 타고 올라감으로써 다른벽면녹화용 식물보다는 건축물의 벽면 녹화에 많이 보급된 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만경류들은 타 물체에 의존하여 생육함으로써 건축물의 벽면녹화 시에는 등반 보조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건축물 벽면 녹화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따라서 다양한 식물들을 벽면녹화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공법이지만 등반 보조재의 설치공법들을 소개하여 벽면녹화시 적용하는 것이 시급하다. -벽면녹화 방법벽면녹화 방법은 크게 등반 보조재 없이 등반부착형인 식물만으로 하는 방법과 감기형 식물을 이용하는 등반 보조재 설치형 방법으로 나눌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반 보조재의 사용은 대부분 퍼골라용으로 국한되어 있고, 건물벽면에 보조재를 설치한 예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반면 독일 등에서는 등반 보조재를 건축당시부터 계획하거나 이미 건축된 벽면은추가로 설치하여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나무를 이용한 건축시설물 겸등반 보조재로 건축당시부터 함께 계획한 경우도 있는데 이는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철재를 이용하여 설치한 경우나, 창문이 없는 벽면에는 격자형 철재를 이용한 등반 보조재나,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간단한 보조재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 키워드 : 법면녹화, 등반보조재, 부착등반형 식물, 감기형 식물, 벽면녹화용 식물, 와이어 로프※ 페이지 : 62~67
  • 우리나라 자생 산딸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는 딸기처럼 달콤하고 육질이 많아 먹을 수 있어 ‘산에서 딸기가 달리는 나무’가 줄어서 산딸나무가 되었다. 영명이 Korean Dogwood, Japanese Dogwood라고 불리우나 dogwood를 개나무라고 번역하면 큰 일 난다. ‘Dogwood’는 층층나무의 영명으로 부르기도 하며, 층층나무속 식물인 층층나무, 산딸나무, 흰말채나무, 말채나무, 곰의말채, 산수유, 풀산딸나무 등의 나무를 총칭해서 부르기도 한다. 또한 유럽산 산딸나무(Cornus sanguinea)나 미국산 꽃피는 층층나무(Cornus florida)를‘Flowering Dogwood’로 부른다. 층층나무속 식물이 옛날부터 이라크 바그다드지역에 자생하고 있어 지명이 도그우드로 된 듯하다. 산딸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1991년 강원도의 야생 꽃나무로 지정되었는데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12m, 직경 50cm에 달하고 수직적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표고 1,800m까지 자라며 대부분은 표고 300~500m에서 많이 분포한다. 수평적으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온대지방에 자생한다. ※ 키워드 : 산딸나무 ※ 페이지 : 92~95
  • 일본의 비오톱형 옥상녹화 사례 ; 카지마건설(주)(鹿島建設)KI빌딩
    -개요 최근 점차 높아지고 있는 옥상녹화에 대한 관심을 감안해, 카지마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녹화기술을 도시 내에서 구체적으로 소개·전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기존의 옥상정원을 옥상녹화 전시가든으로 개조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예산과 옥상의 구조 등, 여러가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을 전시한 ‘기술전시가든’, 저코스트·무관리를 고려하여 식재한 ‘글라스 가든’과 ‘메도우 가든(와일드플라워 가든)’등3개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재래종을 사용한 도시에서의 소규모 생태계 회복실험을 고려한 옥상비오톱은 ‘기술전시 가든’내에 설치되어 있다. 잠자리 외에 나비와 메뚜기, 하늘소, 감탕벌 등의 곤충을 비롯해, 장지뱀 등의 소동물, 야조(野鳥) 등도 고려한 계획. -개요 ① 면적 200㎡라는 큰 옥상풀(pool)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수중 및 수변의 다양한 생물 서 식공간을 만들어, 하라주꾸(原宿)·진궁 마에(神宮前)지구의 비오톱 거점으로 조성함. ②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자연·생물’이라는 테마의 근본에서 지역 커뮤니티의 새로운 핵이 되는 시설로 조성함. ③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견학과 유지 관리 작업에 참가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향상의 계기가 되는 시설로 조성함. ④ 공공시설을 활용한 옥상녹화·도시비오톱의 파일럿(pilot)시설로 조성함. 시설정비의 기본방침으로서, ① 풀(pool) 내부 및 풀 주위에 다양한 식재공간(생물 서식공간)을 만듦. ② 생물 우선의 공간과 사람이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나눔. ③ 흙 만지기(가든 공간)를 할 수 있는 장소와 모임·휴식 공간을 만듦. ④ 안전을 배려함. ⑤ 될 수 있는 한 환경을 배려한 자재, 시스템을 채용함. 또, 유지관리·개수(改修) 등의 관점에서 콘테이너(용기)로 녹화하는 것이 조건으로 되어있어, 콘테이너(용기)를 사용한 시스템 녹화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참가형 옥상비오톱 가든으로 설계. ※ 키워드 : KI빌딩, 하라주꾸의 언덕, 옥상녹화 ※ 페이지 : 70~73
  • 일사병과 열사병
