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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넘은 장기미집행 시설, 내년부터 해제 가능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군계획시설 결정 후 1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에 대한 해제 신청이 가능해 진다. 해제 가능한 전체 면적은 896㎢이며, 이중 공원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신청 절차 등을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토지소유자가 지자체와 국토부에 해제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그 위임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이에따라 공원, 도로, 유원지 등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부지의 토지소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단계에 걸쳐 지자체와 국토부에 순차적으로 해제신청 등을 할 수 있다. 먼저 1단계로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토지소유자는 도시·군관리계획 입안권자에게 해제입안을 신청할 수 있다. 1단계 신청에도 불구하고, 해제 입안이 되지 않는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추가적으로 결정권자인 광역자치단체 또는 기초자치단체장에게 해제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1·2단계 신청 결과에도 해제되지 않거나 일부만 해제되는 등의 사유가 있으면 토지소유자는 국토부장관에게 해제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군계획시설 미집행현황(2015)'에 따르면 1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은 여의도 면적의 약 300배인 896㎢이다. 그중 공원이 442㎢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해제신청 제도가 시행되면, 도시계획시설 부지에 수반되었던 토지이용 제약이 해소되어 토지소유자의 권리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7
  • 5만㎡ 미만 민간공원도 수익시설 허용
    민간공원추진자가 5만㎡ 미만의 도시공원 조성 시, 이용료를 징수하는 수익시설 설치가 허용될 전망이다. 이종배 의원 등 10명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공원조성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담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도시공원법 개정안)’을 지난 21일 국회에 제출했다. 도시공원법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공원추진자가 도시공원 전체 면적이 5만㎡ 미만의 도시공원을 설치하는 경우에 이용료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 도시공원 전체 면적이 5만㎡ 이상에서만 허용됐던 기존 행위특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단 5만㎡ 미만의 도시공원에 허용되는 수익시설은 조경시설·휴양시설·편익시설 및 공원관리시설 등 공원시설로만 제한하고 있으며, 도시공원 전체 면적의 40%를 넘어도 안된다. 그 밖에 이번 도시공원법 개정안에는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에게도 사무특례를 부여하도록 했으며, 도지사가 시·군이 시행하는 도시공원사업에 드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법 개정안은 “2014년 말 기준으로 도시·군계획시설로 결정된 도시공원은 714.3㎢로 이 중 미집행 비율이 81.7%(582.9㎢)이고, 미집행된 도시공원 중 10년 이상 장기화된 도시공원은 87.8%(511.9㎢)를 차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으로 인하여 도시공원이 제대로 조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6
  • 용산공원 설계 모형 전시, ‘용산공원展’ 개최
    국토교통부는 이달 27일부터 2개월 동안 전쟁기념관 2층 로비에서 용산공원 설계모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용산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아드리안 구즈(네덜란드 West8), 승효상(이로재) 용산공원 특별 대담회에서 전시된 대형 모형(5m×3.5m)과 60여 개의 상세 이미지를 일반에 공개해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상상을 도울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일제와 미군영 시대에 많은 건물이 들어서면서 심하게 훼손된 용산(龍山)의 원래 지형이 회복된 모습과 함께, 어울림마당, 바위계곡, 만초천 테라스, LED협곡과 같이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보다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장에 비치된 하얀 도화지에 용산공원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토록 하여, 향후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나가는 과정에서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이와 같은 전시회를 철도역, 공공청사 등에서 계속 이어나가는 한편,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도 미래 용산공원의 모습을 공개해 국민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26
  • 도시공원 내 CCTV 의무화 추진
    도시공원 주요지점에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도시공원법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에 접수됐다. 의안은 “최근 도시공원 내 아동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공원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도시공원에는 CCTV가 한 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등 안전시설의 설치가 미비하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지난 9월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한 키즈카페에서 사라진 5세 남자 어린이가 하루 만에 공원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경찰은 공원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실종 어린이의 수색과 동선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서울시는 2019년까지 CCTV가 없는 공원 466곳 모두에 최소 1대 이상의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새로 조성되는 공원을 대상으로 CCTV 설치 등을 포함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했지만, 이번 개정안은 기존 도시공원을 대상에 포함시켜 CCTV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한 것이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6
