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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 광역지자체 중 세종시 1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국 평균 1인당 도시공원 결정면적은 19.8㎡이며,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1인당 도시공원 결정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세종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9일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통계를 바탕으로 ‘2015년 광역지자체별 주민 1인당 도시공원 결정면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세종시가 주민 1인당 104.64㎡의 도시공원 결정면적을 확보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전남도가 32.82㎡, 울산광역시가 31.22㎡, 전북도가 26.63㎡, 경북도가 26.18㎡ 순이었다. 주민 1인당 도시공원 결정면적이 가장 낮은 광역지자체는 대구시로 9.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제주 13.3㎡, 경기 13.61㎡, 서울 13.92㎡도 전국 평균을 밑 돌았다. 또한 실제 조성된 도시공원을 기준으로 한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을 적용하면‘1인당 도시공원 결정면적'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에 미집행 도시공원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전국 평균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은 8.8㎡이다. 대구시는 실제 조성한 면적을 기준으로 하면1인당 4.6㎡까지 떨어져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한 도시공원 1인당 면적 기준인 6㎡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세종시는 조성비율도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비되는 모습이다. 표1. 2015년 주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 지자체명 주민 1인당도시공원면적(㎡) 도시공원면적(㎡) 주민수 서울 13.92 139,463,601 10,022,181 부산 17.88 62,817,702 3,513,777 대구 9.96 24,774,489 2,487,829 인천 16.18 47,349,732 2,925,815 광주 13.97 20,573,494 1,472,199 대전 16.29 24,747,747 1,518,775 울산 31.22 36,640,770 1,173,534 세종 104.64 22,067,842 210,884 경기 13.61 170,371,126 12,522,606 강원 24.48 37,925,448 1,549,507 충북 19.68 31,177,392 1,583,952 충남 19.35 40,208,680 2,077,649 전북 26.63 49,790,888 1,869,711 전남 32.82 62,658,638 1,908,996 경북 26.18 70,759,228 2,702,826 경남 25.15 84,612,318 3,364,702 제주 13.3 8,303,041 624,395 총 계 934,242,136 51,529,338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10
  • 성수동 레미콘 공장 이전 부지, ‘공원화’로 서울숲 완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1977년 운영을 시작한 성수동 레미콘 공장이 40여 년만에 이전이 추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성수동에 자리하고 있는 삼표 레미콘 공장을 이전시키고, 공장이 사라진 2만7828㎡ 부지를 공원화시켜서 미완의 서울숲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숲은 2004년 조성계획 당시 61만㎡의 대규모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끝내 포함되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2/3 규모로 축소돼 조성됐다.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는 1998년 서울신청사 이전부지로 검토됐고, 2004년 서울숲으로 포함해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했으며, 2010년에는 현대자동차에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을 추진했지만 무산되는 등 그간 이전 계획이 번번히 좌절돼 왔다. 하지만 소음과 교통체증, 미세먼지 등으로 주민 민원이 증가하면서 8만 명 넘는 주민이 서명에 참여할 정도로 부지 이전에 대한 주민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 7월 삼표레미콘 공장을 완전 이전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는 발표를 10일 내놨으나, 저녁에 다시 합의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날 공장 부지 이전 소식과 함께 발표된 공원화 계획에 따르면, 시는 공원화에 대한 세부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단순 공원 조성만이 아니라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승마장, 유수지 등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주변 시설 부지까지 포함한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미국 시카고의 밀레니엄파크(Millennium Park)처럼 공원과 문화시설이 융복합된 공간으로의 가능성도 모색할 예정이다. 밀레니엄파크는 철도차고지였던 곳을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일어나고 프랭크게리(Frank Gehry)와 같은 유명한 건축가의 건축물이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재탄생시킨 사례다. 박원순 시장은 “2022년까지 공장 이전·철거가 완료되고 나면 레미콘 공장부지는 공원으로 탈바꿈돼 시민의 공간이자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공간으로 재생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구상단계에서부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한강과 중랑천 그리고 공원이 만나는 장소적 가치와 글로벌 트렌드 등을 반영한 세계적 문화명소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10
  • 역곡 하수처리시설 상부 생태공원 리모델링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역곡 하수처리시설 상부에 있던 생태공원이 최근 물놀이 시설을 갖춘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부천시는 역곡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천시는 부천옥길 및 항동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늘어난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역곡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추진해왔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6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일 1만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또한 하수처리시설 상부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을 휴게형 체험공간과 물놀이 시설을도입한 수변공간으로리모델링했다. 