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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13일 개막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2018년 태화강 정원박람회’가 4월 13일 개막한다. 67개의 정원과 함께 산업전시, 세미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태화강대공원에서 펼쳐진다. 태화강 정원박람회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3만2000㎡)에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 주제, ‘정원! 태화강에 물들다’ 슬로건으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박람회 구성은 ▲개막식 ▲정원 중심의 박람회 ▲시민과 함께하는 박람회 ▲모두가 즐거운 박람회 ▲정원을 학습하는 박람회 ▲시민들이 편안한 박람회 등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4월 13일 오후 3시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식선언, 테이프 커팅, 박람회장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태화강 박람회장에는 해외초청 작가정원(3개), 특별초청 작가정원(1개), 국내공모 작가정원(20개), 학생· 시민정원(43개) 등 총 67개 정원(작품)이 조성된다. ‘해외초청 작가정원’에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조경가 ‘꺄뜨린 모스박(Catherine Mosbach)’, 일본 출신의 정원 마술사 ‘이시하라 카즈유키(Ishihara Kazuyuki)’, 영국 출신의 최연소 첼시 플라워쇼 수상자 ‘소피 워크(Sophie Walker)’ 등 3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별초청 작가정원’에는 2016년 프랑스 쇼몽 가든페스티벌 수상자 안지성 작가의 작품이 조성되어 있다. ‘국내공모 작가정원’에는 디자인 공모에 당선된 작품으로 태화강의 역사, 문화, 생태를 정원으로 표현한 쇼가든 10개, 메시지 가든 10개 등 총 20개 작품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학생·시민정원’에는 역시 디자인 공모에 당선된 43개 작품(학생 23개, 시민 20개)이 조성되어 있다. 정원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산업전’에는 디자인파크개발 등 5개사에서 화훼, 정원, 조경 산업 관련 ‘신제품’을 전시한다. 태화강 생태관광 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전국 관광인대회’가 4월 17일 열리고 가족과 함께 화분을 만들며 정원을 직접 체험하는 ‘우리가족 화분 만들기’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정원웨딩 촬영, 스템프 투어, 화전놀이, 전통차 시연, 태화강 목공예 체험, 대나무 비누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대나무 자르기, 대나무 공예, 정원 미술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고품격 공연 ‘태화강 그린 콘서트’가 십리대숲 야외공연장에서 4월 13일 비투비, 에디킴, 설하윤, 장재인 등이, 14일에는 코요태, 박상철, 왁스, 쌍둥이 등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서예 퍼포먼스, 플라워 바디쇼, 의장대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울산학춤 공연, 통기타 가수 공연(4월 20일), 어린이 인형극, 비보이 공연, 마술공연, 울산록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해외초청 작가들이 작품 의도, 컨셉, 디자인 연출방법 등을 직접 설명하는 ‘토크쇼’(13일)가 열리고, 정원박람회의 양적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원디자인 학회 주관 ‘학술회의’(15일)도 개최된다. 또한, 정원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정원 활성화 원탁회의’(18일)가 열리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따른 사회 경제적 효과,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녹색포럼 심포지엄’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남구 태화강 둔치(1300면), 오산광장(대형버스 50대) 등 차량 326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하는 한편 박람회 인근 대중교통 노선(태화루~제일중학교 구간)도 증차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5대), 화장실(6동), 포토존(4곳), 쉼터(다수), 음수대(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미아, 분실물, 부상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성된 정원들은 태화강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해 국내·외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것“이라며 ”성공적인 정원박람회에 이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도 조만간 신청하여 빠른 시일 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10
  • [조경디자인]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메시지가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메시지가든 10개 작품이 설치된다. 메시지가든은 정원박람회 수상경력과 상관없이 정원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사람을 대상으로모집을 진행했다. 메시지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00~150㎡에 2500만 원이 지원되며, 실물 심사에 의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300만 원이, 금상 1팀에게는 150만 원이, 은상 3팀에게는 100만 원이, 동상 5팀에게는 50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실물은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태화강정원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남 그리고 희망김경훈 태화강은 역사가 흐른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있게 해주는 태화강. 시대의 만남을 한국의 전통 방지원도의 재해석을 통해 구현하여 울산의 새로운 희망이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계했다. 한편으로, 다양한 개성의 동등한 사람들이 작은 정원에서 ‘만남’을 가지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Observatory류광하, 이상아, 양은미 ‘Observatory’는 나를 되돌아보며 나를 성찰하는 곳이다. 밖에선 보이고 안에선 어두워 보이지 않는 선텐 강화유리로 된 구조물로 들어오면 독립된 공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호기심에 끝까지 걸어가다 보면 투명한 유리 바닥으로 되어 있어 자연스레 고개를 숙이고 하부 식재 및 정원 소재 등을 감상하게 된다.‘사색의 공간’에서 관객은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사색을 즐기는 정원 속 대상자가 되고, ‘성찰의 길’에서는 대상자였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정원 속 관찰자가 된다. 낭만정원반형진, 정주영 교목이 우거진 진입로를 통과하여 반투명 재질의 벽으로 둘러싸인 정원의 중심 공간으로 진입하면 지나왔던 순간이 흐려지며, 시간과 빛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형성한다. 또렷했던 장면들은 창호에 비친 아련한 장면처럼 실루엣만을 남기고 정원의 중심 공간은 사방을 둘러싸는 수목의 형체로 인해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된다. 그라스가 넓게 펼쳐진 정원의 한편은 지나온 공간과 대비되며 새로운 장면을 제공한다. 다양한 장면의 변화가 있는 낭만정원은 산업화의 실루엣이 쌓여 만들어진 새로운 태화강을 은유적으로 담은 정원이다. 태화 에코그라운드방성원 태화(太和)의 뜻은 ‘크게 화합’한다는 의미다. 즉 화합의 강, 태화강인 것이다.태화강대공원을 지나 동해까지 흐르는 태화강과 소통의 역할을 하는 다섯 다리(울산대교, 명촌대교, 학성교, 번영교, 태화교)는 강북 원도심과 강남 신도심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울산 도심 기능 활성화의 발판이 된다. 지반의 높고 낮음을 통하여 음양을, 길과 공간 그리고 색감을 통하여 오행을 표현하였다. 