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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김녕항, 경관·관광 중심어항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제주시 김녕항이 경관, 문화 관광기능 중심어항으로 탈바꿈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녕항 아름다운 어항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녕항 아름다운어항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지난해 5월 어항개발계획을 고시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0억 원가량이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존 올레길 19코스와 연계되는 해안 산책길 720m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해녀 조형물, 낚시·해녀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요트마리나 및 친수해변과 연계한 소규모 음악회와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김녕정원도 조성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8
  • 서울시, 도시공원 살리기 '총력'…2020년까지 1조 6천억 투입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도시공원 실효'를 막기 위해 2020년 6월까지 ‘우선보상대상지’(2.33㎢)' 매입에 1조 2902억 원의 지방채를 사용한다. 아울러 정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해 나머지 사유지를 매입하고, 국유지의 경우 ‘도시공원 실효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를 추진한다. 시는 5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기본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도시공원을 지켜 숨 쉬는 녹색도시를 보전하고 난개발을 막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도시공원 실효제’에 따라 2020년 7월 1일 자로 도시계획결정 효력이 사라지는서울시 도시공원은 116개소95.6㎢에 이른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도시공원(942㎢)의 46%(433.4㎢, 여의도의 149배)가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된다.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으로 도시공원이 대거 해제되면 등산로, 약수터같이 그동안 시민들이 이용하던 공간으로의 접근이 제한되고 개발압력이 높아지면서 난개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지금의 1/3 수준으로 급감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하락도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공원 실효를 막기 위해 ‘재정적’ 전략과 ‘도시계획적’ 전략을 양대 축으로 한 대응전략을 공개했다. 재정적 전략의 핵심은 사유지 매입이다. 시급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단계별로 진행한다. 실효 예정 사유지 전체(40.2㎢)를 보상하려면 총 13조 7122억 원이라는 재원이 필요하지만 지자체 재정 여건상 시가 단독으로 재원을 모두 마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시는 정부에 국비지원(보상금 50% 이상)을 지속 요청하고 정비사업의 현금 기부채납 등 다양한 재원마련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보상대상지’(2.33㎢)는 2020년 6월까지 매입을 추진한다. 매년 약 1000억 원의 시 예산(총 3160억 원)을 투입하고 매년 4300억 원씩 총 1조 2902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재원을 마련한다. 우선후보대상지는 ▲법정 매수청구 토지(국토계획법상 ‘대지’) ▲소송 패소로 보상이 불가피한 곳 ▲주택가나 도로와 인접해 개발압력이 높은 곳 ▲공원시설 설치 예정지로 공원조성 효과가 높은 곳 등 공원 기능 유지가 필요한 곳이다. 지방채는 미래세대와의 책임분담 차원에서 20년 장기채권으로 발행하고 향후 재정여건을 보면서 매년 균등상환할 계획이다. 나머지 사유지(37.5㎢)는 2021년부터 보상을 시작한다. 우선순위를 고려해 공원 간 연결토지(2.91㎢), 공원 정형화에 필요한 토지(2.69㎢), 잔여 사유지(31.9㎢) 순으로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보상대상 우선순위, 보상 실행방법, 토지소유자 매수 제안 시 협의방법 등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관련 규칙을 연내에 제정하고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보상심의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계획적 관리도 병행한다. 토지 매입 전까지도 공원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때 토지 소유자들이 기존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받던 재산세 50% 감면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법 개정을 요청해 토지 소유자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의 사적 활용도 일부 가능해진다. 삼림욕장이나 유아숲체험원 같은 여가시설 활용이나 사무실, 창고시설 같은 소규모 가설건축물 건축이 가능하고 취락지구에는 제한적으로 단독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허용된다. 시는 행위제한 완화를 정부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에 앞서 시민‧전문가와 함께 도시공원을 지켜나가기 위한 사회적 인식과 시민 공감대 확산에도 나선다. ‘2020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 같은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시민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비지원‧제도개선 등을 정부에 공동 요구하고 대시민 캠페인도 펼친다. 또, 서초구민들이 추진한 ‘우면산 지키기 내셔널트러스트 운동’ 같이 시민이 주도하는 자발적도시공원 확보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복지사업 확대, 노후 도시인프라 재투자 등 대규모 재원이 수반되는 중장기 투자사업으로 인해 가용재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도시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프라이자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자연유산인 만큼 모든 시민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5
