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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희 진주시장 “선진 공원 유지관리 시스템 도입할 것”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진주시와 미국 스코츠데일시가 도시 발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공원 조성 등을 함께 모색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스코츠데일시를 방문해 공원 조성이 도시 발전과 재해 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확인하고, 진주시에서 시행 중인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을 비롯한 도시인근 산림 복원사업 등에 대해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스코츠데일시는 미국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에 속한 도시로 애리조나주의 주도인 피닉스시 인근에 있는 인구 21만7000명의 중소도시다. 인구의 40% 이상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전역에서 인구유입이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곳은 과거 ‘인디언 밴드 워시 그린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스코츠데일의 동서지역을 가르며 흐르는 솔트강의 수로를 정비해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같이 도시 중심지역에 대규모 공원녹지를 확보하면서도 성공적으로 홍수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인디언 밴드 워시 그린벨트 프로젝트’는 미국조경가협회(ASLA)가 수여하는 메달리온상을 수상하고 애리조나주의 인상적인 기념물로 선정됐다. 또한 하천 정비 분야의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수많은 국가와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를 접한 이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므로 선진적인 공원 유지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민간 참여 방안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 ‘도시근교 산림 복원사업’ 등을 통해 시의 중심 공원이 도시 발전에 많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주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상대학교 앞에 조성 예정인 (가칭)가좌천 문화거리에도 수변 문화공간과 함께 야간 경관조명도 적절히 설치해 특색 있는 청년문화의 장으로 만들고, 자전거 도로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미 전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스코츠데일시의 자전거도로망 정비 사례를 선진적인 모델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스코츠데일시가 진주시와 이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애리조나주 투산시와도 가까운 거리여서, 향후 미국 내 다양한 도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유등축제의 글로벌화에 더욱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시장이 제안한 진주시의 유등축제와 스코츠데일 아트 페스티벌의 상호 교류 건에 대해 스코츠데일시는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0
  • 화성시, ‘에코-스마트 도시’로 도약 선언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화성시가 도시공원, 숲, 생태하천과 광역 교통망, 인터넷망이 스마트하게 결합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0일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제168회 정례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이란 2018년 시정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채 시장은 매향리, 궁평항 등 서부지역을 농업, 자연환경, 관광이 인터넷망과 결합된 수도권 최고의 휴양공간으로 만들고, 동탄을 비롯한 신도시들과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은 광역 교통망 등을 구축해 스마트하게 연결해 도시공원, 숲, 생태하천과 결합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채 시장은 ▲지역 맞춤형 행정타운을 통한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 실현 ▲마을과 마을, 학교를 잇는 이음터로 새로운 화성형 평생학습도시 조성 ▲태양열, 지열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 특구 추진 ▲정보, 주거,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공유되는 화성 테크노벨리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채 시장은 “에코-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화성공동체를 둘로 갈라놓고 지방자치권을 말살하는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20
  • '공원일몰제 대응 대안입법 방향 및 전략' 시민토론회 21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도시공원 일몰제의 대안 입법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촉구할 계획이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와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오는 21일 '공원일몰제 대응 대안입법 방향 및 전략 2차 시민토론회'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로 인한 도시공원 일괄해제가 가까워짐에 따라현행 일몰제를 강제하는 관련법의 문제점과 대안입법 마련을 통해, 중앙정부의 해결의지 압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토론회는 오후 4시부터 맹지연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의 '공원일몰제 관련 대안 입법 방향 및 전략',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의 '공원 일몰제 발효에 따른 부산 도시공원의 미래와 시민의 삶' 등 주제발표와 김동필 부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동규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윤나영 부산YWCA 시민사업국 국장, 김해몽 부산시민센터 센터장, 부산광역시 관계자, 푸른길 사무처장 등이 종합토론으로 참여한다. 토론회 관계자는 "부산의 공원일몰제는 부산시민들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 올 것인가에 대한 결과의 예측과 종합 대응에 따른 공론의 장을 만들어 시민공공 자산인 도시공원의 기능유지와 존치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19
