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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홍콩대와 조경설계 '콜라보' 워크숍 개최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홍콩대학교와 함께 “Landscape Design Workshop 2018”을 성균관대에서 개최했다.전문가 특강과 학생 발표로 진행된 워크숍은 강의뿐만 아니라 양국 학생들의 회의와 교류에 비중을 높였다. 특강은 첫 날 타이거 린홍콩대 교수가'자연요소를 영감으로 한 조경'을,둘째 날에는 사라 오브레이 홍콩대 교수가 '홍콩의 조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워크숍 마지막 날은 이해인HLD 소장이 지금까지 작업해온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학생들은 조별마다 지정된 대상지를 답사하고, 이를분석해 각자의 방식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프로젝트를 함께하면서 대상지를 개선하기 위한 접급식이 달라 새로웠다"고 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학생들은 디자인 개선을 통해 대상지를 개선하려고 했지만, 홍콩대 학생은 정부 지원, 주변 지역의 생활 수준,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이 학생은 "비록 설계안까지는 함께 만들지 못했지만, 대상지를 디자인하기 위해선 보다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계획한 최혜영 성균관대 교수는“국제 워크숍을 통해 양국 조경학과 학생들이 교류하고 안목을 넓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러 학교와 국제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대 조경학전공은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홍콩대 상하이 스튜디오와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9-23
  • 최혜영 박사,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부임
    [강원대학교 = 최성경 통신원] 최혜영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지리학 박사가 지난 9월 3일, 강원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나와 동 대학에서 생태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생태경관보전, 보전계획, 경관생태학, 공간정보과학, 생태모형, 생물다양성, 기후변화이다. 주요 경력으로 일본 동경대학교 경관생태학 및 계획 연구실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통합환경연구본부 위촉연구원, 캘리포니아 대학 박사 후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로UC Davis Award 최고상을 수상했다.
    • 최성경 강원대학교 통신원tjdrud98@naver.com
    • 2018-09-28
  •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④-끝] 용산구 청파초등학교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 서울정원스튜디오(이하 서울스튜디오)'의 마지막 사전 영상이 공개됐다. 대상지는 용산구에 있는 '청파초등학교'이며, 최재혁 스튜디오 오픈니스 대표가 디자인을 맡게 된다. 서울시와 조경이상, 플레이스온이 준비하는 '서울정원스튜디오'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형의 공공공간을 설계하는 조경가의 디자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용산구 효창원로에 있는 청파초등학교는 대상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체계적인 조경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약 350㎡의 부지를 디자인할 조경가는 최재혁 대표이다. 서울시 공공조경가인 그는 지난 2016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숲의 울림'이라는 이름의 작가정원으로 금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에 코리아 가든쇼에서는 '세심원'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의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서울정원스튜디오는 10월 8일 위워크 여의도역점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gs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01
  • 2018 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블랙가든' 대상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19개 작품이 선정됐다. 30㎡ 규모의 일반부Ⅰ에서 '블랙가든(Black Garden)'을 출품한 충청남도 태안군 최진영, 박소영, 강희혁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천시는 지난 29일200여 명의 정원조성 참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제5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 마음에 가득한 정원' 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 50개의 정원 작품 중, 총 19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특히, 30㎡ 규모의 일반부(Ⅰ) 대상에는 '블랙가든(Black Garden)'을 출품한 충청남도 태안군 최진영, 박소영, 강희혁씨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800만 원 및 세계 정원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해외정원시찰권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들은 '블랙가든'이, 태안기름유출사건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187만의 자원봉사자가 빛이 되었음을 정원으로 표현한 것이 독창적이면서도 작가의 생각과 의도가 잘 드러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어둠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는 구성과 기획력이 돋보였으며, 소재선택도 탁월했다고 전했다. 같은 부문 최우수상은 'Harmony for WOORI'의 민진영 외 1인, 우수상에는 '우물에서 찾은 공동체라는 존재'의 이주연 외 1인이 선정됐다. 또한 8.64㎡ 규모의 일반부(Ⅱ) 대상은 '일상의 유혹, 덫'을 출품한 경상남도 창원시 이강전 씨가 받았다. 쥐덫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일상에서 빠지기 쉬운 유혹과 구속의 틀에 갇히지 않기 위한 철학적 사유와 경계의 메시지를 던졌다. 