오서원 사공집, 정우석 ‘오서원’은 까마귀와 백로가 날아와 함께 사는 생태 정원이다. '조류의 서식처, 까마귀와 백로, 울산 공업화의 상징, 태화강과 십리대숲'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이 작품은조류와 사람이 공존하는 서식처이자 생활공간을 착안했으며,까마귀와 백로의 흑색과 백색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울산 공업화의 상징으로 H빔과 철근, 철판 등을 시설물에 재활용하였고, 나무의 마디, 태화강의 물줄기 등을디자인에 적용했다. 둥지상민정 아름다운 태화강(자연)과 산업단지(도시)가 공존하는 울산,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과 아름답게 변화하는 모습이 어우러지는 태화강대공원. 이질적인 두 공간을 이어주는 태화강에 ‘둥지’(보금자리)가 자리 잡다.디자인 모티브로 '조류관찰대'는 조류관찰용 목적으로 비간섭 영역에 위치한 사람을 위한 공간이다. '둥지'는 자연 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집이고, '깃털'은 태화강을 찾는 철새의 깃털에서 식재 패턴을 적용하게 된다.'알'은 새들의 서석지이자 미래세대가 자라는 공간을 표현한다. 둥근 형태를 참고해 다양한 시설물과 포장 소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태화, 울산에 흐르다안준영, 이다은 ‘태화, 울산에 흐르다’는 태화강을 닮은 산책길을 걸으며 산과 바다, 공업과 살아있는 생태계가 공존하는 다이나믹한 울산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정원을 통하여 바다와 산, 강과 도시를 모두 어우르는 다채로운 울산을 표현하고자 했다. 공업용 자재로 산과 태화강을 연출하였고, 그 사이 층층이 다른 식물을 배치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각기 다른 느낌을 주도록 했다. 산맥을 나타내는 조형물의 경사가 점차 낮아지면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하였고, 넓게 디자인된 산책로의 출구 부분은 뻗어 나가는 태화강을 상징한다. 또한, 박람회 이후에도 태화강대공원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고, 관리가 용이한 식물을 선정하였다. Springing On Waltz 이연서, 이재석 태화강의 봄은 왈츠의 리듬으로 온다. ‘Springing On Waltz’는 왈츠의 스텝, 스며듦, 증폭, 움트는 태화강, 울산의 봄을 모티브로 한 정원이다. 'Spinning Stage'는 손을 마주 잡고 몸을 곧게 세우고 리듬을 공유하는 봄의 왈츠를 위한 무대다. 'Slo-Quick'에서는 봄의 향기가 가득 들어찬 정원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왈츠의 걸음을 걷는다. 'Springing Sitting Wall'은 리듬의 파동과 생동감을 모티브 라인으로 표현했다. 'Gathering Deck'은 바야흐로 찾아온 봄을 반기며 모여드는 모두의 데크다. 'Dancing Topiary'는 따뜻한 봄볕을 맞이하는 잔디밭을 감싸는 왈츠 리듬의 토피어리다. 'Feathering Cubic'은 봄볕처럼 번지는 따스한 운율과 그 리듬 위를 걷는 크고 작은 발자국들을 표현했다. 여정의 끝, 새로운 시작정홍가, 최남 옛 문헌(신증동국여지승람)을 보면 울산 부읍지 등에 연어가 울산의 특산물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강에서 연어는 알로부터 부화해, 새끼 연어가 되고 바다로 나간다. 자신이 태어난 곳을 냄새로 기억해 다시 돌아와 알을 낳고 사라져 가는 힘든 여정은 새로운 여정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이는 우리의 삶과 많이 닮아 있는 듯하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은 울산시민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다. 산업이 고도화되면서 태화강은 죽음의 강이라고 불렸고, 생태가 파괴되어 연어 또한 우리 곁에서 떠나갔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태화강의 수질이 회복되어 돌아온 연어는 생태 복원의 상징이 되었다. 연어가 돌아오는 강, 태화강에서 자연 회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이 정원에서 연어가 우리 삶에 던지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ReBorn조경진 울산의 모성적 젖줄이자 삶의 터전이었던 태화강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생활오수와 각종 폐수의 유입으로 오염되었고, 장기간의 무관심과 방치로 결국엔 시민들에게 외면 받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였다. 하지만 시민들의 노력으로 정화된 태화강은 생명의 강으로 거듭나 시민의 삶의 터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ReBorn’은 태화강이 되살아나기까지의 시간을 돌아보고 기억하는 정원이다. 생명의 강(순수함과 맑음), 죽음의 강(생태계 침입과 단절), 되살아난 태화강(기쁨과 희망), 사람들(노력과 기억)이란 4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하였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9
  • 청송매화정원 조성사업 설계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청송군이 주왕산 관광지에 '매화정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주왕산관광지 조성 부지(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844번지 일원)로서 시설 면적은 11만㎡이다. 군은 이 곳을 매화를 주제로 이야기가 있는 정원숲으로 조성해 교육 및 관광명소화 할 계획이다. 또 정원 주변의 주왕산, 대명리조트, 유교체험관, 도예촌, 꽃돌박물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해 사계절 사람이 모이는 지방정원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설계비는 5억 3814만 원으로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부여된다. 공모신청 접수는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청송군청 환경산림과 산림소득담당에게 제출해야 한다. 작품 제출은 6월 15일까지이다. 참가자격은 조경, 수자원개발, 교통, 구조, 도시계획, 건축, 정보통신, 전력, 소방 관련 업체가 참여해야 하며, 공동응모일 경우, 4개 업체까지 참가할 수 있다. 컨소시엄인 경우 대표사는 조경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9
  • 식물 간 ‘궁합’ 맞으면 텃밭 관리 훨씬 수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농촌진흥청은 텃밭을 가꿀 때 같이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일명 ‘동반식물’을 9일 소개했다. 텃밭을 가꿀 때 동반식물을 함께 심으면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토마토와 바질은 함께 심으면 서로의 충해를 막을 수 있고 맛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질은 인도 원산으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고, 토마토는 안데스 원산으로 건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토마토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중간에 바질을 심으면, 토마토에 남아도는 수분을 바질이 잘 흡수할 수 있다. 토마토는 수분이 너무 많으면 열매터짐(열과)이 생기기 쉬운데 바질과 함께 심으면 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바질은 토마토 사이에서 약간의 빛 가림도 되고 수분도 확보할 수 있어 부드럽고 신선한 잎이 된다. 파와 오이는 뿌리를 겹쳐 심으면 좋다. 파뿌리의 천연항생물질에 의해 오이의 덩굴쪼김병이 예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 정식 1개월 전에 적환무 씨앗을 심으면 좋다. 오이는 생육 초기에 오이잎벌레에 의한 충해를 입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오이잎벌레는 적환무의 매운 향을 싫어하기 때문에 적환무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옆에 오이를 심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처럼 해충을 기피하는 식물, 해충을 잡아먹는 익충을 유인하는 식물, 중요한 식물에 붙는 해충을 유인해 대신할 식물과의 조합은 해충 피해를 줄여줄 수 있다. 또한 공간이용도를 높이면서 서로의 생육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양의 햇빛을 필요로 하는 식물과 반그늘에서 자라는 식물과의 조합 ▲뿌리가 깊게 뻗는 식물과 뿌리가 얕게 분포하는 식물과의 조합 ▲양‧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과 상대적으로 양수분이 적어도 잘 자라는 식물의 조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함께 심으면 안 되는 식물도 있다. 