물놀이 시설은 7월 중순에 개장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에 증가된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하기 위해 ‘하수처리수 재이용 방안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2급수의 깨끗한 재이용수를 역곡천, 베르네천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한편 이를 이용해 친환경 주민 편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물놀이시설 제막식, 시설관람 등이 진행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만수 부천시장은 “증설공사와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들을 위한 훌륭한 수변 생태공간으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하수 재이용수가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됨에 따라 한때 기피시설로 여겨졌던 하수처리시설은 애물단지가 아닌 보물단지가 됐다. 앞으로도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활용한 도시재생 등 능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9
  • “100만 명의 염원 ‘국가도시공원’, 국가 정책으로 채택하라!”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거주할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도시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정부에 전달됐다.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등 범조경인 단체와 환경·시민단체들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 옆에 설치된 광화문1번가를 방문해 ‘2017 새정부의 녹색패러다임 정책제안’ 행사를 갖고 국가도시공원의 국가정책 채택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부산), 중앙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광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가 주관하고,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한국조경사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한국생태복원협회, 한국조경신문, 라펜트, 환경과조경, 한국건설신문이 후원했다. 단체들은 새정부의 녹색패러다임 정책으로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대책 ▲녹색인프라구축을 위한 비전과 방향 제시를 제안했다. 정책제안에는 154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의 주요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대책으로는 ▲국가도시공원 관련 시행령의 개정 및 제도적 정비 ▲16개광역시도별 국가도시공원조성을 위한 실천적 계획 마련 ▲임기 내 2개 이상의 국가도시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녹색인프라구축을 위한 ▲단·중·장기적인 녹색인프라 구축과 공원비전 정책의 제시 ▲공원일몰제에 대비한 종합대책마련 ▲지자체의 공원조성 지원계획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정책제안은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 전문위원에게도 전달됐다. 지난 5월 관련 단체들은 각 정당의 대선후보들에게 ‘국가도시공원 조성에 대한 질의서’를 전달했고,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가도시공원의 정책 채택과 임기 내 국가도시공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는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가도시공원을 새 정부가 정책으로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달라’는 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에 정책 제안서를 접수했다.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시민의 공원의 꿈을 담아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와 함께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지방에도 크고 멋진 공원(국가도시공원) 만들어 주세요’라는 정책 제안서를 지난달 28일 국민인수위원회 부산사무소 제출한 데 이어 이번에 광화문1번가에도 제출했다. 국가도시공원은 녹색인프라구축의 일환으로 지역균형발전과 국민의 환경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새 정부에서 채택해야 할 새로운 녹색패러다임이다. 대규모공원은 국가적 중요 녹색인프라로서 그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법제도상의 한계, 지자체의 예산상의 한계로 국가정책에서 소외돼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일명 국가도시공원법)’ 개정안을 2012년 발의했고, ‘부산국가공원 100만 명 서명 범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3년에 걸친 노력 끝에 국가도시공원조성을 위한 100만 명 서명을 달성했다.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시민들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 만든 ‘국가도시공원법’의 취지하에 새 정부가 '녹색인프라 구축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도시공원' 제안을 주요 국가정책으로 채택해 주시기를 제안한다”며 정부가 국가도시공원을 국가 정책으로 채택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도시공원 조성하라! 국가도시공원법 시행령 개정하라!’ 결의제창 퍼포먼스와 국가도시공원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낭독에 이어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이재준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 전문위원은 “감성적인 접근과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논리적인 접근법의 하나로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제안했다. 이재준 전문위원은 “도시재생 뉴딜 정책은 민간을 포함하면 100조 원의 사업이 될 것이다. 장기미집행시설의 60%가 공원이기 때문에 국가도시공원을 도시재생사업의 모델로 제안하면 지자체도 명분을 세울 수 있고 국가도 예산을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는 정책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내년 초까지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계속 정리가 될 것이니 가장 실효성 있는 접근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도심지 작은 공원도 국가도시공원이다. 시민들의 접근이 가장 좋고 도시재생과 연결할 수 있다면 작아도 된다. 면적을 줄이고 크고 화려하지 않다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허난세 국가도시공원민관네트워크 출판편집위원장은 “국가도시공원이 조경분야만의 리그로 비춰져 국민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을 17년간 지켜봐 왔다. 조경인이 아님에도 도시공원이 국민들에게 주는 혜택과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해 왔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이 공원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업역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건강 문제고 복지 문제라는 것을 공감해야 한다. 국가도시공원은 내 가족의 문제다. 지구온난화에 대비해 전 세계, 지구를 지키는 일이다. 조경 관련업의 문제가 아닌 사람에게도 내 문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09
