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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정원지원센터' 개관…정원산업 중심거점 역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원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순천시 정원지원센터'가 6일 개관한다. 시는 오는 6일 순천만정원 동문 인근에 조성한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정원지원센터는 정원수 자재 판매장, 정원수 공판장 등 정원산업 유통 핵심벨트로서, 정원 식물 및 용품의 유통과 판매, 품질인증과 모듈정원 제시, 기술개발 등 정원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정원관련 인력 양성 교육을 지원하고 정원산업 컨설팅 및 꽃과 나무 상담소를 운영하고 정원에 대한 자료 수집, 보존 및 전시를 통해 정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원지원센터 주출입구는 정원으로 연출하였고, 상설전시장에는 베란다정원, 사무실정원 등 6개 실내 모델정원을 전시해 놓았다. 센터 1층 정원디자인샵(용품점)은 김진홍 작가의 작품과 정원 관련 용품이 전시․판매되고 있고, 가든샵은 순천화훼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의 생산 화훼와 조경수 등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는 정원산업 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나아가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의 정원산업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순천시 정원지원센터는 사업비 70억(국비 35억, 도비 5억, 시비 30억)원으로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698㎡로 2016년 6월 착공해 2017년 12월 26일에 준공됐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3
  • 경기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 공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정원관리 활동대상지’를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하는 활동지는 기존 대상지였던 학교숲, 사회복지시설, 공공임대주택 이외에 지난 1∼5회까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시흥, 수원, 안성, 성남, 안산의 박람회 정원 작품도 포함됐다. 활동대상지로 선정이 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시민정원사가 식물과 정원 유지관리를 해준다. 신청자격 등 자세한 모집 내용은 유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greencafe.gg.go.kr/noti/30)을 참조하면 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시민정원사의 정원관리 활동을 통해 경기도에 녹색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을 수료하고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들의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원관리 활동 사업을 운영해 경기도 정원문화 확산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1
  • 고흥군, 해창만 유휴지에 ‘한평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고흥군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평정원’ 조성을 통해 황폐한 해창만 간척지의 경관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27일 푸른고흥21 회원과 함께 해창만 간척지 유휴지를 ‘한평정원’으로 조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푸른고흥21 회원들은 황폐한 해창만 간척지 유휴지에 황금측백, 남천, 수국, 패랭이, 기린초 등의 다년생 꽃 4500여 본을 심고 갖가지 폐품을 활용해 ‘한평정원’을 조성했다. 푸른고흥21협의회 회원들은 “그동안 행사 위주의 활동에 그친 면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지역 환경 지킴이로서 직접 고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고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242개소 ‘한평정원’을 조성했으며, 2018년에는 고흥군 전 읍면의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50개의 ‘한평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30
  • “경기정원 지속가능성, 공원 리모델링 통해 확보해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부천에서 열리는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원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공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도와 부천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9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도, 부천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 및 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장 기본(계획)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와 박람회 추진상황 및 향후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집으로 가는 길, 정원’을 주제로 부천 중앙공원과 중1동 미리내마을 아파트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는 정원 작품 40여개를 조성·전시하고, 미리내마을 아파트단지 일원에 마을정원을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외에도 정원산업 부스를 운영하고, 정원문화 컨퍼런스 및 각종 시민참여형 행사 등이 추진된다. 