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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대상 수상 서울시, 3년 만에 첫 대상작 선정
  • 이형주 (jeremy28@naver.com)
  • 입력 2019-09-19 18:51
  • 수정 2019-09-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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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폐회식에서 참여팀과 서울시 관계자들이 함께 한 단체사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가 개최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 ‘FOR:REST’를 조성한 ‘새벽녘’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는 19일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공모팀 작품 소개, 문화공연, 경과보고, 프로젝트 동영상 상영, 인사말,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새벽녘’ 팀의 ‘FOR:REST’는 양천구의 주택가 낡은 마을마당을 지역주민의 쉼터공간으로 변모시켰다. 대상지는 김포공항과 인접해 비행기소음이 많은 공간이자 인근에 녹지 및 쉼터공간이 부족한 곳이었는데, 양철지붕의 너른 쉼터공간과 사초류를 식재한 조경공간을 만들어 지역민들이 만족하는 장소로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Lucete’ 팀의 ‘G열 20’은 성동구의 주거지역 내 자투리 공간을 가시성이 높은 파스텔 톤의 플랜터와 목재데크를 이용한 경관쉼터로 변모시켰다. 언덕 상부에 조성돼 도심경관을 즐기며 쉴 수 있도록 영화관 좌석 같은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는데, 종합적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 수상 팀 ‘도봉79’는 도봉산 입구 가로변에 ‘마중다락원’을 조성했다. ‘다락원’이란 도봉동의 옛 지명을 통해 장소성을 살리고 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잠시 머무는 동안 다양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변모시켰다. 등산로프를 활용한 도봉산 형태의 특색 있는 시설물로 가로 뒤편 상가와 연결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이용객의 행태를 연구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시설물을 조성함으로써 공간의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솔화백’ 팀과 ‘제기발랄’ 팀이 장려상을 받았으며, ‘ITLs’ 팀과 ‘공간크리에이터’ 팀은 입선을 받았다. 시청본관 1층 로비와 서울도서관 옆 정원지원센터에서 시민투표로 결정된 인기상은 ‘Lucete’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7개 팀은 ▲도심번화가 주변 2개소(종로구 관훈동 자투리녹지대, 성동구 금호동 공터) ▲주민맞이공간 3개소(동대문구 휘경동 가로변 쉼터, 강북구 삼각산동 자투리녹지대, 도봉구 도봉동 가로변 쉼터) ▲주민생활공간 2개소(은평구 녹번동 가로변 쉼터, 양천구 신월동 마을마당)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근 주민의 반대 등 돌발상황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팀원들이 더욱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을 조성해가는 이들에게 주민들의 칭찬과 격려가 쏟아졌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땀과 열정 덕분에 서울의 하루하루가 아름다워진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 여러분이 있기에 서울이 더욱 더 생생해지고 행복해지고 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하며 핫플레이스가 많은 것에 놀라고 있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신현 조직위원장은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알찬 공간을 만들어가는 게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도시에 7개의 점을 찍게 됐고, 지금까지 100개 가까운 점을 찍었다. 흩어진 작은 점들이 도시의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열정적인 여러분의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서도 주변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또 서울을 아름답게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호 심사위원장은 “세상의 변화는 우리가 매일매일 보고 느끼는 거리와 일상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는 도시의 변화를 작은 곳에서 시작해 어제보다 나은 서울의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남산타워나 한강다리가 아닌, 이런 작은 자투리공간이 서울시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로 심사평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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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새벽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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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을 수상한 ‘도봉79’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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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Lucete’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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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을 수상한 ‘솔화백’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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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을 수상한 ‘제기발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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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을 받은 ‘ITL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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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을 받은 ‘공간크리에이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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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100년의 기억을 되살려 서울을 잇다. 백년다리(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노들섬과 한강대교는 광화문광장, 서울로, 용산과 한강, 노량진을 잇는 주요 보행축에 해당되며, 노들섬은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9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노들섬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량진 ~ 노들섬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남단은 기존 교각을 활용하여 공중 보행길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2단계 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노들섬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북단은 남단과 달리 아치교가 없으며 용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 2. 공모기간 : 2019. 8. 6 (화) ~ 9. 20 (금) 3. 응모자격 : 제한 없음 4. 공모내용 : 한강대교(노들섬~용산)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 일반 부문 : A4 크기로 1~10장 이내로 제시 ○ 전문가부문 : A1 패널 2장과 PPT 10~15장이내로 제시 - 한강대교와 조화를 이룬 보행교의 창의적 디자인 제시 - 한강의 다양한 기후(바람, 폭염, 추위 등)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 한강 조망,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녹음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제시 - 한강대교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 등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 -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 - 노들섬과 용산 이촌동 방향 보행교 연결 방안 5. 공모취지 ○ 노들섬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들섬에서 용산지역을 잇는 기존 한강대교를 활용하여 보행길을 조성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기본구상 등 시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활용하고자 합니다. 6. 공모범위 : 한강대교 북단(노들섬~용산이촌동) 7.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19. 8. 6(화) ~ 9.20(금) - 질의접수 : 2019. 8. 6(화) ~ 8.23(금)▸ 질의에 대한 답변은 8.30(금) 일괄 게시 - 공모접수 : 2019. 9. 20(금) 10:00 ~ 17:00까지 - 발표일자 : 2019. 9. 27(금)▸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 상 식 : 2019. 9월 중(당선자에게 별도 통보) 8. 제출물 및 제출방법 신청서 (첨부 양식)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준수) 일반부문(메일접수) - 제출파일명 : 일반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hwp 혹은 .jpg(제출양식 없음) - 작품설명서 A4 10장 이내 전문가부문(방문접수) - 제출파일명 : 전문가부문_참가자성명_작품명.pdf 혹은 jpg, png - A1 사이즈 세로 이미지(594×841㎜) 2장 - PPT 10~15장 작품설명서 - 다운로드 가능한 URL 제출가능 제출방법 - 정해진 기간(2019. 9. 20(금) 10:00 ~ 17:00까지)내에 참여 부분별로 아래의 방법으로 제출 · 일반부문 : 메일 접수(competition@masilwide.com)(참가신청서와 작성한 제안서를 압축하여 <참가자 명.zip>으로 이메일 제출) · 전문가부문 : 방문 접수[서울시 공공재생과(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본관 11층)] (참가신청서, A2 패널 두장, USB(참가신청서 스캔본, 패널파일, PPT파일)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에서 양식 다운로드 9. 심사기준 적합성(20점):공모 취지와 부합여부 정합성(20점):한강대교 남단 보행교 및 한강대교와 조화 실현성(30점):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시공이 가능한 방안(사업기간 단축 방안) 창의성(30점):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 세부 심사기준 및 내용은 심사과정에서 조정 될 수 있음 10. 시상내역 : 총 22작품에 총 시상금 1억원 대상(부문당 1개팀): 일반 500만원, 전문가 3,000만원 최우수상(부문당 2개팀): 일반 250만원, 전문가 1,000만원 우수상(부문당 3개팀): 일반 150만원, 전문가 600만원 장려상(부문당 5개팀): 일반 50만원, 전문가 300만원 ※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입니다 ※ 문의사항 - 서울시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공공재생정책팀 윤지선) : hjyd33@seoul.go.kr, 02-2133-8650 - 공모관리팀(마실와이드) : competition@masilwide.com, 02-6010-1022 ※ 공모의 변경 사항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을 통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