같은 부문 최우수상에는 '비빔의 미학'(강유정), 우수상에는 '타인능해: 함께 살아요'(장성주), '시민정원사의 창고 정원'(김제한)이, 장려상에는 '놀러와'(하미라), '어울림'(정옥순), '엘리베이터 정원'(윤희) '한 배를 탄 정원'(박이순), '칼디의 정원-커피의 발견'(성낙현)이 각각 선정됐다. 학생부 대상은 '청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출품한 순천대 곽영삼, 김은솔, 윤지영 학생이 차지했다. 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파랑새: 설렘의 여정'(내일학교 오선화 외 1인)이, 우수상은 '꽃들에게 희망을'(내일학교 권지민 외 1인), '시네마 가든'(원광대 송재안 외1인)이, 장려상에는 '들어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전북대 박민철 외 2인) 'Post Garden'(부산대 오희수 외 3인), '첫눈의 기억을 품은 가을'(순천제일대 김경민 외 1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허석 시장은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정원문화산업 종합박람회로 성장하고 이를 통해 순천이 지속가능한 생태정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10-01
  • 청주시 '2018 가드닝 페스티벌', 막바지 준비 박차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청주시는 내달 개최되는 ‘2018 가드닝 페스티벌’의 시민참여정원 19곳 조성을 완료하고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정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18 가드닝 페스티벌은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연꽃습지원 일원에서 청원생명축제와 함께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경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작가정원 5곳과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민참여정원 19곳 등 총 24곳에 전시 정원을 선보이고, 다양한 시민 체험행사와 공연 등 문화행사가펼쳐진다. 현재 작가정원 조성은 막바지에 있으며, 시민참여정원은 9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조성을 완료한 뒤 20일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작품 총 9개를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6일 오전 11시 개막식 행사에서 시상한다. 또 가족행복 미니정원 만들기,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등 시민 체험행사와 해설이 있는 별보기 정원, 정원 속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을 확정했고, 행사장 꽃장식과 행사부스도 설치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된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정원을 통해 안식과 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30
  • LH-한전, 도시 미관 고려 ‘사람중심 전력 인프라 구축’ 맞손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한국전력공사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LH 홍보관 더 스마티움에서 ‘사람중심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도시 개발 및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노하우를 가진 LH와 한국전력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전력 인프라를 함께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전력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통행을 간섭하는 전력공급설비의 크기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보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심상가 등 녹지공간이 없고 보행공간이 부족한 장소에는 지하형 전력공급설비를, 공원 등 특화구역에는 주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전력공급설비를 설치하는 등 공간별로 최적화된 전력설비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스마트도시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또한, 재난·재해에 대비해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설비를 구축하고, 혁신기술을 활용해 정전 시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배전계통을 구성하는 등 명품도시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한전과의 협력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 공간에 사회적 가치를 담기 위해 도시 인프라 전반에 국민이 원하는 기능과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30
  • [락앤피플] 나옥임, “환해진 여의도공원, 가보셨나요?”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공원 주변에 펜스를 없앴는데 혹시 보셨나요?” 나옥임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소장의 질문을 듣고 평소와 다른 동선으로 걸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잔디 위를 가로질러 사무소까지 갔던 것이다. “여의도공원이 만들어진 지 20년 만에 이발을 했다. 수벽으로 가로막혀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원의 숨은 공간도 함께 열렸다”는 나옥임 소장의 말을 듣고 지나온 길이 울창한 관목으로 막혀있던 경계였다는 것이 생각났다. 서울시는 조성 당시에 설치했던 여의도공원 외벽 2.9km를 최근 제거했다. 20년 동안 공원과 시민을 가로막았던 관목숲도 사라졌다. 개원 20주년을 맞는 여의도공원이 경계를 허물며 감추어 왔던 속살을 드러냈다. 공군 기지가 있던 여의도공원은 과거 5.16 광장이라 불리며 군사 퍼레이드와 국민동원 행사를 위해 사용됐다. 하지만 시민 손으로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민선시장 시대가 열리면서 5.16 광장은 여의도공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진정한 공공 공간으로서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5.16 광장의 공원화는 지금의 서울숲과 선유도공원을 있게 한 상징적인 시도였다. 여의도공원이 우리나라 공원녹지 정책에 차지하는 위치가 그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스무 살을 넘긴 공원의 쥐똥나무는 어느새 사람 키를 훌쩍 넘겨 공원등까지 가릴 정도로 자랐다. 공원은 펜스와 수벽으로 가로막혀 사람들의 시선에 들어오지 않게 됐다. 