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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 31일까지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달 31일까지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 과제는 '한강에서의 여름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시원한강(수상·도전) ▲감동한강(문화·예술) ▲함께한강(자연·휴식) ▲특별한강(공원 특화)까지 4개 주제 중 선택하여,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면 된다. 예를 들어 특별한강에서는 공원 내 특화공간인 '드론공원, 자벌레' 등과 연계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선정된 기획안은 사업 규모에 따라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응모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시민들의 꿈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3
  • 수원시민, 도시공원 대체로 ‘만족’… 주차는 해결 시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수원시민들이 도시공원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개선돼야 할 사항으로는 주차 문제가 지적됐다. 수원시는 ‘공원사랑시민참여단’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 만족도 지수가 79.1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0점 상승한 점수로, 시는 80점 가량을 ‘만족’의 기준점으로 잡고 있다. 조사 항목은 모두 17개로 ▲‘성별’, ‘공원이용 빈도·목적’ 등 기본조사 5항목 ▲‘조경관리’·‘화장실’, ‘청소상태’ 등 만족도조사 9항목 ▲‘불편사항 기술’ 등 주관식 3항목이었다. 종합 만족도 지수는 만족도조사 9항목의 평균으로 산출했다.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인 항목은 ▲시민참여형 공원관리 정책(84.1점) ▲민원처리(83.6) ▲화장실(83.5점)이었다. 반면 ▲공원 내 불법행위 단속(74.4점) ▲공원관리원 친절도(75.7점) ▲청소 상태(76.7)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불편사항’을 물은 주관식 질문에는 ‘주차’를 꼽은 시민이 25.3%(38명)로 가장 많았다. ‘행사 등 일시적으로 차량이 몰릴 때 공원 외부 주차 허용’, ‘주차장 내 이중주차 단속’, ‘공원 내 여러 곳에 소규모 주차장 분산 배치’ 등 구체적인 요청도 있었다. 그밖에 그늘막·벤치 등 ‘휴식시설 부족’(13.3%), ‘화장실 관리’(11.3%), ‘운동시설 부족’(6.7%) 등을 불편사항으로 지적했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공원 관리·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부터 공원 내 계도·단속 인력을 확충해 흡연, 반려견 목줄·입마개 미착용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 의식 개선 캠페인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편안하게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심야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차량이 과도하게 몰리는 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고, 공원 내 장기 방치 차량을 각 구청과 함께 수시로 정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1-02
  •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유아숲체험원·치유의 숲' 설치가능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앞으로 도시자연공원구역 안에 유아숲체험원과 치유의 숲 설치가 가능해진다. 2일 국토교통부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이하 공원녹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원녹지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공원구역 안에 설치 가능한 공익 시설의 범위를 ‘산림욕장,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실외체육시설, 방재시설, 기상시설' 등으로 확대한다. 또 취락지구 안에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설치시 진입로 설치를 허용하고,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상호간 용도변경도 가능하도록 명시했다. 녹지의 결정으로 맹지가 된 대지에는 토지 여건에 따라 녹지를 가로지르는 진입도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며, 개정되는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2
  • '서소문공원' 연내 완공…한국의 성지순례길 잇는다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때 공사 중단 위기를 맞았던 '서소문공원'이 연내 리모델링을 완료한다. 서울시 중구는 현 서소문공원 일대를 리모델링해 역사공원과 기념공간을 조성하는 서소문공원 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겠다고 2일 밝혔다. 조선시대 처형장이었던 서소문공원은 조선후기 천주교도 등 사회 변혁을 꿈꿨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2만4000여㎡ 규모로 국·시비 459억 원(전체 80%)을 포함해 574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일부 구의원의 반대로 작년 내내 구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수차례 중단 위기를 맞았다. 그러다 지난달 말 열린 구의회 정례회에서 2017년도 미확보분을 포함한 올해 사업예산 87억 원이 확보됐다. 중구는 서소문역사공원 중심으로 명동성당과 약현성당, 당고개성지, 새남터성지, 절두산성지로 이어지는 '한국 성지 순례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1-02