  • 용인 삼가동 체육공원 민간사업자 선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용인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로써 용인시 관내에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3번째로 민간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용인시는 ‘제75호 체육공원’으로 지정된 공원용지에 민간이 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특례사업 우선협상자로 한솔공영·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제75호 체육공원’은 용인시민체육공원 맞은편인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산19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규모 14만8313㎡의 공원용지다. 이곳은 지난 2008년 4월 24일 도시계획시설상 체육공원으로 결정돼 오는 23일까지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재정 부족으로 사업이 지연돼 왔다.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가 결정·고시한 도시공원은 10년 이내에 공원조성계획을 고시하기 않으면 효력을 잃는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솔공영 컨소시엄은 이곳 부지의 76.1%에 해당하는 11만2913㎡에 민간공원을 건립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전체 부지의 23.9%인 3만5400㎡에 883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안을 제시했다. 한솔공영 컨소시엄은 이곳 공원시설을 운동건강마당과 자연배움마당, 문화소통마당 등 3개 테마로 건설하는 기본구상안을 내놨다. 이 가운데 운동건강마당에는 축구장과 실내문화체육센터, 풋살장, 다목적구장 등을 계획했다. 또 자연배움마당에는 색상별 나무로 꾸미는 시크릿 가든과 바람언덕길, 숲속산책길 등을 조성하고, 문화소통마당에는 조깅장과 야외공연장 등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제안에 대해 올 하반기 중 타당성 검토와 협상을 통해 최적안을 마련한 뒤, 도시공원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제안이 최종 수용되면 기흥구의 영덕1근린공원과 수지구의 죽전70근린공원에 이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추진하는 관내 3번째 민간공원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공원용지 해지를 막는 한편, 시민들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친환경 체육공원을 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녹색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4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시가모노 놀이터’ 오픈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순천시가 제3호 기적의놀이터를 오픈한다. 순천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서면 강청수변공원에서 제3호 기적의놀이터인 ‘시가모노(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놀이터’의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준공 기념행사에는 인근 주민들 및 어린이들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리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공연, 미꾸라지 잡기, 동산초등학교 댄스공연, 로봇과 함께하는 시가모노 퍼즐 완성하기 등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기념 퍼포먼스가 연출될 예정이다. ‘시가모노’는 강청수변공원에 8000여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조성된 3호 기적의놀이터로서, 유아·어린이·청소년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조성됐으며, 그물놀이터, 짚라인, 밸런스바이크장, 다인그네, 바닥분수 등이 설치됐다. 놀이터 명칭은 공모를 통해 동산초등학교 6학년 배수환 학생이 제안한 것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 순천시의 기적의놀이터는 2016년 1호 ‘엉뚱발뚱’이 문을 연 이래 2017년 2호 ‘작전을 시작하지’가 개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기적의놀이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타지의 수많은 기관단체가 방문했다. 시는 금번 3호 기적의놀이터 ‘시가모노’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4
  • [기자수첩] 도시공원 없는 주거복지는 '반쪽짜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에 대한 권리와 도시공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는 주거복지 정책은 ‘반쪽짜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르면 주택공급 정책의 방향은 청년·신혼·고령가구에 지원을 집중하고 무주택 서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거복지 로드맵’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주택보급률은 2010년에 이미 100%를 넘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로드맵은 양적 공급보다는 공공성을 강화해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 주거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방향을 세웠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주택공급 정책이 정작 쾌적한 주거환경의 질을 제공하는 도시공원 등의 환경적 측면은 간과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5년간 공급할 계획인 주택 100만호 중 75%는 LH가 사업을 맡게 된다. 하지만 LH의 주택공급 현황과 예산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에게 제대로 된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 1년 이상 빈 집으로 방치된 곳은 5417가구에 이른다. 이 중 3년 넘게 입주자를 구하지 못한 임대주택은 1380가구나 됐다. 서울 관악구에는 13년가량 방치된 곳도 있었다. 그 이유는 주거취약계층조차 입주를 꺼릴 만큼 거주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이 있고 그곳에 들어갈 여건이 된다 해도 아무 곳에서나 살 수는 없다. 취약계층이라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다. 경제적 여건에서만 공공성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다. 도시공원에서도 공공성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도시공원이 가진 공공성은 다른 가치에 비해 결코 작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고령자와 저소득 집단의 도시공원 이용 빈도는 다른 집단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난다. 취약계층일수록 도시공원 환경에 대한 이용 욕구가 높고,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사회적 장소로서 도시공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쇠퇴지역 거주민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으로 도시공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 환경 인프라는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실정이다(구나은, "쇠퇴지역 거주민의 도시공원 환경에 대한 의식과 요구", 석사학위논문, 2012).