예산은 경기도 4억50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 3억5000만 원, 부천시 13억5000만 원 등 총 21억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정은 4월 중 정원 조성 공모전을 시행하고 9월까지 기반조성 및 정원조성공사 등을 거쳐 9월 말에서 10월 초에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구명선 태강 이사는 “과거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었던 우리 선조의 마당 뜰을 현재 집으로 가는 길에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정원으로 재해석했다”며 박람회장 콘셉트를 ‘가가호호 뜰’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조성된 지 25년째인 부천 중앙공원은 노후화한 기반시설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부 필요한 부분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본설계 용역사는 이용행태에 따라 이용객이 적은 동선을 녹지화해 부지를 확보한 후 전시정원을 배치하고, 가장 많은 노후화가 진행된 능소화 터널길 포장 및 시설 리모델링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승민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경기도정원문화산업진흥위원회)는 “기존 시설과 포장 중 노후화가 심하고 이용률이 적은 공간은 과감하게 들어내고 여백을 만들어 정원이 들어가도록 하면 좋을 것”이라며 “그동안은 동선 중심으로 계획을 잡았다면, 이번에는 공원 자체를 리모델링해 정원을 배치한다면 여러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정원박람회 업무에서 손을 놓게 되는 데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으나, 경기도 관계자는 부천시 등 업무 추진주체 간 업무 조정이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9
  • 울산시, ‘태화강 지방정원’ 등록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울산시는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태화강 지방정원’을 등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태화강 지방정원’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107번지 일원 91만3270㎡ 면적에문화, 식물, 수변, 참여, 놀이 등 주제별 5종의 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리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하천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협의를 거쳤으며, 이번에 태화강을 ‘지방정원’ 등록한 데 이어 오는 4월에는 정부에 ‘국가정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국가정원 지정 절차는, ‘시·도지사’의 권한인 지방정원 등록에 이어 시도지사가 국가정원을 신청하고 산림청장이 지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태화강 지방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순천만’에 이어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이 되는 것으로 울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증가 등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화강은 오염의 강에서 1급수가 흐르는 생명의 강으로 복원된 강으로, 생태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녹색 랜드마크이다. 특히 십리대숲과 아시아버드페어가 개최된 철새공원은 한국관광 100선과 대한민국 제20대 생태관광지에 선정됐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사업으로 채택된 바 있다. 시는 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올해 안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9
  • 제1호 지방정원 '안면도 숲비원' 조성 착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제1호 지방정원이 내년 상반기 안면도에 들어선다.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태안군 안면도 내 3만㎡ 규모의 지방정원 (가칭)‘숲비원’ 조성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숲비원은 휴게정원, 치유정원, 테마정원 등 3개 정원으로 구성된다. 휴게정원은 안면송이 있는 ‘입구정원’과 미니정원 형식의 ‘포켓가든’, 조형분수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물의정원’으로 만들어진다. 치유정원은 팽나무와 철쭉류가 식재된 ‘바람의 언덕’과 수변식물과 아이리스 군락이 있는 ‘습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테마정원은 색색의 꽃이 가득한 ‘칼라가든’, ‘숲속놀이터’, 예술작품을 정원에 접목한 ‘아트포레스트’, 전시·체험형 공간 ‘맛있는 뜰’, ‘자연을 담은 뜰’, ‘주렁주렁 뜰’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치유정원과 테마정원 등을 설치하는 1단계 사업으로, 총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오는 2020년부터는 백제문화요소를 도입한 한국식 정원인 비제원 등의 주제정원과 주차장, 가든센터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2단계 사업이 추진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지방정원 조성사업으로 기존의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과 연계한 산림휴양 복합단지를 조성, 정원문화산업 확산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효상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이번 안면도 지방정원은 대한민국 1호 지방정원으로서 정원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28
  • 한국정원디자인학회 2018 정기총회, 내달 15일 울산대공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오는 4월 15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2018년 춘계 정기총회 및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회 안건 처리와 학술회의, 포스터발표 논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학술회의 주제는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연산 토론'이다. 한편 학회는 학술심포지엄 개최에 따른 포스터발표 논문초록을 4월 9일까지 이메일(koreagarden@hanmail.net)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논문은 정원을 주제로 한 내용이면 제출 가능하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8
