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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업종 개편 피해 없도록 적극 대응”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제35회 정기총회’ 개최
  • 이형주 (jeremy28@naver.com)
  • 입력 2020-02-13 18:45
  • 수정 2020-02-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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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회의를 주관하고 있는 심왕섭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장(좌)과 양경복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이하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선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는 1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는 건설산업생산체계 도급영역 확대를 위한 발주관서와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인접분야와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지급자재제도 개선방안 연구, 조경공사 유지관리 국가기준 마련, 조경공사 성능기준 도입 방안 연구, 조경공사 적산기준 발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업역 개편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보호 장치와 종합공사 진출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문건설업체의 종합공사 수주 시 실적전환을 위한 상호실적 인정기준을 마련하고, 공공공사 발주 가이드라인 수립 시 전문건설업체의 용이한 수주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난해 업역 개편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문건설업체의 복합공사 수주역량을 강화하고, 29개 전문건설 업종분류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업역 규제 폐지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시공실적과 역량 중심으로 업종체계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회는 전문건설업 현실을 반영한 등록기준 설정을 통해 업계 부담을 줄이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술자 질을 평가할 수 있도록 경력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장을 역임한 조정일 도원도시 대표는 “하자 소송 고지가 왔을 때 대처하지 않으면 독박을 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소송을 진행할 경우 꼭 건설 전문 변호사를 찾아서 대응하라”고 조언했다.


안건 협의 때 한 회원사 대표는 “조달청 초화류 단가가 낮아 관급자재 금액이 실제 구매금액보다 낮게 책정돼 어려움이 있다”며 조달청에 협회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서는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전임 회장인 김재준 방림이엘씨 대표가 “조경수협회를 통해 조달청에 공문을 보내달라. 조달청 위원회에서 가격 결정할 때 그걸 보고 참고하게 된다”고 답했다.


양경복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 건설산업 혁신방안으로 인해 전문과 종합 간 경계가 무너졌다. 조만간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이 가시화되고 업종별 통합이 발표될 예정이다. 조경건설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만큼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협의회에서는 2019년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고문간담회, 제도개선위원회 등 집행부의 지혜를 모아 조경건설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임성은 서초구청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광진구청 공원녹지과장 ▲이용수 노원구청 푸른도시과장 ▲이종일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공원기획팀장 ▲주영수 수원시 권선구청 공원녹지과장 ▲이동흡 부산광역시 그린부산지원관 박사 ▲최봉석 SH 토목조경공사부 부장 ▲석상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장 ▲김상규 뉴텍건설 대표 ▲최윤주 삼미조경 대표가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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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은 좌측부터 심왕섭 회장, 최봉석 SH 토목조경공사부 부장, 박기선 광진구청 공원녹지과장, 주영수 수원시 권선구청 공원녹지과장, 서초구청 팀장(대리수상), 이용수 노원구청 푸른도시과장, 양경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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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은 좌측부터 심왕섭 회장, 최윤주 삼미조경 대표, 김상규 뉴텍건설 대표, 양경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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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에는 전국에서 약 50여 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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