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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유출 지하수로 마른 하천 복원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 강서구가 버려지는 물을 되살려 자연친화적인 물순환도시를 만든다. 구는 김포 도시철도 공사 현장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마른 하천 복원 및 자연친화 계곡 조성 등 물이 순환하는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올해 1단계 사업으로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화천을 정비한다. 강수량이 많은 여름철 이외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마른 하천이 돼버린 개화천에 지하철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일정한 양의 물이 사계절 흐르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1300m의 하천을 따라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심고, 의자, 운동기구 등 공원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가꿀 예정이다. 개화천을 흐른 물은 중계 펌프장을 통해 해발 132m의 개화산 정상 근린공원까지 끌어올려져 여름철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썰매장을 조성하고, 다시 그 물로 실개천이 흐르는 계곡과 간이 폭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곡과 폭포를 거쳐 흘러나온 물은 산불방지용 용수와 가뭄에 대비한 수목 급수용으로 선순환 된다. 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김포 도시철도에서 하루 최대 2만2000여 톤의 지하수가 나오고 있어 하천 복원과 자연친화 계곡 조성에 충분한 양의 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김포시와 유출지하수 사용을 위한 협의를 마치고 2019년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해 개화동 일대를 서울을 대표하는 물순환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는 개화천과 개화산 정비를 통해 건강한 물순환을 유도하고, 여름철 도시열섬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로 지정돼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물의 소중함을 모른 체 쉽게 흘려보내고 있다”며, “개화동 지역이 물의 선순환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4년 서울시 최초로 서남환경공원과 국립국어원 주변 도로에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수목을 식재해 건강한 빗물의 순환을 유도하는 그린빗물 인프라 사업을 조성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개화동 유휴지와 염창동 보행자 전용도로에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 사업을 마쳐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8
  • 전주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시가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각종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치를 공유하는 살기 좋은 생태도시를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러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도시의 균형 발전과 전주권 광역도시 중추기능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선 시는 송천동과 호성동, 전미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에코시티 조성사업을 단순한 신도시 개발이 아닌 자연친화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에코시티는 현재 체비지 매각과 부지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짐에 따라 오는 3월 예정대로 1단계 공사가 준공되고, 오는 5월까지는 환지처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후 오는 2018년 항공대대가 도도동으로 이전하면 곧바로 2단계 사업에 착수, 오는 2020년까지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북혁신도시와 연계해 신도시 개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법조단지가 조성될 만성지구에 대해서는 지난 연말 1단계 준공을 마치고, 현재 공원과 녹지 등 친환경 생태도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막바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기존 혁신도시 내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기지재 및 황방산으로 이어지는 생태축을 조성하고, 기지재와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1개소, 근린공원과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생태통로 2개소를 미관과 주변 산책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민들의 선호가 높은 남서부권의 주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효천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효천지구는 지난 2014년 말 공사에 착공해 현재 56%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효전지구 내에 위치한 백로서식지의 자연환경을 보존해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근린공원과 삼천 산책로를 연결하는 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효천지구 주변 중복천과 신설되는 저류는 생태환경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정책에도 부합하도록 신도시개발 시 보도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형으로 개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양연수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택지개발이 단순한 신도시 개발이 아닌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제일인 사람 중심의 도시건설에 앞장서겠다”라며 “2017년을 도시 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해로 삼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가치를 실현하고 가장 전주다운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8