  • 순천시 '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정원을 통해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모 사업이 순천에서 추진된다. 순천시는 2018년도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마을 공동체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공동체 정원을 만들고 정원을 매개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읍면동의 330㎡부터 1,000㎡ 이내의 미사용 공유지 및 장기사용 가능 부지, 접근성이 용이한 부지이다. 주민 공통체는 지역 주민 12명 이상이어야 하며, 함께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4월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 대상지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자문단 운영 및 민관 워크숍 등을 통해 시범적인 자치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게 되며, 중앙부처 사업과 연계하여 마을 공동체 정원이 새로운 자치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 공동체 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공동체 의식 회복과 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정원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8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상해 국제 꽃박람회 ‘대상’ 수상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3일 개막한 중국 ‘상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실내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해 꽃 박람회’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 중 하나로 오는 5월 6일까지 45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조경 선진국을 포함한 15개국 34개 조경팀과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실내 정원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만의 조경 기술력과 노하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실내정원은 ‘비가 내리면 꽃이 오른다’를 주제로 꾸민 300㎡ 면적의 미니 정원이다. 동화 속 토끼의 시각으로 봄의 시작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신비하게 표현했다. 이를 위해 잔디와 목화씨로 초봄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파랑과 자주색 계열의 초화를 활용해 깊어 가는 봄의 정취를 표현,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작품을 디자인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의 김종보 책임은 “국제적인 꽃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조경 현장에도 문화와 감성이 녹아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현대인들의 힐링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7
  • 경기농진원,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중도 하차하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전 경기농림진흥재단, 이하 진흥원)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운영에서 손을 놓을 예정이다. 부천에서 열릴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한운영 관계자는 “올해부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박람회 주관을 하지 않는다”며 “도는 도 대로 예산을 가지고 알아서 할 테니 시는 시 예산으로 알아서 박람회를 준비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미 진행 중인 제6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기본설계 용역이 끝나는 6월까지만 관련 업무에 참여하고 이후에는 정원 관련 사업에서 전면 손을 떼게 된다. 부천시 한 관계자는 “도는 일반정원과 작가정원 용역 입찰만 하겠다고 한다. 나머지 콘텐츠하고 공원기반시설, 운영, 관리와 진행을 부천시에서알아서 하란다. 시는 시 대로 도는 도 대로 하자는 입장이다”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도에서 하는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정원을 왜 유통원에서 하느냐는 말이 나왔다고 들었다. 농림진흥재단일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 이름이 바뀌니 정원 업무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관사를 도에서 선정하라고 하니할 곳이 없다고 한다. 농식품은 성격이 안 맞으니까 못한다고 하면서 이제 와서 맡을 수 있는 곳도 없다는 것이다. 업무가 배제되면 대책을 세웠어야지 갑작스럽게 이러는 게 어디 있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6년 도내 산하·공공기관을 24개에서 17개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처음에는 폐지 대상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존치하는 것으로 조정됐지만 지난해 3월 ‘경기도 농림진흥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단의 사업 조항에서 ‘도시녹화 및 민간참여 활성화’ 조항이 삭제됐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진흥원의 설립목적이 ‘농식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저렴한 공급’이기 때문에 “녹화사업의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하지만 진흥원의 업무가 경기도로 이관된다 하더라도 업무 안정화를 위해 최소 2~3년은 걸릴 것이란 예측이 있었지만, 불과 1년 만에 진흥원이 녹화사업 관련 모든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이다. 경기도 평가담당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진흥원의 정원박람회 사업 배제는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산하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추진협의회가 지난 2016년 추진한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방안’ 용역 결과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담당과에서 직접 수행을 하게 된다. 과에서 업무를 진흥원에 위탁했던 것을 직접 수행하겠다고 해서 올해부터는 진흥원이 그 업무와 멀어지게 된다. 