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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이 만드는 도시] 어반하이브리드
사용자와 지역에 적정한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와 청년을 위한 코리빙, 코워킹 디자인 스튜디오 같은 공유 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부동산 디벨로퍼
  • 어반하이브리드
  • 환경과조경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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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하이브리드(Urban Hybrid)’는 도시민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적정 주택(affordable housing)을 비롯한 일상 공간을 공급하고자 설립됐다. 적정 주택을 개발·운영하고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 전략을 수립·진행하는 영미권의 CDC(Community Development Corporation)를 모델로 한다.

2012년부터 동대문과 창신동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산업 및 개발 연구와 커뮤니티 활동을 했고, 창신동의 주축 산업인 패션 산업의 쇠퇴를 지역 재생과 개발으로 해결해보고자 2013년 회사를 설립했다. 여러 실험과 이벤트를 거쳐 지역 내 산업 문제는 그 산업에 종사하는 개개인의 역량과 가치를 모아 해결할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고, 2015년 코워킹 디자인 스튜디오 창신아지트를 시작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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