  • 환경부, ‘물환경보전법’ 공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량과 하천구조물까지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7일 공포된다. 개정안은 기존 수질 중심 물환경 관리의 한계점을 보완해 수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유량 관리와 하천구조물 개선까지 정책대상으로 포괄할 수 있도록 법체계를 정비했다. ‘물환경’의 정의를 신설해 기존 ‘수질 및 수생태계’ 대신 ‘물환경’ 용어를 사용하고, 제명도 ‘물환경보전법’으로 변경했다. ‘물환경’이란 사람의 생활과 생물의 생육에 관계되는 ‘물의 질’ 및 공공수역의 모든 생물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비생물적인 것을 포함한 수생태계를 총칭한다. 수질‧수량‧수생태계가 연계된 물환경 관리 방안을 도입하면서,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체계도 제도화했다. 환경부 장관이 수생태계가 단절되거나 훼손됐는지를 조사해 해당 지역에 직접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관계기관에 이를 위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수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유량인 ‘환경생태유량’을 산정해 가뭄 등으로 인해 환경생태유량에 현저히 미달하는 경우 관계기관에 환경생태유량을 공급하는 협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국가‧지방하천의 대표지점에 대해서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동으로, 소하천과 지류‧지천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이 환경생태유량을 산정‧고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환경부 장관이 물환경종합정보망을 구축·운영해 수질측정 결과와 수생태계 건강성평가 결과 등을 통합 관리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정책 기반을 강화했다. 10년간의 물환경 관리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국가 물환경관리 기본계획’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하위 계획의 수립체계도 개편했다. 환경부 장관이 수립했던 4개 대권역 계획은 각 유역환경청장이 국가 물환경관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하도록 했다. 모든 권역에서 의무사항이었던 중‧소권역 계획은 물환경 목표기준을 초과하는 등 대책이 필요한 권역을 중심으로 수립하도록 했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적인 계획이 되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기업의 특정수질유해물질 자발적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불합리한 이중규제 사항 정비 등을 통해 수질관리를 위한 현행 제도를 실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정안은 2018년 1월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환경부는 시행 이전 기간 동안 관계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6
  • 환경부,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 공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미스킴라일락은 우리나라 고유종인 털개회나무가 과거 미국으로 유출된 이후 원예종으로 개량돼 역수입되고 있는 종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이와 같이 해외로 반출‧개량된 후에 해당 국가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우리나라로 역수입되는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차원에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이익 공유를 요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생물 유전자원의 보호와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할 때 제공국의 절차 준수 등을 골자로 한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7일 공포된다. 이번에 공포되는 법률은 지난 2014년 10월 국제적으로 발효된 유전자원 등의 접근과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이행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자원(유전자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제공국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익을 공유해야 하는 국제 협약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국내 유전자원과 이에 관련된 전통지식을 이용하려는 외국인 등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국가책임기관에 신고하고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도록 제공자와 합의해야 한다. 또한 해외 유전자원 등을 국내에서 이용하려는 기업 등은 접근과 이익공유 등에 관한 제공국의 절차를 준수했음을 환경부 등 국가점검기관에 신고해야 하며,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 공유에 관한 국내외 정보를 취합‧조사‧제공하는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의 설치를 국가가 지원하는 기준도 마련했다.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적인 이용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국내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도록 해 국내 유전자원 보호를 강화했다. 이번 법률은 나고야의정서가 국내에 효력을 발생하는 날부터 시행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나고야의정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된 후 비준서를 기탁하면 90일 이후 시행된다. 접근 신고, 접근‧이용 금지 및 제한 등 의무조항은 법 시행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나고야의정서 이행법률 제정으로 국내 유전자원에 대한 주권강화, 국내외 생물자원 수급의 불확실성 해소 등이 기대된다”며 “이번 제정 법률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을 조속히 마련하고, 중소기업‧연구자 등이 이행법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세미나‧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6
  • 굴포천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바뀐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기자] 부천을 지나는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생태하천’으로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천시는 그간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악취, 쓰레기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수 십 년간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심곡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오는 4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며, 부천시내 주요 하천 5개를 연결하는 ‘100리 녹색 수변 길’도 연차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굴포천은 부천시와 김포시, 인천 계양·부평구, 서울 강서구 등 3개 광역시와 5개 기초단체를 경유하는 하천이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나누어 관리돼 왔으나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환경 개선사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부천시는 굴포천을 아라뱃길, 한강, 서해로 이어지는 친환경 수변 생태벨트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부평구, 계양구와 함께 굴포천에코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길 네트워크 구축 ▲굴포천 교류의 장 조성 ▲굴포천 주민대학 등 지자체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심곡천이 오는 4월에 하루 2만1000여 톤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심곡천은 본래 하천이었다가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콘크리트로 복개가 진행됐으며, 이후 약 30여 년 동안 상부는 도로와 주차장으로, 하부는 하수도 시설로 활용돼 왔다. 시는 심곡천변을 열린광장으로 조성해 문화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운영한다. 또한 마루광장~부천대학로~심곡천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를 조성해 장소별 특색을 갖춘 문화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부천시는 심곡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 5개를 연결하는 ‘100리 녹색 수변 길’을 만든다. 심곡천, 베르네천, 여월천, 동부간선수로, 굴포천 등 100리(40km)에 이르는 수변에 억새밭, 낙우송·왕벚나무길, 자전거 산책길 등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0리 수변 길 생태 조성과 관리를 전담하는 ‘생태하천과’를 올해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1-16