    -발병원인 그런 경우는 장시간동안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두부나 경부(頸部)에 직사일광을 받아 더위에 의해 갑자기 쓰러지는 병으로서 여름철에 강렬한 햇볕 아래서 오래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이 경우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사병이며, 그와 비슷한 증상의 열사병은 ‘직사광선은 아니더라도 몹시 더운 곳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시 발생’하는 것이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두가지 모두 온열 때문에 체온조절 작용이 실조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병리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응급처치가 제대로 안되었을 경우 경련과 뇌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고 심각한 쇼크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 처음에는 이유 없이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이 오며, 맥박이 빨라지면서 초조감,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의식이 혼미해 진다. 사지나 복부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속이 메스껍다가 얼굴이 창백해진 후 몇 분 안에 쓰러진다. 열사병의 경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지며 서서히 발병하고, 일사병의 경우는 피부가 뜨겁고 마른 느낌이 들며 급격히 발생한다. 뇌의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장애로 고열을 동반하며 체온이 40℃ 이상으로 급증하기도 한다. ※ 키워드 : 일사병, 열사병 ※ 페이지 : 114~115
  • 조경 적산과 품셈
    조경시공의 특수성(1)공종의 다양성다양한 조경공간을 조성하는 종합적인 조경공사는 녹지를 조성하는 식재공사만이 아니라 조경공간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시설물 및 구조물공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나의 시설물 즉, 벤치나 퍼골라를 시공하는 경우에도 토공사, 콘크리트공사, 목공사, 포장공사, 금속공사, 도장공사 등 관련분야의 모든 공종이 두루 포함되어 있다. 이상과 같이 공사의 규모에 비해 공종이 매우 다양한 특성이 있으므로 각 공종에 대한 최소한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공종간의 연계와 합리적인 시공관리가 필요하다. (2)재료의 다양성조경시설물의 종류가 경관시설, 수경시설, 휴게시설, 운동시설, 안내시설, 놀이시설, 관리시설, 편익시설 등 매우 다양하므로 이러한 많은 종류의 조경시설물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가 소요된다. 따라서 창조적인 설계와 합리적 시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할 뿐 아니라 새로이 개발·생산되는 신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3)단위공사의 소규모성전술한 바와 같이 조경공사는 매우 다양한 공종을 포함하고 있으나 공사규모가 건축이나 토목 분야에 비해 매우 작으며 특히 1개 공종 즉, 단위 공종의 규모가 매우 작아 소요되는 자재의 양이 적고 조달 시 높은 단가가 요구되므로 시공상 경제적 효율이 낮고 원가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4)표준화 및 시공기준의 난이성일반적으로 시공재료는 표준화 또는 규격화를 통한 대량생산으로 재료단가를 낮추고 품질 향상을 기하게 되나 조경공사의 식물소재는 공산품이 아닌 생물이기 때문에 일정한 규격으로 표준화하기가 어려우며, 조경시설물 역시 시공지역의 특성과 경관을 감안하여 설계되므로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설계되며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표준화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식물 소재는 시공지역의 토양과 주변환경 및 계절에 따라 식재방법과 양생조치 등이 달라져야 하며 일정한 시공기준을 규정하기가 쉽지 않다. ※ 키워드 : 조경시공의 특수성, 적산, 품셈, 표준품셈※ 페이지 : 86~91
  • 나성건설 김명식 차장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청주대 조경학과를 졸업했다. (주)대능건설에 입사, 10년 정도 근무했으며, (주)나성건설은 2003년 3월부터 근무하기 시작했다. 익산 보석박물관을 완공하고, 현재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현장에 조경시설물 현장소장으로 있다. -소장 데뷔 현장과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은 처음 현장소장으로 나갔던 주택공사 우면아파트현장(1994년)과 시화 3차 조경공사현장이다. 우면아파트 같은 경우는 시간이 흐른 후 방문해보니 포장마감부분에 좀 더 세심하지 못했던 점이 무척 아쉬웠다. 그때 당시에는 공기를 맞추느라 말 그대로 포장이 아닌 ‘깔기’로만 바빴던 것 같다. 경험이 조금 더 있었더라면 공기에 쫓기지 않도록 현장을 진행했을 것이고 좀 더 신경을 써서 줄눈처리나 다른 소재와의 경계부분을 깔끔히 마무리 했을 것이다. 시화 3차 조경공사현장의 경우는 기간이 너무 오래 지체되어 기억에 남는다. 공사비 60억원 정도였는데 예산배정 등과 관련해 5년이나 시간을 끌었던 현장이다. 현장책임자로 나가게 되면 소속된 회사를 위해서 빨리 현장을 마감하고 다른 현장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직원된 도리가 아닌가. ※ 키워드 : 김명식, 현장인터뷰, 현장소장, 나성건설 ※ 페이지 : 56~57
  • 회양목, 꽃사과, 조팝나무, 향나무 병해충
    -회양목 명나방 피해초기에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잎의 엽육을 가해하다가 성장함에 따라 잎을 여러개 거미줄로 철하고 그 속에서 잎을 가해하므로 쉽게 피해를 발견할 수 있다. 피해가 심한 곳은 초기에 거미줄로 서로 붙어 있는 피해엽을 분리해 보면 그 속에 유충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유충은 잎을 분리시키는 과정에서 실을 토하며 지표로 떨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성장함에 따라 피해가 갑자기 증가하여가지만 앙상하게된다. 회양목의 대표적인 해충으로 발생지역에 따라 피해의 양이 다를 수 있다. 가해초기에 메프수화제, 디프수화제, 칼탑수화제 등을 2회 살포한다. 약제 살포시 유충이 실을 토하고 지표로 내려와 지피물 속에 숨기 때문에 회양목 속잎까지 충분히 뿌리고 지표면까지 살포하여야 효과적이다. -꽃사과 적성병 잎 앞면에 붉은색 반점이 나타나고 잎 뒷면에 흰털모양의 수포자퇴가 형성되며 미관을 해치고 조기 낙엽된다. 향나무에서 포자(소생자)가 모과나무로 날아가는 시기인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순사이에 바리톤(수) 500배액, 휘나리(수) 2,000배~2,5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중간기주인 향나무에는 상기 약제를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사이에 2~3회 살포하여 중간기주인 향나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방제한다. ※ 키워드 : 회양목 명나방, 꽃사과 적성병, 조팝나무 진딧물, 향나무 응애 ※ 페이지 : 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