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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에 즈음하여.
    조경계를 총 망라한「조경」지가 창간을 보게 됨으로써 조경분야의 또 하나의 큰 전진을 약속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키워드 _ 조경지, IFLA, 창간, 한국조경 ※ 페이지 _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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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적인 환경과 오늘
    예전, 산천경치따위는 도시인에게 그리 관심 있는 사항은 아니었다. 산천경치 속에서 사는 것보다도 도리어 네모반듯한 상자 속에 갇혀 사는 쪽이 훨씬 더 즐겁고 보람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차 인구가 증가되고 도시의 구조가 복잡해짐에 따라, 도시인들은 서서히 산천경관을 동경하게 되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혹은 문명적으로 환경을 꾸미면 꾸밀수록 그것은 도리어 인간이 살기에 불편한 공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반도시(反都市)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말하자면 본재의 자연을 회복하자는 뜻이리라. 「택리지」에서는 이렇게 쓰고 있다. 산천이 탁하고 나쁘면 뛰어난 인물이 적고 심지도 깨끗하여지지 못하는 것이다. 산천과 인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보고 있다. 이런 눈으로 보지 않으며, 왜 산천과 뛰어난 인물이 관련되는지를 알 수가 없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땅이나, 무더운 남쪽땅이나 사막 혹은 산이 없는 평야에서도 훌륭한 인물이나 문화가 존재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위대한 인물이 태어날 수 있는 환경이다. 이런 환경을 옛 사람들은 영산이라고 했다. 명당이나 유택이라는 말은 모두 영산과 같은 뜻이 된다. 따라서 이상적인 명당 유택은 소위 오방(五方_좌청룡, 우백호, 북악산, 남안산) 조건에 의해 선택되어진다. 이런 조건에서야 훌륭한 인물이 나고, 불로장생하며, 만가지병과 근심이 없어진다고 했다. 영산이야 말로 강하고 영원한 것이 머무는 신성한 장소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음양오행설에 따르면 아래에서 위로 치솟는 나무는 양이요,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물은 음이라 하였다. 흔히 영산주변에 폭포나 냇물이 흐르고 또 이름 모를 갖가지 날짐승과 초목이 자라고 있음도 그런 까닭이다. 그런 영산이라 하더라도 십장생에 해당하는 서미가 있지 않으면 영산이 될 자격이 없다. 시냇가에 사는 것이 강가에 사는 것보다 못하고 강가에 사는 것이 바닷가에 사는 것보다 못하다고「택리지」에서는 말한다. 이말은 물가가 인간이 주거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환경이 된다는 것은 공통이 되며, 다만 그것이 어느 한쪽의 목적으로만 치우쳐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파괴, 손실되어가는 자연 생태계를 제어하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 보다 나은 인간 생활환경을 가꾸고 이끌어 나갈 막중한 의무가 현대조경가에게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조경이란 잡지까지 창간, 광법한 조경분야의 사회적 역할을 많은 사람들게 알릴 계기가 마련된 셈이다. ※ 키워드 _ 전통, 환경, 자연, 산천경치, 택리지, 풍수지리사 ※ 페이지 _ 11~13
  • 중동조경 ; 중동지역의 식물별 특성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 그리고 인간
    여기 70세 가까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나무를 키워오고 있는 의지의 할아버지(김명원, 69세)가 있다. 김명원씨가 태어난 고향은 함경북도 북청, 그는 그에서 농업학교를 마쳤고, 그후 모교 임업시험장에서 근무하게된 공기로 나무와의 긴밀한 인연을 맺어왔다. 생이 끝날 때까지 나무와 더불어 살겠다는 그의 의지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키워드 _ 김명원, 나무 ※ 페이지 _15~17
  • 창간에 즈음하여
    현재, 세계는 어려운 정책적 상황일 뿐만 아니라 생태적인 문제점들을 마주치고 있다. 우리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해야한다. 한국의 IFLA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동료로서, 협력자로서 함께 잘 해내리라 믿는다. ※ 키워드 _ 조경지, IFLA, 창간, 한국조경 ※ 페이지 _ 8~9
    • lafent@lafent.com
  • 사진으로 본 경관 ; 자연속에 나타나는 경관
    이미지 페이지입니다. e-매거진 참조바랍니다. ※ 페이지 _ 78~81
  • 도시환경의 발전을 위한 수퍼 그래픽