  • 해맞이·해넘이 보기 좋은 국립공원은?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은 국립공원 명소 6곳이 선정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정상까지 힘들게 오르지 않고도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소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 3곳은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사천 초양도다. 해넘이 명소 3곳은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지역 명소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는 산악형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주봉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도 동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속초, 양양 등 설악산 주변 관광지에서 아바이마을 체험, 오색약수 온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경주 토함산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로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주변에 있다. 근처 포석정, 월정교를 연계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한려해상 초양도는 사천 앞바다에서 뜨는 해가 일품인 곳이다. 연륙교를 통해 차량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장에서 편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해넘이 명소인 한려해상의 달아공원은 해넘이와 함께 만지도 명품마을, 통영 서피랑 마을 등과 연계한 탐방이 가능하다. 태안해안의 꽃지해수욕장은 서해 낙조의 대표적인 명소로 겨울철 대표 별미인 굴밥, 굴전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해변길을 산책할 수 있다. 변산반도의 채석강·적벽강은 석양이 비칠 때 더욱 붉게 물들어 황홀한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한편 기상청이 지난 28일 발표한 2018년 해넘이·해돋이 기상전망에 따르면 31일 해넘이는 서해안(경기서해안 제외)과 제주도는 보기 어렵지만, 그 밖의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1일 해돋이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9
  • 부천시 공원현황 발간 '우리동네 도시공원 알리기'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천시가 도시공원 알리기와 안내를 위한 홍보책자를 제작했다. 27일 부천시는 관내 공원을 홍보하는 '한눈에 쏙! 사진으로 보는 부천의 공원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천에는 근린공원 37개소, 어린이공원 114개소 등 약 180여 개 총 347만㎡의 공원이 곳곳에 위치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공원에 대한 안내가 부족해 이를 해소하고 공원에 대한 이해와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책자를 제작하게 됐다. 책자에는 시에 조성된 공원 위치정보, 시설물 현황, 10개 행정복지센터 권역별 공원 풍경, 접근성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해 누구나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원 홍보책자를 청사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이나 관광호텔 등에도 배부해 관내 도시공원 이용에 대한 안내와 시민을 위한 공원 홍보자료로 이용할 계획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7
  • [인사] 부산시 공원운영과 외
    부산시 승진 및 전보 인사(2018. 1. 1.자) 녹지5급 ▲ 공원운영과 민간공원조성TF 안수갑 ▲ 낙동강관리본부(팀장요원) 이광식 ▲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녹지사업) 변영기 ▲ 기장군(과장요원) 안구현 녹지6급 ▲ 사하구(과장요원) 강갑진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7
  • 전주시, 동학농민혁명 추모공간 건립 본격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전주완산공원과 곤지산 일대에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념하는 추모공간 건립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근대민주주의의 성지인 전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모공간인 ‘녹두관(가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전주시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바로세우고, 동학의 정신이 스며든 전주정신 정립을 위해 2016년부터 오는 2012년가지 총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원가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용도 폐쇄된 배수지를 리모델링한 후 동학 관련 콘텐츠로 채운 녹두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녹두관 주변에는 꽃동산도 조성된다. 또한 내년 6월 녹두관 준공에 맞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역사박물관에 임시 안치 중인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이곳으로 이전해 안장하고, 동학농민혁명 관계자 등을 초청해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식도 열기로 했다. 시는 녹두관 조성을 끝으로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곧바로 오는 2021년까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알리는 홍보·교육관인 파랑새관(가칭), 민(民)의 광장, 쌈지갤러리,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 공원을 근처의 전주한옥마을, 전라감영, 서학동 예술촌 등과 연계해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타 지역 동학농민혁명 기념시설들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 역사문화벨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에 근거해 동학과 건축, 미술, 조경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7
  • LH가든쇼 운영관리용역 참가자격 대폭 완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종행복도시 LH가든쇼 운영관리용역’에 대한 참가자격이 대폭 완화됐다. LH는 ‘세종행복도시 LH가든쇼 운영관리용역’ 제안서 제출 확약서 접수 마감이 임박했으나 참여가 저조해 참가자격을 대폭 완화해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2개 이내의 업체가 공동으로 수급이 가능하고 모든 업체가 실적 자격을 보유하도록 했으나, 5개 이내의 공동수급업체 구성으로 하나의 업체가 실적 자격을 보유한 경우에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을 완화했다. 참가자격은 공고일(12월 15일)로부터 최근 5년간 가든쇼 주최·주관 또는 운영대행 실적이 있는 단체 또는 업체, 기관 등으로 제한된다. 실적이 인정되는 가든쇼는 ▲코리아가든쇼 ▲서울정원박람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 ▲드림파크 '아름다운 정원만들기 콘테스트 등 6개다. 공모 참여를 위한 제안서 제출 확약서는 12월 29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을 예정이며, 제안서는 2018년 2월 1일(목) 오후 5시까지 LH본사(진주)에서 직접 접수를 받는다. 응모 업체는 제안서 제출 확약서를 보내야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모 참가자격 및 작가정원 설치 위치, 수행과업 등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제안요청서 및 과업내용서를 참고하면 된다. LH 관게자는 “LH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고품격 가든쇼의 성공적인 성과와 흥행을 위해 이번 공모의 자격을 갖춘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8