파는 무, 풋콩, 결구채소와는 같이 심으면 안 된다. 파의 뿌리에서 나오는 유기산이 유기물을 분해해 여기저기 양분이 생긴다. 그러면 무의 뿌리가 곧게 뻗지 못하고 바람이 들 수도 있다. 가지, 우엉, 오크라도 함께 심으면 좋지 않다. 이들 뿌리는 모두 곧게 뻗는 성질이 있는데 땅속에서 뿌리를 길고 곧게 뻗으면서 서로의 양분을 뺏을 우려가 있다. 동반식물 종류 및 효과(자료=농촌진흥청 제공) 식물 궁합이 좋은 식물  효과 궁합이 나쁜 식물 라벤더 양배추 모기, 파리를 막는다.   레몬밤 토마토 꿀벌이 좋아한다.   로즈마리 양배추 토마토 배추흰나비, 당근파리, 도둑나방을 막는다. 모닥불이나 숯과 함께 태우면 방충제가 된다.   마늘 장미, 토마토, 양상추, 딸기 토양전염성병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콩류 메리골드 토마토, 콩류, 감자, 당근 토양 중 선충을 줄여주며, 다양한 해충을 막는다.   민트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장미 배추흰나비, 파리, 모기, 쥐등이 싫어한다. 벌을 유인한다.   바질 토마토, 양배추, 부추, 피망 토마토의 생육을 돕고 풍미를 좋게 한다. 애벌레류, 진딧물, 가루이를 줄이며, 모기나 파리를 쫓는다. 아스파라거스 백일홍 토마토 토마토에 붙는 밤나방이나 오이잎벌레를 막는다. 왜콩풍뎅이의 유인식물이다.   보리지 토마토 밤나방을 막는다. 꿀벌을 불러들인다.   세이지 당근, 양배추, 로즈마리, 콩류 배추흰나비, 당근파리를 막는다. 오이 셀러리   배추흰나비가 오지 못하게 한다.   제라늄 대두, 옥수수, 포도, 양배추 매미충, 풍뎅이를 막는다.   차이브 양배추, 당근 진딧물을 막는다. 당근의 생육을 도와 풍미를 좋게 한다.   캐모마일 양배추, 양파 양배추, 양파의 생육을 돕고 풍미를 좋게 한다.   코리안더 당근, 양파, 토마토, 순무 벌을 불러들이고, 많은 벌레를 막는다.   타임 당근, 치커리, 오이 벌을 불러들이고, 배추흰나비를 막는다. 다양한 작물에 좋다.   파 오이, 수박, 호박, 멜론, 감자 토양전염성병을 예방하고, 생육을 돕는다.   페튜니아 양상추, 콩류 매미충, 진딧물, 콩류의 해충을 막는다.   한련화 양배추, 오이, 토마토, 콩, 적환무, 가지 등 진딧물을 유인하고, 가루이, 노린재를 막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9
  • 전통조경학회 “정원유적 복원과 콘텐츠 발굴 기반 닦을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정원 복원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기반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 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계식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이 축사자로 참석했으며, 약 120여 명의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사업 결과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안건 심의, 공로패 및 축하패 수여식, 학술발표, 우수논문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노재현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자체의 의지만 있으면 발굴 가능한 정원유적이 많이 있다. 민관협력체계를 만들어 이러한 정원유적을 찾아 순차적으로 확인하고 고증하는 과정을 거쳐 복원, 복구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통조경학회는 훼손되거나 매몰된 정원유적의 발굴과 의미 부여를 통해 전통정원의 영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정원문화 콘텐츠 확장 및 활용의 토대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장은 존재하지만 매몰됐거나 훼손, 교란된 전통정원유적을 선정하고 민·관·학 컨소시엄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정원유적으로는 ▲창덕궁 망춘정과 천향각 ▲북한산 조계동 송계별업 ▲다산초당 하지 ▲성주관아 쌍도정 ▲산청관아 환아정 ▲상주 식산정사 ▲함안 유회정 태화지 ▲강진 조석루별업 ▲강진 백운동별서 ▲부여 궁남지 ▲포천 창옥병 이양정 ▲연천 은거당 십청원과 괴석원 ▲남한산성 옥천정 등 13개가 선정됐다. 특히 이 중 강진 백운동별서와 함안 유회정 태화지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정원유적 복원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끌어낸 상태다.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11월 중 전남 강진군에서 ‘백운동 정원의 명승적 가치와 보존관리 방안’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연구회를 통폐합해 실질적인 기능을 갖추도록 하고, ‘정원 콘텐츠 확충위원회(가칭)’를 새롭게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학회는 한국 정원유적에 대한 자료와 이론적 토대를 갖추고 있는 강점을 살려 학술답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연중 국내 학술답사를 4회 진행하고, 국외 학술답사도 2회에 걸쳐 추진한다. 오는 7월에는 중국 복건성 무이산풍경구로 학술답사를 떠날 예정이다. 전임 회장 때 신설한 명사특강 프로그램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조선의 나무와 문화재 조경식재’를 주제로 진행하고, 식물·식재와 관련해서 타 분야로까지 강사진을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명사특강 강사진으로는 ▲‘우리나무의 세계’ 저자이자 나무 문화재 연구의 권위자인 박상진 경북대 임상공학과 명예교수 ▲‘선비가 사랑한 나무’의 저자이자 수목인문학자인 강판권 계명대 사학과 교수 ▲‘한국의 나무 특강’ 저자이자 나무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고규홍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등을 초빙할 예정이다. 노재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통이 박제된 문화가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문화이며, 전통조경의 이해와 보존이야 말로 현재진행형인 정원 문화융성의 원천임을 일깨우고자 한다”며 “이는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여러 조경인과 회원들의 적극 참여와 연대, 호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로패 및 우수논문상 수여식에서는 이창환 전임 회장(상지영서대학교 교수), 한갑수 전임총무이사(강릉원주대학교 교수), 김주경 전임사무국장, 최종희 편집위원장(배재대학교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조운연 전 문화재청 궁릉문화재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김영숙·안계복의 ‘도금양나무의 명칭문제 고찰’과 김세호·안대희·박진욱의 ‘18세기 한강의 누정 조사 연구’가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우수저술상은 ‘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시적 풍경과 회화적 풍경’을 쓴 박은영 중부대학교 교수, 우수번역상은 ‘쉽게 볼 수 있는 중국수목도감’을 번역한 박율진 전북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이외에도 신현실 중국 북경대학교 세계유산센터 선임연구원과 안종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석사 과정에게 각각 박사학위패와 문화재수리기술자 취득패를 수여하고, 10명의 졸업생에게 우수졸업생상을 수여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8
  • 정원산업 발전방향은? '산·학·연' 토론회 15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산·학·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정원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오는 4월 15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2018년 춘계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을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의 주제는'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연·산 토론'이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원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산·학·연 전문가들이 정원산업의 의미와 향후 우리 시대의 정원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김준선 순천대 교수를 시작으로 이혁재 태양환경연구소 소장, 진혜영 국립수목원 연구관, 조동길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대표, 김요섭 디자인파크개발 대표,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조세환 한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6명과 산림청 및 울산시 녹지공원과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8