  • 일본 이노카시라 공원 100주년 기념 영화 '파크' 올 하반기 국내 개봉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이노카시라 공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영화 ‘파크(원제 PARKS)’가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개봉을 앞둔 ‘파크’는 일본에서 기치조지 거리와 함께 오랜 세월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노카시라 공원을 무대로 만든 영화다. 이노카시라공원은 지난 5월 개원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 영화는 공원에서 만드는 음악 이야기다. 50년 전에 만들어진 하나의 노래를 모티브로 1960년대 연인들의 기억이 2017년 기치조지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꿈과 모험으로 이어진다. 영화는 벚꽃이 만개한 공원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시작된다. 대학생인 준(하시모토 아이)은 기치조지, 이노카시라공원 옆 아파트에 살고 있다. 어느 날 그의 앞에 고등학생 하루(나가노 메이)가 찾아오면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소설을 쓰려 한 하루는 아빠가 보관하고 있던 옛 연인 사치코의 편지를 읽고, 그 주소와 50년 전의 사진에 의지해 기치조지의 준이 살고 있는 집으로 오게 된 것이다. 준과 하루는 사치코의 손자 토키오(소메타니 쇼타)와 만나게 되고, 얼마 후 토키오는 할머니의 유품에서 젊은 시절 하루 아빠와 연인인 사치코의 부른 노래가 담긴 오픈 릴 테이프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오래된 탓인지 노래는 중도에서 멈춰버린다. 준, 하루, 토키오 세 사람은 곡을 완성하기로 의기투합하고 노래의 배경이 된 이노카시라공원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미완의 노래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세 사람은 노래의 배경이 된 이노카시라공원을 속속들이 읽어나간다. 공원의 소리를 수집하고, 보이는 모습과 여러 현상, 현재 사람들이 이용하는 행태 등을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를 유추하고 가사와 음으로 만들어 곡을 써내려 간다. 현재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과거 공원의 모습을 읽어내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잊고 싶지 않은 시간을 공유하며 함께 지나온 공원에서의 100년이란 시간을 조명하는 것이 이 영화의 포인트다. 영화 ‘파크’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는데, 일본 흥행 영화 ‘기생수’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시모토 아이와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시모토 아이는 자연 속에서 음식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관객들에게 전해준 ‘리틀 포레스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바람의 검심’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나가노 메이가 하루 역을 맡아 음악을 매개로 공원의 모습을 조명해 줄 예정이다. 영화를 기획한 혼다 타쿠미(本田拓夫)는 사람들의 아쉬움 속에 2014년 폐관한 기치조지의 명물 영화관 ‘바우스 시어터’의 오너로, 영화관의 마지막을 영화 탄생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도로 작품을 제작했다. 영화 수입사 김종근 영화공간 대표는 “100년이 된 공원에는 수많은 추억이 있을 것이다. 영화 ‘파크’는 공원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나누었던 과거 세 청춘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다시 시작하는 청춘 음악 영화다. 개봉 시기인 가을에 사람들의 감성을 달래줄 것이다”고 말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7-09
  • 도심에 짓는 자연형 놀이터, “집 앞에서 흙벽 쌓고 놀아요”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서울 도심 주택가 한가운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놀 수 있는,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선다. 서울 종로구는 창신동 23-350번지 일원에 우리 아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집과 가까운 곳에서도 자연을 느끼며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 사업은 ‘창신·숭인 도시재생 누리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총 21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달에 착공해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내년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대상지에는 기존에 낡고 오래된 어린이 공원이 있었던 곳으로, 주변의 도로가 매우 가파르고 인적이 드물어서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재시공을 요구해 왔다. 이에 종로구는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놀이터를 설계하기 위해 서울시 추천 공공건축가, 조경가, 예술가 협업체를 대상으로 설계를 공모해, 작년 9월 조진만건축사사무소(예술가 임옥상, 조경가 김연금)와 계약을 맺고 설계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놀이터’는 ▲인공 놀이시설 대신 흙, 모래, 풀, 나무 등의 소재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해지도록 하고 ▲골무 형태의 원뿔형 건축물 내부에 모험놀이 공간인 정글짐이 있으며 ▲건축물 지하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 특히 ‘자연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을 예정이다. 여느 놀이시설과 달리 정글짐을 제외하고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으며, 대신 아이들이 흙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흙벽 놀이터’를 도입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모래놀이터’를 따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모래의 촉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한다. 놀이터 사이로 난 오솔길에는 황토를 깔고, 놀이터 주위에 녹지를 조성해 마치 놀이터가 나무와 풀에 둘러싸여 있는 느낌이 나도록 한다. 원뿔형의 지붕 없는 건축물은 봉제 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외형을 ‘골무’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내부에는 정글짐이 위치한다. 각 칸이 육각형으로 되어있는 이 정글짐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라가며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구는 놀이터의 정식 명칭을 ‘공개모집’ 하기로 했다. 관심 있는 구민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 구청장은 “학원 다니기에 바쁜 요즘 어린이들이 멀리 가지 않고 언제든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방문할 수 있는 친환경 자연형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게 돼 기쁘다”면서 ‘아동친화도시 종로’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5