  • LH,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조경가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원·녹지에 대한 조경 및 경관 설계를 총괄관리할 총괄조경가 3명을 공모한다. LH는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 총괄조경가(MLA) 선정 공모시행문'을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3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경계획·설계분야에서 2명, 조경수목·생태분야에서 1명이다. 위촉기간은 2년으로 2017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해당 전문분야(조경계획·설계, 조경수목·생태 등)의 ▲관련대학 조교수 이상 ▲분야별 박사(기술사) 취득 후 3년 이상의 실무경험 ▲연구기관의 임원급 또는 수석연구원 이상의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LH에 따르면 총괄조경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앙녹지공간 설계안 및 주요 설계변경안 검토, ▲개별 블록(시설)에 대한 디자인 조정과 갈등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생활권별 공원녹지내 설계안 및 주요 설계변경안 검토, ▲인접 시설(단지)과의 연계방안 검토 및 디자인 조정업무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로 LH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4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는 한국조경사회 홈페이지(www.ksla.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5
  • 서울시 공원면적, 5년간 여의도만큼 축소
    서울시 공원면적이 지난 5년간(2011~2015) 여의도면적(3㎢)만큼 축소됐다. 1인당 공원면적은 5년 사이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시가 공개한 ‘2016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 170㎢였던 서울시 공원면적이 2015년 167㎢로 조사돼 약 3㎢ 감소했다. 시민의 삶의질을 나타내는 측정지표 중 하나인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16.2㎡(2011)에서 16.3㎡(2015)로 큰 변화가 없었다. 서울의 총 녹지면적은 14.6㎢(6938개소)로 조사됐다. 지목별 토지현황을 보면, 서울시 전체 605.25㎢ 중 36%가 대지, 23.3%가 임야로 돼있으며, 공원은 3.4%를 차지했다. 용도로는 주거지역이 53.8%, 녹지지역으로 38.7%가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 201년 말 기준 서울시 인구는 1029만 7000명으로 전년 대비 7만 2455명 감소했고, 평균연령은 40.6세로 전년 40.2세보다 높아졌다. 세대수(419만 세대)는 2000년 이후 증가세에 있는 반면 세대원 수는 2.39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26만 8000명으로 2014년보다 4만 5947명 증가했으며, 5명중 1명(28만 1천명, 22.2%)은 홀몸 어르신이었다. 노인복지시설도 총 4827개소로 전년 4707개소에서 120개소 증가했다. 전년까지 증가하던 보육 아동수는 전년 24만 3000명에서 23만 8000명으로 감소했고 보육시설도 6598개소로 전년 6787개소에서 감소했다. ‘2016 서울통계연보’는 인구・경제・주택・교육・교통 등 20개 분야 344개 주요 통계가 담겨있다. 이 중 20개 분야는 ▲토지 및 기후 ▲인구 ▲노동 ▲사업체 ▲농림수산업 ▲광업‧제조업 및 에너지 ▲전기‧가스‧수도 ▲유통‧금융‧보험 및 기타 서비스 ▲주택‧건설 ▲교통‧관광 및 정보통신 ▲보건 및 사회보장 ▲환경 ▲교육 및 문화 ▲재정 ▲소득 및 지출 ▲공공행정 및 사법 ▲전국통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0
  • 광화문광장 동상 건립, 시민위원회 심의 의무화
    광화문광장에 조형물을 설치할 때 시민위원회 심의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서울시의회는 김정태 의원 등 10인이 공동발의한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9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광화문광장 내 조형물을 건립하거나 이전할 때, 서울특별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했다.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태 의원은 “최근 광화문광장에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이 논란이 됐다. 이를 계기로 광화문광장 조형물의 건립과 이전에 관해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의 심의사항에 명시하고자 한 것”이라며, “광화문광장은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광장으로, 광장 내 조형물등의 신규 설치 및 이전에 관해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말했다. 이 개정조례안은 오는 2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20
  • 대구시, IoT 기반 스마트공원 조성 추진
    대구시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기술을 적용한 국채보상공원 스마트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내년 6월까지 IoT 기술을 적용한 시민체감형 서비스 모델로 달성군 가창면 무인 상수도원격검침 서비스와 국채보상공원 스마트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6년 상반기부터 대구 전역을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시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상수도 원격검침 서비스와 스마트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곳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 미래첨단 기술을 접목해 더 밝고 안전하고 즐거운 시민들의 휴식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 전체의 밝기를 높이고,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Dimming) 친환경 스마트 가로등과 화재·폭력 등 위험 상황을 식별해서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색상·문양조명과 센서를 활용한 재미있는 불빛놀이, 공원 내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Wi-Fi 환경 제공,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공원 내 보물찾기 등 게임 요소를 도입해 시민들이 편의와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상수도 원격검침 및 스마트공원 조성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12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은 내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20
  • 부천에도 ‘반려견 놀이터’ 개장