  • 차별 없이 누구나 함께 ‘맘(mom) 편히 놀자!’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롯데그룹이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mom 편한 놀이터’ 2호점을 오픈했다. 16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에서 ‘mom 편한 놀이터’ 2호점 오픈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실장(부사장), 이석환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CSV팀 팀장(전무), 박영선 국회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m 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지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mom 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친환경 놀이터, 비정형 창의 놀이터, 안심 놀이터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기본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부산시 동래구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이번에 문을 연 2호점에는 기본 콘셉트에 장애·비장애 어린이 통합놀이터라는 콘셉트를 더했다. 놀이터가 지어진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 주변에는 장애아동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아이들의 유일한 놀이공간이다. 이에 롯데는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로 2호점을 계획했다. 특히 장애아동 어린이집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휠체어도 올라갈 수 있는 낮은 경사로의 미끄럼틀, 핸드레일을 잡고 바닥의 패턴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보행놀이길, 아이들의 인지발달을 위한 바닥포장 등을 적용했다. 놀이터 설계·시공을 맡은 가이아글로벌은 롯데월드의 캐릭터와 성의 이미지를 차용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자연의 소재를 사용해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키는 놀이공간으로 롯데월드의 로티와 로리가 모험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해 작은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놀이터 조성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놀 권리에 대해 교육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같이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원하는 놀이터 조성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시연하는 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는 실제 놀이터 조성에도 반영됐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발굴하고, 이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퍼걸러와 벤치 등 노후화된 시설도 같이 정비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은 “mom 편한 놀이터 2호점은 지역 내 이용 아동들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놀이터 개념으로 만들어져 놀 권리에도 차별이 없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mom 편한 브랜드를 통해 엄마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6
  • 경춘선숲길 3단계, 18일 개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경춘선숲길 마지막 3단계 2.5km가 선형 녹색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경춘선숲길' 재생사업의 3단계 구간(2.5km)인 육사삼거리부터 서울‧구리 경계까지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경춘선숲길' 총 3단계 5.6km(경춘철교~서울시-구리시 경계, 면적 17만627㎡)가 완료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년 말 준공할 서울과기대 철교와 동부아파트삼거리 0.4km 구간까지 완료되면, 총 6km에 이르는 '경춘선숲길' 전 구간이 완전 개방된다. 새롭게 개방되는 3단계 구간은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도심 내에서 한적하게 철길을 걸어 볼 수 있는 길이다. 등록문화재 300호인 화랑대역(폐역)이 남아 있으며 어린이대공원에서 전시하던 협궤열차와 증기기관차를 이곳으로 이전하여 옛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화랑대역과 서울시‧구리시 경계는 아름드리 나무로 시골 철길을 걷는 듯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다. '경춘선숲길' 재생사업은 2010년 12월 열차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해 철길의 흔적을 살리고, 단절됐던 지역들을 공동체 공간으로 연결하고 시민 주도로 만들고 가꿔가는 녹지 프로젝트다. 1단계 구간(공덕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1.9km)은 2015년 5월, 2단계 구간(경춘철교~서울과기대 입구, 1.2km)은 2016년 11월에 각각 개장했다. 구간별 매력도 다르다. ▲1단계 구간은 단독 주택밀집지역에서 느낄 수 있는 마을의 활력 ▲2단계 구간은 시민이 직접 가꾸어 가는 커뮤니티 가든(텃밭 등)과 다양한 수목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정원 ▲3단계 구간은 등록문화재 300호(2006. 12. 4.)인 화랑대역사(폐역)와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숲속 철길이 있다. 시는 공사 과정에서 과거 경춘선의 모습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존 철길을 존치해 과거 지역과 주민을 단절시켰던 철길에서 지역과 주민을 연결하는 숲길로 탈바꿈시켰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경춘선이 지역과 사람을 잇는 경춘선숲길로 새롭게 태어난 만큼 내 앞마당을 가꾸는 마음으로 숲길을 관리하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16
