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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더위 피하는 ‘식물터널’ 인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 들어선 도심 정원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하는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문화전당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식물터널과 문화정원을 조성했다. 센터는 식물 터널로 형성된 그늘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도심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터널은 알록달록한 조롱박과 수세미, 여주 등 넝쿨성 식물과 초화류 등 30종 4000여 본이 어우러져 총 40m 길이의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고 있다. 문화정원은 분수대를 중심으로 70m 길이의 원형으로 조성됐으며, 하늘국화와 안개초 등 65종 7만여 본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우리꽃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등산 입석대 조형물과 입체감 있는 암석형 정원으로 야간에는 구름, 달, 별 모양의 LED 경관조명이 더해진 ‘꽃벽’은 지난 20일부터 국화꽃 3000여 본으로 새 단장됐다. 식물터널과 문화정원은 11월말까지 운영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27
  • [웹툰] 가든 다이어리 8화 - 홀아비바람꽃 2
    • e-환경과조경, 한국고유식물연구소
    • 2017-07-21
  •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대상지 공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내 대표 조경가가 시민의 정원을 디자인하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5'가 2017 서울정원박람회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한국조경사회는 '나는 조경가다! 시즌5 -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이하 나는 조경가다)'에서 디자인 컨설팅을 받을 대상지 5개소를 8월 1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나는 조경가다'는 2017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정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미리 받은 후, 그 가운데 5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여 서울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의 대표적인 조경가가 직접 정원 디자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자의 지원을 받은 후, 가로정원, 학교정원, 주택정원, 마을 자투리 공간, 건축물 주변 공간, 옥상정원 등 각기 유형이 다른 최종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조경사회는 대상지별 담당 조경가의 현장 조사를 통해 디자인 초안을 구상한 후, 9월 27일 여의도공원 가든센터에서 각 정원에 대한 기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은 e-환경과조경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고 작성 후 이메일(klam@chol.com)로 접수해야 하며,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는 9월 27일 행사 당일 반드시 참석을 해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21-4626)나 e-환경과조경(www.la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7-23
  • 미술관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정원 '정원, 놀이展'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블루메미술관이 정원일의 가치를 놀이와 접목한 <정원, 놀이> 전을 열었다. 7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정원, 놀이> 전은 '아이들의 관점에서 정원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는 놀이와 아이와의 관계성을 미술로 표현하고 있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작가와 가든디자이너가 작품정원에 숨겨진 크고 작은 놀이와 이야기로 관람객들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100살이 넘은 미술관의 큰나무를 놀이대상으로 만든 김도희의 색밴드 놀이터, 전시장에 그네를 설치한 윤가림, 손 안의 기차를 타고 개미의 관점으로 땅 안팎을 넘나드는 리즈닝미디어의 작은 정원여행은 놀듯이 작품을 만들고 숨겨진 공간을 드러내며 함께 노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든 디자이너 슬로우파마씨는 전시장을 과학실로, 관객을 실험자가 되게 하여 식물탐구놀이로 이끌고, 오경아·임종기는 정원시공에 사용되는 배수관을 토끼굴 놀이터로 만들었다. 우수관을 활용한 물주기 놀이로 쓸모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놀이의 본질을 전하고자 함이다. 전시장의 계단을 이용해 관객의 걸음을 붙잡아 놓는 노해율의 느리고 불편한 조각, 관객 참여로 완성되는 박지숙의 비밀의 정원은 아이들의 몸을 움직여 노는 풍경을 만든다.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정원 시리즈 전시를 기획한 블루메미술관은 1부 <정원사의 시간>에서 담장이 쳐진 공간, 정원이 주는 느린 시간성과 사유에 대해 물었다면 2부 <정원, 놀이>에서는 정원에서 왜 인간은 자유함을 느끼고 즐거워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놀이’라는 키워드에서 찾았다. 블루메미술관 관계자는 "정원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잊혀졌던 놀이 인자를 작동하게 한다"며 "정원 속에 숨겨져 있던 평범한 것들에서 잊혀진 인간의 모습, 놀이하는 인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7-20