  •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 준공 …한강의 생태거점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한강의 자연하천 기능 회복을 위해 추진해온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이 완료됐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한강공원에 약 2년에 걸쳐 조성한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6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촌권역 자연성 회복사업은 생태적 잠재력인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연형호안을 조성하고, 소생물 서식처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구간은 한강대교에서부터 원효대교 북단까지 약 1.3㎞, 9만 7100㎡ 규모다.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연형 호안, 천변습지, 논습지 설치 외에도 이용편의를 위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생태놀이터, 휴게쉼터, 다목적운동장 등 휴식 및 편의를 위한 시설을 설치했다. 시는 자연형 호안 복원을 위해 기존 약 1.3Km 콘크리트 블록을 걷고 돌과 흙을 쌓은 후 그 위에 물 억새, 사초 등으로 만든 매트를 덮었다. 호안변에는 호안의 침식을 방지하고 수생물의 서식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수제)과 조류의 휴식공간인 나무장대(횃대)를 설치했다. 또한 강 가까이에 위치했던 자전거도로를 둔치 안쪽으로 변경하여 사람들의 접촉을 최소화해 생물서식처를 보전하도록 설계하는 등 하천생태계의 전반적인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습지는 창녕군으로부터 우포늪의 창포, 부들, 매자기 등 6종 4600본을 기증받아 789㎡규모의 논습지에 식재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성회복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놀이시설이 부족해 뛰어놀 공간이 없었던 도시의 아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심 속 생태 놀이터를 조성했다. 생태놀이터는 ▲조합놀이대 ▲케이블카 ▲언덕놀이대 ▲그네 ▲시소 등 10종의 다양한 놀이시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이 한강공원에서 놀이와 모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정서 함양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조성했다. 향후 서울시는 내년 12월까지 동작대교 북단에서 한강대교 북단 2.1㎞구간에 대한 자연형 호안 복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재룡 한강사업본부장은 “자연성 회복사업을 통해 이촌 권역을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는 한강의 생태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게 됐다”며 “시민들도 자연을 누리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강공원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6
  • 경기연구원 "공원 중심으로 방재시설 구축해야"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인지도가 높고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도시공원이 방재시설을 구축할 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남지현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기도는 지진 안전지대인가' 보고서를 보면 2008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898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하지만 경기도 31개 시‧군 중 21개 시‧군이 내진설계율 5% 미만이었고, 양평군, 포천시, 여주시, 연천군의 경우 1% 내외로 내진설계 비율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모든 시군에서 내진보강사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25%가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실내구호소는 242개 에 그쳐 대피소 확충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보고서는 공원으로 중심으로 대피소 구축 및 방재시설 확충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인지도가 높고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공원을 중심으로 방재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일본의 동경 임해광역 방재공원은 일본 방재공원 최고위 단계인 광역방재거점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비상시 재난 물자수송(해안 인접) 및 의료지원을 고려했다. 일본의 세타가야구는 동경의 주요한 방재 마을만들기 지역으로, 지역지구 단위에서의 방재공원이 적절하게 분포돼 방재시설들과도 연계되어 있다. 이 밖에 남 연구위원은 ▲내진적용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진건축정보시스템 마련 ▲용도별·시도별 피난시스템 구축 ▲지역 현황에 맞춘 방재시설 확충 ▲도시계획 통합형 방재대책 수립 등을 제안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4
  • 상암 월드컵공원, 동화 속 겨울나라로 변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상암동 월드컵공원이 겨울동안 대형 케익과 털옷 입은 나무, 억새 눈사람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서울시는22일(금)부터 내년 1월 31일(수)까지 월드컵공원에서 대형 케익(7m)과 겨우내 시들지 않는 꽃이 핀 나무, 억새 눈사람, 털옷 입은 나무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이상한 겨울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겨울나라’는 월드컵공원 ‘난지 유아숲체험마당(난지천공원 내)’에서 진행된다. 공원에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대형 케익(7m)’을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 설치해 매일밤 21시까지 LED조명을 연출한다. ‘유아숲체험마당’에는 느티나무에 붉은색 조화로 장식한 나무도 있고, 하늘공원 억새를 재활용한 '억새 눈사람 가족', 난지천공원 '산수유 포토존'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기다린다. 특히 ‘이상한 겨울나라’로 향하는 길은 LED은하수 조명으로 조성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겨울밤 분위기를 연출한다. 앙상한 나무는 시민참여로 털옷 입히기가 진행된다. 작가정원인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의 나무에도 뜨개질한 털옷이 입혀진다. 뜨개질 털옷은 마포구(신수동‧서교동‧상암동) 자원봉사캠프와 뜨개공방, 월드컵공원 코디네이터 등 40여명이 참여해 열흘 동안 제작했다. 김종근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월드컵공원의 겨울이야기 '이상한 겨울나라'는 봄‧여름‧가을동안 받은 무한한 사랑의 보답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23