  • 박순자 경기도의회 의원 “도민 만족도 높은 공원사업 투자 늘려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원사업을 확장하고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순자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쌈지공원 추진에 따른 도비편성 현황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경기도가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녹색공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쌈지공원은 도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박 의원이 경기도 공원녹지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쌈지공원사업에 대한 사업량과 사업비는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오히려 사업비를 확충해야 하는데, 공원녹지과는 거꾸로 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박 의원은 “쌈지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해야 한다면 운영비가 지출된다. 이러한 공원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흉물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쌈지공원은 힐링공간으로 도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공원사업을 좀 더 확대구상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6
  • [포토] ‘mom 편한 놀이터 2호점’ 오픈식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롯데그룹이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조성한 ‘mom 편한 놀이터’ 2호점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에 16일 문을 열었다. 이날 완공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생 약 100여 명이 놀 권리를 인지하게 하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해 산타에게 선물을 받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6
  • 조경가 ‘캐서린 구스타프슨’, 동탄2신도시에 작가정원 조성한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세계적인 조경가 캐서린 구스타프슨이 한옥의 ‘문턱’ 개념을 차용한 정원을 2020년까지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에 조성한다. 화성시는 LH동탄사업본부와 함께지난 15일 LH동탄사업본부 중회의실에서 국제작가정원 작품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미국 GGN(Gustafson Guthrie Nichol)의 캐서린 구스타프슨, 유효열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0년까지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에 조성되는 국제작가정원 구상안을 최종 협의했다. 국제작가정원은 내년 4월 착공해 여울공원 내 잔디마당(1만4291㎡)과 지하주차장 상부(2만443㎡)에 각각 2019년 6월과 2020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조경가 캐서린 구스타프슨은 이번 국제작가정원을 통해 동탄역에서 반석산으로 이어지는 ‘물의 흐름’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두 정원에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 상부 광장은 궁궐과 전통가옥에서 볼 수 있는 공간 구조인 ‘문턱(threshold)’ 개념을 차용해 방문객들이 연속적이면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공간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약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잔디마당에는 완만하게 파인 둥근 형태의 지형 주변으로 수로와 연못을 조성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열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7
  • 예당습지, ‘생태 네크워크 거점 공원’으로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갈대 경관이 우수한 예당습지가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병선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예당습지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당습지는 1937년 득량만방조제 간척공사를 토대로 득량면 예당리 일원에 형성된 습지로, 이후 갈대 군락지가 형성돼 철새 서식지로 이용되는 등 우수한 갈대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군은 예당습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 위해 총 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득량만 관광권 구축을 목표로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태공원은 생태숲, 생태체험장을 갖춘 3만5375㎡ 규모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 네크워크 거점 공원으로 조성된다. 또한 휴식공간인 629㎡ 면적의 방문객센터, 갈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갈대길, 예당습지 제방길을 따라 논·습지 생태를 볼 수 있는 둘레길, 카약이나 카누를 타고 갈대를 즐길 수 있는 관찰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예당습지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보성차밭, 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를 거쳐 생태공원, 벌교갯벌로 이어지는 보성 관광벨트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남해안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움과 갈대사이로 스며든 노을이 기억되는 낭만이 가득한 곳 예당습지에 차별화된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다음 달 착공해 2020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1-14
  • 애민정신 담은 ‘최치원 역사공원’ 내년 4월 문 연다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경남 함양 상림공원 인근에 10년간 약 110억 원을 투입해 조성을 추진해온 ‘최치원 역사공원’이 내년 4월 15일 문을 연다. 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창호 군수, 최씨 종친회, 문화원 및 향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치원 역사공원 내부시설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08년부터 10개년 사업으로 사업비 약 110억 원을 들여 상림공원 인근 1만8521㎡ 부지에 최치원 역사공원을 조성 중이다.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는 최치원 역사공원은 최치원의 호를 딴 고운루를 지나 양옆으로 고운역사관과 상림관이, 정면으로는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기념관이 자리한 배치로 이뤄졌다. 이번 내부시설 최종 보고회에서는 최치원 선생의 일대기와 문학, 사상과 정신이 가득 담긴 자료들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 구성 및 디자인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고운 역사관은 152㎡ 규모로 최치원 선생의 생애와 문학의 발자취를 사료와 탁본, 문장 등 전시물들이 내부 공간을 채운다. 