  • 한국 정원·서원 조명한 다큐, 휴스턴 국제영화제 수상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국 정원과 서원의 가치를 조명한 문화유산채널 제작 영상 두 편이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UHD 다큐스페셜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과 ‘서원, 500년 전 인문학을 탐하다’ 등 두 편이 제51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은 문화재청이 지원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했다. 지난 2월 지역민방 명절특집과 스카이TV에서 UHD 특집다큐로 방영된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은 정원을 통해 한국인의 자연관과 미의식을 소개하고 그 당시 조선 선비들의 삶과 문화는 어떠했는지 조명해보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정원에서 꽃핀 인문학의 향기를 주제로 한 영상을 담고 있다. 이 영상물은 21세기 팍팍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휴식과 사색의 공간으로서의 ‘정원’에 대한 의미를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소설가 성석제의 인문학적 설명으로 500년 역사가 담긴 전통정원 기행을 통해 정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소중한 정원 문화의 새로운 상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원, 500년 전 인문학을 탐하다’는 역사학자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와 제자가 함께 한국의 서원 9곳을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담아낸 이야기다. 한국의 서원은 ▲소수서원 ▲돈암서원 ▲월봉서원 ▲무성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옥산서원 ▲필암서원 ▲도동서원 등 9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 영상물은 지난해 1월 KBS 다큐스페셜로 방영돼 서원의 기능 중 교육적 역할 뿐 아니라 역사적, 공간적, 건축적인 부분까지 서원의 다양한 기능적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소중한 서원의 가치를 재발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뉴욕TV 페스티벌, 캐나다 반프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극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 권위의 영화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6
  • [조경디자인]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 쇼가든
    울산시가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에 설치되는 작가정원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작가정원 공모는 정원박람회 수상경력자를 모집한 쇼가든 부문과 정원관련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를 모집한 메시지가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0개 작품씩 총 2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 중 쇼가든은 개소 당 조성면적 150~200㎡에 5000만 원이 지원되며, 실물 심사에 의해 선정된 대상 1팀에게는 1000만 원이, 금상 1팀에게는 500만 원이, 은상 3팀에게는 300만 원이, 동상 5팀에게는 100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작가정원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태화강정원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나무의 시간 김상윤, 박지호 대나무는 태화강의 상징적인 요소이자, 자연의 강인함을 대변해 준다. ‘대나무의 시간’은 철의 강인한 물성을 통해 대나무를 상징적 형태로 변환시키며 어렴풋이 비추어지는 대나무와 정원 식물들의 조화를 통해 태화강의 미래는 곧 대나무의 강인함을 토대로 이루어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나무’는 태화강을 오랫동안 지켜온 주요 식생으로 태화강의 시간을 대변해주는 구성 요소이다. ‘하부 식생’은 대나무와 함께 정원을 구성한다. 꽃의 화려함보다는 대나무와 잘 어우러지며 잎의 색감과 형태를 감상할 수 있는 식물로 구성했다. ‘철재 프레임’은 또 하나의 대나무를 상징한다. 대나무의 강인함을 철의 물성으로 전환하며 철재 프레임과 대나무의 수직성을 대비시켜, 극적인 효과를 일으킨다. 수중정원 김효성, 번암조경 태화강은 울산 지역민들과 역사를 같이 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이다. 물 속과 밖의 모습은 유동, 투명, 조형, 반영됨으로써 신비롭게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다. 수중정원은 물에 비춰진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서로가 향유하는 정원이다. 수중정원은 물이 가지고 있는 유동, 투명, 조형, 반영 등 물의 특성이 담긴 정원이다. ‘유동’은 투시도법 원리의 동선 및 식재 패턴을 통해, ‘투명’은 안까지 비춰지는 플랜터 및 앉음벽을 통해, ‘조형’은 물결패턴을 활용한 휴게시설로 연출하고, ‘반영’은 수경시설 등 풍경의 감상을 통해 이뤄진다. 또한 정원 산책로 주변에 수중 속 동식물을 새겨 놓은 시설 및 포장 패턴을 배치해 장소성을 높인다. 수중정원 속 관람객들은 대숲 소리, 물의 감촉, 꽃의 향기, 햇살 무늬 등 정원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풍경과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FISH EYE VIEW 박경탁, 양윤선, 박성준 신문에 난 물고기 사진을 보고 “아직도 태화강에 저런 건강한 물고기가 남아 있구나!”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당시 태화강 물은 먹물을 풀어놓은 듯 시커먼 색깔에 악취를 풍기는 하수와 같은 강물이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의 노력으로 어느덧 태화강은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연어와 은어가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하는 생명의 강으로 탈바꿈했지만 그러한 반가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물속에 잠긴 듯 드러나지 않아왔다. ‘물고기가 보는 풍경’은 태화강에 살고 있는 50여 종의 물고기 중 대표 어종 8종의 조형물과 그 서식처를 연상시키는 쉼터를 만듦으로써 태화강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태화강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예술적 공간이다. 태화강은 사람과 물고기 모두를 숨 쉬게 하는 자연이자 모두가 바라보는 경관이다. 흐름에 대한 기억 류 박주현 이 정원은 태화강의 자연 요소를 활용한 메모리얼 가든으로 태화강의 변천사에 대한 인식과 강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공간이다. 이를 위해 태화강의 자연 요소인 물, 돌, 식물, 바람, 햇빛 등을 적극 활용하고자 했다. 또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시설물 구성으로 메모리얼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다. 체험자가 공간 변화의 요소가 되어 공간의 변화를 감각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식물의 특징을 고려한 식재 설계를 진행했다. 시민이 항상 이용하고 싶은 공원 내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계절마다 시간마다 변화하는 경관을 연출하고자 한다. 아울러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벤치, 포토존을 계획해 정원 내 활동이 일어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The Nest 윤문선 ‘The Nest’는 야생화의 사계절을 품은 아늑한 방이자, 강을 향해 꿈을 꾸는 공간이다. 