  • 서울숲컨서번시, 유청오 사진작가 ‘서울숲사계전’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지] 서울숲컨서번시가 서울숲의 사계절을 담아낸 유청오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숲이야기관(방문자센터)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이전 안내소 기능과 전시패널형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다목적 공간으로 비움으로써 다양한 서울숲의 이야기를 담아내겠다는 공간의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숲이야기관은 이전에 정책홍보관으로 쓰였으나 서울숲 안에 있음에도 서울숲이 전혀 보이지 않는 공간이었다. 이에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을 비우고 서울숲이 보이도록 해 진짜 서울숲의 이야기를 담는 그릇으로 만들었다. 서울숲컨서번시는 이러한 취지를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서울숲의 사계를 담아온 유청오 작가의 사진으로 첫 전시를 꾸렸다고 밝혔다. 유청오 작가는 서울숲 사계절 프로젝트를 맡아 지난해부터 서울숲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전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숲을 누군가에겐 익숙한 일상의 풍경으로, 누군가에겐 낯선 모습으로 펼쳐 보인다. 유 작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서울숲의 다양한 풍경을 담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며 “특히 20년이란 시간 동안 서울숲을 지켜온 나무를 주인공으로 삼아 나무들이 사계절 변하면서 나타나는 풍경을 시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월간 환경과조경 전속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청오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조경을 전공했으며 조경 설계 실무를 경험하기도 했다. 지금은 이를 기반으로 경관과 사람을 카메라에 담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는 12월 1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21
  • 광주 민간공원 1단계 사업자, 시민심사단 손에 달렸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광주광역시가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시민심사단을 당초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추천·공모 방식을 병행해 심사단을 선정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심사단을 재구성,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안심사위원회와 함께 우선 협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민간공원특례 1단계 사업 대상은 수랑, 마륵, 송암, 봉산공원 등 4개다. 시는 다각적 의견 수렴과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시민심사단을 당초 10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추천과 공모를 혼합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추진할 계획이던 우선협상자 선정 제안서 평가를 내년으로 미뤘다. 심사단 선정은 2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여 단체 가운데 경제‧환경 14곳의 단체 관계자를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또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공원 주변 9개 동에 거주하는 주민(만 18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도 진행된다. 심사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이 관할 동 주민센터에 지원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추첨을 통해 시에 추천하는 방식이다. 공모 공고는 시에서 시행한다. 이 밖에도 미집행 도시공원 21개소에 대해서도 민‧관 거버넌스 회의 등에서 공원별 조성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 결정된 대안은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9
  • LH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단계 조경설계공모' 시행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비 20억 원 규모의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단계 조경설계공모'를 18일 공고했다. 이번 공모는 '자연 속의 국제 커뮤니티도시' 위상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고덕신도시 녹지네트워크의 허브 역할과 주변 수변공원이 블루네트워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하도록 했다. 특히 국제테마가로 및 안전특화가로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콘셉트와 지구특화계획을 반영해 국제업무 신도시의 성공적인 조경 설계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지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장당동, 고덕면 일원으로, 전체 사업면적은 401만 4162㎡ (조경면적 102만 5949㎡)이다. 전체 공사비는 893억 원이며, 이 중 당선팀에게는 19억 6600만 원이 용역비로 지급된다. 응모는 건설부문 조경 엔지니어링 또는 조경기술사사무소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응모는 2개 업체까지 가능하다. 이번 공모에서 LH는기존 당선업체에 대한 응모제한이 적용돼 2017년에 1건 이상설계공모에 당선된 회사는 참여를 할 수 없게 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LH는 한 해 5건 이하의 설계공모가 실시됐을 때는 1건 이상 당선된 회사의 참여를 제한하고, 6건 이상의 설계공모가 실시됐을 경우엔 2건 이상 당선된 회사의 참여를 제한한다. 응모 신청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작품은 내년 2월 13일 LH 도시경관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입상작은 내년 3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18