  • 국립수목원, 세계 최대 온실에 '한국 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립수목원이 세계 최대 온실인 '이든 프로젝트'에 한국 정원을 조성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이든 프로젝트 식물원(이하 이든 프로젝트)와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 연구와 이든 프로젝트 내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18일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는 지난 7월 18일 영국 콘웰주 세인트오스텔시에 위치한 이든 프로젝트 식물원(Eden Project, 이하 ‘이든 프로젝트’)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든 프로젝트는 영국 콘웰 지방의 고령토 폐광 위에 세워진 세계 최대 온실로 영국이 추진한 대표적인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사라져가는 식물을 모으고 복원하는 기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식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식물 종의 생존을 위해 다른 서식지로 이주시키거나 복원, 증식시키는 연구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구식물보전전략'에 의한 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지구적 차원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복원 연구를 위한 협력은 물론, 이든 프로젝트 내 한국정원 조성을 위한 설계 및 조성 기법 공유, 인력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의 교류 등이다. 그 외에 식물세밀화 해외 순회 전시회, 전문연구직의 인력 교류,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 간 프로그램 제공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전부터 공감대를 형성해 온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IUCN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립수목원이 전 세계적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7-19
  • 서울시민정원사회, 서울정원박람회 함께 해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시는 14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정원사 이론·실습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상반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과 서울대 교수, 조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더존소리의 축하공연, 교육생 활동과정 영상보고, 축사,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 민경임 스마일연구소 소장은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나를 고집하고 내려놓지 못해서다. 웃을 때는 나를 내려놓고 상대방을 바라보게 된다. 웃지 않는다면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어떻게 푸느냐가 중요하다”며 “혼자 사는 사람은 없다. 나는 나대로, 상대방은 그의 역할이 있고 각자 역할을 해줄 때 아름다움이 유지된다. 관계에서 틀린 것은 없다. 나와 다른 거다. 그런데 틀렸다고 생각해서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다. 틀린 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름을 인정하고 관계를 푸는 것은 대화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은 전혀 다르지만, 동물이 아닌 사람 간에는 대화가 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다름을 이해하게 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민 소장은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이룰지는 내 몫이다. 대화에서 용서, 인정, 사랑, 감사 이 네 가지만 하면 된다. 여기에 고맙소, 옳소, 졌소라는 소 세 마리 만 키우면 관계는 만사형통이다”며 서울의 도시를 녹색으로 만들어나갈 시민정원사들이 정원과 조경을 함에 있어 생기는 갈등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강연에 이어 정춘미 서울시민정원사회 회장이 모임과 ‘L. LOVE. U 우리는 서울시민정원사!’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시민정원사회는 이론실습과정 후 봉사실급과정까지 수료해서 인증을 받은 사람 중 뜻이 맞는 사람 100여 명이 모여 만든 단체다. 올해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으며, 이론실습과정 수료자도 준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L. LOVE. U 우리는 서울시민정원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민관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서울시민정원사회가 역할을 맡게 됐다. 사업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시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시의 도시녹화사업을 홍보하고, 서울시민의 정서를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서울시민정원사회를 활성화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것으로 7월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민정원사회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17서울정원박람회’에서 정원 만들기에 참여하기로 했다. 작품은 서울대, 시립대 교수 및 조교들의 조언을 받아 공동작업으로 만들게 된다. 이번 시민정원사 정원디자인 교육을 담당한 이유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축사에서 “요즘 젊은 학생들이 잘 놀 줄 모른다. 하지만 시민정원사 수료생들이 어떤 꽃, 어떤 재료가 좋을까 고민하며 즐겁게 교육받는 걸 보면서 우리가 생각하지 않은 노는 방식을 알고 있다는 걸 느꼈다”며 “놀 줄 아는 사람이 정원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데 적격일 것이다. 예전엔 디자인이 시각적인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 놀이가 떠오르는 요즘은 오감이 중요시되고 있다. 오감이 합해진 곳이 정원이다. 남은 과정도 노는 것처럼 즐겁게 완료해 서울을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2016년까지 589명이 수료했다. 교육 이후에도 ‘서울정원박람회’,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등의 다양한 조경·정원 관련 행사나 자원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14
  • [웹툰] 가든 다이어리 7화 - 홀아비바람꽃 1
    • e-환경과조경, 한국고유식물연구소
    • 2017-07-14