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올해 발주 예정인 공사‧용역 물량은 총 10조2000억 원 규모다. 지난 2월 발표한 금액보다 1조 원가량 늘었다. 운영계획 확정 과정에서 ‘주거복지 로드맵’ 등 정부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주택, 신혼희망타운, 공공실버주택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을 확대하면서 건설사업 규모가 6조3000억 원에서 7조3000억 원으로 증가한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이 중 조경 공사·용역비는 약 5000억 원으로 전체 물량의 약 5%에 불과하며 종전과 차이도 없다. 도시공원에 대한 고려가 없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도시공원은 여러 가지 혜택을 통해 사람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도시공원이 도시 열섬현상과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도시공원은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 홍수 저감 및 도시 물 순환 관리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신체적 활동을 증진시켜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울증과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자연과의 접촉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시공원이 증가할수록 범죄율이 낮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010년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5분간 공원, 숲 등을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다. 공원 주변에 사는 노인들의 사망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는 일본의 연구도 있다. 주거는 일정한 곳에 머물러 사는 것 또는 그 집을 말한다. 복지는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 주거복지란 결국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부가 추진하는 주거복지 정책에는 ‘녹색’이 빠져 있다. 진정한 ‘주거복지’ 정책이라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회 또한 함께 제공해야 한다. 도시공원이 없는 주거복지 정책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4-03
  • 도시공원과 도시숲 무슨 차이?…시민들 “헷갈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최근 도시공원과 도시숲이라는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면서시민들에게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 구리시는 인창중앙공원을 시민 편의시설 확충과 숲 면적 확대를 통해 자연생태형 산책공원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3300만 원을 투입해 통나무 뱃살측정기 설치, 산책로 조명시설 추가설치를 이미 완료했으며, 이달 중으로 산책로에 100m 간격으로 거리표식판과 방향표시판을 설치하고, 공원화장실 내부 선반 및 애완견 배변봉투 비치 등 시민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인창중앙공원 내 나대지에 보식을 통해 좀더 풍부한 녹지를 만들 계획으로, 시는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부 매체에서는 “인창중앙공원이 도시숲으로 바뀐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도시공원의 광장이나 휴게 공간이 아닌 식재지나 나대지에 식재를 강화하는 사업일 뿐 기존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도시숲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는 이번 사업의 공식 명칭을 ‘도시숲(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병기해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 산림청과 예산을 매칭해서 진행하는 도시숲 사업은 아니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최근 지자체에서 도시공원과 도시숲이라는 용어를구분 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도시공원과 도시숲이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경우에 따라 다른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등 행정에서 나서서명확한 구분 없이사용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한 조경업계 관계자는 “도시공원이 정확한 명칭이다. 도시숲이나 도시정원은 도시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개념인데다 구분이 불분명한 용어인데 행정에서조차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원은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 정의하고 있는 용어이며, 도시공원법상일부 도시숲 설치가 허용되고 있다. 도시숲은 아직 조경계에서 조차도 도시공원과의 관계적인 정의를정립하지 못한 개념이며, 산림청이 관련 업계 및 관계부처와의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해 오던 도시녹화 사업명으로 최근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청은 도시내 모든 녹지를 도시숲이라고 부르고 있어서통합적인 용어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4-03
  • [기자수첩] 도시공원과 의사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지난 1월 산림청이 나무 의사 자격 제도를 신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의료계가 용어사용 문제를 제기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사' 용어의 무분별한 사용은의료분야의 공신력에 해악을 끼치기 때문에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의료계의 이런 움직임과 달리 조경계 일각에서는 도시숲과 자연마당을도시공원 안마당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다. 환경부는 자연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시공원’ 속 '자연마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도시공원'을 '도시숲' 대상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경계 일부에서는 도시공원 사업에서 조경기술자와 업체의 참여를 보장한다면 도시숲이든 자연마당이든 환영이라는 반응이다. 국비 지원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시공원에 산림 및 환경복원 분야의 진입을 허용하는 것에 대해선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조경건설업계에 미칠 파장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현재 조경공사업,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을 합친 조경건설사업체는 8300여 개에 달한다. 