  • 장기미집행 용인 영덕1근린공원, 민간투자로 20년 만에 조성 시작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용인에서 20년간 장기미집행 된 영덕1근린공원이 시내에선 처음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 산111-1 일대 영덕1근린공원 부지 8만4839㎡에 대해 개발사업자인 동연기업과 최근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 도시공원에서 공원 면적의 70% 이상을 조성해 기부채납할 경우 나머지 부지를 비공원시설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한 도시공원법 민간공원조성 특례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연기업은 이곳 부지 70%에 해당하는 5만9394㎡에 2020년까지 103억 원을 들여 공원을 조성해 용인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만5445㎡에 6개동 677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전체 공원부지에 대한 토지보상비도 동연기업이 부담한다. 영덕1근린공원은 지난 1997년 10월 공원부지로 결정된 이후 20년 가까이 미집행 됐으나, 특례사업을 통해 지상 2층 연면적 878㎡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와 문화광장, 놀이터, 데크로드, 야생초화원 등이 들어서게 됐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8
  • 공원에서 쉬면서 친환경 에너지로 휴대폰 무료 충전, 일석삼조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친환경 에너지로 휴대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시설물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인천대공원 등 3개소에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폰 무료 충전시스템’을 설치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충전시스템은 낮에 햇빛을 모아 배터리를 충전하고 배터리 전력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우선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인 ▲인천대공원 사계절썰매장 인근 ▲계양공원 지선사 입구 ▲월미공원 정상 광장에 1개소씩 설치했다. 동절기, 야간, 우천 등 장기간 흐린 날을 대비해 충분한 용량의 배터리로 이용·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 시스템 구조물 상부에는 타원형의 태양광 모듈 50W급 4개를 연결하고 충전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벤치를 설치했다. 태양광 모듈 뒷면에는 고효율 LED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가로등 형태로 제작됐으며, 공원 주변 경관을 고려해 디자인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 3가지 유형의 휴대폰, 총 12대를 동시에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휴대폰별 충전 속도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1시간 정도면 완전 충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며 “재생에너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태양광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8
  • 용산공원 시민에게 길을 묻다 '시민소통공간' 마련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시민주도형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소통공간을 전쟁기념관에 마련했다. 15일 서울시는 용산공원 전시와 홍보를 위한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을 오픈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 마련된 이 곳에는 용산기지와 한강 일대의 미군기지를 포함한 경관 변화 등 콘텐츠와 한국전쟁 이후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를 다룬 기록영화(미국국립문서보관청 소장)가 상영되고 있다. 시는 "아카이빙, 기록, 전시,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용산공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용산공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 개막식에서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용산공원은 시민의 의견을 통해 완성돼야 하는 공간이다. 민과 관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확대돼 용산공원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시민 공론화를 위한 소통공간도 이 곳에 마련됐다. 개관식 당일에는 용산공원 조성지역 윗동네인 후암동 주민과 함께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회가 진행됐다. 후암동주민센터는 마을 활동가를 위한 ‘마을살이 커뮤니티 지도’와 지역특성을 살린 ‘문화마을지도’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마을지도 제작과정을 발표한 박승희 와글와글 후암인 간사는 "후암동 마을지도를 만들면서, 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마을해설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공원과 그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용산공원을 이용하는 대상 역시 국민이기 때문에 용산공원을 어떻게 만들지를 국민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이상적인 공원 조성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용산공원 시민소통공간’에서는 후암동 마을지도 발표처럼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지역·시민과 관계맺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용산공원 토크 콘서트)을 매주 진행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용산 문화유적 발굴, 용산 둔지미 마을, 용산기지를 거쳐 간 조선통신사 등 ▲역사 콘텐츠 이야기 ▲용산공원 국제 현상 공모에 출품한 디자이너와 만남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염원하는 시민단체와 지역주민과 정담 나누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17