  • 경남도, 하천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상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사업과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을 상반기 중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하천정비사업과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85개 지구에 18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사업비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하천재해예방 22개소 707억 원 ▲생태하천조성 2개소 60억 원 ▲고향의 강 조성 15개소 557억 원 ▲일반하천정비 20개소 106억 원 ▲생태하천복원사업 14개소 355억 원을 대부분 발주할 예정이다. 매년 발생되는 하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동 북천천 등 6곳에 대한 재해예방사업도 새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84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달 말 입찰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한 후 3월경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폭우 등으로 홍수조절능력이 떨어지거나 인구밀집지역을 통과하는 하천에 대해, 하천기본계획 재검토 용역비 20억 원을 이달 중에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송병권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천사업의 조기발주가 매우 중요하다”며 “조기발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하절기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4
  •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복원협의회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및 기수생태계 복원을 바라는 60여 개 시민·환경단체 연합체로, 지난해 11월 한국, 일본, 네덜란드 전문가 등이 참가한 낙동강하구 국제포럼 성공 개최를 통해 시민인식 증진과 하굿둑 개방 공감대 확산 등 민간진영 하굿둑 개방 운동에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박창희 前 국제신문 대 기자의 특강과 함께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 2016 사업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140여 명의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0년간 막혀있던 하굿둑 개방을 통해 기수역을 복원하는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9월 서병수 부산시장의 개방선언으로 ‘낙동강 하굿둑 개방’이 물꼬를 튼 이후 지난 해 낙동강하구 염분모니터링시스템 설치, 강서공업용수 취수원 이전, 시민열망 결집활동 등 준비기간을 거쳤다. 2017년 부산시 정책콘서트를 통해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서부산권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17년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설정하기도 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지금처럼 열린 마음으로 더욱 열망을 모아주신다면 아직까지도 개방에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을 반드시 변화시키고 ‘하굿둑 개방을 통한 열린 물길과 소통하는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4
  • 울산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울산시는 올해부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도시의 경우 불투수층의 증가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해 열섬현상, 수질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을 적용해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2012년 환경부가 전 국토를 대상으로 불투수면적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7.9%로 나타나 3%에 불과했던 1970년대에 비해 무려 2.6배나 증가한 상태다. 광역시별로는 ▲울산시 17.2% ▲광주시 27.0% ▲인천시 22.3% ▲대전시 22.0% ▲대구시 23.3% 등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크게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 ▲물순환 회복조례(이하 조례) 제정 ▲저영향 개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시행 등 3개로 구분된다. 기본계획은 국비 2억 원이 포함된 4억 원의 예산으로 1월 중 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은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울산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물순환 개선을 위한 기본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설정하고, 시범사업 완료 후 저영향개발 기법을 울산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공공, 민간 등 주체별 물순환 분담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제정해 물순환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조례에는 각종 개발사업 시 강우 유출 원인자에게 빗물관리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저영향개발 사전협의제도와 증가한 강우 유출수에 따라 하수관거 설치비용을 부담시키는 강우 유출수 부담금 제도 등이 포함된다. 울산시는 기본계획 수립과 조례 제정을 완료하면 내년부터 국비 48억 원이 포함된 총 96억 원의 예산으로 남구 삼호동에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19년 1월경 착공해 연내에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범사업은 현장여건에 따라 투수성 포장, 빗물정원, 식생체류지, 옥상녹화, 침투도랑 등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시설을 설치하고 효과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청주시 오창읍에 80억 원의 예산으로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한 ‘빗물유출제로화 단지’를 시범조성해 수질개선, 열섬현상 완화, 온실가스 저감 등 연간 180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울산이 이와 사업 규모가 비슷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비슷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빗물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이번 사업은 물순환 왜곡에 따른 문제점 개선은 물론, 우리 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물순환 왜곡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인구 10만 명 이상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에서 선정된 울산시를 비롯한 광주시, 대전시, 김해시 안동시 등 5개 도시에서 추진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10