  • ‘팝업가든 콘테스트’ 공모, “사진 속 추억 되는 정원 찾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지난해 서울정원박람회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팝업가든 콘테스트’가 올해도 개최된다. 올해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인 ‘환경과조경’은 “반짝이는 너, 나, 우리”라는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7 서울정원박람회 팝업가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오는 8월 14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팝업가든이란 정해진 짧은 시간 안에 정원을 조성하고 이벤트가 끝나면 철거하는 일시적인 정원을 말한다. 팝업가든 콘테스트는 지난해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새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사전 공모전을 통해 본선 진출작을 가리고, 본선 진출팀은 박람회 기간에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조성 과정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팝업가든 콘테스트’ 공모 주제는 ‘반짝이는 너, 나, 우리’이며, 주최측은 지난해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이란 매개를 통해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에게 공유할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정원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팀당 10인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접수는 8월 14일까지 e-환경과조경(www.lak.co.kr) 공지사항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를 작성해 이메일(klam@chol.com)로 보내면 된다. 이번 팝업가든 콘테스트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전 공모를 통해 총 10개 팀을 선정하며, 8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현장 답사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팀별 50만 원의 팝업가든 조성비 지원을 통해 박람회 프리쇼 기간인 9월 22일 현장 설치와 최종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결과 우수작품에는 금상 1팀 50만 원, 은상 1팀 40만 원, 동상 2팀 각 30만 원 등 상금과 상장이 주어질 예정이다. 환경과조경 관계자는 “팝업가든은 행사가 종료되면 철거되는 임시 정원이지만 수많은 관람객의 카메라에 담겨 인터넷과 SNS에 오랫동안 기록될 것”이라며, 정원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조경 홈페이지나 전화(02-521-4626)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16
  • 2017 서울정원박람회 ‘포미터가든’, 최종 20개 작품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오는 9월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포미터가든 공모전’ 결과가 나왔다. ‘서울정원디자인 선정위원회’는 심사를 통해 ‘포미터가든(4㎡)’ 10개와 ‘더블포미터가든(16㎡)’ 10개 등 총 20개 작품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미터에 39개, 더블포미터에 19개 등 총 58건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 보다 작품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미터 부문의 경우 일반인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면 대신 작품설명서를 받았기 때문으로, 정원 공모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심사결과, 포미터가든 부문에는 ▲최민기․김민희․조영경 팀의 “Recall my memory: 테트리스게임” ▲김다영 씨의 “DARK GREEN” ▲정세빈․최성진 팀의 “꽃들에게 희망을” ▲김민철․정명직․정은영 팀의 “서울의밤” ▲박원진 씨의 “스크램블 여의도” ▲유태웅․전영선 팀의 “너와 나, 온라인공간 너머에 ‘우리’” ▲강두원․조재현 팀의 “두 바이(Do-by)” ▲염미선 씨의 “네모난 공간에 동그란 일상” ▲나준수․김용훈․장혁권 팀의 “시간의 화실 : Atelier about time” ▲오선경․정승원 팀의 “다리정원” 등 10개 팀이 선정됐다. 더블포미터가든 부문은 ▲강희혁․이용주․김성일․김영․이유진 팀의 “In my secret Garden” ▲김유진․현석비․박우태․최동연․최영선 팀의 “이곳에선 천천히” ▲박은하 씨의 “정원에 '둠벙' 빠지다” ▲김종현 씨의 “모여라 퐁퐁” ▲김희수 씨의 “마음을 잇다, 나누다” ▲오형균․김백수․김기범․전병호 팀의 “휴브(휴(숨),휴식+ 생명튜브)” ▲정영순․최혜숙․윤정혜 팀의 “잔치 잔치 꽃잔치” ▲장혁권․나준수 팀의 “종 보존학자의 실험실 정원” ▲안근정․황자․박승환․박주희 팀의 “오렌지빛도마뱀아 나랑 같이 살자” ▲오수연 씨의 “공감정원” 등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상 선정된 20개 팀은 여의도공원에 정원을 조성해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선보일 예정이며, 최종 수상작은 정원박람회 개막 전 9월 21,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프리쇼 기간에 최종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포미터가든 ◆ Recall my memory: 테트리스게임 _ 최민기․김민희․조영경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즐겨보았던 추억의 게임 ‘테트리스’로 정원을 표현했다. 각기 다른 모양의 도형 조각들이 빈 칸 없이 한 줄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의 모습을 변형시키기도 하고 위치를 옮기기도 한다. 조각들이 맞춰져 하나가 되는 모습에서 ‘융합’의 모티브를 찾았다. ◆ DARK GREEN _ 김다영죽어가는 도시 속에서 우리가 지켜가야 할 자연! ‘빌딩 속 자연’, ‘어두움과 밝음’, 그리고 ‘죽음과 생명’ 극명하게 대비되는 단어들을 한 공간 안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자연이 파괴된 자리에 도시가 들어서는 것처럼 정원 안에는 수직적인 콘크리트가 높이 솟아 있다. 그 속에 보여지는 푸른 생명은 우리 모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 꽃들에게 희망을 _ 정세빈․최성진애벌레가 번데기를 만나 “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을 거야. 우리 모두 널 기다리겠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듣고 모험을 떠나게 된다. 정원은 나비의 일생을 하나의 비오톱으로 표현해 디자인했다. ‘꽃들에게 희망을’을 재구성한 나비정원에서 아이들은 환경교육의 기회를,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자. ◆ 서울의밤 _ 김민철․정명직․정은영서울의 밤, 밤이 깊어가도 키보드 자판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한편으로 따듯하게 차려진 밥상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 아버지의 늦어지는 귀가로 가족간 대화와 소통은 줄어든다.“차려진 밥상은 차려진 정원이 되고 이제 그대들은 발걸음만 옮겨주면 된다” ◆ 스크램블 여의도 _ 박원진여의도는 과거에 물에 잠겨 얼마 남지 않은 섬처럼 보였다. 