  • 서울시 '낙원상가 옥상 공원' 설계자 선정 발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낙원상가의 유휴 옥상 4개소를 공원으로 조성한다. 시는 '낙원상가 공용공간 개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할 업체로 '조진만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17일(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9년까지 인사동과 종묘·세운상가를 연결하는 주요 결절점에 위치한 낙원상가의 유휴 옥상 공간을 도심의 새로운 조망 명소로 만들 방침이다. 낙원상가는 세운상가를 모델로 1968년도에 도로 위에 건축된 주상복합건물이다. 시는 낙원상가를 포함한 돈화문로 일대 등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전체가 종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내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안서 평가 방식으로 진행했으로며 총 2팀이 참가했다. 설계 범위는 ▲옥상 4개소(4, 5, 6, 16층)에 대한 공원화(전망대, 정원, 텃밭 등)0 ▲건물 입면과 간판 개선 ▲옥상 공원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에스켈레이터) 설치 방안 등 이다. 시는 이달 중 협상적격자와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19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낙원상가 공용공간 개선 핵심은 옥상 4군데의 공원화로서 5층 및 16층 옥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북악산, 창덕궁, 종묘, 동대문, 남산 등 동서남북 전체의 빼어난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한양도성내 역사도심 조망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6층 옥상은 주민들을 위한 텃밭으로 조성하여 도시농업을 생활에 밀착시켜 살아있는 체험 마당으로 가꾸고, 4층은 기 조성된 일부공간을 극장·악기와 연계된 테마형 공연장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활동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숨어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는 보행의 흐름을 막고 있는 낙원상가 하부의 어두운 공간 역시 인사동의 유동인구를 끌어올 수 있도록 별도의 설계를 진행 중이다. 낙원상가 옥상 등에 대한 명소화 작업과 함께 시너지를 내어 낙원상가를 명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사는 국내 건축‧조경 분야 등 7인을 평가위원으로 ▲이경훈 국민대 교수 ▲박정환 홍익대 교수 ▲이정석 정림건축 본부장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 ▲이우호 티섹구조 대표 ▲박신규 종로구청 팀장 등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그 동안 도시의 흉물로 인식되어 한때는 철거를 검토했던 낙원상가를 이제는 보존해야 할 미래유산 및 근현대건축자산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거점으로서 세운 옥상과 더불어 서울의 또 다른 아름다운 명소로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2-17
  • 찬·반 엇갈리는 대전 월평공원 민간조성, ‘절차대로’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대전 월평공원의 민간 조성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광역시가 양측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전시는 민간공원 조성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1일과 14일 찬성과 반대 측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11일 월평공원 조성에 찬성하는 ‘월평공원 잘 만들기 주민추진위원회’와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도기종 위원장은 “월평공원 갈마지구 주변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민간공원 조성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반기고 있으나 일부에서 반대하고 있어 우려한다”며 법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14일에는 ‘매봉공원 비상대책위원회’와 ‘월평공원 시민대책위’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매봉공원 비대위 관계자는 “유성구 가정동, 도룡동 지역에 있는 공원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면 지역주민의 이용도가 높아지고, 지역이 발전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대위는 당초에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출발했으나 2020년 공원이 해제되면 주민들에게 더 큰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데 공감하면서 민간공원 조성에 적극적인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월평공원 시민대책위는 환경파괴, 대규모 아파트 건설, 지역갈등 등의 이유로 민간공원 조성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시민대책위 관계자는 “민간공원 조성을 민간에서 주도하면 안 된다. 시에서 재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와 시민대책위 간에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여론을 꾸준히 수렴해서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면서 갈등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월평공원은 이미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된 사항이기 때문에 도시계획위원회, 환경·교통·문화재 영향평가 등 법적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 권한대행은 “민간공원 조성은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되므로 행정절차 이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간, 즉 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내년 3월 이전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발전적인 내용을 도시계획위원회 등 각종 행정절차 추진 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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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4월
  • laK WORKS
  • 사찰 순례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