요청을 해서 그렇다”며 단순 용역 결과 때문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매회 다른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경기정원박람회 특성상 중간 역할을 해오던 곳이 갑작스레 빠질 경우 연속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이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진흥원이라고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작가정원 진행 노하우와 관리, 운영상 개선사항 등 지난 5회에 걸쳐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경험이 사장된 채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이에 대해 진흥원 관계자는 “도와 시와 진흥원이 같이 대책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이성규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진흥원은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까지만 하고 경기도가 직접 할 예정이다. 도 내에 정원문화팀이 생긴다"며 "자세한 건 30일날 결정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기관으로, 지난해까지 5회째 정원박람회를 운영해 오며 경기도내 곳곳에 조경가든대학과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왔다. 또한 진흥원이 만든 정원 관련 프로그램은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되고 있으며, 정원 작가들의 활동 무대를 제공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6
  • 서울을 숲과 정원의 도시로…'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 수여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26일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숲과 정원의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지난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2017 서울정원박람회,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한 32명이 수상했다. 먼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는 이경헌 현대자동차 상무, 황선우 우리은행 부지점장 등 6명이유공기업 부문에서, 서울시민정원사, 나무돌보미, 골목길가꾸미 등 17명이 유공시민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시민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서울정원박람회'에서는 박상백 환경과조경 부장, 그린핑거스, 김연재 단국대 학생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유공 표창에는 강호균 한화그룹 상무,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앞으로 서울시는 골목마다 동네마다 꽃피고 아름다운 정감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협력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숲과 나무를 통해 미세먼지도 절감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26
  • 산림청, ‘숲 정원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순천대학교 김진오 통신원] 산림청과 전라남도, 순천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숲 정원 활성화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 부대행사로 숲 정원 조성의 개념 정립과 활성화를 위한 선진 국가 사례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정원의 도시로서 순천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사람과 숲의 새로운 관계'와 '숲 정원 조성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2개 세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세션발표에서는 ▲김준선 순천대학교 교수가 ‘숲 정원 가치와 미래’ ▲전승훈 가천대학교 교수가 ‘숲 정원 구성과 식재 디자인'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가 ‘정원관광 활성화 전략’ ▲송태갑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연구원이 ‘오래된 미래 숲 정원’에 대해 발표하고, 후미야키 다카노, 가네키 노리코, 무라타 슈이치가 참석해 일본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준선 순천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봉찬 더가든 대표, 김도균 순천대학교 교수, 한젬마 아트 디렉터가 토론을 펼치게 된다. 2일차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수목원과 한국정원, 도시숲과 황지해 정원 등에서 진행되는 현장토론과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꾸려진다.
    • 김진오 순천대학교 통신원wlsdh1255@naver.com
    • 2018-03-26
  • 고양국제꽃박람회, 한평정원 콘테스트 공모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평화와 휴식을 주제로 '한평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로 1.8m, 세로 1.8m의 공간을 정원으로 연출하는 것으로 고양시민 1명 이상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디자인, 연출 방법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3월 31일까지 이메일(flowerartshow@naver.com)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20개의 정원을 선정하고, 정원 연출 비용으로 각 1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소원등 달기 이벤트, UCC 영상 콘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소원등 달기 이벤트’는 소망하는 일이나 평화 통일을 향한 염원 등 남기고 싶은 소원을 꽃박람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댓글로 달면 50명을 추첨해 ‘소원등’을 달아 주는 행사이다. 예전 꽃박람회에서 찍은 사진, 영상이나 아름다운 꽃 영상 등을 활용해 꽃박람회 홍보 영상을 만들어 SNS에 게시하는 'UCC 영상 콘테스트도'도 진행중이다. 응모기간은 4월 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은 “이번 꽃박람회는 시민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꽃을 사랑하고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26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기관 2개소를 추가·확대해 7개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기관별 20명씩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시민정원사 교육신청’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기타 가드닝 관련 등 5개 분야 교육을 받게 된다. 서재형 진흥원 원장은 “녹색의 경기도를 일궈 갈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 등 지역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2
