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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시민에게 길을 묻다 '시민소통공간' 마련 전쟁기념관 2기획전시실, 내년 5월 6일까지 진행
  • 나창호 (ch_19@daum.net)
  • 입력 2017-12-17 16:18
  • 수정 2017-12-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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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변화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한 전시장 모습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소통공간을 전쟁기념관에 마련했다.

 

15일 서울시는 용산공원 전시와 홍보를 위한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을 오픈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마련된 이 곳에는 용산기지와 한강 일대의 미군기지를 포함한 경관 변화 등 콘텐츠와 한국전쟁 이후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를 다룬 기록영화(미국국립문서보관청 소장)가 상영되고 있다. 

 

시는 "아카이빙, 기록, 전시,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용산공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용산공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 개막식에서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용산공원은 시민의 의견을 통해 완성돼야 하는 공간이다. 민과 관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확대돼 용산공원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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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의 인사말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시민 공론화를 위한 소통공간도 이 곳에 마련됐다. 

 

개관식 당일에는 용산공원 조성지역 윗동네인 후암동 주민과 함께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회가 진행됐다. 후암동주민센터는 마을 활동가를 위한 ‘마을살이 커뮤니티 지도’와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마을지도’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마을지도 제작과정을 발표한 박승희 와글와글 후암인 간사는 "후암동 마을지도를 만들면서, 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마을해설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공원과 그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용산공원을 이용하는 대상 역시 국민이기 때문에 용산공원을 어떻게 만들지를 국민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이상적인 공원 조성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에서는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처럼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지역·시민과 관계맺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용산공원 토크 콘서트)을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용산 문화유적 발굴, 용산 둔지미 마을, 용산기지를 거쳐 간 조선통신사 등 ▲역사 콘텐츠 이야기 ▲용산공원 국제 현상 공모에 출품한 디자이너와 만남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와 지역주민과 정담 나누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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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 시민소통공간에서 진행된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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