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윤 (lapopo21@naver.com)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e-환경과조경 뉴스가 2020년 과학환경뉴스 분야에서 연간 1위에 올랐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 1월 K-WEB 인증으로부터 2020년 기준 ‘Category TOP 연간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Category TOP 연간’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용량을 분석해 각 카테고리별 1위를 기록한 매체에게만 주어지는 인증이며, e-환경과조경은 ‘과학환경뉴스’ 분야에서 지난 2020년 연간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키닷컴 보고에 따르면, e-환경과조경은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과학환경뉴스 분야에서 줄곧 1위를 내주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같은 카테고리 내 환경일보 등과 1위 자리를 두고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분야 1위는 물론 전체 순위에서 917위까지 오르며, 순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위 1000등 안에 머무는 등 새로운 방문자 통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용자 수 급증은 내부 방문자 통계로도 확인된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해 1일평균방문자수가 7만 명, 1일평균페이지뷰수가 253만을 넘기며 전년도인 2019년 1일평균방문자수 3만 명대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늘었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해 10월부터는 1일평균방문자수가 10만 명을 돌파하며 방문자수 급증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렇게 방문자 수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 이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경향도 반영됐지만, e-환경과조경에 대한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인 순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e-환경과조경은 지난 2018년 국내 최대 뉴스 플랫폼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제휴심사를 동시에 통과하며, 같은 해 4월부터 국내 양대 포탈에 조경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조경 매체로서는 유일하게 국내 뉴스 소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네이버와의 제휴에 성공함으로써, 정부, 지자체, 공기업은 물론 국회의원실 등 입법기관 등에 조경 분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