사업규모과 취업자를 봐도 조경건설업은 조경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도시공원 사업으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도시공원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녹색도시과는 자연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해 환경부에 반대의견을 전했다고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말했다. 일부 조경단체도 반대의견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환경부와 산림청이 조경업계의 참여를 보장한다고 약속만 한다면 문제가 없다는 분위기도 있다. 그러나 조경업계의 참여 보장은 제도적 장치를 통해 명문화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다. 설령 법률에 의해 참여 보장이 명문화되더라도 환경부와 산림청이 도시공원에 상응하는 영역을 조경건설 분야에 개방하는 것이 공평하다. 문을 연다면 양쪽 모두가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조경계 내부적으론 정부 기관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반대 의견을 자제하자는 분위기이지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반대는 필요하다"며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것을 조율할 수 있는 통합적 리더십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의료계가 '의사'라는 용어의 무분별한 사용에 발끈했던 원인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무관하지 않다. 그렇다면 과연 조경계는 '도시공원'에 얼마만큼의 자부심과 애착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도시공원이 도시숲과 자연마당으로 불려도 정말 괜찮은 것일까?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4-03
  • 4월부터 한강공원 전역서 봄꽃축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4월부터 5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한강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4월에는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5월에는 유채, 찔레, 장미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강공원의 주요 녹지대와 자전거길을 따라서 42㎞ 봄꽃길이 펼쳐진다. 특히 시는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 용비교에서 바라본 응봉산의 노란 꽃물결을 추천했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여의서로 일대를 뒤덮는 왕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4월 6일과 4월 7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한강 새봄맞이 콘서트와 한강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소풍을 주제로 한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이 4월 7일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 일대에서 열린다.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매년 5월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5월 중순에는 한강의 동·서 양끝에 위치한 생태공원(강서, 고덕·암사)에 ‘찔레꽃’이 가득 피어난다. 봄꽃 릴레이의 마지막은 '장미'가 장식한다. 5월 중순, 뚝섬, 양화한강공원의 장미원과 망원의 장미터널을 배경으로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인생에 남을 사진을 찍어보고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자.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봄꽃 나들이 길의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가까운 한강으로 산책 나오면 한강 곳곳 봄꽃들이 반겨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한강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30
  • 통합 서울숲 밑그림 완성…레미콘공장부지 수변문화공원으로 재생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2만7828㎡가 중랑천 둔치와 이어지는 수변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29일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레미콘공장 이전을 계기로 미완의 서울숲을 완성하고 이 일대를 보행과 과학·문화콘텐츠로 연결하는 종합재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본구상에 따르면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2만7828㎡)는 중랑천 둔치와 이어지는 수변문화공원으로 재생된다. 산업화시대 역사의 흔적을 일부 남겨 서울의 도시재생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간선도로(성수대교 북단, 고산자로)로 단절됐던 서울숲 일대를 도로 상부나 지하통로로 연결해 하나로 통합한다. 경의선 응봉역과 레미콘공장 부지 주변은 보행전용교로 연결한다. 통합 서울숲 핵심부지엔 미래산업을 이끄는 과학교육의 장이 될 ‘과학문화미래관(가칭)’이 오는 2022년 들어선다. 포스코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설계는 건축가 지명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은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대표명소’라는 비전 아래 ▲도시와 공원이 하나된 공간 ▲미래를 준비하는 명소 ▲함께 만드는 공원 등 3대 전략이 수립됐다. 주차장과 차고지를 공원으로 바꾼 시카고 그랜트공원, 공원과 문화시설이 복합된 뉴욕 센트럴파크 일부를 벤치마킹했다. 시는 전문가 자문회의와 워크샵,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단절된 서울숲 공원 통합 ▲문화기능 도입으로 공원 활성화 ▲기존 서울숲 공원가치 존중 등 서울숲 완성을 위한 기본 원칙을 정했다. 시민 의견(문화시설(35%), 공원(19%), 랜드마크 조성(9%))도 수렴했다. 이번 기본구상은 기존 서울숲(43만㎡)과 삼표레미콘 공장부지(2만7828㎡)를 중심으로 수립된 것으로, 시는 승마장(1만2692㎡), 뚝섬유수지(6만862㎡) 등 서울숲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유지들도 단계별로 공원화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숲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승마장은 공원에 적합한 시설로 변경하고 유수지에 생태보행데크 조성과 정수장은 시설 상부를 녹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 중이다. 김준기 행정2부시장은 “향후 서울숲과 잠실을 연계해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한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9