  • 5개 테마로 떠나는 오! 정원, 순천시 오픈가든투어 진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독특한 다섯 가지 테마와 정원산책을 결합한 투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개인정원과 문화예술 체험이 결합된 정원관광 프로그램인 '2018 오픈가든 투어'를 4월 7일부터 21일 사이 토·일요일마다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총 5회동안 다섯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음악공연 감상, 필름카메라 사진찍기, 루페로 정원 보기, 정원 포토스튜디오, 정원 피크닉 등으로 구성된다. 투어는 1일 2회로 원도심 개인정원을 도는 오전 코스와 도사동 개인정원을 관람하는 오후 코스로 나누어 진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회당 2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19
  • 수원시, 시민이 원하는 8개의 ‘주제정원’ 만든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에 시민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8개의 주제정원이 만들어진다. 수원시는 화서동 서호꽃뫼공원에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포시즌 가든’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5월까지 진행되는 ‘포시즌 가든’ 조성 사업은 수원시의 ‘시민 참여형 주제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시민의견을 반영한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주제정원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562명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이산과 다산의 정원’, ‘포시즌 가든’ 등 8개 주제정원을 선정했다. 포시즌 가든은 주제정원 1호 사업이다. 총면적 5300㎡에 억새정원(그라스 가든), 봄의정원, 여름정원, 허브가든, 에버그린 가든, 관상침엽수원, 레인가든 등을 조성한다. 포시즌 가든에는 억새와 숙근초(여러해살이 풀) 등 초화류 5만680본, ‘미스김라일락’ 등 관목류 940본, ‘열녀목’ 등 수목류 450주를 심는다. 억새정원에는 22개 품종 초화류 1만 1800본을 심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16
  •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오디션 통해 7개 마을 선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파주시가 오디션을 통해 실시한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에서 7개 마을을 선정했다. 16일 시는 주민이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2018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 오디션 심사에서 5개 읍면동 7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신규마을과 기존마을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신규마을에서는 ▲광탄면 영장3리(5000만 원) ▲법원읍 금곡2리(4000만 원) ▲문산읍 마정3리(3000만 원) 등이 선정됐고, 기존마을에서는 ▲법원읍 가야4리(3000만 원) ▲광탄면 마장3리(2000만 원) ▲운정1동 ▲군내면 백연리 등이 선정됐다. 신규마을 1위인 광탄면 영장3리(보광로738-1)는 꽃양귀비 정원을 조성하고 인근 관광자원인 아우트로 테마파크, 마장호수 흔들다리와 연계해 방문객 유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법원읍 금곡2리(금곡리110-1번지)는 금낭화, 목화 등을 식재해 책마을 속 동화 정원을 조성하고 웨딩이벤트를 열어 인근 별난독서캠핑장, 쇠꼴마을 등의 이용객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3위 문산읍 마정3리(장산로55번지)는 붓꽃, 비비추 등을 식재해 계절정원을 조성해 부지내 느티나무 보호수와 인근 철새도래지, 임진각 등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마을은 대부분 작년에 조성한 마을정원에 꽃모종 보식 및 파종 등으로 한층 더 아름다운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정원 조성을 통해 마을 주민 간 화합하고 경관을 향상시키며 타인과의 소통·공유를 통해 정원조성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18
  •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 내달 6일 개막…'미래정원 모델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순천시가 IT를 기반으로 한 미래정원을 주제로 한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을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정원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IT을 기반으로 한 미래정원의 모델을 제시해 반려식물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한다. 먼저 미래정원의 ‘디자이너 초이스’에서는 다양한 작가가 우리 일상공간을 반려식물과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잔디요정 AI로봇이 도슨트로 나설 예정이다. 그 외에 ▲미래의 숲을 모티프로 한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되는 '비오토피아' ▲황혜정 작가의 '스마트정원' ▲안면인식을 통해 식물정보를 제공하는 'AR앱' ▲미래 정원관련 '직업체험존' 등 아날로그 감성의 정원을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정원이 전시된다. 서문 광장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정원 마켓이 운영된다. 5개의 테마로 꾸며진 마켓에는 6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정원산업 관련 용품을 전시 판매하며, 한‧중‧일 정원용품 교류전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 4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숲 정원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열리며 농가와 조경판매업체를 연결해주는 비즈니스데이도 진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며 정원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달 8일에는 2018 정원산업디자인전을 기념하는 KBS열린음악회가 호수정원 잔디마당에서 열리고 일억송이 봄꽃 축제가 ‘정원에 놀러와’란 부제로 4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동문 일원에서 펼쳐진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15
