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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철씨, ‘조경설계와 시공?관리’펴내
    7년여의 각고 끝에 그가 조심스럽게 내놓은 ‘조경설계와 시공 관리’는 크게 기본계획에서부터 도시설계 조경기본 계획 및 설계를 비롯, 공사시공 및 감리, 조경시설(녹지)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단편적인 예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우리 현실에 맞는 조경설계·시공, 관리 사례집이 지속적으로 나와 줘야만이 조경계가 홀로서기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그는 역설한다. ※ 페이지:134~135 ※ 키워드: 강호철, 조경설계와 시공 관리, 사례집
  • OLIVER +2.0
    OLIVER +2.0은 조경회사의 전문 내역관리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식재·시설물 일위대가 약 3천여종의 자료가 등록되어 있어 특별한 일위대가가 아니면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각 공사별로 관리를 하므로 처리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기존 공사의 내용을 복사, 보관 작업이 쉽게 되므로 새로운 공사를 할 경우 모든 일위대가를 기억하지 않아도 기존 일위대가를 이용하므로 변동된 일위대가가 아니면 복사만 하면 된다. 발주처측의 요구에 의해 양식의 변동이나 총액, 재료비, 노무비, 경비의 순서를 변경해야 할 경우 사용자가 쉽게 바꿀 수 있다. ※ 페이지: 93~96 ※ 키워드: OLIVER +2.0, (주)천지인조경, 컴퓨터 프로그램, 일위대가
  • 노가다 병법 펴낸 신이산업 이은구 사장
    창업 7년만에 조경시설물 전문업체로 단단한 사업기반을 쌓은 이은구 사장이 최근 펴낸 ‘노가다병법’. 이사장은 이번에 펴낸 ‘노가다병법’이 ‘최악의 경영위기에서 탈출하려고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기업인들과 청운의 꿈을 품고 새사업을 구상하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 페이지: 134~135 ※ 키워드: 노가다, 이은구, 신이산업
  • 제30차 IFLA 남아공화국대회를 다녀와서
    제30차 IFLA(국제조경가연합회)대회가 남아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약 20여개국 1백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금번 대회는 "개발도상국가를 위한 조경-아프리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회연설,기조연설들,아프리카 각국의 조경양식소개 및 30편의 논문발표와 학술답사, 학생작품전시회 등이 있었다. 비행기에 앉아 케이프 타운을 내려다보니 이것저것 감회가 깃들었다. 한국대회 이후에 한국의 조경가들은 국제적인 위치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 있을 각국의 여러 대회에 한국조경가들의 많은 참여를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 그들의 태도를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작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국제적으로는 높이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국내에서는 오히려 답보상태에 있는 우리 조경분야를 생각해보니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 페이지:116~120 ※ 키워드: 제30차 IFLA 남아공화국대회, 개발도상국가를 위한 조경-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답사
  • 성균관대 부속식물원
    약 10만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이 성대 식물원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는 바로 조경재로의 전시장이라는 점이다. 성대 식물원은 황금개나리외 3백50여종의 수목을 구비하고 있다. 기존의 식물원은 식물분류학적 연구에만 치중하고 있어 실제로 이용되고 있는 조경수목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성대 식물원은 이제 단순히 학술연구나 식물의 재배 및 증식을 하는 임업이나 농업적인 수준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는 현장을 체험하는 실습지로, 혹은 나무학교 등을 개설하여 차원 높은 학교홍보매체로, 인근의 도시민들에게는 안락한 휴게공간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다. ※ 페이지: 136~137 ※ 키워드: 성균관대학교 부속식물원, 실습지, 학교 식물원
  • 대전엑스포 현장에 우리꽃 활짝 -한국자생식물협회 김창렬 회장-
    대전엑스포 현장에 우리 고유의 자생식물들이 많이 심겨져 우리 국민의 자부심이 됨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게도 큰 자랑이 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자생식물협회(회장 김창렬)도 일조를 해 엑스포현장에 자생식물을 납품한 바 있다. 구절초, 감국, 꽃창포, 백리향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우리꽃들은 김회장의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일대에 흩어져 있는 1만여평 “대관령자생화농장”에서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 키워드: 자생식물협회, 자생식물, 우리꽃 ※ 페이지: 158~159
  • 환경보전을 위한 10년간
    쓰레기 줍기 행사를 자연보호운동의 주측으로 삼은 양 쓰레기줍기를 폭넓게 전개했던 약 10년 전, 필자는 차라리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으로 방향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한 바 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쓰레기줍기에 허다한 주말이 매꿔지고 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줍느라고 소비하게 될 경제적 손실도 그렇거니와, 오염을 시켜놓고 이를 정화하기 위해서 드는, 천문학적 비용을 생각한다면 과연 어떤 길이 더 현명한 것인가를 쉽게 알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지금 세계는 온통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인류생존차원의 행동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나라 안팎의 환경악화 압박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지역내 국가간의 환경협력을 비롯해서 해야 할 일이 계속해서 늘고 있으므로 제발 환경보전문제에 있어서만은 줄다리기식 저차원의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그리고 하루 빨리 쾌적한 환경을 희구하는 국민의 풀뿌리 소망을 실현시킬수 있게끔 적극 호응해줘야 마땅하다고 본다. ※ 키워드: 환경보전, 환경협력 ※ 페이지: 43
  • 매립지 토양개량제 개발 -가림산업 전부영 사장-
    최근 매립지 나무를 위한 식재방법과 토양개량제를 개발한 가림산업 전부영 사장. 그가 바다매립지에 식재된 나무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퇴비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던 6년전 서해안의 한 공단에 들렀을 때, 소금기 많은 물을 빨아들인 나무가 염분이 함유된 모관수의 상승으로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나서다. 우선 나무를 살리는 방법으로 염분억제를 생각한 그는 소금기 흡수를 최대로 막을 수 있는 식재토 개발 연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개발한 것이 ‘BIO-GRO BARK’와 ‘BIO-GRO SOIL’이다. ※ 키워드: 매립지 토양개량제, 가림산업, BIO-GRO BARK, BIO-GRO SOIL, 바이오 그로 바크, 바이오 그로 소일 ※ 페이지: 158~159
  • 2년연속 우수시공… 발주처?본사?현장간 3박자 맞은 것이 비결
    헌법재판소 조경공사 대통령표창, 토지개발공사 조경 우수시공, 92, 93년 2년 연속 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동원종합조경은 “발주처, 본사, 현장팀 등과 호흡이 잘 맞았던 것이 비결인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질적인 활동주체로서의 현장팀 협동심이 우수했고, 또 이를 지원하는 본사, 작품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발주처의 배려등이 조화롭게 진행된 것이다. ※ 키워드: 동원종합조경, 우수시공업체 ※ 페이지: 156~157
  • 직영체제… 조기착공으로 수목활착 월등
    “작업반장 중심의 시공을 배제하고 현장소장을 비롯한 조경기사들이 직접 시공에 참여,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보기드물게 토목·조경부문 우수시공업체의 자리를 한꺼번에 차지한 효자종합건설의 이같은 영광은 그동안 조경공사의 오랜 시공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많은 보유수목으로 가능하면 식재공사의 직영을 원칙으로 한다는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 키워드: 효자종합건설, 우수시공업체 ※ 페이지: 15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