  • 서울을 숲과 정원의 도시로…'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 수여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는 지난 26일 '꽃 피는 서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숲과 정원의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지난해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2017 서울정원박람회,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한 32명이 수상했다. 먼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는 이경헌 현대자동차 상무, 황선우 우리은행 부지점장 등 6명이유공기업 부문에서, 서울시민정원사, 나무돌보미, 골목길가꾸미 등 17명이 유공시민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시민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린 '서울정원박람회'에서는 박상백 환경과조경 부장, 그린핑거스, 김연재 단국대 학생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유공 표창에는 강호균 한화그룹 상무,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앞으로 서울시는 골목마다 동네마다 꽃피고 아름다운 정감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협력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숲과 나무를 통해 미세먼지도 절감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8-03-26
  • 정의당, ‘국토부 산하 녹색공원정책 전담부서 신설’ 요구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정의당은 도시공원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가는 것에 비해 정책적으로 등한시했던 정부의 모순된 정책을 바로 잡겠다며, 도시민 모두가 도시공원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도시공원 공유선언’을 발표했다. 정의당 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본부는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정미 당대표가 직접 나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공원 공유선언문”을 발표했다. 정의당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의 심각한 악화가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 반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도시공원은 오히려 2020년이 되면 53.4%가 사라질 수 있는 일몰제를 앞두고 있어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정의당은 이런 상황에서 특례사업 등을 통해 도시공원을 계속 개발하여 없애는 정책을 펴는 것은, 한편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미세먼지 배출량을 저감하려는 정책을 도입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번 도시공원 공유선언문에서는, 지난 22일 발표된 대통령 개헌안에서 제126조에 ‘지속가능’성 개념을 포함하고, 제128조에 ‘토지의 공공성’을 명시함을 환영한다며, 실질적인 토지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첫 단추는 3년 뒤로 다가온 ‘도시공원 일몰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예산 확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유재인 도시공원을 지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과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6.13 지방선거에서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을 위한 공약 개발과 사회적 협약을 만들어 갈 것 ▲국비지원, 지방재정 특별회계편성, 시민들과 함께 시민토지신탁 운동 전개 등 다양한 공공재원 마련을 통해 도시공원의 공공성을 강화할 것을 선언했다. 정의당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을 위한 요구사항’도 발표했다. 우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해서 개인 사유 재산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 국공유지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자동해제대상에서 제외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전담부서 신설’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것도 요구했다. 대통령이 후보시절 도시공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서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국토교통부 산하 녹색공원정책 전담부서(녹색공원과)를 신설하고, 산림·조경 분야 전문직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6
  • 조경설계, 개념과 실재 사이…'짜릿함' 말하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개념과 실재 사이를 어떻게 푸느냐가 결국 설계다. 2명이 서로 대립적인 구도를 상정해 개념과 실재 사이의 설계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젊은 조경가들의 모임 '조경이상'이 지난 23일 한국조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첫 강연을 개최했다. 조경이상의 첫 토론 주제는 '개념과 실재의 짜릿한 간격'으로 이호영 HLD 소장이 실재를 위한 디테일의 중요성을, 김영민 교수는 실재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 낼 개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대립되는 주제로 설계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말하고자 함이다. 이호영 소장은 "HLD에서는 개념을 잡을 때 공간에 구현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형태 위주로 개념을 잡음으로써 실재화되는 공간에 치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많은 조경설계자가 거창한 개념을 말하곤 하지만 이것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단순히 논리의 비약으로 마스터플랜을 만드는 모습에 실망했고 나만큼은 그렇게 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설계 개념이 공간에 100% 실재화된 사례는 없다. 행정적, 예산적, 시공적 제한뿐만 아니라, 이들이 뒷받침돼도 기본계획부터 시공 사이에서 수많은 논리적 비약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기본계획에서 실시설계로 넘어가는 과정, 실시설계에서 시공 사이의 과정에서 논리적 비약이 일어나지 않도록 치밀한 준비로 실재에서 오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교수는 "실재에 대한 담론이 대세다. 