    부천에 첫 번째 반려견 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부천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과 함께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상동 호수공원에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상동 호수공원 녹지공간 850㎡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공원은 지난 16일부터 무료로 개방됐다. 이곳에는 반려견들의 신체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됐으며, 중소형견(몸 높이 40cm 이하)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로 구분해 운영된다. 단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동물단체 ‘소이독’에서 이곳에 벤치와 놀이기구를 기증했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은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해 시설을 보완하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추가로 한 곳을 더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19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산시민공원을 비롯한 부산의 피란 역사를 품은 14개 유산이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부산시는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이하 피란수도 부산유산)에 대한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를 오는 20일 문화재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은 부산근대역사관, 부산지방기상청 등 피란의 역사가 담긴 14개소의 연속유산으로, 지난 7일 개최된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문화재청에 제출하는 잠정목록 등재 신청서 목록으로 정해졌다. 신청서가 제출되면 내년 1~2월경 문화재청 심사위원들이 현장을 실사하고,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에서 잠정목록 등재여부가 판가름 난다. 신청서에는 ▲한국전쟁과 피란수도 시절 피란민의 애절한 희망을 담았던 ‘희망유산’ ▲피란민의 처절한 삶을 치유했던 ‘치유유산’ ▲정부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했던 ‘정부기능유산’ ▲유엔이 지원하고, 전쟁 후유증을 극복하게 했던 ‘인류애 유산’ 등 각각 3~5개의 유산이 포함된 4개의 유산군으로 분류됐다. 희망유산에는 ▲가덕도 등대(부산시 유형문화재 제50호) ▲부산항 제1부두 ▲영도대교(부산시 기념물 제56호)이 있으며, 치유유산에는 ▲성지곡수원지(등록문화재 제376호) ▲복병산배수지(등록문화재 제327호) ▲부산지방기상청(부산시 기념물 제51호) ▲부경고등학교 본관(등록문화재 제328호) ▲대한성공회부산주교좌성당(등록문화재 제573호)이 있다. 정부기능유산에는 ▲부산임시수도대통령관저(부산시 기념물 제53호)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등록문화재 제41호) ▲한국전력중부산지사(등록문화재 제329호) ▲부산근대역사관(부산시 기념물 제49호)이 있으며, 인류애 유산에는 ▲부산시민공원 ▲워커하우스가 있다. 재한유엔기념공원(등록문화재 제359호, 인류애 유산)은 내년 하반기 11개국 관리위원회를 거친 후에 추가신청하기로 했다.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사업은 부산시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도시부산’의 10년 미래를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문화정책이다. 2015년 6월 부산발전연구원이 처음 피란수도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여러 차례의 연구와 조사, 세미나, 포럼 등을 거쳐 이번에 잠정목록 등재신청을 하게 된 것이다. 시는 부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수행한 ‘피란수도 부산 건축·문화 자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초연구’와 ‘잠정목록 신청 연구’를 통해 피란수도 시절의 건축 문화 자산의 개념을 ‘대한민국 피란수도 부산유산’으로 규정했다. 시에 따르면 피란수도 부산유산에는 절박했던 6.25 전쟁 시기 대한민국 정부와 100만 여명의 피란민을 품었던 부산시민들의 포용과 유엔을 비롯한 인류애적 지원이란 세계사적 의미가 함축돼 있다. 이순학 부산시 창조도시국장은 “2017년에는 민간협력, 연구원 등과 보다 긴밀한 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실행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세부적인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을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 시민 아카데미 사업’과 ‘기록화 학술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피란역사 토크콘서트, 피란 유산 사진전시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피란수도 유적을 답사하는 ‘가족과 함께 타는 피란버스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일본군과 미군이 사용하던 군부대 터가 리뉴얼을 통해 100여 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공원이다. 2004년부터 공원 조성 논의를 시작해 약 10년만인 2014년 개장한 이곳은 면적 47만748㎡로 미국의 조경가 제임스 코너(James Corner)가 기본구상을 맡고, 유신이 총괄 및 조경설계를 맡았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9
  • 원주시, 단계근린공원 민간개발 우선제안대상자 제안 공고
    원주시가 지난 16일 단계근린공원 민간개발사업의 우선제안 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 공고를 냈다. 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재정적인 능력을 갖춘 개인 또는 법인, 2개 이상 5개사(인)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민간공원을 추진하고자 하는 자는 오는 2017년 1월 10·11일 2일간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며, 사업 참가 의향서를 제출한 제안자는 2017년 3월 15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원주시가 추진 중인 단계근린공원의 민간공원 사업구역은 20만7840㎡이며, 이중 사유지인 19만2041㎡의 30%이내인 5만7612㎡에 비공원 시설이 허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공고란(http://www.wonju.go.kr)을 참조하거나 원주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19