  • 서울시설공단, ‘프랑스 리옹 동물원 초청 국제세미나’ 17일 개최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프랑스 리옹 동물원 초청 국제세미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프랑스 리옹동물원(Zoo Lyon)은 1853년에 개원했으며 연간 약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 리옹의 대표적 동물원이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21세기 동물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와 자비어 발란트(Xavier Vallant) 리옹 동물원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이항 서울대학교 교수와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장이 동물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리옹동물원 및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국제세미나 행사의 일환으로 리옹동물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프랑스 리옹동물원이 유사점이 많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국제세미나 및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옹동물원 관계자들은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 체류하면서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직원들과 워크숍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프랑스 리옹 동물원은 도심 내 위치하고 시립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무료로 입장하는 점 등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여러 유사점이 있는 동물원이다”며 “이번 국제세미나 및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09
  • [축사] 환경과조경, 조경분야 정보 공유의 메카로 거듭나길
    e환경과조경 그랜드 오픈, 환경조경 단체장 축사 최율(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회장) 우리나라 조경분야의 역사와 같은 발걸음으로 성장해온 환경과조경이 ‘인터넷 환경과조경’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인터넷 매거진에 대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기적절하게 인터넷 환경과조경이 오픈되어 조경에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가고 콘텐츠를 계속 향상시켜 나간다면, 조경분야에서는 21세기를 향한 독보적인 매체로 거듭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근 전 세계는 자원의 고갈 위기, 물 부족 심화, 온실가스 지속 배출, 사막화 및 식량 고갈 등의 위기에 직면해 있고 우리나라도 이러한 위기에 동일하게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탄소배출량과 탄소배출량 증가율에서 세계 10위권 내에 속하고 있으며, OECD국가로서 탄소배출량 의무 감축에 대한 약속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위기 극복 및 국가적 약속 이행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될 수 있지만, 조경분야도 많은 부분을 담당해야만 합니다. 조경분야가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하고, 이러한 정보들은 인터넷 환경과조경을 통해 더욱 많이 확산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람의 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세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주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아파트는 현대사회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녹지공간이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며, 면적과 질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거주공간의 삶의 질을 측정하는 중요한 도구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조경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정착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며 아직까지는 미흡했던 정보의 공유가 인터넷 환경과조경을 통해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인터넷 환경과조경’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드리며,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합니다.
    • 최율ychoi@konyang.ac.kr
    • 2017-01-02
  • 전주시, 삼천에 수달보금자리 만든다
    전주시가 삼천을 수달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는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복원한다. 시는 올해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국비 47억 원을 확보하고 서신동 삼천·전주천 합류점 인근에 독립된 섬 형태의 수달 인공보금자리와 생태수로, 생태탐방로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평화2동 원당교에서 서신동 전주천합류점까지 9.8㎞ 구간의 삼천의 수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올 연말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년간 총 28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최근 사업 핵심구간인 수달보금자리 조성 구간 내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관련 전문가 및 생태하천 관련 NGO단체 등의 자문을 거쳐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전주천 합류부 인근에 외부로부터 간섭이 적은 독립된 섬 형태의 수달보금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수달이 주로 돌무더기와 나무더미 근처에서 은신해 생활하는 만큼, 수달보금자리 주변에 돌무더기와 수로형 습지, 초지군락 등을 만들기로 했으며, 섬 아래쪽에는 수로형 습지와 삼천을 연결하는 생태수로를 설치해 수달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달보금자리 주변 홍산교에서 금학보 구간에는 생태탐방로를 설치해 단절된 삼천 주변 산책로를 연결하기로 했다. 또한 생태탐방로와 수달보금자리 사이에는 차폐수목 식재를 통해 공간을 분리한다. 이에 앞서 시는 삼천을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보 2곳을 철거하고, 1개 보를 개량한 상태다. 삼천 상류에는 반딧불이 서식처를 조성하고 2.1㎞의 산책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시는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깃대종 복원 및 수생태 건강성 회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새만금 수질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삼천을 비롯해 전주천, 아중천, 금학천 등 모세혈관처럼 얽혀진 전주의 모든 물길을 되살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하천정비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면 재해예방과 하천 수생태계복원 및 수질개선을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생활환경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08