  •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 지역균형발전사업 5개년 기본계획에 포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연천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5개년 기본계획’에 새롭게 포함돼 내년부터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연천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과 양평 단월~청운간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5개년 기본계획’에 새롭게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지난달 열렸던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것이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도내 상대적으로 낙후된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지역에 기반시설, 문화관광, 지역개발, 농업경제 등의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차별로 2463억 원이 투자되며, 특히 ‘제2기 경기연정’ 사업에도 포함돼 향후 안정적인 재원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는 시행 3년차로 전체 40개 사업 중 30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중 준공이 5곳, 공사 중인 사업장이 15곳, 설계중인 사업장이 10곳이다. 올해는 21개 사업에 도비 502억 원, 시군비 126억 원 등 총 628억 원의 예산이 투자되고 7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연천 재인폭포 공원화 사업’은 한탄강댐 하류공원과 재인폭포를 활용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4
  • [기자수첩] 국토부, 도시공원 ‘유체이탈 행정’ 이제 그만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도시공원 일몰제 문제를 지자체에 떠넘기며 또 발을 뺐다. 지난 30일 연합뉴스는 ‘방치된 도시공원 부지, 국가가 빌려 공원으로 만든다’고 보도했다. 국토부가 도시공원 부지로 묶여 장기간 방치된 개인소유의 땅을 ‘국가’가 빌려 공원으로 조성하는 임차제도 도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보도 당일 아침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지를 매입하는 주체는 ‘국가’가 아닌 ‘지자체’라는 긴급 해명을 내놨다. 국토부는 도시공원 부지를 매입하는 대신 소유자로부터 빌려 조성하는 임차공원 제도를 금년 하반기 중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이는 국가가 아니라 지자체가 임차공원을 추진하는 경우에 대해 법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차공원 제도에 대해 검토하는 용역을 추진 중이다. 관련 보도자료를 내지도 않았고 도시공원법 개정을 입법예고하지도 않았다. 연합뉴스는 국가 지원을 받는 통신사이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용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임차제도 추진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자체’가 공원을 매입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하는 중일 뿐, 관련 연구나 검토 중인 내용의 책임 주체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긴급하게 해명자료를 낸 것이다. 이번 보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내용이다”고 답변하면서 도시공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국가’가 주체로 나설 의지가 없음을 재확인시켜주었다. 2015년 기준 전국 공원 면적은 934㎢이고 미집행면적은 516㎢로 미집행률이 55.2%에 달한다. 이 중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된 공원 면적은 442㎢으로 전체 미집행면적의 85.7%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은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을 위해 ‘국가’가 나설 것을 촉구해 왔다. 지난 4월 17일에는 전국 9개 지역 300여개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모인 ‘2020 도시공원일몰제 대응 전국 시민행동(가칭)’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후보들에게 일몰제 대응 공약을 채택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국토부가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에 있어 ‘국가’의 책무를 제외하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환경·시민단체들의 공분을 사게 됐다.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는 “도시공원 일몰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국가가 완전히 손을 놨기 때문이다. 국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 국가가 빠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여전히 도시공원 일몰제에 미온적인 국토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더불어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민의 동의를 얻어 특별세를 거두거나, 공원 주변 수혜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등 일몰제에 소요되는 예산 마련안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국가가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도시공원 일몰제 해결에 국가가 나설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도시공원 일몰제가 다가오면서 지자체와 기업뿐만 아니라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까지 전 국민이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정작 중앙부처는 ‘국가’의 역할을 배제하는 데만 급급한 행태를 계속 반복하고 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를 눈감아줘야 하는 것인가? 공원은 국토부의 소관업무가 맞지만, 예산과 조성은 남의 일이라는 ‘유체이탈 행정’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렵다. 국민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6-30