개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없어졌다"며 실제로도 개념에 대한 논의가 사라지는 추세라고 했다. 그렇지만 "실재가 개념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그간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나갔다.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은 "좋은 광장을 만드는 것은? 광장을 만든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국가를 국민을 보호한다는 덮개의 이미지를 뒤집어서 국민을 담아내는 그릇의 개념을 공간적으로 풀은 것이다. 김 교수는 "건축과 예술은 돈에 의해 지어진다고 해서 사회적 요구를 설계에 담아낼 수 없는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집어서 조경으로 풀어내는 것이 개념이고 설계의 역할이지 않을까?"라며,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을 마치고 객석에서는 "공공 프로젝트에서 디테일있는 공간을 설계하려면 적정 대가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이호영 소장은 "그 부분이 최대의 고민이다. 그래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나감으로써 이를 풀어나가려 애쓰고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바뀌지도 않기 때문에, 노력하다보면 바뀌는 날도 오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조경이상은 30~40대 젊은 조경가들의 모임으로 조경설계사무소의 소장 및 팀장급 조경실무자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대학 강연 등을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5
  • 서울시-산림청, 생활권에 도시녹지 확대 위한 협약 체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시가 산림청과 함께 도심 생활권 곳곳에 녹지를 촘촘히 늘려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1시 서울로 7017 만리동 광장에서 박원순 시장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한 가눙데‘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게는 학교·아파트·민간 건물 등의 옥상 정원, 벽면 녹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공원부터 도시재생사업 중 조성되는 소형 숲이나 공원까지 녹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이러한 도심 녹지와 외곽 산림을 연결해 바람길을 확보하고, 외곽의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시켜 열섬현상을 없애는 동시에 미세먼지도 저감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이 ‘미세먼지 저감 및 품격 있는 도시를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한 이후 체결하는 지자체 1호 협약으로, 산림청은 관련 정책과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서울시는 선도 사업을 실행하고 정책·제도 개선 과제 발굴에 힘쓴다. 구체적으로 보면, 양 기관은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기능 강화 및 조성 확대를 위한 선도 사업 발굴 및 추진 ▲도시숲의 체계적 관리·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의 효과 분석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산림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정책·사업의 시행과 제도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숲 모델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도시 그린 인프라 구축은 산림청의 힘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 민간부문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산림청은 서울시와 협약을 계기로 도시숲의 기능강화 및 조성 확대 등의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숲속의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선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서울시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전국으로의 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숲 조성·확대에 앞장서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시민 생명과 직결된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도 진행됐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3
  •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놀이공원으로 재탄생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삼척 이사부사자공원이 가상·증강 현실 체험공간과 가족형 놀이시설 조성으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삼척시는 이사부사자공원에 대한 공원 주제와 전시관 기능 강화를 위하여 명칭 변경 등 공원 개선 및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원 내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 조성, 테마형 조형물 및 놀이시설 설치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먼저 이번 1회 추경예산에 전망타워 전시공간 리모델링 사업비 3억 원을 반영하여, 상반기 내 과학관, 장난감 나라 등 어린이 놀이 및 가상(VR)·증강(AR) 현실 체험공간으로 연출한다. 썰매장 및 야외 녹지공간은 올 하반기 기본 및 실시계획 용역을 거쳐 내년에 가족형 놀이시설 및 동화나라 테마 조형물로, 야외공연장은 영화관람을 비롯한 야외 전시 및 공연장, 이벤트 행사장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11년 8월 개장한 이사부사자공원은 부지 28,590㎡ 지상 3층 규모에 전망타워, 사계절썰매장, 야외 소공연장 등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까지 135만 명이 다녀갔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시관 리모델링 이후 이사부 놀이공원으로 명칭 변경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2