백로는 태화강에 작은 둥지를 틀어 알을 품고 태화강은 백로를 품는다. 또 태화강은 우리를 품는다. 인류의 태초가 강에 둥지를 틀었던 것처럼. 이런 우주의 시작이자 궁극적인 아늑함이 담긴 둥지를 모티프로 축약적으로 묘사해 정원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정원의 메인에서는 야생화 둥지인 암석원에서 정원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은 태화강 물줄기를 형상화한 원로를 따라 흐르듯 식물 사이를 거닐며 길 양쪽에 심겨진 야생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론 가든(Lawn Garden)에서는 수양회화나무 그늘 아래 너럭바위를 배치하여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배려하였으며, 워터 가든은 철제로 된 둥근 수조에 독일붓꽃, 무늬창포 등을 식재하고 벽체에는 평의자를 설치한다. 잊혀진 것들과의 재회 류원 윤호준, 박세준, 이병우 더 이상 ‘철’은 엑스트라가 아니다. ‘철’이라는 존재는 인간 사회를 이루는 밑바탕이자 대한민국 경제 산업 발전의 한 축이다. 건축물이나 시설의 구조 등 다양한 주·부재료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고마움을 잊고 있다. 지금의 우리에게 철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차갑고 무겁고 딱딱한 물질에 불과한 것일까? 철은 누군가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소모되고 잊혀지는 엑스트라와 같은 존재는 아닐까? ‘철’ 중에서도 일반인과 만날 기회가 없고 주목 받지 못하는 소재를 이용해 잊혀진 것들과 재회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울산의 자연 풍경을 재조명하고 비보숲의 개념을 적용해 그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 이 중 고대 달천철장의 '석축형 제철로'는 울산 지역의 특색 있는 제철로이자 현대 제철 기술과 흡사한 문화재다. 이 정원은 품질 높은 철을 생산해 철의 문화를 열어간 석축형 제철로를 모티프로 정원 문화를 퍼트리는 정원문화창작소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시간의 숲 이상국, 박영우 1970년대 이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온 울산은 기적에 가까운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나, 그와 함께 엄청난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며 환경 파괴를 주도하며 지구 온난화를 더욱 가속시켰다. ‘시간의 숲’은 태화강의 환경 및 경관 회복 사업에 대한 지지와 더불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숲의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만들었다. 아름다운 원시의 숲(자연)을 배경으로 빙하가 녹아 물 위로 떠내려가는 경관을 연출하여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미래의 우리가 현재의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 정원을 조성하고자 한다. 정원 안에서는 조선업의 부활과 울산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민 참여 정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울산을 대표하는 조선업을 상징화하는 종이배 접기(띄우기) 프로그램이 그것으로, 미래의 나와 나의 후손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함께 배를 접고 띄워보내는 방식이다. 강으로 돌아온 아이들 이주은 태화강의 오염은 생태계를 파괴하였으며, 많은 생물들은 죽음으로 사라져갔다. 이에 인간들은 수년간의 많은 노력으로 태화강의 생태계를 다시 회복시켰다. 악취가 나던 물이 맑아지자 사라졌던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오고, 날아갔던 새들도 다시 날아들고 꽃에는 벌과 나비가 꿀을 먹고 이름 모를 들풀도 새로이 자라났다. 그러나 옛날 강가에서 놀던 아이들은 어디 가고 텅 빈 강가에 정적만이 흐른다. 맑은 강물엔 물고기가 헤엄치고, 파란 하늘 저 멀리 새들이 지저귀며, 강바람에 들풀은 하늘거린다. 개구쟁이 아이들은 낄낄대며 물장구치고 멱 감는다. 자연 생태계의 복원과 인간의 추억이 함께 복원되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복원이 진정한 태화강의 생태계 복원이다. ‘물의 정원’은 물놀이, 강자갈 던지기, 멱감기, 강가 조망 등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강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형상화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숲의 정원’은 다양한 음지식물이 있는 그늘숲에서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데크’는 시각의 고저차로 공간 체험을 유도하는 데크를 산책하며 강가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다. Eternal Whale 최혜영, 허비영 태화강의 유구한 역사는 한 가지 재미있는 흔적을 보여준다. 바로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에서 보여지는 선조들의 예술혼이다. 이들은 선사시대의 유적이지만 현대 예술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세련됐다. 암각화에서 보이는 다양한 동물상, 인간의 표정, 추상적인 문양 등은 제대로 재해석 되어 미래 도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생태의 패러다임을 넘어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한 단계 전진할 발판이 될 것이다. ‘영원한 고래’는 식재에 크게 의존하는 기존 정원과는 달리 암각화에서 보이는 형상과 문양을 대담하고 독특하게 재해석하여 담았다. 자연성을 압도적인 규모로 자랑하는 태화강 대공원의 십리대숲과 초화밭 가운데서 강렬한 제스처로 떠오를 수 있도록 하였다. ‘영원한 고래’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써도 기능하지만 오브제로서의 예술만을 지향하지 않는다. “예술이란 사람의 손과 머리와 마음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는 존 러스킨의 말처럼, 이 장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보고 만지고 이해하고 경험하는 행위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역사적 시간의 영속성을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풍류정원, 두 번째 달 황신예 자연 그 자체를 나름의 방식으로 독특하게 즐기는 것을 ‘풍류’라 하면 태화강은 예로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풍류를 논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밝은 달밤, 둥근 달이 동해 위로 두둥실 떠올라 하늘에 있는 달과 바다에 잠긴 달과 강에 비친 달을 바라보며 배를 타고 노니며 풍류를 즐기는 낭만을 그려낸다. 그렇게 풍류정원에서 달은 차고 다시 이지러진다. ‘태화강’의 유려한 곡선은 정원을 관람하는 주동선으로 재해석했다. ‘달밤’은 변화하는 자연으로, 빛으로 은은하게 투영되는 공간 전체의 세련된 색채감을 부여해주는 요소이다. 마지막 디자인 모티프인 ‘뱃놀이’는 자연을 즐기는 풍류를, 정원을 즐기는 방식으로 해석하여 강을 따라 노니는 여유를 조망과 휴식 공간으로 해석하여 반영하였다. ‘풍류정원, 두 번째 달’은 밝은 달이 휘영청 강에 비춰진 밤, 달밤 뱃놀이를 하는 풍경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정원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5
  • 부안, 수생정원 조성사업 첫 삽…정원문화도시 선언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라북도 부안군이 부안읍 선은리에 수생·습지식물을 테마로 한 부안 수생정원 조성을 위해 5일 첫 삽을 떴다. 부안 수생정원 조성사업은 새만금, 채석강, 내소사 등 변산반도 해안선을 따라 집중되는 연간 1000여만 명의 관광객이 부안읍 시내권을 경유하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부안읍 시내권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며, 산림청 지방정원 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10ha 규모의 수생·습지식물을 테마로 조성된다. 특히 부안 수생정원은 ‘수생정원 전문가 디자인단’의 자문을 통해 농업과 어업을 기반으로 그동안 부안군민이 흘린 땀의 가치가 곧 부안의 삶이며 문화이자 역사라는 인식 아래 부안만의 특별함을 갖도록 전통적인 육상정원에서 탈피해 전국 유일의 수생·습지식물을 테마로 하는 수생정원이 되도록 계획단계부터 사업에 반영했다. 또 재배·생산·유통·관광·체험·예술 등 6차 산업과 맞물려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고, 지리적으로 부안읍 시내권에 위치해 명품 정원문화도시로서 부안의 활성화에도 장점이 기대된다. 오는 2023년에는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시를 수생·습지식물을 테마로 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정원+문화+예술이 통합된 국제박람회 개최지로 육성해 가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수생정원은 과거 논으로 이용되기 이전 옛 물길의 모습과 현재 논의 모습을 재해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색 있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5
