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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아일랜드
물 위에 떠 있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 공간
  • 환경과조경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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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아일랜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인 ‘Ø1’은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물 위의 공공 공간이다. (자료제공: marshall blecher and fokstrot)

 

코펜하겐 항구 남쪽에 물 위를 떠다니는 플랫폼이 조성됐다. 덴마크어로 섬을 의미하는 외 Ø 에서 이름을 따온 ‘Ø1’은 ‘플로팅 아일랜드 floating Island’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으로 바베큐, 별 보기, 겨울 수영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물 위의 공공 공간이 다. 호주의 건축가 마셜 블레처 Marshall Blecher 와 덴마 크의 디자인 스튜디오 폭스트롯 fokstrot 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덴마크의 예술 재단 옴 스테이튼 쿤스트폰덴 Om statens kunstfonden 과 쿨터하운365 Kulturhavn365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유형의 공공 공간으로 코펜하겐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로팅 아일랜드

면적 25 Ø1은 코펜하겐 항구 남쪽 선박 제조장 에서 제작된 오각형의 목재 섬이다. 전통적인 목조 선박 제조 방식에 따라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재활용 목재 등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했다...(중략)...

 

* 환경과조경 362호(2018년 6월호) 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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