  • 매봉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조건부 가결’…공원 ‘확대’ 비공원 ‘축소’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찬반으로 심각한 지역 갈등 양상을 보이던 대전시 매봉공원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조건부로 가결됐다.대전광역시는 22일 개최된 ‘매봉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에 대한 대전시 도시공원위원회 3차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1·2차 도공위에서 제시한 재심의 조건의 대책을 중심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변경안에서 조치된 내용을 보면 ▲비공원시설 구역계 설정시 표고 및 경사 등의 자연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해 단지 규모를 450세대에서 436세대로 축소하고 건축물 배치 계획을 조정했으며 ▲비공원시설의 부지 규모를 전체 22.3%에서 18.3%로 축소하고 ▲비공원시설부지 축소를 통해 기존 녹지의 단절이 없도록 하고 생태축 폭원을 105m에서 255m로 보완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심의위원들은 ▲비공원시설 구역계 유지 ▲비공원시설 내 하단부 옹벽 완화 및 경관 개선 ▲공원 조성의 전문적인 부분에 대한 소위원회 구성 등을 조건부로 가결 처리했다. 대전시는 앞으로 조건부로 가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비공원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환경·교통·문화재 영향성 검토 등을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공원조성계획안이 최종 결정되면 협약체결, 사업자지정,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칠 예정이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도시공원위원회에서 3차례에 걸친 진행된 심도 있는 심의와 세부적인 논의사항 등을 잘 반영해 매봉공원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겠다”면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매봉공원 조성은 개발보다는 적극적인 보전대책으로 2020년 일몰에 대비 더 큰 난개발 예방 및 체계적인 공원 조성으로 연구원 주변의 연구환경 개선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단지 입주 기관, 과학기술정통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및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발전적인 의견에 대하여는 각종 행정절차 추진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2
  • 서울대공원 내 7개 광장, 일반인에 대여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대공원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공원 내 7곳의 광장을 대여해준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과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대공원 광장 7곳에 대한 사용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공원 광장들은 도심과 가깝고 숲과 동물원에 둘러싸여 행사장소로 인기가 많다. 행사용으로 신청할 수 있는 광장은 모두 7곳으로 면적에 따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수도 다르다. 가장 작은 면적의 광장은 금붕어 광장과 다람쥐 광장으로 4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가장 큰 분수대 광장은 7000~8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광장으로 행사규모에 따라 광장을 선택할 수 있다. 소형광장은 50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형광장은 300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금붕어 광장의 경우 하루 이용료는 평일 6만9300원, 주말엔 9만90원, 7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분수대 광장의 하루 이용료는 약 440만 원이다. 소형광장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대형광장은 전화로 행사 내용이 공원에서 진행하기 적합한지 담당자와 사전 검토 및 협의 후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대공원에는 광장 뿐 아니라, 삼림욕장길, 동물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가 함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1
  •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 봄맞이 40% 할인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잔디를 보호하고 빗물까지 저장할 수 있는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어스그린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잔디보호블록 그린100'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100'은 다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잦은 보행시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의 맞물림 구조와 사면보호 기술로 잘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으며,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 다양한 평면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빗물저장과 지반보강(사면 녹화) 기능까지 갖추었다. 이 제품은 공원, 광장, 보행 띠녹지, 주택 정원, 옥상녹화, 주차장, 산책로 등에서 녹지면적 확대를 위해 적용할 수 있다. 어스그린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신제품 출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스그린코리아 홈페이지(www.earthgre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1
  • '마로니에 공원에 휠체어 그네를'…"장애인 배제 당연시 말라!"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사람들은 놀이터를 만들며 ‘이 안에 장애인이 있다’거나 ‘장애인이 탈 수 있다’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장애인이 배제된 놀이터가 잘못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배제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그들과 이 사회에게 ‘잘못됐다’고 분명하게 지적하고 싶다.” 지난 20일 노들장애인야학,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들,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5개 장애인단체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합놀이터 조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마로니에공원 내 조성 중인 ‘유아놀이터’에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그네’를 함께 설치해 달라는 것이다. 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대상지 주변에는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센터와 교육기관이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다. 휠체어 그네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2014년부터 국내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에 기증해 오면서 알려졌다. 