  • '스마트가든' 첨단기술과 한국화의 만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6일 순천에서 열리는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에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수직 정원이 공개된다. 영국에서 활동 중인 황혜정 작가는 최근 순천을 찾아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에 전시될 '스마트가든' 작품 설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정원은 임무상 화백의 '금강별곡'에서 모티브를 얻어 벽면녹화에 예술적 감수성을 불어넣었다. 황혜정 작가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은 금강별곡과 십이장생도를 인용해 한국의 신비롭고 장업한 산의 경관을 선의 형태로 재해석 했다. 황 작가의 스마트가든은 특히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를 고려해 공간적 제약이 적은 실내 벽면을 적극 활용했고, 모던한 생활 공간에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시했다. 스마트가든에는 '봉작 고사리, 네프로네피스 고사리, 또래기, 무늬 산호수, 솔 이끼' 등이 식재되며 식물의 토양과 수분 상태는 통합센서 식물관리시스템에 의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다. 황혜정 작가는 "최근 나만의 식물을 가꾸는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스마트가든은 정원을 갖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은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미래 정원”이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정원에서 개최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5
  • 패트릭 블랑, 부산현대미술관에 수직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직정원’의 선구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부산현대미술관 외벽을 수직정원으로 조성한다. 5일 부산현대미술관(이하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패트릭 블랑은 지난해 부산에 머물며 지역의 생태 환경과 식물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관에 수직정원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수직정원은 미술관 외벽 전면과 측면 일부를 포함해 1300㎡ 규모로 조성되며, 울릉도에 자생하는 식물인 죽절초, 섬댕강나무, 삼백초, 섬개야광나무 등 175종 4만 여 본이 식재된다. 면적은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서울신청사 수직정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식재되는 식물의 종수는 약 10배 이상이다. 미술관은 건립 초기부터 외부 형태에 특징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미술관 측은 식물학자이자 수직정원의 선구자인 패트릭 블랑을 초청해 건물 외형을 보완하기로 했다. 패트릭 블랑은 흙이 없는 수직 콘크리트 벽 위에 에어 플랜트(Air Plants)를 이용한 수직정원을 탄생시켰다. 그는 수직정원을 단순히 식물을 심는 차원을 넘어 정원 예술의 한 분야로 정착시키며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이번 미술관 작업에서는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천연기념물 제179호)라는 상징적인 장소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자연과 예술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다뤘다. 수직정원 조성의 일환으로 패트릭 블랑은 오는 14일 내한해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50여 명과 함께 수직정원에 식물을 심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미술관 개관은 6월로 예정돼 있으며, 개관에 맞춰 수직정원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이 개최된다.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 기획을 맡은 류소영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우리의 환경이 직면한 문제와 임박한 과제를 탐구한 결과에 대한 대안이다. 국내 조경 및 건축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5
  • 제이드가든, 2018 상반기 가드닝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수목원 제이드가든이 ‘2018 상반기 Gardening It Yourself(GIY)’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이드가든 2층 멀티룸 및 실외(테마소원, 묘포장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1일 3시간씩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이번 강좌에는 최윤석 그람디자인 대표의 ‘가든디자인’과 송명준 수생식물연구회 대표의 ‘수생식물과 수생식물원’ 특강도 마련돼 있다. 전체 강좌 수강 시에는 실습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본 과정 중 증식된 식물재료와 미니화단 내 식물도 수강생이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수강생 본인에 한해 7월 31일까지 제이드가든 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수목원 내 카페 및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제이드가든 수목원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일정은 오는 4월 24일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제이드가든 테마정원 및 식물 소개를 시작으로 ▲미니정원만들기(5월 2일) ▲식물번식과 병해충 관리(5월 8일) ▲최윤석 그람디자인 대표의 ‘가든디자인’ 특강(5월 15일) ▲정원설계(5월 29일) ▲송명준 수생식물연구회 대표의 ‘수생식물과 수생식물원’ 특강(6월 5일) ▲전지와 전정(6월 12일) ▲정원식물의 선택과 옮겨심기(6월 19일) ▲맛있는정원-품평회 및 수확, 수료식(6월 26일)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비는 30만 원으로 재수강자 및 리조트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별 강좌 수강료는 5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드가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5