사람들은 역동적인 이벤트와 볼거리가 있는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조용한 여의도공원에 변화가 필요했다. 나옥임 소장은 공원의 자유로운 출입을 막는 펜스부터 없애기로 했다. 펜스를 철거하자 펜스에 가려졌던 쥐똥나무 수벽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오랫동안 자연 상태로 놓아뒀던 곳이라 수벽은 사람 키를 훌쩍 넘겼고, 밀도까지 높았다. 고사한 관목도 속속 드러났다. “공원을 둘러싼 벽을 없앴다. 그러자 또 다른 벽이 보이기 시작했다. 공원 안에 관목과 아교목, 교목들도 한 덩어리가 되어있었다. 공원에 바람이 돌지 않던 이유도 알게 됐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 시원해야 할 공원에 바람이 불지 않아 이상해했다. 경계를 만들던 관목들을 과감히 정리했다.” 공원의 변신을 위해 시민들에게 설득하는 과정도 필요했다. 공원 전체에 안내 현수막을 걸었고, 지나가는 시민에게도 관리 내용을 소상히 설명해야 했다. 시민도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했는지 민원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산지형 공원과 도심형 평지공원은 관리에 차이가 있다. 도심형 공원에서도 생태적인 관리는 필수이지만, 시민들의 이용을 위해 개방할 곳은 확실히 개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닫음이 명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시 속 24시간 열려있는 공원이다 보니, 범죄 예방을 위한 자연적 감시도 필요했다. 차폐된 경계를 과감히 낮추기로한 이유 중 하나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단 경계를 열어놓고 공원 안이 보이니까, 방문하는 시민의 숫자도 크게 늘었다. 변화가 시작됐다.” 변신 이후 앞으로의 공원 관리가 궁금해졌다. 나옥임 소장은 “공원 속 활용도가 떨어지는 고관리 건축물의 새 활용법을 모색하려고 한다”고 했다. 휴식과 산책을 넘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생기가 넘치는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민정원사가 주축이 되는 ‘공원돌보미’와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구성해 같이 만들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한 여의도공원만의 특징적인 생태숲, 전통숲은 최소한의 관리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잔디마당은 확실하게 열어줌으로써 공원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할 계획이다.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조성된 작가정원은 이번 외벽 제거 작업을 통해 전면에 드러나는 만큼,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움의 아름다움을 말했다. “조경의 가장 큰 매력은 여백의 미이지만 누군가는 여백이 있으면 채워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다. 공원에서의 완성이란 없다. 준공은 시작일 뿐이고, 시간과 관심에 의해 더욱 풍성해진다. 그래서 한 컷에 공원의 모든 화려함을 담은 마스터플랜 이미지를 싫어한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공원도 변해야 한다. 여의도공원에도 이제 여백이 생겼다. 조금씩 새롭게 변화하면서 시민들을 그 여백 위로 초대하고자 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30
  • 전국 공원녹지 공무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논의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전국 16개 시·도 공원녹지 공무원들이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는 내달 5일 여의도공원 앞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 워크숍'을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7대 특·광역시와 9개 자치도 공원녹지 담당자들이 찾는 올해 워크숍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지자체 현안사업 및 우수사례 발표, 협의회 총회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이흥규 서울시 공원조성과 주무관이 '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응 전략'을,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국장이 '공원일몰제 다시보자!'를, 김경욱 서울시 공원조성과 공원개발팀장이 '경춘선 폐철로, 사람과 지역을 잇는 경춘선숲길로 다시 태어나다'를 각각 발제한다. 워크숍 당일 지자체 공무원들은 서울정원박람회도 살펴볼 예정이다. 워크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공원조성과에 문의하면 된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28
  •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③] 광진구 P빌딩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조경이상과 플레이스온이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 서울정원스튜디오(이하 서울스튜디오)'의 사전 영상으로 공개한 세 번째 대상지는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P빌딩이다. 이 곳의 정원디자인은 조용준 CA조경기술사사무소 실장이 맡는다. 그는 1층 테라스 공간에 흡연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을 디자인하게 된다.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경계에 대한 상상력(Imaging Boundaries), 보이지 않는 두께(Invisible Depth) 그리고 상상의 조경(Unflattening Landscape)이라는 독자적인 설계방식을 추구하여, 여러 국제 공모전에서 당선 및 입상하였으며, 미국 ASLA 학생부문에서 Honorable Awards를 수상하였다. 2016년에는 중국 상해 정원박람회에서 제임스코너의 초청 정원 조성에 참여했으며, 올해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에서도 공동우승을 했다. 최근엔 그랜드 워커힐에 더글라스 정원을 조성하였다. 한편 '서울정원스튜디오'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조경가들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원 디자인 프로세스를 공개하게 된다. 서울정원스튜디오는 10월 8일 위워크 여의도역점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gs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28