  • 땅 빌려서 공원 짓는 ‘임차공원제’ 추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지자체가 토지를 개인에게 빌려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도시공원 임차제도’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일몰제에 해당하는 토지를 소유자로부터 빌려서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는 부지를 매입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드는 임차 제도를 통해 도시공원 조성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다. 현재 전국의 도시공원은 장기간 개발되지 않은 채 방치돼 2020년에는 대거 일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 지자체가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에 적극 나서고는 있지만, 이 사업은30% 부지에 개발을 허용하는 방식이어서 주민 반발로 인한 갈등과 사업 추진에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례사업만으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새로운 해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최근 도시공원 임차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7-02
  • 안양시 인문벤치 사업, “벤치 디자인에 시민 감성 담아”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벤치 디자인에 시민 감성을 담는 인문벤치 디자인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시가 최근관내 공원의 벤치를 재디자인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시각적 흥미를 유발하는 인문벤치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삼덕공원을 시작으로, 명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 학운공원, 평화공원, 충훈공원, 중앙공원, 자유공원의 일부 벤치 120여 개에 디자인 작업을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관내 미술동호회, 대학의 시민·학생 48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여 시민주도로 시민 아이디어가 반영된 창작 작품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문벤치 디자인 사업에 대한 시민 반응이 좋은 만큼 점차 적용 공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따뜻한 인문도시 안양 조성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8
  • 수원시, 수인선 지하화 구간 ‘테마형 라인공원’ 조성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수인선 제2공구 지하화 구간 상부에 ‘테마형 라인 공원’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29일 평동 새마을금고 고색지점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테마형 라인공원’ 추진 계획을 밝혔다. ‘라인(Line)공원’은 긴 선(線) 형태의 공원으로서, 오목천동 방송통신대 경기지역대학 부근에서부터 세류동 동진산업 레미콘 공장 부근까지 약 4.6㎞ 구간에 조성될 예정으로, 조성 면적은 12만4917㎡에 이른다. 공원 조성사업은 2013년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체결한 ‘수인선 제2공구 수원시 구간 지하화 사업 협약’에 따라 이뤄진다. 공원 조성 기본 방향은 “수원시민을 위한 빠른 길(철도)을 수원시민이 만드는 거니는 길로 돌려드립니다”로 설정했다. 수인선 구 철길을 보전해 옛 수인선의 정서를 되살리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생태적 설계를 할 계획이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이 바라는 형태의 수준 높은 공원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오목천동 아파트 전면과 고색역 인근, 세류 삼각선 구간에는 ‘시민 정원’이 조성된다. 이곳은 공원 조성 후 주민들에게 정원 유지관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원 구간별로 이팝나무, 왕벚나무, 대왕참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나무를 심어 ‘테마길’을 만든다. ‘커뮤니티 숲’, ‘도시경관 숲’, ‘생태 숲’, ‘완충 숲’ 등 주제가 있는 숲이 조성될 예정이며, 광장, 운동공간, 휴게공간도 곳곳에 만들어진다. 총연장 3.3㎞ 길이의 자전거도로가 보도와 분리돼 만들어진다. 황구지천 주변에는 옛 철로를 활용해 ‘기억 광장’을 조성하고, 고색역 주변에는 소리 분수 광장과 언덕 산책로를 조성한다. 단절되는 구간은 입체교차로, 육교 등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김현 단국대학교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선정하고, 세 차례의 주민 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김현 단국대 교수는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 수인선의 추억과 정서를 살린 공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신태호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수인선이 개통되고 상부 공원이 조성되면 서수원 철도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 외형도 아름다워질 것”이라며 “공원 조성은 생동감 넘치는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말했다. ‘테마형 라인공원’ 조성 사업은 7월 중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중 첫 삽을 뜬다. 2019년 완료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9
  • 횡성호국공원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없이 수상작 발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횡성호국공원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이 아쉽게도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우수상 3팀, 장려상 2팀만 선정됐다. 횡성군은 29일 횡성호국공원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 총 5팀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작에는 ▲우수상에 김재훈 외 2명(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 주현제(건축가. 독일에서 아틀리에를 운영), 김종희 외 2명(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 등 3팀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정승호 외 1명(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 임상우(건축콘텐츠디자인그룹 임상우닷컴 대표) 씨 등 2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횡성군과 횡성문화원이 강원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민족의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역사·문화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횡성호국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4월 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했다. 당초 대상 작품에 1000만 원의 상금을 내걸었으나 대상작은 없었으며, 우수상 3팀에 각 300만 원, 장려상에 2팀에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4일에 있을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에서 우수한 부분을 횡성호국공원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횡성호국공원이 조성되면 3.1만세운동의 강원도 최초 발상지이며 최대 군중이 집결했던 강원도 만세운동의 본산지로서 군민의 자부심과 애국정신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9