그 때 사람들은 여의도를 보고 “자그마한 땅은 너나 가져라”하며 말장난을 해서, 여의도는 너벌섬(너의섬), 내섬(나의섬)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옛날 여의도 이야기를 들으니, 중학생 때 친구들이 계란 후라이의 노른자가 비려 먹기 싫다며 서로에게 “네가 먹어라”하며 밀어주던 생각이 났다.여의도와 닮은 계란은, 보이지 않는 점막에 의해 노른자와 흰자가 서로 섞이지 않는다. 마치 서울에 살지만 인연이 없어 만나지 못하는 ‘너’와 ‘나’같이, 노른자같이 비린 듯이 슬프다. 하지만 숟가락으로 노른자와 흰자를 갈라내고 볶아주면, 너와 내가 만나 기쁘듯, 비리지 않은 ‘스크램블 에그’가 만들어진다. ◆ 너와 나, 온라인공간 너머에 ‘우리’ _ 유태웅․전영선다음카페, 네이버카페를 비롯해 카카오톡과 밴드, 티오팅 등 온라인을 통해 개인과 개인이 손쉽게 만나는 요즘, 좀더 긴밀한 우리만의 만남을 위해 트렐리스와 평상이 놓인 오프라인 공간인 작은정원에서 진정한 우리를 체험을 해보자. ◆ 두 바이(Do-by) _ 강두원․조재현“잠시 바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편의점 정원으로 오세요” 이 정원은 손님처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계산대로 들어서면 계산기와 정원을 한눈에 비춰주는 거울을 통해 누구나 정원의 주인이 된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경쟁 사회로 부터의 도피 공간, 도심 속 바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쉼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네모난 공간에 동그란 일상 _ 염미선매일 똑같은 네모간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너, 나 ,우리. 공간은 네모이지만 그 공간 안에서있는 너, 나, 우리의 일상은 동그라미였으며 한다. 직접 디자인하여 제작한 네모네모네(프레임화병)는 우리의 공간이며, 화병은 매순간이 특별해지는 우리의 동그란 일상을 표현한다. ◆ 시간의 화실 : Atelier about time _ 나준수․김용훈․장혁권 ‘우리(너와 나)’라는 단어의 의미는 ‘울(울타리)’이라는 단어와 결을 같이 한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의 ‘울’은 무엇일까. 시간이 아닐까. 우리는 시간에 종속되어 일상을 살아간다. 자연 역시 다르지 않다.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감상하며 자연과 관계를 맺는다. 정원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을 의도적으로 밀도 있게 한곳에 모아놓은 것이다. 그 모습은 흡사 화실을 닮았다. ◆ 다리정원 _ 오선경․정승원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다리.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떠돌이 벌레들까지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정원을 꿈꿔본다. 만화처럼 과장돼 구불구불하게 만든 공중다리는 서로 얽히듯 엮여 공중으로 뻗어나가고, 이 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둥은 떠돌이 벌레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피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된다. 새봄에 다시 풀, 꽃, 나무들이 함께 자랄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정원이 된다. 더블포미터가든 ◆ In my secret Garden _ 강희혁․이용주․김성일․김영․이유진 ◆ 이곳에선 천천히 _ 김유진․현석비․박우태․최동연․최영선 ◆ 정원에 '둠벙'빠지다 _ 박은하 ◆ 모여라 퐁퐁 _ 김종현 ◆ 마음을 잇다, 나누다 _ 김희수 ◆ 휴브(휴(숨),휴식+ 생명튜브) _ 오형균․김백수․김기범․전병호 ◆ 잔치 잔치 꽃잔치 _ 정영순․최혜숙․윤정혜 ◆ 종 보존학자의 실험실 정원 _ 장혁권․나준수 ◆ 오렌지빛도마뱀아 나랑 같이 살자 _ 안근정․황자․박승환․박주희 ◆ 공감정원 _ 오수연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13
  • 안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핵심은 ‘마을정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마을정원만들기’가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점쳐졌다. 1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조성계획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김동수 안산시의원, 서재영 농식품유통진흥원장을 비롯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박람회장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 마을정원만들기 조성계획 중간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 기본 및 실시설계는 세일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마을정원만들기는 푸르네 정원문화센터가 지난 4월부터 과업을 추진해 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16일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의 지적사항과 의견 반영 여부를 중점으로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보고회에서 지적된 주요 내용은 ▲박람회장 정원 및 마을정원에 대한 유지관리 방안 마련 ▲작품전시에 따른 공간의 전체적인 배치 ▲박람회장 전시공간과 마을정원을 연결할 수 있는 동선계획 ▲안산시만의 특징이나 색깔을 부여한 박람회 차별화 등이 있었다. 작품 배치와 관련해서는 전시정원 주변의 주동선 외에 관람을 위한 보조동선을 별도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경기정원박람회에 조성되는 전시정원은 ▲Show garden(작가정원) 8작품 ▲Living garden(참여정원) 9작품 ▲시민정원 20작품 ▲초청작가정원 2작품 ▲시민정원사 정원 1작품 등 총 40개소로 확정됐다. 또한 오는 20일 정원 조성을 맡은 작가들과 현장을 방문해서 같이 상의하기로 했으며, 업무범위 내에서 가능한 의견은 반영해 변경하기로 했다. 안산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는 마을과 연계해 활성화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만큼, 전시공간과 마을정원을 연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조성하는 것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을 유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안산시만의 색깔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문화 등의 지역특징을 살릴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반영해서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최종필 한국조경사회 회장은 “안산시만의 특징이 별로 스며든 것이 없어서 아쉽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방안을 좀 더 고민해볼 것을 권했다. 