  • [축사] 환경조경인의 성장의 중심에 환경과조경이 늘 함께하길
    e환경과조경 그랜드 오픈, 환경조경 단체장 축사 이승제(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장 이승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지나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난 한 해 가정과 일터에서 하고자 생각했던 부분을 많이 이루셨는지요? 한 해가 화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가고 벌써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는 새해가 되었습니다. 독자 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환경과조경은 지난 34년 동안 한국 조경의 성장을 기록하고 새로운 영역과 쟁점을 발굴해 왔습니다. 그간 국내외 조경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조경뿐만이 아닌 환경, 경관, 산림 등 여러 관련 분야의 정보 제공을 통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환경과 조경분야가 타 분야와의 조화를 이루며 업역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였습니다. 2017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그랜드 오픈하는 인터넷 환경과조경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변화와 조화를 추구하는 요즘 시대에 새로운 시선으로 환경과조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문화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사회 각층에 전달하는 알리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은 변화하더라도 최초 발간 때의 신념을 지키며, 가벼이 흔들리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며 환경조경인들의 성장의 중심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독자들 또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본 협회도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2016년을 보냈습니다.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앞으로 우리 분야에서 필요한 기준과 지침들을 만들고 더 많은 지식을 공유하고 일터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자연환경보전과 관련된 사업 확장을 위해 협회는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환경부를 포함한 국가부처 및 지자체 등과 소통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내적으로는 환경조경인을 포함한 인접관련분야 산업계, 학계 등과 협력하여 내실을 다지고자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협회를 독려해 주시면 더욱 힘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협회는 2017년도 자연환경보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더 많은 것들을 서로 나눌 수 있게 되는 밑거름이 됩니다. 앞으로도 환경조경인 여러분들이 인터넷 환경과조경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협회와 같이 눈 맞추고 귀 기울여 주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이승제kepla@chol.com
    • 2017-01-05
  • 고양시, 생태계 현황 DB 구축으로 관리 효율화 모색
    고양시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생물상 및 분포현황 DB를 구축했다. 시는 고양생태공원 생물상 및 분포현황 조사결과를 담은 ‘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에는 고양생태공원 및 대화천에서 관찰된 분야별 생물상을 보고서 형태로 구성했다. 이번에 수록된 종 목록은 ▲식물상 518종 ▲육상곤충 334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95종 ▲조류 65종 ▲거미류 32종 ▲양서·파충류 및 포유류 19종 등 총 1063종이다. 고양생태공원 모니터링 보고서는 생태계와 환경실태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며, 시는 조사자료를 DB로 구축해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운용 고양시 녹지과장은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생태공원 생물종에 대한 근거자료 마련을 지속가능하게 하겠다”면서 “생물종목록 구축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태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04
  • 국토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
    국토교통부와 LH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 건축물에 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대상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성능을 높이는 녹색건축물의 장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토부가 지난 2013년부터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사업이다. 올해로 5회째인 이 사업에는 올해 총 7억2600만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리모델링 구상단계에서 기획을 지원하는 ‘사업기획 지원 사업’과 ▲공공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키기 위한 시공단계에서 공사비를 보조하는 ‘시공 지원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번 공모는 에너지 성능 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1차·2차 평가를 실시해 총 16개 사업 내외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에너지 절감효과 ▲상징성 ▲사업실현가능성 ▲노후도 등으로, 사업기획지원사업 14개 내외(4억2600만 원), 시공지원사업 2개 내외(3억 원)에서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이 종료된 후 최소 3년간 에너지 사용량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업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사업 대상 접수는 1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우편이나 이메일(greenremodeling@lh.or.kr)로 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031-738-4971~49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시공지원사업 16개소(32억 원 지원)와 기획지원사업 49개소(23억 원 지원) 조성을 완료하고, 건축물의 용도·규모별 적용 가능한 그린리모델링 표준모델 기술이 개발돼 민간에 보급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사업 추진으로 총 65개소 건축물에서 최대 59%까지 에너지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총 1100억 원 규모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유발해 ▲건설경기 활성화 ▲연간 냉·난방비용 약 15억 원 절감 ▲연간 43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국토부는 지원사업 공모 및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사업자(그린리모델링 사업자 포함)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수도권(1월 19일, LH 경기지역본부사옥)과 중부권(2월 7일, LH 충남지역본부사옥)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화석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앙을 막고 국제적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최적의 선택”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이 녹색건축물로의 전환이 활성화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1-02
