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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쇼가든 부문 이주은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 Splashing Garden”
  • 박광윤 (lapopo21@naver.com)
  • 입력 2018-04-16 18:52
  • 수정 2018-04-16 19:14
대상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 Splashing Garden
이주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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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2018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 쇼가든 부문 대상에 이주은 작가의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 Splashing Garden’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태화강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진정한 복원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 수년간 인간들의 노력으로 오염됐던 태화강의 생태계는 복원됐지만 아직 그 옛날 아이들이 뛰어놀던 강가의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악취가 나던 물이 맑아지자 사라졌던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오고, 날아갔던 새들도 다시 날아들고 꽃에는 벌과 나비가 꿀을 먹고 이름 모를 들풀도 새로이 자라났다. 그러나 옛날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 가고 텅 빈 강가에 정적만이 흐른다.”
 
그래서 정원 중앙에는 ‘물의 정원’을 조성해 강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형상화한 조각을 도입해 진정한 복원의 모습을 그리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음지식물이 있는 그늘숲에서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숲의 정원’과 시각의 고저차로 공간 체험을 유도하는 ‘데크’를 도입했다.
 
이주은 작가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좋은 정원을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터뷰>
“생태계는 물론 추억도 복원…정원을 즐기는 기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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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작가 / 가든샵 팀펄리 대표
 
지난해 안산에서 개최된 ‘2017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번에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에서 연이어 대상을 거머쥔 이주은 작가. 안산에서 수상한 후 더 좋은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참가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Q 수상소감을 말해달라.
너무 좋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정원을 가까이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Q 작품의 주요 콘셉트는 무엇인가?
태화강이 생태적으로 많이 복원이 됐지만 1960~1970년대 강에서 놀던 아이들의 추억은 빠져 있지 않았나 싶었다. 생태계의 복원은 물론 인간의 추억까지도 함께 복원이 되는 것이 진정한 복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정원’을 모티브로 정원을 만들게 됐다.
 
Q 추천하는 감상포인트는 무엇인가?
우선은 조각의 모습이 정원에 담겨져 있는 것이 가장 큰 감상 포인트다. 그리고 데크 위에서 태화강변을 바라보는 것은 가장 좋은 관망 포인트다. 가까이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고 멀리는 강변이 내다보이도록 조성했다. 그리고 용버들 등 강변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들을 선택해서 식재를 했다.
 
Q 조성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는가?
아직 대상지가 기반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많이 힘들었다. 그리고 조각을 제작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데 빠듯한 날짜에 맞춰 제작을 해야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기간 내 생각보다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Q 울산시민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저는 정원을 또 하나의 아웃도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정원으로 나와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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