  • [락앤피플] 천재욱, “주택 건설 하락, 조경의 기회요소는 있다!”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최근 민간주택건설 붐에 힘입어 조경건설업이 반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건설경기가 내리막길에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에는 별다른 이론이 없다. 주택건설 업황이 조경산업에 미치는 파급이 크다보니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한 조경업계가 느끼는 위기감도 적지 않다. 하지만 천재욱 건설사조경협의회 회장(현대엔지니어링 부장)은 “건설경기가 내리막길을 걷겠지만 조경에게는 아직 기회요소가 있다”며 앞으로 조경건설업에 대한 여러 가지 전망을 제시했다. 국내 주택건설경기가 악화되는 것은 피부로 와 닿을 정도다. 특히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면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 물량을 줄이고 신규 주택 건설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건설사들은 전략적으로 국내보다 해외 수주에 좀 더 치중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마지막 공정에 속하는 아파트 조경공사의 경우는 내년 초까지 공사 물량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이후 절대적인 물량 하락이 예고돼 있어서 업계의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천재욱 회장은 경기 하락세를 이겨 낼 기회요소가 조경 분야에는 존재한다고 말한다. 건설경기 하락으로 집값이 떨어지거나 갭투자를 하는 사람이 입주를 하지 않게 되면 오히려 조경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건설사에서 투자를 늘려서라도 입주자를 잡으려고 하면서 조경을 더욱 고급화하는 전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입주자들이 조금 감소하면 조경에 투자를 해서라도 잡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지만 많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법적 물량만 맞추려고 할 수도 있다. 아파트 조경의 경우 긍정과 부정 두 가지 전망이 모두 공존한다.” 극단적으로 입주율이 낮아서 잔금이 들어오지 않은 경우 건설사들이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면 대거 부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 조경공사가 멈추거나 지연되는 현장도 많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주택건설업 하락은 최근 집값 상승에 대한 조정 정도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그는 “건설사에서 보는 건설경기는 선택적”이라면서 지역별 브랜드별로 차이가 많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역별로 보면 서울 등 수도권은 재건축을 중심으로 수주전이 치열해지면서 더욱 고급화되겠지만, 지방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브랜드별로 보면 고급 브랜드로 집중되는 현상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간의 주택경기 호황은 아파트 조경에도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왔다. 그중 으뜸 이슈는 정원이다. 여러 굵직한 건설사들이 아파트 단지에 정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했다. 정원은 꾸준한 유지·관리가 필요한 공간이기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정원을 관리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파트 브랜드별 특화 공간 개발도 눈에 띄게 많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에는 특화된 공간으로 팽나무 숲이나 커뮤니티 카페를 단지마다 조성해 높은 호응을 받았단다. 천재욱 회장은 앞으로 조경이 살아남을 수 있는 블루오션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한다. “아파트 조경이 정원을 통해 진화하고 재건축 아파트가 고급화된 조경을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찾아내지 못한 조경의 블루오션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울러 그도 건조회 회장으로서 “조경계 이익을 위해 대외적으로 큰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가능한참여해 분야의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조경의 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7
  • 서울시 건물숲 사업 본격화…랜드마크 수직정원 추진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가 은평센터를 시작으로 건축물과 녹지의 경계를 허무는 ‘건물숲’ 시범 사업을 확대 한다. 다만 건축물 발코니를 적극 활용한다는 첫 계획에서는 한 걸음 물러나, 건물의 벽면에 정원으로 조성하는 수직녹화에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던 ‘건물숲’ 사업을 ‘수직정원’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11월까지 시범사업 설계자 선정까지 완료한다고 27일 전했다. 수직정원 첫 프로젝트인 은평센터는 현재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다. 밀라노 건물숲보다 발코니 면적을 축소한 변형된 건물숲이 될 전망이다. 당초 건물숲 대상지로 거론됐던 백사실 마을 아파트와 세운4구역은 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된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택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리와 다른 나라 사이에 차이가 있다”며 “우리나라 정서상 전용면적과 거주 공간을 줄여가면서 녹지공간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여기에 집약적인 유지관리로 인한 관리비 상승, 뚜렷한 4계절과 태풍도 제한 요소로 꼽았다. 시 관계자도 “이탈리아,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의 여건도 무시하기 어렵다. 현재는 해외의 건물숲 개념보다는 부산현대미술관 같은 수직정원을 활성화하는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은평센터 이후 추진 중인 대상지는 저층 공공건축물이 거론되고 있다. 시범 사업은 올 11월 설계자 선정 이후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및 제도 보완을 통해 민간 건축물로까지 수직정원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직정원 사업의 기획과 설계는 도시공간개선단에서, 시공은 푸른도시국과 도시기반본부가, 유지관리는 문화본부에서 각각 맡는다. 건물숲을 최초로 제안한 황혜정 작가는 자문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27