  •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 Re-Born파티' 개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을 잘 운영해서 타 지자체에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공원의 모범사례를 남기고, 그 효과가 널리 파급되길 바란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지난 15일 서울숲커뮤니티센터에서 한해를 돌아보고 서울숲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서울숲 Re-Born파티’를 열었다.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양병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는 “약 9년 동안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으로 봉사하며 뉴욕의 센트럴파크 컨서번시처럼 서울숲 전체를 맡아 운영하길 바랐다. 수년 동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며 “우리나라에서 시민단체가 도시공원을 맡아서 운영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다른 도시의 공원들도 서울숲을 주시하고 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계속 도와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공원운동을 펼쳐온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공원운영 전담 팀인 ‘서울숲컨서번시’를 조직해 지난 11월부터 서울숲공원의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녹색공유센터의 3년을 마무리하고 다시 서울숲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저녁식사 및 전시관람, 인사나누기, 서울숲 달빛산책, Re-Born파티 소개, 아이스 브레이킹, 지영선 이사장 인사말, 트러스트그린 시상식,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서울숲 달빛산택은 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의 설명과 함께 서울숲 내부 공원을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독특한 상격과 구성으로 짜여진 시상식이었다. 시상식은 수상자가 다음 수상자에게 릴레이로 시상하는 방식으로 2부에 걸쳐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양병이 교수가 서울그린트러스트 제1대 이사장으로서 지난 10년간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자리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앞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를 이끌어갈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과 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에게는 신인상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을 비롯한 여러 공원 활동을 지원해 준 이들에게 재미있는 이름의 다양한 상을 수상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수상자는 ▲얼리버드상에 이경표 서울숲 자원봉사자 ▲노예상에 ‘정원사친구들’ ▲녹벤져스상에 ‘서울숲 도시정원사’ ▲절친상에 ‘공원의친구들’ 반장 일동 ▲패피상에 정경택 서울숲자원봉사자 ▲나무조련상에 정병현 푸른세상 대표 ▲나무주연상에 설동근 서울그린트러스트 운영위원장 ▲국내최초상에 ‘서울숲컨서번시’ 등이며,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참석자 모두에게 ‘대상’을 수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영선 이사장은 “서울숲컨서번시가 서울숲을 가꾼다는 것은 서울숲을 넘어 우리나라의 숲과 공원 운영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일이다. 자부심과 함께 큰 책임을 느낀다. 우리 스스로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을 하면 서울숲뿐만 아니라 서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2부 시상식에 앞서 영상을 통해 ‘공원이 친구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공원의 친구들’은 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공원을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는 캠페인·플렛폼이다. ‘공원의 친구들’ 플랫폼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면 활동 1시간이 1만 원으로 환산돼 활동한 공원에 기부되며, 기금은 전국은행연합회와 20개 회원사 후원으로 마련된다. 서울그린트러스트에 따르면 공원의 친구들은 올 한해 2335명이 6040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해 총 604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서울숲을 비롯한 서울의 공원 7곳에 필요한 재료를 기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6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상부엔 여의도공원 10배 수변공원 조성
    지상도로를 걷은 중랑천 일대에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의 친환경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중랑천 현장에서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3대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총 약 2조 3971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일대에 여의도공원 10배 규모(약 221만㎡)의 '친환경 수변공원' 조성, 중랑천 치수성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중랑천 수변공간 활용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수변공간 20.8km를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정비방안을 마련해 런던의 도크랜드(Dockland), 마드리드의 M30 같은 하천 중심의 친환경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3개 권역은 ▲1권역(생태+친수문화) ▲2권역(친수+생활) ▲3권역(친환경+재생)이다. 현재 1권역(2018년 착공 예정)에 대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2‧3권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연계할 계획으로 향후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1권역인 성동·동대문구 구간인 청계천 합류부는 종다양성이 증가하는 핵심 공간으로 생태물놀이 공간과 철새먹이터를 조성하고 '살곶이 체육공원(가칭)' 등 친수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2권역인 광진‧중랑‧성북구 구간은 직강화됐던 인공호안을 자연형 호안으로 정비하고,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면목유수지는 체육시설을 보강해 공원화할 예정이다. 마지막 3권역인 도봉‧노원구 구간은 월릉교 하류와 우이‧묵동천 합류부에는 중랑포 나루터를 복원해 역사성을 살리고 조형 낙차공을 도입해 물소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랑천의 깃대종을 물총새로 선정하고 생물서식처를 조성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상습정체, 침수 등 당면문제를 해결하고 중랑천의 자연성과 생태성을 회복해 서울 동북권의 핵심공간이었지만 시민 삶과 괴리되고 단절됐던 중랑천 일대를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16