주차시설은 1400대 가량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는데, 공간이 모자랄 경우 주변에 있는 와스타디움까지 가용한다는 복안이다. 마을정원은 ▲전 세대에 걸친 정원사 양성 ▲마을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일상의 스토리가 담긴 정원 조성 ▲주체적인 마을정원문화를 만들고 확산시켜나간다는 세 가지 방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후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사안인데, 이성현 푸르네 정원문화센터 대표는 “마을정원사 한 명이라도 더 남아서 활동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람이 남을 수 있는 박람회가 되는 것이 마을정원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김형수 안산시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장기적으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정원박람회가 지역별로 움직이는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고민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마을정원이 결실을 맺을 것이다. 지역 자체가 의미도 있어서 사후에 장기적으로 이 사업이 잘 됐을 때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이번 박람회의 마을정원은 도시재생사업과도 연관된다. 이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차후 별도의 사업으로 보다 많은 시군이 동시에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윤순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는 “박람회장과 마을정원의 연결이나 연계성이 가장 문제다. 안내시설과도 관련되고 행사 이후 이 장소를 기억시키는 것과도 관련된다”며 “제1~3주차장에서부터 작가정원 입구, 소생길의 보도구간을 3m 간격으로 신주를 박아서 따라가다 보면 정원이 나오고 자체가 안내시설 역할도 하도록 하면 보도가 네트워크화되고, 행사 이후에도 남아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13
  • 순천만국가정원에 몽골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에 몽골정원이 조성된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 몽골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몽골 녹색경제연구소와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몽골정원은 순천시가 제공한 1200㎡ 면적에 몽골 녹색경제연구소가 비용을 부담해 6m 크기의 게르(몽골 전통 주거양식) 1동과 공룡조형물, 화훼구역을 조성하며, 게르에서는 몽골 전통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몽골은 자국 내 홉드지역에 대규모 정원 조성계획을 수립하면서 순천시에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서부터 순천만국가정원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운영한 노하우와 경험 등을 지원 요청했으며, 순천시는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몽골이 정원 조성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 요청을 해오는 등 순천시의 정원문화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13
  • 아름다운 도시경관 위해 공무원 ‘가드닝’ 교육 필요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주시가 전주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공원·녹지·도로 관련 공무원 및 가드닝에 관심 있는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드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드닝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공원과 가로화단, 교통섬 등에 화단 조성 시 전주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김현정 푸르네정원문화센터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가드닝에 대한 이해 ▲식재 디자인 방법 ▲실외 가드닝에 적합한 식물 고르는 법 ▲사계절 내내 색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식재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도시경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심공원과 가로변 화단, 교통섬 등을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특색 있게 조성해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무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해 사고를 넓히고,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13
  • 2017 서울정원박람회 '포미터가든' 1차 심사 실시
    '2017 서울정원박람회'가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소규모 정원디자인 공모인 '포미터가든'에 총 58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올해 일반인의 참여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면 대신 작품설명서를 받은 포미터(4㎡)에만 39개 작품이 접수됐다. 12일 '서울정원디자인 선정위원회'는 서울시 푸른도시국 회의실에서 포미터가든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서울정원박람회에 설치될 포미터가든 10작품, 더블포미터가든 10작품을 선정했다. 포미터가든은 학생과 시민들의 조경 및 정원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시민 참여형 정원모델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정원생활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정원박람회만의 차별화된 공모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었던 경계를 허무는 대신 작품의 규모로 구분(포미터(4㎡), 더블포미터(16㎡))해 공모를 진행했다. 참가자도 고등학생부터 시민정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실용성, 창작성, 심미성, 시공성, 주제·이야기'를 기준으로 작품을 선정했으며, 심사결과는 오는 14일(금)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festival.seoul.go.kr/garden)또는 e-환경과조경(www.lak.co.k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월간 환경과조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서울정원박람회'는 9월 23일(토)부터 27일(수)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정원박람회 개막 전 2일은 프리쇼(9월 21일~9월 22일) 기간으로 기자설명회와 정원작품 최종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7-13