    초현대형 수십층 건물 바로 옆에 옹고집처럼 납작한 옛건물이 웅크리고 붙어있는 광경, 도시계획상 넓혀진 도로변에 할 수 없이 드러나고만 낡은 시멘트 벽, 고층 건물이나 고가도로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누더기 지붕들, 안에서는 가장 세련된 유행상품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상가건물의 외벽 모습은 마치 폐허와도 같은 느낌이다. 시각공해라는 차원에서만 보더라도 이런 환경은 마땅히 고쳐져야 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 유럽 여러나라의 도시에서 현대적인 변화가 새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순수회화, 도시조경, 광고, 그래픽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등 많은 분야에 넓게 그 영역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수퍼 그래픽, 벽화, 거리의 미술 또는 빅아트 등등의 이름으로 예술디자인 전문지 또는 기타 일반 잡지 등을 통해 간헐적이나마 우리에게 소개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수퍼 그래픽을 계획하게 된 동기나 표현형식의 폭이 극히 소규모의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대중을 의식하고 특정한 메시지 전달이나 계몽의 역할을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무척 광범위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거의가 주변 환경속에서 시각적으로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환경을 보다 아름답게 활기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환경디자인이란 이름으로 도시계획, 조경, 건축 등 종합예술이 한마음을 이루었을 때 비로소 수퍼 그래픽의 그 전망은 밝을 것이며 더욱이 경관을 창조해 낼 조경가로서는 화가디자이너와 건물주 사이 그리고 사업주와 관과의 사이에서 그 역할이 매우 클 것이며 수완 있는 중매자의 역할도 겸해 주어야 될 줄로 한다. ※ 키워드 _ 수퍼 그래픽, 환경디자인, 거리의 미술 ※ 페이지 _ 88~91
  • 중동조경 ; 중동지역의 조경
    중동지역 조경시공에 있어 몇가지 중요한 점들을 생각해 보면 시공시기는 국내에서도 계절적 제약을 크게 받고 있지만 중동지역 역시 적절한 시공계절이 있다. 대개 11월부터 3월까지를 적기로 잡고 있는데, 이 기간이 1년 중 기후가 가장 적합한 때이다. 하루 중에도 식재작업은 햇볕이 뜨거운 한낮은 피하는 것이 상례로 되어있다. 공사하는 동안 먼지바람의 해를 입는 경우가 흔히 있으므로 이점에 유의해야한다. 장비운용시 발생되는 분진은 물을 자주 살포하거나 W.P.R(White Petroleum Resin)을 살포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시공을 함에 있어 인력보다는 장비에 의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축이나 토목 등에 활용되는 중장비는 다양하나 조경 전문용 장비는 절대 부족한 형편이다. 또한 국내에서 기계화된 조경시공경험이 부족하여 장비활용이 미숙한 것도 현지에서 문제점으로 되고 있다. 각 공사현장은 식물재료를 보관하거나 회생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임시식물 생육장을 개설할 필요가 있으며 노동력 동원도 중요한 문제점이다. 현지의 노임이 저렴하지만 의사소통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현재 중동지역 조경상 가장 중요한 점은 조경전문가들의 수급문제이다. 점차 늘어날 수요에 대비하여 자질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이 다방면으로 강구되어야 하겠다. ※ 키워드 _ 중동지역 조경시공, 중동조경시공, 중동지역 조경 ※ 페이지 _ 97~101
  • 인간-자연, 교섭과 융화의 장소 ; 정자
    정자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곳이다. 자연과 더불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고자 옛선 인들은 많은 정자를 만들어 왔다. 따라서 정자는 어느 곳에 설치되는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했다. 그러므로 정자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이상적인 정자터와 진정한 정자 주인과의 만남이야 말로 하늘과 땅이 베푼 특별한 인연이라고 옛 사람들은 여겼다. 그리고 옛 문인들의 작품활동 대다수가 이 정자에서 이루어졌고, 그래서 정자속에는 항시 시인과 묵객들의 아름다운 글이 넘쳤기도 하다. 정자는 단순한 휴식처가 아니라 공적으로는 마을의, 고을의 랜트마크이자 옥외 사랑방 역할도 겸하고 있다. ※ 키워드 _ 정자, 고을의 랜트마크, 휴식처 ※ 페이지 _ 108~112
  • 조경용 식물의 개발과 이용
    -소교목 마가목 - 장미과 : 내한성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생장은 빠르고 대기오염과 견밀토양에 잘 견디며 가로수용으로 좋다. 팥배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식재적기는 3~4월이다. 산사나무 - 장미과 내한성 낙엽 소교목으로 양지바른 곳에 심는 것이 좋다. -관목 조팝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공원경계부나 건물주변의 곳에 화목용으로 심는다. 공조팝나무 - 장미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잎과 꽃이 관상가치를 가지며 생울타리 또는 차폐용으로 알맞다. 붉은 병꽃나무 - 인동과 : 내한성 낙엽관목으로 양지 바른곳, 약간 습윤한 곳, 중성토양이 적당하다. -초본 원추리 - 백합과 : 내한성 다년초로 그늘진 곳에 심으며 토질이 좋고 배수양호한 곳이 좋다. 참나리 - 백합과 : 내한성 다년초로 배수가 양호하고 약간 산성의 토양에 심는다. 지면패랭이꽃 - 꽃고비과 : 미국 동부원산으로 다년초이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양호한 모래땅에 심는다. ※ 키워드 _ 마가목, 팥배나무, 산사나무, 조팝나무, 공조팝나무, 붉은 병꽃나무, 원추리, 참나리, 지면패랭이꽃 ※ 페이지 _ 11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