  • 정원문화 플랫폼 ‘하루·순’, 커밍 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시민과 조경가 사이의 접점을 마련해 줄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이 마련된다. 서울 도심에서 정원문화를 전파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하루·순’(가칭)이 오는 10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에 조성된 돈의문 터 근처의 골목길과 주택들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한 공간으로, 서대문역 근처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역사박물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서울 도심의 역사가 묻어있고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로 구성돼 마을 자체가 하나의 박물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장으로 쓰였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서울의 옛 정취가 묻어있는 골목길과 소형주거 형태가 남아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에 건축비엔날레 이후 추가 정비를 진행하고, 마을의 공간과 건축물을 문화예술 실험터로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와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문화예술 관련 창작자, 기획자, 청년창업자,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공간 운영자를 모집했다. 모집을 통해 약 30여 개 공간에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집단이 입주하게 됐으며, 이들은 돈의문의 공간적,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도록 공간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루·순’은 작은 온실이 마련된 ‘I6동’의 공간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조경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시민과 조경가가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매개 공간으로의 운영 계획을 수립해 눈길을 끈다. ‘하루·순’의 윤서연 박사는 “온실 공간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전공은 다르지만 식물, 정원, 조경을 통해 재생과 문화의 관점에서 고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하루·순’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루·순’은 이 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할 팀의 이름이자 이곳의 핵심 공간 명칭이다. 온실과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유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다. 온실은 ‘하루’, 전시관은 ‘순’이라고 이름 지었다. ‘하루’는 말 그대로 하루라는 뜻과 나아간다는 뜻이 있다. 발전적인 측면에서 온실, 조경, 정원 문화를 퍼뜨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관 순은 새싹을 뜻하기도 하고, 곧 만난다는 의미로 영어 순(SOON)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루·순’은 5명(윤서연, 황주영, 유영수, 심주영, 조혜령)으로 시작해 뜻이 맞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일주일에 하루는 출근해서 식물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하고, ‘하루·순’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책임감을 가지고 스텝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조합원이 아니라도 공원, 정원문화와 관련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콘텐츠 생산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루·순’은 온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전시, 강연 등 3가지 핵심 축을 잡고 공간과 조합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방된 공간을 통해 시민들이 정원을 만들 전문가와 만날 기회를 늘리는 중간 접점으로서 역할에도 신경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원을 보고 식물을 활용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다가 정원 조성 의뢰가 들어오면 전문가에게 연결해 주는 커넥터로서의 역할을 겸해 정원문화를 전파하겠다는 복안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4
  •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개관…정원산업 중심거점 역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원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순천시 정원지원센터'가 6일 개관한다. 시는 오는 6일 순천만정원 동문 인근에 조성한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원지원센터는 정원수 자재 판매장, 정원수 공판장 등 정원산업 유통 핵심벨트로서, 정원 식물 및 용품의 유통과 판매, 품질인증과 모듈정원 제시, 기술개발 등 정원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정원관련 인력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정원산업 컨설팅 및 꽃과 나무 상담소를 운영하고 정원에 대한 자료 수집, 보존 및 전시를 통해 정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원지원센터 주출입구는 정원으로 연출하였고, 상설전시장에는 베란다정원, 사무실정원 등 6개 실내 모델정원을 전시해 놓았다. 센터 1층 정원디자인샵(용품점)은 김진홍 작가의 작품과 정원 관련 용품이 전시․판매되고 있고, 가든샵은 순천화훼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의 생산 화훼와 조경수 등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나아가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의 정원산업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는 사업비 70억(국비 35억, 도비 5억, 시비 30억)원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698㎡로 2016년 6월 착공해 2017년 12월 26일에 준공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3
  • 경기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 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를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하는 활동지는 기존 대상지였던 학교숲, 사회복지시설, 공공임대주택 이외에 지난 1∼5회까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시흥, 수원, 안성, 성남, 안산의 박람회 정원 작품도 포함됐다. 활동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시민정원사가 식물과 정원 유지관리를 해준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모집 내용은 유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greencafe.gg.go.kr/noti/30)을 참조하면 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을 통해 경기도에 녹색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을 수료하고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들의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관리 활동 사업을 운영해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1
  • 고흥군, 해창만 유휴지에 ‘한평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고흥군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평정원’ 조성을 통해 황폐한 해창만 간척지의 경관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27일 푸른고흥21 회원과 함께 해창만 간척지 유휴지를 ‘한평정원’으로 조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푸른고흥21 회원들은 황폐한 해창만 간척지 유휴지에 황금측백, 남천, 수국, 패랭이, 기린초 등의 다년생 꽃 4500여 본을 심고 갖가지 폐품을 활용해 ‘한평정원’을 조성했다. 푸른고흥21협의회 회원들은 “그동안 행사 위주의 활동에 그친 면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지역 환경 지킴이로서 직접 고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242개소 ‘한평정원’을 조성했으며, 2018년에는 고흥군 전 읍면의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50개의 ‘한평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30