  • 익산 왕궁리 정원유적 전면 개방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11일부터 세계유산인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의 궁궐 담장과 후원영역을 전면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武王, 재위 600∼640) 때 조성된 궁궐터로 문화재청과 익산시는 왕궁리 유적의 역사적 실체를 밝히고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발굴조사를 시행해왔다. 그동안 궁성과 관련된 성벽, 전각, 정원과 후원, 대형화장실 등이 조사됐고, 인장 기와, 중국제 자기, 연화문 수막새 등 중요 유물이 다수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조사가 완료된 궁궐의 담장과 후원영역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해 지금까지 일부만 개방해왔던 왕궁리 유적 전체를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발굴을 통해 확인된 궁궐 담장은 안쪽과 바깥쪽을 잘 다듬어진 화강석으로 쌓아 올렸으며, 길이는 동서로 230m, 남북으로 495m(총 1454m)에 달한다. 발굴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된 잔존 높이(최고 1.2m)까지만 담장을 정비했으며, 관람객은 담장과 함께 7개의 문지(門址)와 수구(水口), 암거배수로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후원은 왕궁리 유적 내 북동편에 커다란 구릉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구릉의 경사면 아래쪽에는 담장과 인접해 폭 2.7∼7.2m, 길이 485m의 대형 수로가 동‧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릉 주변의 길고 짧은 6개의 곡수로와 4개의 집수시설은 효율적인 물의 저장과 배수, 조경 등에 사용됐다. 발굴조사에 따른 익산 왕궁리 유적 궁궐 담장과 후원영역에 대한 정비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해서 추진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후원의 조경과 정원유적에 대한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익산 왕궁리 유적은 지난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후원의 네모난 연못과 구불구불한 물길을 화려한 정원석으로 꾸민 조경 기법 등은 고대 중국인 당나라와 일본 아스카 시대, 나라 시대의 궁궐 정원에서도 엿볼 수 있는 양식이다. 이는 당시 백제인들이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문화적으로 활발히 교류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자료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10
  • [인사]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제9대 원장 취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재형 전 롯데쇼핑 상무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제9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서 원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재형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한화갤러리아 등 유통분야에서 상품기획·영업기획·마케팅 등을 두루 거친 민간 전문가다. 서 원장은 특히 롯데쇼핑 슈퍼사업본부 재직 시 국내 최초로 신선식품 PB브랜드를 탄생시키고, 기존과 차별화된 도심형 소형슈퍼마켓을 만들면서 ‘유통계의 혁신가’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슈퍼 중국사업의 총 책임자로 글로벌 경험과 ‘옴니채널사업 및 스마트폰 기반의 마케팅사업’으로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주도했다. 서 원장은 “로컬푸드 직거래 활성화, 온라인·모바일 시장 확대 등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고 생산의 앞 단계부터 소비자의 마음을 읽어내는 마케팅을 하겠다”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 부여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농림진흥재단의 새 이름으로 지난 4월 12일 공식 출범했다. 진흥원은 농식품 유통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기구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운영을 비롯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 관련 사업도 맡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10
  • [웹툰] 가든 다이어리 6화 - 미선나무 3
    • e-환경과조경, 한국고유식물연구소
    • 2017-07-07
  • 가든프로젝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광장에 ‘연꽃정원’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가든프로젝트가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공과대학 광장에 연꽃과 수생식물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농업정원인 ‘부용지원(芙蓉之苑)’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든프로젝트가 서울시의 ‘2017년 민간단체 도시농업 공모사업’에 ‘도시농부의 CAMPUS 연(蓮)·애(愛)·담(談)’이라는 명칭으로 응모해 지난 3월 21일 지원단체로 최종 선정됐으며, 3월 28일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달 30일에 조성을 완료한 것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우선 도심 유휴공간에 적용 가능한 연(蓮)농업 기법을 개발해 연(蓮) 텃밭을 시범 조성한 후 계획·시공·관리의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보급 가능성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며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연(蓮)의 약용·식용·음용 방법을 교육하여 연(蓮)농업의 생활 속 저변을 확대시키고자 했고 ▲연(蓮) 관련 회화 작품 전시회를 접목해 ‘도시 문화농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30명을 선발해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산학관 5층 LG 소셜-캠퍼스 교육장에서 8월 17일부터 9월 21일 사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8월 