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제1회 정원드림 프로젝트’ 대상에 천리포수목원 팀 대상지의 분위기와 지형 활용한 도담숲정원 조성
  • 이형주 (jeremy28@naver.com)
  • 입력 2020-11-18 16:59
  • 수정 2020-11-18 16:59
1.JPG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세 번째) 정원드림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오천원’ 팀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목원관리원 제공)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천리포수목원 수목원전문가 교육생들이 ‘제1회 정원드림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지난 17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정원드림 프로젝트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팀, 정원작가, 정원 전문 단체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금년도 사업 경과 및 성과 보고, 우수팀 시상, 정원 전문가 강연, 국립세종수목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팀의 경우 지난 10월 29일, 11월 3일, 11월 5일 총 3회에 걸쳐 5명의 정원 전문가 현장 방문 및 6개월간 활동 평가를 통해 대상 1개 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00만 원), 최우수상(산림청장상, 300만 원) 2개 팀, 우수상(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상, 100만 원) 3개 팀으로 총 6개 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천안·아산 권역을 맡은 ‘오천원’ 팀(전화정·이지호·송지훈·문현철·송수현, 천리포수목원 수목원전문가 교육생)에 돌아갔다.


대상 팀은 ‘어린아이가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도담도담을 모티프로 한 ‘도담숲정원’을 조성했다. 도담숲정원 대상지는 유아숲체험원 안에 이어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높은 공간이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도록 공간의 개념을 잡았다.


이 정원은 대상지의 분위기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잡풀을 걷어내 이끼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출했으며, 평상시 건천이었다가 비가 오면 물이 흐르는 계류, 그늘진 곳, 넓게 펼쳐진 곳까지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 특히 유아숲인 만큼 숲에 대한 해석을 위해 주변의 산을 많이 가고 아이들의 의견을 많이 담아내려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최우수상에는 ▲순천 권역의 ‘초록청년단’ 팀(조아라·구범수·전현석·김미진·김민아,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춘천 권역의 ‘original(오리지널)’ 팀(김민주·박지영·공지민·박새빈·황현묵,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서울시립대학교 원예학과)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천 권역의 ‘Re:Born’ 팀(최명철·김예진·윤다운·조준웅·최재훈,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춘천 권역의 ‘봄내음’ 팀(오현수·모영현·지인섭·강덕훈·김지우,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울산 권역의 ‘오카리트나’ 팀(김수아·김한나·신유정·조유진·하수영,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등 3팀이 받았다.


이번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젊은 청년들의 정원 분야 직업체험을 통해 정원 산업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참가자의 설계안을 바탕으로 국내 정원작가와의 매칭을 통해 정원 설계안을 발전시키고 실제 정원을 조성 및 관리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지난 5월 최종 참가팀 선정을 시작으로 6월 권역별 발대식, 7~8월 정원 설계 워크숍, 작가 멘토링 등을 거쳐 도심지 내 낙후된 유휴부지를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원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임과 동시에 정원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 효과까지 거두는 일석이조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울산 ▲춘천 ▲천안·아산 ▲순천 ▲김천 권역에 25개소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조경, 산림, 원예 등 정원 관련 학과 청년 인력 120명을 양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 양성 중인 시민정원사 약 40여 명이 정원 조성·관리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정원 활동의 장이 만들어졌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내년에도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정원 인력 양성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jpg
대상을 받은 ‘오천원’ 팀의 ‘도담숲정원’

 

3.jpg
최우수상을 받은 ‘초록청년단’ 팀의 ‘어린 왕자의 정원 산책’

 

4.jpg
최우수상을 받은 ‘오리지널’ 팀의 ‘약사마루’

 

환경과조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0)
  • 환경과조경 2020년 12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