  • 국토부,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764억 투입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국토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192건에 국비 764억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은 2000년 1월 28일 제정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14개 시·도(강원, 전북, 제주 제외) 및 9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를 고려해 매년 사업비의 70~90%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주차장, 마을회관, 경로당 등 생활기반사업 147건에 499억 원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 등 환경·문화사업 34건에 215억 원 ▲생활공원사업 11건에 5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 중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는 세대 당 연간 60만 원 이내에서 학자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등 생활비용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주택 노후화에 따른 생활불편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지원하고, 아울러, 여가녹지, 누리길, 경관, 쉼터, 생활공원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함께 쉬며 즐기는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는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시행했던 주민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특전을 부여하고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의견을 상시 청취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지원 사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규제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7
  • ‘제16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 내달 3~5일 개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기간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16회 한중일 조경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조경학회, 중국풍경원림학회, 일본조원학회,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도시재생과 조경’이란 주제 아래 ▲공원과 공공공간 ▲정원과 도시 ▲거버넌스와 주민참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3일에는 3개국 조경학회 회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4일 오전 서울정원박람회장을 답사한 후 오후부터 심포지엄이 본격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조세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고, 세션별로 각 국에서 1인씩 총 9명이 발표한다. 5일에는 서울수목원, 마포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27
  • 정원으로 떠나는 '음악 소풍'…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 내달 3일 개최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여의도공원을 물들인다. 서울시와 환경과조경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로,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3일 저녁 6시부터 메인무대인 '피크닉 스테이지'에서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원 음악회는 '이상은, 옥상달빛, 하모나이즈, 정직한 멜로디, 마제스틱유스콰이어' 등 실력파 뮤지션으로 라인업을 구성한다. 특히 올해 메인무대는 '서울피크닉'이라는 테마에 맞춰 잔디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정원처럼 연출할 계획이다. 가족, 친지, 연인들은 소풍을 즐기며 음악과 낭만에 빠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는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오후 3시 30분 예정) 이후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인 환경과조경에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27
  • LH 하반기 156명 신입직원 공채…27일부터 접수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 하반기에 156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6일 공지했다. 모집분야는 ▲일반공채의 경우, 조경직 5명을 포함해 일반행정 47명, 토목 30명, 도시계획 12명, 건축 28명, 기계 9명, 전기 10명 등 총 141명을 뽑을 예정이며 ▲고졸공채의 경우, 조경직 2명을 포함해 일반행정 5명, 토목 2명, 건축 2명, 기계 2명, 전기 2명 등 총 15명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모집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해야 하고, 고졸공채와 일반공채도 중복하여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 지원시 불합격 처리된다.선발은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진행하되, NCS를 기반으로 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블라인드채용 가이드 라인에 따라 모든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제출받지 않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며 LH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1월 4일 시행될 예정이고, 필기합격자 발표는 11월 14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면접은 11월 중순에서 12월 초에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에 LH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번 LH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채용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7