17일)에는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농업’ ▲2회차(8월 24일)에는 ‘연꽃의 식물학적 고찰’ ▲3회차(8월 31일)에는 ‘수생식물의 식물학적 고찰’ ▲4회차(9월 7일)에는 ‘연꽃의 활용방법’ ▲5회차(9월 14일)에는 ‘수생식물의 활용방법’ ▲6회차(9월 21일)에는 ‘연꽃 및 수생식물의 유지관리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가든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회화작품 전시회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수련’을 주제로 살아있는 연꽃과 세계적인 작품[art poster] 속에 표현된 ‘수련’을 비교해 보는 전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정진택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연못이나 분수 등 물이 부족한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에 수생식물 정원이 조성돼 환경친화적인 캠퍼스 모습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이는 본교가 지향하는 ’그린캠퍼스‘ 구축에도 잘 부합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고 말했다. 박경복 가든프로젝트 대표는 “향후 도시농업분야는 대학 캠퍼스와 초·중·고교, 공원녹지, 광장, 도로 등의 포장공간을 대상으로 경제적, 실용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도시농업’으로의 변화를 모색할 시기가 되었다”며 “농업과 관련된 공연, 문화·예술, 회화 등과 융합하여 다양한 계층의 도시민들이 참여하며 즐기는 ‘도시 문화농업’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6
  •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 한국팀 수상 ‘쾌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세계 3대 정원페스티벌인 프랑스의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에서 한국팀이 수상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쇼몽-쉬르-루아르에서 열린 2017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에서 현지시간 30일 박성혜, 민병은 씨로 구성된 한국팀이 설치정원 ‘마녀의 힘’으로 ‘원예적 색채와 조화 상(le prix, Palette et harmonie végétale)’을 받았다.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에서 순수 한국팀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은 영국의 첼시 플라워 쇼, 독일 분데스가르텐샤우와 함께 세계 3대 정원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며, 2014년 황혜정 작가, 2016년 안지성 작가 등 그동안 한국인이 다른 나라와 함께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한 경우는 있었지만 순수 한국팀으로 참가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수상작 ‘마녀의 힘’은 “꽃의 힘(Flower Power, Le pouvoir des flerus)”을 주제로 지난 해 12월 전 세계에서 응모된 300여 개의 디자인 안 가운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종 선발돼 올봄 한 달간 시공이 진행됐다. 4월말 개막식 이후 르 파리지엔, 라 누벨 레퓌블릭 등 여러 미디어에서 ‘마녀의 힘’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국영방송인 프랑스 듀와 국영라디오 RFI에서 집중보도하기도 했다. 30년 전통의 아침 프로그램인 텔레마땅(Télématin)에서는 유명한 정원 전문 리포터가 페스티벌에 할애된 7분 가운데 4분이나 ‘마녀의 힘’을 할애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심사위원단은 예술인, 조경인, 언론인, 비평가, 원예전문가 및 정원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됐으며, 혁신성, 품질, 원예적 조화성 및 대중적 실현 가능성들을 모두 감안해 심사가 진행됐다. ‘마녀의 힘’은 대담하고 다양한 식재를 미묘하고 조화롭게 조성하여 식재 소재를 새롭게 발견했으며 참신한 구성에 놀랄만한 산책로를 구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자인 박성혜, 민병은 씨는 이번 작품에 대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생명을 보호하고, 병들고 지친 주변을 자연의 힘으로 치유하려는 선한 마녀의 집과 정원을 재현했으며, 독립적이고 강인한 전 세계의 여성들에 대한 오마쥬”였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올봄 한 달 여의 시공 기간 동안 쇼몽 성에 머물면서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지원팀들이 하나가 되어, 전 세계에서 참가한 정원 디자이너, 조경가, 건축가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자연과 문화, 예술을 보호하는 마음이 어우러져 시공 작업 자체가 힐링이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심사 결과 네 팀의 수상작과 심사위원 특별상이 선정됐다. 박성혜, 민병은 씨 외에 ▲창조성 상(Le prix, de la Création)에는 니콜라 스테들러, 앨리스 스테들러, 티에리 지로의 “거울의 이면”이 ▲혁신적 아이디어 디자인 상(Le prix, Design et idées novatrices)에는 중국의 티안 티안과 디 왕의 “떠오름”이 ▲대중적 구현 상(Le prix, du Jardin transposable)에는 프랑스-독일 연합팀인 씨릴 세르베타즈와 한스 휴크의 “나비처럼 나세요” 등이 선정됐으며 ▲심사위원 특별상(Un Prix special du Jary)에는 “꽃을 사랑한 남자”를 설치한 아그로캠퍼스 웨스트의 대학원생들과 샤를 모로 교수가 수상했다. 한편 쇼몽 국제정원페스티벌은 매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조경·정원 디자이너들의 창조성을 선보이는 파노라마가 된다. 지난 26년간 700개가 넘는 쇼 가든을 설치해 왔으며, 미래 정원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이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묻혀있는 광산이자 재능의 식물원으로서 정원의 예술성을 활성화하는 축제가 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3
  • "창의적 디자인 다수…작가정원 수준, 한 단계 높아져"