  • 낙동강변 시민공원 안동의 랜드마크된다
    안동시는 안동의 자랑거리인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선포에 걸맞는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만들고자 5억 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낙동강 구담보에서 안동 조정지댐, 임하 조정지댐까지 안동을 관통하는 낙동강과 반변천 전체 48㎞를 대상으로 3월에 착수해 연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4대강 사업 시 특색 없는 둔치 조성과 무분별한 계획으로 인한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명품 공원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높았다. 이를 위해 기본계획에는 수향의 도시에 걸맞은 물의 가치를 조명하고, 안동의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낙동강의 중요성과 안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안동이 세계적인 수변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음악분수대, 백조공원, 낙동강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체육시설 등에 대한 더욱 극대화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히 이용하면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인기 있는 친수시설을 연차적으로 곳곳에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이 마무리되면 천혜의 안동 조정지댐의 수변공원과 월영교 등이 연계된 명품 관광공원이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미래가치 창출에 한 축이 될 이번 명품화 용역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1-02
  • 경상북도, 도랑살리기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경상북도가 지난 4월부터 7개 시‧군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경북자연사랑연합, 환경보전실천연합회중앙회, 해당 시‧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 공동체 활성화와 생태환경 개선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도에 따르면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 주민들의 공동 참여로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고, 하천 최상류인 유입 지천과 지류를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가꿔 하천수질을 근원적으로 개선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랑’은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국가하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해 생활하수, 축산분뇨, 각종 쓰레기 등으로 오염돼 왔다. 이에 도는 주요 하천과 지류로 유입되는 훼손된 도랑의 환경 개선 없이는 수질과 수생태계 건강성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에서부터 지속적인 유역관리를 위해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자연형 물길 조성 ▲수질 정화기능이 우수한 수생식물 식재 ▲습지 조성 ▲하천바닥 준설 ▲하천쓰레기 청소 ▲하상정비 작업 ▲마을 입구 홍보 입간판 설치 ▲마을벽화그리기 ▲도랑 살리기 사업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2016년에는 7개 시‧군 7개 마을을 대상으로 1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5년 사업을 완료한 3개 시‧군 5개 마을에는 사업비 3300만 원을 투입해 사후관리 사업을 시행했다. 2016년 사업 시행마을은 ▲안동 마령마을 ▲영주 용암2마을 ▲경산 하대1마을 ▲군위 이화1마을 ▲고령 합가2마을 ▲성주 작촌마을 ▲칠곡 송로골마을 등 7곳이다. 한편 안동 마령마을은 2016년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한 17개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중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남월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랑살리기 사업은 하천의 지류와 지천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하천수질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비지원과 대상마을 확대 등을 위해 환경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30
  • 2015년 골프장 농약사용량, 전년보다 2.5% 줄어
    지난해 전국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이 전년대비 2.5% 감소했다. 환경부는2015년 전국 507곳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농약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2.5% 감소한 총 155.3톤의 농약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골프장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골프장은 제주(에코랜드)와 경남(의령친환경골프장) 지역에서 각각 1곳 씩 총 2곳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농약사용량 조사와 농약 잔류량 검사를 통해 지난해 전국 골프장에서 261개 품목, 155.3톤의 농약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단위면적(ha) 당 농약사용량은 5.45kg/ha로 전년 5.64kg/ha에 비해 3.4% 감소했다. 주로 살균제의 사용량이 줄었다. 농약품목 별로는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의 사용량이 16.7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티오파네이트메틸' 9톤, '만코제브·메탈락실' 9톤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골프장의 농약잔류량 검사에서는 전국 골프장 중 62%인 315곳의 골프장에서 16가지 농약성분이 토양과 수질시료에서 검출됐다. 농약성분 별로는 전체 검출건수 중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559건으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다음으로 '플루톨라닐' 478건, '티플루자마이드 38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상위 3개 성분이 전체 검출건수의 약 54%를 차지했다. 제주의 에코랜드와 경남의 의령 친환경 골프장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물농약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 방법으로 골프코스를 관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랜드는 2009년 개장 이후 잔디 병·해충 방지를 위해 미생물 농약(제제)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 골프장 코스를 관리하고 있다. 의령 친환경 골프장도 2008년 개장 이후 적극적인 인력투입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무농약·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관리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에 실시한 골프장 농약사용 조사결과를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http://sgis.nier.go.kr)에공개하여화학농약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8