  • ‘2017 새 정부의 녹색패러다임 정책제안’ 행사 내달 7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범조경인 단체와 시민단체들은 공동으로 내달 7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1번가 접수광장(세종로공원)에서 ‘2017 새 정부의 녹색패러다임 정책제안’ 행사를 개최한다. ‘녹색인프라 구축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도시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인수위원회에 ‘국가도시공원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국민들의 국가도시공원 조성에 대한 염원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책제안서 전달식에 이어 2부에서는 ‘녹색인프라 구축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도시공원’을 주제로 ‘새 정부 녹색패러다임, 정책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새 정부 녹색패러다임 ▲국가도시공원 정책 채택을 위한 방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김승환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참여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환경단체총연합, 환경조경발전재단, 한국조경학회,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중앙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전국시도공원녹지협의회, 한국조경사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한국생태복원협회, 한국조경신문, 라펜트, 환경과조경, 한국건설신문이 후원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6-27
  • “부천의 모든 공원이 한눈에 쏙!”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부천시는 지역 내 160여 개의 모든 공원을 누구나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쉽게 찾는 부천의 공원 가이드맵’을 제작해이달 말배포한다. 공원 가이드맵에는 부천의 모든 공원 현황과 위치가 한 장에 표기돼 있어 공원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부천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 BEST 7, 각 공원별 대표 꽃 개화시기, 여름철 찾아 가볼만한 공원 내 무료 물놀이장 이용정보 등을 수록했으며,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숨은 매력이 가득한 공원을 소개하는 테마별 공원 추천 정보를 담아, 맞춤형 공원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원 내 금지행위와 위반 시 처벌규정 등 공원 이용 유의사항을 수록해 올바른 공원이용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쉽게 찾는 부천의 공원 가이드맵’은 이달 말 시청 및 각 주민센터, 지하철 역사, 학교, 호텔 등에 배부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7
  • 광주 3대공원 민간공원개발, 위기인가? 기회인가?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도시계획 및 공원녹지적 측면에서의 평가와 더 나은 대안을 찾는 토론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 3대공원(중앙공원ㆍ중외공원ㆍ일곡공원)의 민간공원 개발, 위기인가? 기회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2020년 시행되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대책으로 민간공원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가 선택한 민간공원 개발이 3대 공원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지, 공원을 지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지 대안을 찾고자 개최된다. 이번 토론은 박재만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진상 동신대 교수가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조동범 전남대 교수가 ‘공원녹지적 측면’에서 민간공원개발을 평가하는 내용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강은미 중앙공원을사랑하는모임 대표, 홍인화 중외공원사랑모임 대표, 한새봉숲사랑이 진혜숙 씨가 참석해 각각의 공원에 대한 소개와 민간공원 개발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한다. 토론에는 전진숙 광주시의회 의원, 조동범 전남대 교수, 방국진 내일신문 기자, 이경희 광주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박영진 광주시 공원조성계장 등이 참여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6
  • 충남도, 어촌 자원 기반 ‘한국민속어촌마을’ 조성 추진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충청남도가 어촌의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한국민속어촌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26일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민속어촌마을 조성 세미나’를 개최하고, 마을 조성을 위한 콘셉트 구상과 어촌의 대표 자원 도출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정낙춘 충남도 해양정책과장은 “도내 어민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사라져가는 어촌마을의 경관과 문화를 보존하고,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할 때”라며 “이 사업은 2022년까지 9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촌 전통 가옥단지와 어촌민속박물관, 어촌 체험 및 생태관광 시설 등을 갖춘 바다의 한국민속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정지은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전통적인 어촌 모습과 자원 보존을 통해 어촌의 잠재력을 끌어낼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우리나라 어촌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에코뮤지엄 형태 또는 테마파크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창원 충남도립대 교수는 도내 도서지역 자원 유형을 행정관청, 군사시설, 놀이자원, 마을제례, 민요자원, 자연관련 설화, 역사․유적과 유물자원 등 다양하게 제시했다. 박 교수는 “어촌 문화자원에 대한 연구는 현재 어촌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한국민속어촌마을 조성사업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초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창섭 가천대 교수는 어촌민속마을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설명하며 “관광객들이 기대하는 한국어촌민속마을의 모습을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성공적인 어촌민속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새로움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문화적 지속가능성이 담보돼야 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승우 어촌정책연구실장의 좌장으로 ▲정낙춘 충남도 해양수산과장 ▲윤상헌 농어촌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재언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연구원 ▲임선빈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 ▲유보경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황순주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차장 ▲이종원 충청투데이 본부장 등이 참석해 한국어촌민속마을의 효율적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11월에 관련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후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을 위한 국가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7-06-26