  • 전주시, 건지산과 덕진공원 생태통로 연결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전주시가 도로 개설로 단절돼 있던 건지산과 덕진공원을 생태통로로 연결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2019년 말까지 조경단로로 단절된 건지산과 전북대 학군단, 덕진공원의 생태녹지축을 연결하는 ‘건지산 그린브릿지 및 도시숲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비 9억 원 등 총 18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송천동과 덕진동을 연결하는 조경단로 개설로 인해 단절된 생태·녹지축을 연결하여 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개발로 인해 훼손된 숲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도 담겨 있다. 시는 해당 지역에 인근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길이 34m, 폭 14m의 터널형 그린브릿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브릿지의 기본 디자인은 인근 백로·왜가리 서식지의 이미지를 담은 생태통로 개념을 도입했으며, 그린브릿지 상부에는 키 작은 소나무와 명자나무, 화살나무, 산철쭉 등 다양한 관목류를 식재해 생태녹지축을 연결키로 했다. 시는 그린브릿지가 건설되면 자연의 원형을 살린 녹지축 연결로 소동물의 이동통로를 확보해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덕진공원과 건립예정인 전북대 한옥형 컨벤션센터, 건지산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확보로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게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천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와 더불어 도시 곳곳에 단절된 생태·녹지축을 연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차량이 통과하는 도로 위해 터널형 그린브릿지가 설치되는 만큼 공사 시행시 무엇보다 안전과 교통 소통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안전사고와 시민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7
  • 여의도공원 20주년, 열린 시민공원으로 변신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개장 20주년을 맞은 여의도공원이 시민들의 진입을 가로막았던 펜스를 제거하고 열린 공원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조성 당시에 만든 2.9㎞ 외벽을 제거했다고 26일 밝혔다. 1971년 조성돼 집회와 롤러스케이트 이용장소로 사용되던 이곳은, 1997년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1999년 1월 최초의 서울형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조성당시에는 12개의 출입구만으로 진출입을 허용했고, 공원 외곽 2.9㎞에는 펜스와 수벽을 설치했다. 이에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하여 여의도공원은 지난 9월 공원 외곽을 둘러싼 20년의 벽을 철거시킴으로써 공원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지난 20년간 무성하게 자라난 크고 작은 나무들은 또다른 울폐한 숲이 되어 시야와 공원등을 차폐시켜 청소년 범죄발생 위험성 등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다. 이에 시는 20년간 무성하게 자라난 크고 작은 수목들을 전지하여 수목생육 환경개선 및 숲 속 바람길을 조성하고, 개방감 확보를 통하여 공원 안전성을 강화했다. 공원내 경관을 저해하는 불량수목과 고사목은 제거하고, 울창하게 자라 시야를 차단하는 나무 가지는 잘라 지하고를 높이는 등 수목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수목환경 개선을 통하여 수목으로 단절된 공간을 연결해 개방감 확보하였고, 숲 속 바람길을 열어줘 쾌적한 공원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태어나는 여의도공원의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공원 외곽 벽을 철거한 지 보름여만에 선선한 바람과 함께 이용시민이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다. 탁 트인 시야 속에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걸음에서도 활력을 찾을 수 있다. 향후 지속적인 이용행태에 따른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이용율이 높은 샛길은 양성화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물리적인 벽이 아닌 수목의 배식과 가지치기 등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하여 공원 주변부의 열고 닫음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여의도공원 접근성개선 및 바람길 조성 사업으로 여의도공원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나창호ch_19@daum.net
    • 2018-09-26
  • 국토부-LH, ‘도시재생 뉴딜 SNS 콘텐츠 공모전’ 개최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도시재생 성공 사례”와 “도시재생 뉴딜 선정지 소개”이며, 도시재생 뉴딜 선정지는 2017년도 시범사업 선정지 68곳과 2018년도 선정지 99곳이 대상이다. 주제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의 4대 정책 목표인 ▲주거복지·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 회복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과 연결해 선정하고, SNS에 사용되는 카드뉴스 콘텐츠 형식으로 10컷 내외의 카드를 제작하면 된다. 참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개인 SNS에 ‘#도시재생 #뉴딜’ 태그와 함께 카드뉴스를 업로드한 후 응모양식(https://naver.me/xXfQ6jBU)으로 응모자 정보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다. 응모된 작품은 1차 예비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건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특히 SNS에 활용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네티즌의 반응을 2차 심사에 반영한다. 예비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도시재생 뉴딜 페이스북에 게시해 네티즌의 공유, 댓글, 공감 정도를 평가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건에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및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건에 각각 LH 사장 표창 및 상금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향후 도시재생 뉴딜 SNS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5