최치원 선생의 탄생 및 일화에서부터 시작해 당나라 유학길에 오르고, 18세에 빈공과 장원급제, 토황소 격문, 29세의 금의환향, 귀국 후의 발자취, 최치원 선생의 사상인 풍류도와 위민사상 등 다양한 사료 등을 통해 최치원 선생의 생애와 발자취를 쫓을 수 있다. 상림관은 152㎡ 규모로 최치원 선생이 만든 대관림(大館林)인 상림의 모습과 식생을 직접 체험하며 그의 애민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최치원 선생의 최대 업적인 상림공원의 축소 모형을 통해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상림의 역사와 설화에서부터 현재의 상림의 생태, 상림 숲이 주는 혜택 등의 교육적 요소를 담았다. 함양의 최치원 역사공원은 내부 단장이 완료되는 내년 4월 15일 전국 최씨 문중이 모이는 ‘최치원 선생 춘기제향’ 행사와 함께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치원 역사공원을 단순한 관광 상품을 넘어 시대를 앞서 살았던 최치원 선생의 진정 어린 애민정신과 박애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후손들에게 알릴 시대적 사명으로 만들고 있다”며 “상림공원과 함께 함양 미래 100년과 직결되는 함양의 대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13
  • 행복도시, ‘어린이가 행복한 놀이터’ 조성 본격 추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기존 정형화된 놀이터를 탈피한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를 도입하고자 관계기관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T/F는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을 팀장으로 행복청, 세종시,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달부터 어린이놀이터 조성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T/F는 앞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 위촉 및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고, 공사 및 감리 과정까지 함께 진행해 나간다. 아울러,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은 후보지 선정과 설계, 공사 착공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내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용자의 반응이 좋을 경우 다른 생활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행복청은 올해 초부터 어린이 친화형놀이터 벤치마킹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를 방문했으며, 놀이시설 전문가 편해문 씨를 초청해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행복도시 내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아동과 여성 친화적인 도시로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을 충분히 조성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행복도시가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진정 행복한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는 그동안 ‘원수산 모험놀이터’ 같은 특색 있는 놀이터와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등을 조성해 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1-10
  • “용산가족공원도 국가공원에 포함돼야 한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시가 용산가족공원 내 국립한국문학관을 설립하겠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일 ‘제1차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통해 한국문학관 건립 최적 후보지로 용산가족공원 내 부지가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10일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이 '용산가족공원에 대한 이해를 당부 드림'이라는 글을 통해“문체부의 용산가족공원 내 한국문학관 설립이라는 돌발적 상황이 벌어져 혼란스러우며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우려가 된다”는 입장을밝혔다. 글에 따르면, 용산가족공원 부지는 애초 용산 미군기지의 일부였으나 우리 정부에 조기반환된 후 용산공원 조성을 위한 임시공원으로서 먼저 개방된 곳이라며 “당연히 국가공원에 포함되어야 할 부지”라는 것이다. 다만 지난 2007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이 제정될 당시 전쟁기념관·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 등 정부에서 선점하거나 선반환된 부지가 국가공원 경계에서 제외됐으며, 서울시는 온전한 경계 회복을 제안한 바있다. 김 국장은 “지난 정부의 개별부처의 나눠먹기식 용산공원 개발에 대하여 우리시는 온전한 공원 경계 회복, 공동조사, 과정 중심의 공원 조성과 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전쟁기념관 등을 공원 구역에 포함한 종합적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했다며, 현재 이와 관련해 국토부와 함께 새로운 논의 체계를 구축중인 상황에서 문체부의 돌발적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용산가족공원은 도심 속 단일 공원이 아닌 용산공원의 일부로서 우선 조성돼 관리해온 곳”으로 “문체부의 한국문학관 건립은 가족공원을 포함한 용산공원의 종합적 계획 수립 및 실현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논의가 우선된 후 검토될 사항”이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김 국장은 “개별부처가 선점해 소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공원의 일부가 돼야 할 당위성과 역사적 염원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용산국가공원이 온전한 민족·역사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1-10
  • 서울시, 생태공원에 동물놀이터 설치허용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생태공원과 가로공원에 동물놀이터 설치를 허용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김창원 서울시의원은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도시공원 시설인 동물놀이터는 10만㎡ 이상의 근린공원과 지자체 조례로 정하는 주제공원에 설치할 수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근린공원 외에 서울시가 조례로 정한 ‘생태공원, 놀이공원, 가로공원’ 등 주제공원에도 동물놀이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원 의원은 "서울시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요구와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공원시설의 하나인 동물놀이터의 설치근거를 명확히 규정하여,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09