  • 증평군, 내년에도 녹색도시 명성 잇는다
    증평군은 내년에도 지역주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원녹지 조성사업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공유지 자투리변에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4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4억2000만 원을 투입해 주요도로변에 가로수를 식재·관리하고, 생활환경숲을 조성해 생활권 주변을 녹색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 숲 주변에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특색 있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계획도 세웠다. 군은 보강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매년 5억 원씩 오는 2021년까지 총 25억 원을 들여 만남의 광장 조성, 놀이시설물 설치, 수목 식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녹지 관리와 꽃묘 식재를 위한 5억 원의 예산도 편성했다. 홍성열 군수는 “앞으로도 공원녹지의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산림청이 주관하는 녹색도시 우수사례에서 전국 6대 녹색도시로 지정받았고, 지난달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323개의 나눔 숲 조성 및 관리에서 보강천 녹색나눔 숲(자작나무숲)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5
  • 경기도의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건의안’ 국회·정부 제출
    경기도의회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결을 위한 건의안을 마련해 국회와 정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에서 ‘경기도의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의회에 설치·운영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마련된 결과 보고서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별위원회는 2015년 2월 11일 구성돼 도시공원 관련 집행부 업무보고, 시군 현장방문, 도시공원 담당자 토론회, 도시공원 현안과 입법과제 국회 토론회 등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제시, 관계법령 제도개선안 마련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보고서에는 특별위원회의 활동성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제도개선안, 건의안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 건의안에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관련법령 개선, 국가 예산 지원확대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들어있다. 건의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시 국·공유지는 제외 ▲도시공원 결정의 계획적 실효제도 도입 ▲道 도시공원제도 도입 ▲도시공원 국비지원 근거마련 및 지원 요청 ▲도시자연공원구역 행위제한 완화 및 세제 혜택 확대 ▲도시공원내 점용허가 특례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 방안 등이다. 양근서 위원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건의안 제출과 활동결과보고로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도시공원에 대한 관계법령 및 정부의 예산지원 등에 대한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2015년 10월 1일 이후 실효가 개시되어 전국적으로 611개소 44㎢, 경기도는 현재까지 209개소 12.02㎢의 면적이 실효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효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문제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 나창호ch_19@hanmail.net
    • 2016-12-14
  • LH, ‘진주 가좌산 폐선구간 도심생태네트워크 구축사업’ 준공
    LH는 환경부 주관 ‘2016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선정된 ‘진주 가좌산 폐선구간 도심생태네트워크 구축사업’을 12월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LH 본사의 진주 이전에 따른 상생 발전과 유대강화를 위한 지역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업을 통해 진주시 가좌동 경전선 폐철도 부지를 4492㎡의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진주시의 자전거도로(남도순례길)와 연계해 다양한 생물서식공간을 제공하는 생태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생태습지 ▲생태탐방로 ▲쉼터마당 등을 마련했으며, 시민들에게 생태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상대학교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었다. LH는 이 사업에 이어 진주시와 함께 ‘2017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추진 중이며, 건전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박수홍 LH 도시환경본부장은 “본사 이전에 따라 시행된 본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LH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며, “진주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주시와 유기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4
  • 서산시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14개 업체 접수
    서산시는 온석근린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에 1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석근린공원은 1972년 공원으로 지정된 후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으로 인해 94%인 41만5432㎡가 미 조성 상태로 방치된 상태다. 이에 시는 지난달 4일 민간에서 사업면적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이내의 면적 내에서 아파트 등 주거, 상업용지로 개발하도록 하는 민간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 공고 결과 ▲강희종합개발 ▲다짐 ▲대산산업개발 ▲대연씨엔디 ▲동원개발 ▲벽해종합건설 ▲아키션 ▲우미건설 ▲제이앤케이도시정비 ▲코오롱글로벌 ▲핍스웨이브개발 ▲하이스종합건설 ▲한국토지신탁 ▲호순정 등 14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접수했다. 사업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내년 2월 10일까지 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의 평가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내년 5월경에 우선제안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공원녹지를 확충함으로써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3