  • 태화강 정원박람회 점용허가 논란, 작가정원 조성 ‘문제 없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태화강 정원박람회의 하천부지 점용허가 논란으로 일부 작가들이 정원 조성 및 박람회 개최 여부를 두고우려하고 있는가운데, 울산시가 이를 해명하고 나서 적어도 박람회 개최 시기까지 부지를 사용하는 것은문제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울산광역시는 지난 13일 태화강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하천구역에서 진행하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공사가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행위라는 울산환경운동연합의 주장 등에 반박하고 나섰다.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반조성 부지는 태화강대공원으로 2010년 12월에 ‘생태하천환경 조성사업’으로 비관리청 하천공사 준공인가를 받으면서 전체면적을 영구적으로 하천점용을 받은 지역”이라며 “하천점용허가 없이 공사를 진행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인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확인한 결과 “허가증에 점용기간이 영구라고 적혀있다면 영구점용 허가를 받은 것이 맞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2010년 승인한 ‘생태하천환경 조성사업’ 준공인가증에는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일원 44만1681㎡에 대한 점용기간이 “2009년 06월 23일부터 영구”라고 명시돼 있다. 그렇더라도 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서는 별도의 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추진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하천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5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토지의 점용 등에 대해서는 시·도지사에게 위임되어 있음에 따라 태화강 정원박람회 행사 개최를 위해서 태화강대공원 관리부서로부터 태화강대공원 일시사용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하천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5조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권한은 그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도지사 또는 소속 기관의 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시행령 제105조 제1항 제2호에 ‘안성천·삽교천·만경강·동진강·탐진강·태화강 및 형산강 수계에 속하는 국가하천에 관한 다음 각 목의 권한’이란 문구는 태화강은 지자체에 위임이 가능하단 의미이며, 위임되는 ‘사’목이 법 제33조의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목이 아닌 구조물이라든지 문제될 수 있는 부분은 별도로 점용허가를 득하는 것이 원칙이다. 통상적으로 정원에 수목이나 일부 구조체도 있지만, 하천에 지장이 없는 시설 정도로 판단했는데 공모를 받아서 하다 보니 우리가 생각한 수준보다 구조체나 시설물이 많아 1차적으로 일시점용을 받았다”며 “영구점용에 대한 부분은 국토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별도로 허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승인된 일시점용은 박람회 개최기간인 4월까지이며 6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단 작가정원을 조성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하는 것은 가능할 전망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14
  • 경주 동궁과 월지 인근 지역 발굴조사 착수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신라 왕궁의 정체 규명을 위한 추가 발굴조사가 시작된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5일부터 경주 동궁과 월지(사적 제18호, 옛 안압지) 북동쪽 인접 지역 발굴조사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1970년대 한 차례 조사가 이뤄졌던 연못 서편 건물지와 인근의 미조사 구역에 대한 보완조사를 병행한다. 동궁 건물지의 재·개축과 배치양상 등을 밝히기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 동궁과 월지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 674년(문무왕 14년) 세워진 동궁과 주요 관청이 있었던 곳이다. 지난 1975년 문화재관리국(문화재청 전신) 경주고적발굴조사단이 처음으로 조사했다. 첫 조사 당시 인공 연못, 섬, 동궁 관련 건물지 일부가 발굴됐으며, 3만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난 2007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동궁과 월지 동쪽 인접 지역을 포함하는 동궁과 월지 일대에 대한 중장기 발굴조사 계획을 수립했으며, 동궁과 월지의 영역과 동궁 내 대형 건물지군, 담장, 배수로 등 동궁 관련 시설을 확인했다. 지난해에는 화장실 건물뿐 아니라 암거시설까지 갖춘 복합 변기형 석조물과 오물 배수시설 등 신라 왕실의 화장실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수세식 화장실 유구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창고시설, 우물 등 신라 왕궁의 일상생활에 대한 연구 자료도 확보됐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올해 시행하는 학술 발굴조사를 통해서도 신라 왕궁의 정체성을 규명할 수 있는 양질의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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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4월
  • laK WORKS
  • 사찰 순례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