  • “경기정원 지속가능성, 공원 리모델링 통해 확보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천에서 열리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원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공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와 부천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9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부천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장 기본(계획)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와 박람회 추진상황 및 향후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부천 중앙공원과 중1동 미리내마을 아파트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정원 작품 40여개를 조성·전시하고, 미리내마을 아파트단지 일원에 마을정원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외에도 정원산업 부스를 운영하고, 정원문화 컨퍼런스 및 각종 시민참여형 행사 등이 추진된다. 예산은 경기도 4억50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 3억5000만 원, 부천시 13억5000만 원 등 총 21억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정은 4월 중 정원 조성 공모전을 시행하고 9월까지 기반조성 및 정원조성공사 등을 거쳐 9월 말에서 10월 초에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구명선 태강 이사는 “과거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었던 우리 선조의 마당 뜰을 현재 집으로 가는 길에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정원으로 재해석했다”며 박람회장 콘셉트를 ‘가가호호 뜰’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성된 지 25년째인 부천 중앙공원은 노후화한 기반시설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부 필요한 부분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본설계 용역사는 이용행태에 따라 이용객이 적은 동선을 녹지화해 부지를 확보한 후 전시정원을 배치하고, 가장 많은 노후화가 진행된 능소화 터널길 포장 및 시설 리모델링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승민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경기도정원문화산업진흥위원회)는 “기존 시설과 포장 중 노후화가 심하고 이용률이 적은 공간은 과감하게 들어내고 여백을 만들어 정원이 들어가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며 “그동안은 동선 중심으로 계획을 잡았다면, 이번에는 공원 자체를 리모델링해 정원을 배치한다면 여러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정원박람회 업무에서 손을 놓게 되는 데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경기도 관계자는 부천시 등 업무 추진주체 간 업무 조정이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9
  • 울산시, ‘태화강 지방정원’ 등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울산시는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태화강 지방정원’을 등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태화강 지방정원’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107번지 일원 91만3270㎡ 면적에문화, 식물, 수변, 참여, 놀이 등 주제별 5종의 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리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하천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협의를 거쳤으며, 이번에 태화강을 ‘지방정원’ 등록한 데 이어 오는 4월에는 정부에 ‘국가정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국가정원 지정 절차는, ‘시·도지사’의 권한인 지방정원 등록에 이어 시도지사가 국가정원을 신청하고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순천만’에 이어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이 되는 것으로 울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증가 등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화강은 오염의 강에서 1급수가 흐르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된 강으로, 생태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녹색 랜드마크이다. 특히 십리대숲과 아시아버드페어가 개최된 철새공원은 한국관광 100선과 대한민국 제20대 생태관광지에 선정됐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사업으로 채택된 바 있다. 시는 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올해 안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9
  • 제1호 지방정원 '안면도 숲비원' 조성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제1호 지방정원이 내년 상반기 안면도에 들어선다.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태안군 안면도 내 3만㎡ 규모의 지방정원 (가칭)‘숲비원’ 조성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숲비원은 휴게정원, 치유정원, 테마정원 등 3개 정원으로 구성된다. 휴게정원은 안면송이 있는 ‘입구정원’과 미니정원 형식의 ‘포켓가든’, 조형분수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물의정원’으로 만들어진다. 치유정원은 팽나무와 철쭉류가 식재된 ‘바람의 언덕’과 수변식물과 아이리스 군락이 있는 ‘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테마정원은 색색의 꽃이 가득한 ‘칼라가든’, ‘숲속놀이터’, 예술작품을 정원에 접목한 ‘아트포레스트’, 전시·체험형 공간 ‘맛있는 뜰’, ‘자연을 담은 뜰’, ‘주렁주렁 뜰’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치유정원과 테마정원 등을 설치하는 1단계 사업으로, 총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오는 2020년부터는 백제문화요소를 도입한 한국식 정원인 비제원 등의 주제정원과 주차장, 가든센터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2단계 사업이 추진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사업으로 기존의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과 연계한 산림휴양 복합단지를 조성, 정원문화산업 확산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효상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이번 안면도 지방정원은 대한민국 1호 지방정원으로서 정원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28
  • 한국정원디자인학회 2018 정기총회, 내달 15일 울산대공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오는 4월 15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2018년 춘계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회 안건 처리와 학술회의, 포스터발표 논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학술회의 주제는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연산 토론'이다. 한편 학회는 학술심포지엄 개최에 따른 포스터발표 논문초록을 4월 9일까지 이메일(koreagarden@hanmail.net)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논문은 정원을 주제로 한 내용이면 제출 가능하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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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7월
  • laK WORKS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