  • 우미경 의원 "개장 1년 앞둔 서울식물원, 운영준비 부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내년 10월 개장 예정인 서울식물원의 미흡한 운영 준비가 도마 위에 올랐다. 7일 우미경 서울시의회 의원은 지역발전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2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식물원의 개장과 운영준비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서울식물원이 2015년 11월 착공되었는데, 개장을 1년 앞둔 올 4월부터 서울식물원 운영실행방안 용역을 통해 향후 운영을 검토 중인 것은 서울시의 장기적인 재정계획과 운영로드맵 없이 준비했던 다른 사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총사업비 2156억 원, 연간 예상 관리비 89억 원에 달하는 사업에 대한 재원 확보 계획없이 대책수립을 하는 것은 서울식물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고민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을 방증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한편 서울식물원은 ▲국내 유일의 도시형 식물원 ▲한강으로 연결되는 아름다운 호수공원 ▲잔디마당, 문화센터 등과 연결되는 열린숲공원 ▲야생동식물의 서식처인 습지생태원 4개의 테마공원이 어우러지도록 조성되고, 마곡지구에 위치해 식물전시 뿐만 아니라 가드닝 문화를 확산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녹색도시 중추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15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로, SH공사가 공원을 조성해 시에 기부 채납하는 방식이다. 운영은 시가 맡는다. 끝으로 우 의원은 "서울의 녹색도시의 중추기지가 될 서울식물원의 운영·관리에 대한 서울시의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09
  •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1.0, '공원서평' 17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용산공원에 대한 민간 주도의 논의를 촉발시킨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1.0'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오는 17일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해온 청년프로그래머 6인과 함께 용산공원의 미래비전을 그리는 '공원서평'을 오후 2시부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서평은 '용산공원이라 쓰고, ______라 읽는다'라는 부제 아래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용산공원을 보여주는 청년프로그래머 6인의 순서가 이어진다. ▲김가현 씨는 '기획안: 용산공원, 우리 친해지기 프로젝트 기획안'을 ▲김주만 씨는 '동화책: 나무의 시선으로 바라본 용산의 시간'을 ▲박민형 씨는 '카드뉴스: 용산공원,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를 ▲박진형 씨는 '오브제: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를 ▲송의지 씨는 '일러스트: 용상공원 일대에 펼쳐질 일상'을, 이삭 씨는 '다큐영상: 애도의 과정'을 전한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공원의 역할과 의미를 모색했다면, 이제는 우리가 읽고 느낀 용산공원을 기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청년프로그래머 6인과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의 미래 비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09
  • 서울그린트러스트, ‘후원의 밤’ 29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NPO지원센터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서울숲공원의 민간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공원 가꾸기 및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는 공원의 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후원의 밤은 식사 및 2017 활동 둘러보기,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공원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친구들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관계자는 “공원이 진정한 모두의 공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09
  • 한강둔치에 36홀 파크골프장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한강둔치에 36홀 3만㎡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이 추진된다. 경기도 하남시는미사대교 인근 한강둔치에 16억 원을 투입해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사대교 인근 약 3만㎡ 부지에 대한 GB 관리계획 변경승인을 위해 실시설계비 1억 원을 내년 본예산에 확보한 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약 15억 원으로 예상되는 조성공사비를 추경으로 확보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부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계획 변경승인 이후 문화 재청의 현상변경허가와 국토교통부의 하천점용허가 등 중앙부처의 허가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 시는 당초 18홀 규모로 조성하기로 한 파크골프장을 도시팽창으로 인한 시민 이용객 증가를 고려해 36홀 규모로 확대 조성하기로 했으며, 한강폐천 부지 ( 구 우성골재)를 활용한 공원 , 나무고아원(유아숲),선동 파크골프장을 3 축으로 한 '환경 친화적 패밀리 레저 스포츠 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미사대교 등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나서울과 경기 동부권의 이용객도 편리하게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11-08
