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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감각] 우듬지 산책
  • 조현진 (jo_hnjn@naver.com)
  • 환경과조경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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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매일 지나는 길가 풍경이 항상 같을 리 없다.” 일과에서 산책을 빼놓지 않는 이의 SNS에서 발견한 문장이다. 무척 동감하지만, 미세하게 달라진 풍경을 읽어내기 어려운 날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런 날의 산책에는 달콤한 바닐라 라테 한잔을 연료로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매일 지나는 그 길에 늘어선 나무 위를 걸어보면 어떨까? ...(중략)

 

환경과조경 387(2020년 7월호수록본 일부 

 

조현진은 조경학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다. 2017년과 2018년 서울 정원박람회, 국립수목원 연구 간행물 『고택과 어우러진 삶이 담긴 정원』, 정동극장 공연 ‘궁:장녹수전’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고, 식물학 그림책 『식물문답』을 독립 출판했다. 홍릉 근처 작은 방에서 식물을 키우고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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