  • [웹드라마] 정원: 마음을 원하다 3화 - 우리, 피크닉 가요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서포터즈 ‘그린핑거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홍보용 4부작 웹드라마 ‘정원(情願): 마음을 원하다’ 3화를 25일 공개했다. ‘그린핑거스’가 기획부터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한 ‘정원: 마음을 원하다’는 조경가와 플로리스트가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에 함께 참여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25일 공개된 ‘정원: 마음을 원하다 3화 - 우리, 피크닉 가요’에서 김진태와 이은유는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부문 출품을 위한 회의와 답사 등을 진행했다. 2018서울정원박람회 주제는 ‘서울피크닉’이다. 이러한 주제에 맞는 정원을 디자인하기 위해 고민하던 두 사람은 함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겨보기로 한다. 진태와 은유는 함께 몇 주간의 디자인 과정을 거쳐 서울정원박람회에 출품한 결과 당선 소식을 듣게 되고, 자축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은유에게 고백하려던 진태는 “정원박람회 때 알려드릴게요”라며 다음을 기약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9-25
  • 울산시, ‘2018년 도시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선정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울산시는 ‘2018년 울산 도시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반부 대상에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정성훈 씨의 ‘Industrial Playground for Ulsan’을, 학생부 최우수상에 경기자동차과학고 장영 학생의 ‘대나무 잎 횡단보도’를 각각 선정했다. 울산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울산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127개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반부 29개 작품, 학생부 16개 작품의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울산시의 정체성이 반영된 “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실시됐다. 일반부 대상을 받은 정성훈 씨의 ‘Industrial Playground for Ulsan’은 산업도시 울산의 상징성을 놀이터에 적용시킨 창의적인 작품이다. 울산의 특성을 잘 표현했고 활용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에서는 대상에 이어 금상에 ‘Moby-Dick’, ‘In-Between ULSAN’, ‘URBAN PERISCOPE’, ‘twale’ 등 4작품 등 총 29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을 받은장영 학생의 ‘대나무 잎 횡단보도’는 천편일률적인 횡단보도 문양을 우리 시가 개발한 대나무 문양으로 디자인한 시도가 매우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적용에도 문제가 없을 만큼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학생부에서는 최우수상에이어 우수상에 ‘Next generation bus stop’, ‘ECO-VILLAGE PLACE’, ‘ULSAN, Which way?’, ‘추억의 밤’ 등 4작품 등 총 16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울산 상징물에 대한 관찰이 잘 표현되었다”며 “역동성 있는 울산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필요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에는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작품들이 많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입상작 전시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며 특별기획으로 울산 색과 문양을 적용해 디자인된 다양한 홍보물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 박광윤lapopo21@naver.com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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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10월
  • 습지생태학 개정판
  • 경관이 만드는 도시
공모전
  •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공모 개요 ◦ 공모명: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설계공모 ◦ 위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7, 1-68일대 ◦ 범위: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및 사직-율곡로 등 도로와 주변지역을 포함하는 범위 ◦ 예정 공사비: 약 600억원 (부가세 포함) ◦ 설계비: 약 28억원 (부가세 포함) 참가 자격 ◦ 도시, 건축, 조경,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사) 공모 일정 ◦ 공모 공고 및 지침 배포 2018. 10. 12. 10:00 ◦ 참가 등록 2018. 10. 12. 10:00 ~ 11. 23. 17:00 ◦ 현장 설명회 2018. 10. 29. 14:00 ◦ 1차 질의 접수 / 응답 2018. 10. 29. 10:00 ~ 11. 2. 17:00 / 2018. 11. 12. 17:00 ◦ 2차 질의 접수 / 응답 2018. 11. 13. 10:00 ~ 11. 16. 17:00 / 2018. 11. 23. 17:00 ◦ 작품 접수 - 온라인 접수 2019. 1. 2. 10:00 ~ 1. 11. 17:00 - 현장 접수 2019. 1. 11. 10:00 ~ 17:00 심사 ◦ 기술검토 2019. 1. 14. ◦ 심사 2019. 1. 15. (1차 심사) / 1. 18. (2차 심사) ◦ 당선작 발표 2019. 1. 21. ◦ 심사위원회 7인(예비심사위원 1인 별도) 구성 (명단 공개: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상금 당선(1개 팀) 기본 및 실시설계권 2등(1개 팀) 8천만 원 3등(1개 팀) 6천만 원 4등(1개 팀) 4천만 원 5등(1개 팀) 2천만 원 가작(5개 팀) - ※보상비와 별도로 2차 심사에 참여하는 10개 팀에 각 3천만 원씩 추가비용 지급, 위 시상자 수는 심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문의처 ◦ 서울특별시 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추진단 ☎ 02)2133-7739 ◦ 설계공모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http://project.seoul.go.kr)