  • [동영상] 이노카시라공원 100주년 기념 영화 ‘파크’, 9일 45개 극장서 개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이노카시라공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영화 ‘파크(원제 PARKS)’가 9일 개봉한다. ‘파크’는 지난 5월 개원 100주년을 맞이한 이노카시라공원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음악 이야기다. 영화는 50년 전에 만들어진 미완의 노래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노래의 배경이 된 공원을 속속들이 읽어나간다. 공원의 소리를 수집하고, 보이는 모습과 여러 현상, 현재 사람들이 이용하는 행태 등을 통해 노래의 주인공이자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를 유추하고 가사와 음으로 만들어 곡을 써내려 간다. 현재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과거 공원의 모습을 읽어내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잊고 싶지 않은 시간을 공유하며 함께 지나온 공원에서의 100년이란 시간을 조명하는 것이 이 영화의 포인트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이 영화는 일본 흥행 영화 ‘기생수’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시모토 아이와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았다. 하시모토 아이는 자연 속에서 음식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전해준 ‘리틀 포레스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바람의 검심’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나가노 메이가 하루 역을 맡아 음악을 매개로 공원의 모습을 조명한다. 이 영화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등 전국 45개 극장서 상영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11-08
  • 양재대로 녹지연결로 개통, 구룡산·양재천 녹지축 완성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구룡산과 양재천 사이, 도로 개설로 끊겼던 녹지축이 다시 이어진다. 서울시는 구룡산과 양재천을 연결하는 ‘양재대로 녹지연결로'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8일(수)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포로 녹지연결로(2009)’와 ‘개포로22길 녹지연결로(2011)’에 이어 이번 ‘양재대로 녹지연결로’의 개설로 인해 도로 개통으로 끊겼던 구룡산과 양재천을 연결하는 녹지축이 완성됐다.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는 8차선의 양재대로를 폭 20m, 길이 52.6m 규모로 가로질러 교량 형태로 조성되었으며, 연결로에는 녹지보존‧동물이동로(최소폭 10m 이상)와 보행로(폭 2m)를 함께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서울형 녹지연결로’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특히, 녹지보존‧동물이동로와 보행로 사이에는 울타리를 설치하고 키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를 다층구조로 섞어 심는 등 사람과 동물이 확실히 분리되도록 조성하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녹지연결로는 도로 개설 등으로 끊겼던 산과 산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서울 둘레길과 지역 산책길까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활력소가 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7-11-07
  • 영화로 본 센트럴 파크 “새롭다”…역사·문화·시대 입체적 접근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는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공원 답사 및 초청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문화코디네이터의 안내로 문화비축기지 답사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서영애 이수 기술사사무소 소장의 ‘영화를 통해 본 공원과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천재욱 건조회 수석부회장(현대엔지니어링)은 인사말에서 “좋은 시기, 좋은 장소에서 많은 점을 느끼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강을 맡은 서영애 소장은 ‘영화 속 뉴욕’을 통해 센트럴 파크의 역사와 도시적인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영애 소장은 특히 마틴 스콜세지와 우디 엘런 감독의 영화를 특강에 전면적으로 인용했다. 마틴 스콜세지는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으로서 미국 개척시대 당시 뉴욕의 사회적 상황과 도시적 변화를 사실적으로 영화 속에 잘 그려냈으며, 뉴욕에서 태어난 우디앨런은 누구보다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여러 영화 속에 센트럴 파크의 구석 구석을 담아냈다. 서영애 소장은 이 두 사람의 영화를 통해 뉴욕과 센트럴 파크를 이야기하는 것은 타당하다며 이들의 영화를 통해 뉴욕의 역사와 센트럴 파크의 의미를 차근차근 짚어나갔다. 첫 번째 소개된 영화는 마틴 스콜세지의 ‘갱스 오브 뉴욕’으로 센트럴 파크가 처음 조성된 1800년대 중반이 배경이다. 이 영화에서는 미국 초기의 야만적인 사회상이 뉴욕을 배경으로 그려져 어떤 시대상 속에서 공원이 조성됐는지를 알 수 있다. 두 번째는 마틴 스콜세지의 ‘순수의 시대’로 당시 미국 상류층들의 허위와 위선적인 모습이 실화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유럽을 동경하고 예술을 즐기는 척하지만 예술보다는 만찬에 관심 있는 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서영애 소장은 “미국 귀족사회 내에서 물질만능주의를 비판하며 자성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는데, 그 구체적인 실천 중 하나가 공원 운동이었다”며 결국 미국 지성인들의 소명의식에서 나온 결과물이 옴스테드의 ‘센트럴 파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디앨런의 영화를 중심으로 영화 속에 나타난 센트럴 파크를 모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하탄’,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어느 멋진 날’ 등 영화 속에 나타난 센트럴 파크의 모습과 영화 대사 속에 묘사된 공원의 이미지 등 공원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센트럴 파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특강이 끝나자 황광일 건조회 총무(GS건설)는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새로운 강의를 들려준 것에 감사하다는 말을전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답사는 ‘재생과 보존’의 관점에서 6기의 탱크가 어떻게 재탄생했는지 숨겨진 과정과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화비축기지’는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숲으로 에워싸인 대형 부지에 6개의 탱크가 자리하고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기존 석유비축기지였던 곳으로서 탱크 1기는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5기는 공연장, 전시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켜 지난 8월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날 특강은 6번째 탱크인 T6의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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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