    문현주 서울정원디자인 선정위원회 심사위원장(오브제플랜 대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서울정원박람회를 심사하며 한국의 정원디자이너 수준이 한 단계 올라섰다고 느꼈다.” 문현주 서울정원디자인 선정위원회 심사위원장(오브제플랜 대표)은 2017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2차 심사(디자인 최종심사)를 마치고 창조적인 안을 여러 개 볼 수 있었다며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선정된 12개 작품 중에는 ‘훈맹정원’, ‘다채원’, ‘You and Me and Everyone’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훈맹정원은 ‘시각 장애인’을 배려해 핸드레일에 식물 정보를 기록한 독창성이 인상적이었으며, 정형화되지 않은 디딤돌 배치의 ‘다채원’, 한국정원의 방지원도를 새롭게 해석한 ‘You and Me and Everyone’가 눈에 띄었다고 했다. “여의도라는 공간 안에 시각 장애인을 배려한 정원이라는 ‘훈맹정원’ 콘셉트가 신선했다. ‘다채원’은 자연스러운 디딤돌 배치로 정형적인 틀을 탈피했다. ‘You and Me and Everyone’은 우리의 것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를 고민한 몸부림이 느껴져서 좋았다. 이러한 작품 하나하나가 합쳐져 작가정원의 수준도 한 단계 올라갔다고 본다. 단순히 다른 평면도를 따서 붙이는 수준을 넘어 ‘정원을 이해하고 작품을 제출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질적인 발전만큼 그를 기쁘게 한 것은 이번 공모에 제출된 작품 숫자다. 올해 작가정원 1차 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35개였다. 29개였던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우리 편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뿌듯하다.” 문현주 심사위원장은 대학 졸업 후 독일에서 9년간 유학생활을 마치고 척박한 우리나라 정원문화를 일군장본인이다. 그래서 박람회에 접수된 35개의 작품과 이것을 만든 정원디자이너 한명 한명이 그로서는 반가운 동지다. 하지만 아직 정원디자이너들이 풀어야할 숙제도 많다. 먼저 “대부분의 정원박람회가 테마를 제시한다. 정원디자이너는 주제라는 개념에 얽매여서 식물을 통해 편안하게 쉴 수 있어야 한다는 정원의 본질을 이따금 놓치곤 한다”며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정원의 가치를 체화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특히 작품 심사를 하며 상당수가 식재 부문이 약했다고 했다. “조경에서 식물의 비중이 30%라고 한다면, 정원은 80%이다. 정원에서 차지하는 식물 비중이 그만큼 높다.” 문 심사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정원이 새롭게 각광받으며 외국에서 다양한 수종의 식물이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책에도 잘 나오지 않는 이런 수종을 다루기 위해서는 과천화훼단지, 남서울화훼단지 등을 일주일이나 보름에 한 번씩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실력 있는 정원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단 한 평의 땅에서라도 직접 식물을 키워볼 것을 권장했다. “유명한 정원디자이너의 70%는 자신만의 농원을 가지고 있다. 식물이라는 것은 시설물과 달리 1년 사계절동안 변화한다. 비단 1년뿐일까? 10년, 20년 식물을 키우며 자라는 것을 경험해야만 그것이 진정한 자신만의 정원 아이템이 된다.” 정원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계단은 ‘시공’이다. 문 심사위원장은 “나도 역시 그랬고, 정원디자이너는 ‘시공’을 통해 스스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많은 시공은 새로운 작품과도 연결된다”며 시공은 정원디자이너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런 시각에서 정원박람회 참가는 정원디자이너에게 상당한 경험치를 제공한다. 정원박람회에 참여하면 자신의 작품 외에도 다른 사람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배울 수도 있다.” 정원박람회는 신예 디자이너를 키우는 인큐베이터로 정원분야 발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것도 실력있는 정원디자이너가 받혀줘야 가능한 일”이라고도 말했다. 그래서 미래의 서울정원박람회에서는 작가정원에 대한 전폭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현주 심사위원장은 “공모라는 방식을 통해 작가정원을 선정하는 것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지만, 정원디자이너가 제출하는 디자인에 비해 지원되는 금액이 적다”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원이 생활 속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벽돌과 달리 정원에는 자연이 담겨 있다. 우리는 시간을 갖고 정원이 좀 더 자라도록 기다려야 한다. 늦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 단지 늦을 뿐이지 정원의 바람은 반드시 삶 곳곳에 불어오게 되어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06-30
  • 2017 서울정원박람회 빛낼 12개 작가정원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올해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3회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를 통해 박람회장에 조성될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너, 나, 우리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5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2차 심사는 보다 좋은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1차를 통과한 작가들의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대상지의 특성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와 실현 가능성도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종 선정된 작품은 ▲김민지(향림조경개발) 씨의 ‘푸른 문(The Green Door)’ ▲윤호준(반도이엔씨)·고대웅(R 3028) 팀의‘아빠와 나[험한 세상 버팀목]’ ▲김미진(프리랜서) 씨의 ‘따로 또 같이, 어울林’ ▲정은주(프리랜서)·정성훈(CA조경) 팀의‘너를 담다’ ▲김지환(라디오)·안기수(에이원) 팀의‘렛잇비: 가든 아메리카노’ ▲노회은(제이드가든)·박건(제이드가든) 팀의‘훈맹정원’ ▲조성희(조경설계사무소 온) 씨의 ‘다채원’ ▲차용준(지오가든)·김현민(스튜디오101) 팀의‘한강에 돌을 던지다’ ▲조윤철(ph6 design lab) 씨의 ‘The Blue Garden(블루가든)’ ▲박종완(플레이스랩 기술사사무소)·황신예(가든룸) 팀의 ‘여백(餘白)의 정원, 우리가 머무는 빈자리’ ▲김지윤(Writtle college) 씨의 ‘YOU AND ME AND EVERYONE’ ▲원종호(현대건설)·조진영(프리랜서) 팀의 ‘삶의 풍경’ 등이다. 이상 선정된 12개 팀은 올해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여의도공원에 정원을 조성해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선보일 예정이며, 최종 수상작은 9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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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