  • 2018 조경나눔공모전 2018 조경나눔공모전 1. 주 제 : 골목길·마을마당 디자인 국제학생 공모전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대안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목길은 소규모 사업과 활발한 주민참여를 통하여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공모전 대상지인 양천구 신월3동 골목길은 공항에 인접해 비행기 소음으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소형의 빌라가 대다수인 낙후된 주거지 골목길이다. 여러 학교가 밀접해 있어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고 여느 골목길처럼 주차도 어려운 형편이다. 공간개선 아이디어와 함께 주민들의 참여와 전문가의 재능기부 방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안제시를 기대하고 있다. 2. 공모일정 ○ 공고일정 : 2018년 8월 27일(월) ○ 참가신청 : 2018년 10월 1일(월) 17시 까지 ○ 작품접수 : 2018년 10월 29일(월) 17시 까지 (우편접수의 경우 10월 30일(화) 17시 도착 분까지) ○ 작품심사 : 2018년 11월 9일(금) ○ 결과발표 : 2018년 11월 12일(월) ○ 작품전시 : 2018년 11월 16일(금)~11월 23일(금) ○ 시 상 식 : 2018년 11월 16일(금) 3. 주최 및 주관 ○ 주 관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 후 원 : 디에스디 삼호(주), 월간 환경과조경 4. 시상내역 ○ 대상(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 상금 2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1작품) /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2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 : 상금 5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5. 제안 내용 ○ 대상지 선정의 이유와 특성 ○ 학생들의 등하교시 안전성 및 쾌적성을 위한 골목길 개선 방안 ○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방안 ○ 주민들의 참여 유도 프로그램 제안 ○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제안 ○ 효과적인 관리·운영 방식 제안 6. 대상지 ○ 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일대 골목길 - 가로공원길 61길(금융고등학교 정문)부터 가로공원 55길(삼성주택 라동앞) 골목길까지 ○문의처 (재)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13@naver.com
  •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모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만들기“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디자인 부문과 공익광고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 -유니버설디자인과 통합의 가치를 적용한 통합놀이터 아이디어 발굴- □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는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와 함께 SAMSUNG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 나눔과꿈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통합놀이터는 유니버설디자인과 통합의 가치를 바탕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어린이가 자유롭고 동등하게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열린 놀이공간입니다. □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은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고 통합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통합놀이터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위해 참신하고 효과적인 컨텐츠의 발굴 및 활용을 위하여 개최됩니다. □ 공모 부문은 대학(원)생(전공불문)을 대상으로 한 ▲통합놀이터 디자인 부문(학생부)과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 공익광고 부문(일반부)으로 나누어집니다. □ 통합놀이터 디자인 부문은 주어진 대상지에 대하여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통합놀이터 디자인을 공모합니다. 작품의 형태는 스케치, 투시도, 모형사진, 색채표현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출품 형태는 JPG나 PDF 형태의 전자파일입니다. □ 통합놀이터 공익광고 부문은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포스터나 인쇄용 공익광고를 공모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컴퓨터로 작업한 형태 이외에 그림, 캘리그라피, 사진 등 다양한 형태 모두 환영합니다. 다만 직접 그린 그림 등의 경우 이메일 제출을 위해서 스캔하여 JPG 파일로 제출해야 합니다. □ 공모 접수는 2018년 10월 11일(목)부터 10월 19일(금)까지이며,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1차 심사(디자인 부문/공익광고 부문)와 2차 심사(디자인 부문)를 거쳐 최종 결과는 10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에 대하여 11월 중 시상식 및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 디자인 부문(학생부) 최우수상 3팀(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 3팀(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공익광고(일반부) 최우수상 1팀(각 상금 50만원과 상장) 등이 주어집니다. □ 응모자는 공모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기준에 맞게 작품을 출품하여야 하며, 접수 및 문의는 이메일로만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공모요강과 무장애연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공모전 홈페이지 www.accessrights.or.kr/무장애광장/통합놀이터 공모전 ■ 접수 : 이메일 inc.nori@gmail.com ■ 문의 : 이메일 naea.knj@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