  • 용산기지 적극 활용해야…"서울의 새로운 경관될 것"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회화, 사진,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함께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 1.0’의 세 번째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23일 전쟁기념관에서 ‘공원탐독1: 공공예술과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개최된 공개 세미나에서는 문경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양철모 믹스라이스 작가, 이재준 리마크프레스 소장의 발제와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을 통해 예술과 공원의 연결지점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용산기지를 다녀온 토론자들은 ‘지금까지 서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관’이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재준 소장은 “더운 날씨에 찾아간 기지였지만, 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쾌적했다”며 3시간 여의 답사 시간이 짧게 느껴졌을 만큼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산지가 많은 서울의 지형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용산기지는 넓은 평지를 가지고 있어서 서울의 가장 중요한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다영 큐레이터는 “도저히 서울의 안에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장면이 용산기지 속에 담겨있다. 우거진 나무들도 있었다”고 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용산공원에 무엇을 남겨야 할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지금의 용산기지 자체를 기억으로 남길 것이 아니라 지금의 것을 적극적으로 보존하자는 방향에 무게가 실렸다. 문경원 교수는 용산 미군기지는 그 자체만으로 시간성과 장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많다고 했다. 그는 “새롭게 만들어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하기 보다는 현재의 모습 자체를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철모 작가는 “녹지를 늘리는 등 공원이라는 형식을 갖추기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이를 기억하기 위해 메모리얼관을 만드는 것이 옳은지도 의문”이라며 보존을 위한 예술가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토론자들은 “국민들이 미리 용산기지를 체험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 개방이라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이 미군기지를 직접 본다면 현재 그 장소의 가치에 대한 공유가 활발히 이뤄진다는 것이다. 객석과의 대화에서는 용산공원 조성에서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 학생은 “용산기지의 흔적을 어떻게 남겨야 할까에 대해 예술가들은 물리적 공간보다 사회적인 현상을 통시적 관점에서 프로그램으로 남길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용산공원 주변 지역민의 모임인 용산클럽 관계자는 “조형물이 용산공원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필요한 건물은 그대로 존치하고, 관리 시설만 리모델링해야 한다”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길 것을 주장했다. 이에 문경원 교수는 “서울은 갈등이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각 분야에 있는 사람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했으며, 의견을 잘 수렴하는 방법으로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질문 중에는 ‘용산기지가 꼭 공원이어야 하는가’도 포함된다고 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6-25
  •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국제공모, 리투아니아 ‘SLOPE-WALK’ 당선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국제현상설계공모’에서 리투아니아의 건축가인 이바네 크스넬라슈빌리(Ivane Ksnelashvili)의 ‘SLOPE-WALK’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을 위해 실시한 공모전 심사결과 당선작 1작품, 입선작 4작품을 최종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양재고개 녹지연결로 조성사업’은 지난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개설되면서 단절된 곳중 우면산 양재고개 일대를 녹지축으로 연결하는 것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의 우면산과 말죽거리공원 사이를 이어주는 100m 이상 길이의 녹지연결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특히 양재고개 일대는 서울시의 외곽환상녹지축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타 지역보다 위치적으로나 경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양재고개 녹지축이 연결되면 인근의 대모‧우면산 서울둘레길 4코스(우면산-양지천-양재시민의숲)와도 연계돼 서울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우회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국제설계공모엔 국내 67팀, 국외 120팀 등 총 187팀이 신청해, 최종적으로 국내 27팀, 국외 27팀 등 총 19개국 54팀이 작품을 제출했다. 시는 지난 16일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김인철 아르키움 대표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김상효 연세대학교 교수, 송인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혜란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일 대표, Dietmar Feichtinger Dietmar Feichtinger Architectes 대표, 이경환 에이오와이 대표가 참여했다. 당선작인 ‘SLOPE-WALK’는 단순한 구조의 변형을 통해 입면의 형태적 변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구조물의 기능과 경관과의 조화를 함께 고려한 작품이다. 