  • 군산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평가’ 최우수기관
    전라북도는 새만금유역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에 군산시, 우수에 전주시와 정읍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산시에는 포상금 1000만 원과 기관표창이 수여되며, 우수기관에 선정된 전주시와 정읍시는 포상금 500만 원과 기관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도에 따르면 새만금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2016년 한 해 동안 ▲재정 ▲가축 ▲하수도 ▲행정 등 4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우수 시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보완할 점을 점검하기 위해 평가를 추진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산시는 재정분야와 가축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전주시와 정읍시는 각각 재정·하수도, 가축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내용 분석 결과 지방비확보율은 전년대비 10.1%p(89.4%→ 99.5%) 상승했으며, 2017년 신청예산 대비 국비확보율은 15.3%p(75.7% →91%)로 증가하는 등 재정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와 부안군은 축산·환경분야의 협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고, 이외에도 ▲전자인계시스템을 활용한 불법행위 적발(5개 시군, 20건)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술지원(6개 시군, 11건) 등 시군의 다양한 우수사례 운영으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율(17%) 및 휴폐업축사 허가취소실적(30건) 등은 시군 가용인력 등이 부족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25
  • 정읍 무성서원·고창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선정
    전라북도는 지난 22일 한국의 서원(정읍 무성서원)과 서남해안 갯벌(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에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00년 고창 고인돌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판소리(2003) ▲매사냥(2010) ▲농악(2014) ▲익산백제역사유적지구(2015) 등이 연속적으로 등재돼 현재 5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후보로 선정된 정읍 무성서원과 고창갯벌이 2019년에 등재되면 전북은 7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 대상 후보 선정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회)가 심의해 등재 신청을 목표로 하는 해의 2년 전에 정하고 있다. 세계유산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은 내년 7월에 확정되며, 도는 큰 변동이 없는 한 두 유산이 세계유산 최종 신청 대상에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세계유산 신청대상 후보로 선정된 정읍 한국의 서원(정읍 무성서원)의 이코모스 세부지적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하고, 서남해안 갯벌(고창 갯벌)은 갯벌 연구사업과 갯벌 출현 종 목록 작성 및 기초생산량 연구 등 갯벌연구사업, 해외전문가 신청서 초안 검토 및 보완,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 등 최종 등재를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라북도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확장등재(2020) ▲동학농민혁명기록물(2019) ▲남원·장수 가야고분군(2020) ▲벽골제(2022) 유적에 대해서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노학기 전라북도 문화유산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준비를 철저히 해 2022년까지 현재 등재된 5개를 포함, 10개 유산을 등재해 전북을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로 발돋움시키겠다”며 “등재된 세계유산을 보존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25
  • 청송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 ‘등재권고’
    청송지질공원이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될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청송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권고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청송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인증은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영토분쟁이나 국제적 이슈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등재가 확실시된다. 청송지질공원은 주산지를 비롯한 청송군에 위치한 24개소의 지질명소를 지칭한다. 청송의 주왕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큰 규모의 두꺼운 화산재층으로 구성돼 있고, 청송백자 원료산지인 법수도석은 세계지질공원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지질과 역사, 문화가 잘 어우러져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리튬-베어링 토수다이트(Li-bearing tosudite)’라는 매우 희귀한 광물이 발견돼 학술적으로도 국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나고 자연유산적으로 가치 있는 지역을 보전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지질공원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자연보호제도의 하나다. 현재 33개국의 120개가 운영되고 있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달리 행위 제한이 적고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는 2010년에 제주도가 유일하게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으며, 이번 청송의 예비인증으로 2개의 세계지질공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17개 국가지질공원과 8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기존의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과 올해 말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기대되는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청송세계지질공원 인증이 확실 시 됨에 따라 지질공원을 활용한 교육·관광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25
  • 환경과조경 2018년 7월
  • laK WORKS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