  •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 사진사' 2기 모집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공원 사진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 강남, 강동, 동작, 성동 등 4개의 활동 권역에서 각각 4명씩 총 16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고 월 1회 이상 사진 강좌와 정기 출사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강좌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이며, 정기 출사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다. ‘공원 사진사’는 공원을 매개로 함께 활동하며 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문화 조성을 목표로 시가 2015년 9월부터 운영해 온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현재 서울숲, 보라매공원 등 7개 공원에서 14명의 ‘공원 사진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월 공원 정기 출사를 통해 활동 권역 내 공원의 계절별, 시간대별 변화하는 풍경과 공원에서 열리는 여러 행사들을 촬영하고 그 기록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있다. 사진이 취미인 가정주부에서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1년여의 시간 동안 1000여 컷의 사진을 촬영해 서울시에 기록사진으로 제공했다. ‘공원 사진사’로 선정되면 매월 전문가의 사진 강좌를 통해 사진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 출사 시간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가 주최하는 사진전과 공원 달력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naturey1@seoul.go.kr)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81)로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6-12-13
  • 용인시, 첫 ‘반려견 놀이공원’ 개장
    용인시 최초의 ‘반려견 놀이공원’이 문을 열었다.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레스피아 공원 내 2300㎡ 규모로 ‘반려견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반려견 놀이공원’은 공원 둘레에 울타리가 쳐져 있으며, 원통, 계단 등 반려견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출입구 옆에는 배변처리 시설을 마련해 배변봉투를 뽑아쓸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겨울에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며, 월요일은 공원 내 소독을 위해 휴장하며, 하절기에는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눈·비가 오거나 한파 때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 사전 동물등록(인식칩 삽입, 인식표 부착)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이용할 수 없고 질병이 있는 반려견이나 사내운 맹견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공원 조성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하는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목줄을 지참하고, 반려견이 배변을 하면 즉시 수거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14
  • 전주시, 국제공공디자인공모전 2개 부문 그랑프리 수상
    전주의 아중호수 생태공원과 관문상징조형물이 국제공공디자인대상에서 그랑프리(대상)를 수상했다. 전주시는 ‘2016 국제 공공디자인(GPD Award) 공모’에서 경관디자인분야의 아중호수 생태공원과 공공예술분야의 관문상징조형물 등 2개 출품작이 모두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6 GPD Award’는 영국 버밍엄에 본부를 둔 세계 18개 국가의 컨소시움 비영리 공익단체인 GPD 재단(Good Public Design Foundation)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는 전체 15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전주시가 제출한 2개 작품을 포함한 8개 작품이 수상 최고등급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에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해당 시설물에는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경관디자인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아중호수 생태공원’은 전주천, 삼천 등과 함께 전주를 대표하는 수자원인 아중호수를 자연친화적인 휴양형 관광명소로 만드는 사업이다. 신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침체 일로에 있던 전주 아중지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오는 2018년 말까지 사업을 추진해 이 일대를 아중호반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공공예술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관문상징조형물’은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지난 1월 전주와 완주군 상관면의 경계지역에 설치됐다. 이 조형물은 전주를 상징하는 한옥의 디자인을 가미해 전통 한옥가옥의 연돌을 중심으로 주변에 기와가 얹어진 전통담장이 둘러졌다. 또 연돌 상단부에는 오전 8시와 낮 12시, 오후 6시 등 삼시세끼 밥 짓는 시간에 연기가 피어오르도록 돼 있어,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등 인간미 넘치는 사람의 도시인 전주의 상징물로 제작됐다. 윤재신 전주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전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국제 공공디자인대상에서 그랑프리 및 주니어 그랑프리를 연이어 수상하면서, 도시디자인의 메카로서 세계 속의 전주로 각인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공공)디자인 브랜드를 꾸준히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PD재단은 이번 공모전에서 친환경, 무장애, 지속가능, 사회 안전, 사회적 책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아, 공공환경, 공공공간, 공공시설물, 제품 등의 총 20개의 유형분야와 페스티벌, 디자인 마스터플랜수립 등의 2개의 무형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6-12-12
  • 환경과조경 2018년 7월
  • laK WORKS
  •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