고속도로 운전자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이면서 산책로, 동물이동로, 녹지연결로가 적합하게 구성된 계획이라는 평가다. 또한 통상적인 강구조에 변형을 준 구조물로, 고속도로 상부에 위치하는 만큼 중간 기둥이 없이, 말죽거리 근린공원과 우면산 도시자연공원의 녹지를 잇는 자리에 100m 이상 길이의 구조물로 계획돼 있다. 녹지 부분은 주변 능선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점진적인 경사를 두었으며, 다층식재를 통해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외 2등은 임우진(AEV Architectures), 3등은 위진복(유아이에이 건축사사무소㈜), 4등은 박윤진(오피스박김), 5등은 Mr Aleksander Jankovic(AJAA)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부터 5등까지 입선자에게는 각각 2000만 원, 1500만 원, 1000만 원,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인철 심사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수상작들은 단절된 녹지를 단순 연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연과 인공의 관계를 복원하는 상징적 풍경을 제시하고 있다”며 “공학적 접근과 개념적 의도가 접합돼 완성된 작품들이 많이 제출돼 고무적이었으며, 간결하고 단순한 형태와 형식으로 표현을 절제한 작업들이 많이 보였다”고 밝혔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이번 공모는 구조물의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 요소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구조 설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유도하는 첫 사례로 작용할 것”이라며, “양재고개 녹지연결로의 보행, 동물이동로, 녹지축의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새로운 구조 형태를 적용한 디자인을 통해 생태환경과 보행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2018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해 2019년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1
  • 세종시에 기존 도시에 없던 새로운 캠퍼스 들어선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세종시에 도시와 학교의 연계 및 공유를 강조한, 기존 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교육환경의 초·중·고등학교 캠퍼스가 들어설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 통합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밀리(6-4생활권)는 도시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단독주택,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공원 등 생활권 전체를 연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은 지난해 9월 설계공모를 실시했으며, 단독주택 및 상업시설도 최근 특화 전문위원(MA, Master Architect)을 선정했다. 이번에 공모로 추진하는 복합커뮤니티단지는 공동·단독주택 사이 생활권 중심부에 입지하고 있어서 생활권 내 ‘중심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설계 대상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공원, 커뮤니티센터 및 공원시설 등이 포함돼 통합적인 설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도시에 없던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해 교육친화 단지를 만든다는 점이다. 개발 지침에 따르면, 학교의 경우 기존 직사각형 모양의 평지에 5~6층짜리 건물 1개동과 운동장이 달려 있는 일률적인 모습의 설계를 탈피한다. ▲자연지형을 활용해 벽을 없애고 ▲학교시설의 층수를 1∼3층 정도로 낮추는 대신 다수동으로 건설하며 ▲다양한 놀이마당을 배치해 ‘작은 마을 같은 학교’로 조성할 방침이다. 근린공원은 학교 운동장 2개와 통합해 조성하여 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조깅트랙, 소규모 운동장 등 다양한 운동·편의시설을 단지 내에 고르게 분산 배치하여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건축물을 자연지형과 조화시켜 시설이 공원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하고, 근린공원과 학교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과 테라스 공간을 계획한다. 그 외 학교 내 소규모 체육시설이나 다목적강당 등을 보행로에 위치시켜서 주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과 학습실 등도 학생에게 개방해 시설의 공유를 강화한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소규모 설계사무소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법인의 수를 4개에서 최대 7개까지 확대했으며, 국내 건축·도시계획·조경 등의 관련분야 법인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복청은 앞으로 공모전 공고 후 심사를 거쳐 올해 9월까지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10월에 실시설계에 착수할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단지 통합설계 세부지침서와 향후 일정은 행복청 도시디자인 홈페이지(www.happycity2030.or.kr)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www.lh.or.kr)에 이달 중 게시할 예정이다. 사전설명회 및 작품접수는 LH 세종본부에서 수행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복합커뮤니티단지 통합설계공모를 통해 “6-4생활권에 새로운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주민들이 문화, 체육, 교육시설 등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학교를 매개로 새로운 도시 공동체 문화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7-06-20
  • 100만평문화공원 "국가도시공원을 국가정책으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새 정부의 국가정책으로'국가도시공원' 채택을 촉구하는시민 운동이 추진 중이다. 20일 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이하 100만평문화공원)은‘국가도시공원의국가정책채택’을위해최근 서병수 부산시장을만나민관의협력과제를협의하였고,이어서부산시청2층에설치된광화문1번가(국민인수위원회)에정책제안서를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5월 100만평문화공원 등 관련단체는각정당의대선후보에게‘국가도시공원조성에대한질의서’를전달했다.당시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국가도시공원의정책채택과임기내국가도시공원조성’을밝혔다. 이에 100만평문화공원은문재인대통령에게‘국가도시공원을새정부가정책으로채택하고,본격적으로추진해달라’는부산시민의강력한의지를피력하기위한차원에서광화문1번가(국민인수위원회)에정책제안서를접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출한 제안서는시민의 바람을 담은 ‘대통령님께드리는편지’와함께‘우리의아이들을위해지방에도크고멋진공원(국가도시공원)만들어주세요’이다. 100만평문화공원 관계자는 "시민들의노력을계기로새정부의국가도시공원정책이시행되어제1호국가도시공원이조성되는것을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7-06-20
  • 환경과조경 2018년 1월
  • 가든 & 가든
  • 시네마 스케이프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