박김영희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는 “장애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놀이터는 꿈으로 밖에 꿀 수 없었다”며 “장애아동도 보조기기를 분리하지 않고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생기면 자랑스러울 것 같다. 휠체어 그네라는 것을 꼭 한번 타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마로니에 공원에 휠체어 그네를 설치한다는 것은 단순한 시설을 놓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했다. 박김영희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는 사람,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어야 할 사람으로 장애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놀이터에서도 배제되거나 거부되는 장애아동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통합놀이터 설치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에서는 통합놀이터를 위한 규정이 없고, 휠체어 그네 역시 어린이 놀이기구에 포함되지 않아 놀이터 내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휠체어 그네는 놀이터가 아닌 곳에 펜스와 함께 외딴 섬처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지난해 김경수 의원과 조배숙 의원은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두가 이용 가능한 통합놀이터의 조성과 관리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개정안(보건복지부)'과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안(행정안전부)'을 각각 발의하기도 했다. 또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에서는 오는 9월까지 통합놀이터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단체표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필순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은 "휠체어 그네를 단순히 장애인용품으로 한정짓기 보다는 하나의 놀이시설로서, 즉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통합놀이터의 법제화를 강조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3-20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월드컵 공원해설사’ 6명 모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가 월드컵공원을 안내하는 월드컵 공원해설사를 모집한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29일까지 '월드컵 공원해설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원해설사는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에서 1년 이상 해설 경험이 있거나 기타 단체 등에서 유사활동 경험(상근 1년이상, 비상근 3년 이상)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공원 해설이 가능해야 한다. 숲해설 또는 문화관광해설사(궁해설사) 등 자격증 소유자를 우선 선발하며, 마포구민일 경우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참가자들은 난지도탐방, 생태투어, 재생이야기 등 공원방문객 대상 공원해설 및 안내를 맡게 되며, 공원안내 활동결과 발표(연 1회) 및 평가회 등에 참석하게 된다. 해설사 양성과정 80% 이상 과정이수자에게는 월드컵 공원해설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공원해설사 유니폼, 명찰, 이동식 마이크 등이 지원된다. 또한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원해설사 지원서와 관련 증명서를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제출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20
  • 부산, 도심 대개조 마스터플랜 확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부산 도심을 대개조하기 위한 틀이 마련됐다. 부산시는 최근 ‘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을 마무리하고, 부산의 서면 도심권인 부산 진구, 동구, 남구 일원의 상업지역 4.6㎢를 대상으로 한 도심 개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부산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한 이번 도심재생 마스터플랜 용역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추진됐으며, 기존 중앙대로 집중형 교통체계와 자동차 중심의 교통수단 이용으로 인한 도심 기능 쇠퇴의 대안을 찾기 위해 ‘도심부 관리계획 수립’ 차원에서 추진됐다. 서울의 경우 2000년 이후 수차례 서울 도심부 관리계획과 발전계획 수립으로 도심부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산은 그동안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을 제외하고는 종합적인 부심지역 관리정책 수립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2030년을 목표연도로 ‘글로벌 CBD 도약을 위한 도심 대개조’를 비전으로 ▲도심골격 형성 ▲비즈니스 환경조성 ▲블루그린네트워크 구축 등 3개 유형 16개 사업을 도출했다. 이에 따르면, 시민공원과 문현금융중심지 등의 거점사업과 본격적인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북항개발사업을 통해 도심권역의 종합적인 도심부 관리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용 토지가 부족한 부산의 도심 여건을 고려해 철도 및 군사시설 등 이전적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심부 교통수요관리를 통해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점적인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우암선 트램도입, 충장대로 입체보행로 조성, 부산 청소년 파크 조성, 광무비즈니스 파크 조성, 도심보행길 조성, 미55보급창 공원화 및 복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조289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2020년), 중기(2025년), 장기(2030년)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3월 19일 정책회의에서 각 실·국장, 본부장이 모인 가운데 시민공원~북항 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을 확정했으며, 향후 단위사업별 추진부서를 지정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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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7월
  • laK WORKS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