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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0회 환경조경 문예예술작품 공모전
    - 우수상 · 조경설계 대구약전골목 활성화 계획 (김민지. 김은진. 최영정, 경산대학교 건축학부 조경학전공) 계획목표대전약전골목의 역사적 자원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계획 계획목적 ·지역 역사자원 보전 ·다양한 세대 교감의 장(동성로+약전골목) ·거주민의 도시에 대한 소속감, 자긍심 고취 ·지역경제의 활성화(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역사적 약재도매 시장 보전 ·주변의 문화재와 연계 ·조선시대 때 조성된 옛 골목의 보존(서울 가는 길)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조성 ·주변지역과 구별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매력적 보행공간 조성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개발로 사람들을 끌어들임. (역사환경 보전+매력적 보행환경+이벤트) - 가작 ·조경설계 12지신 어린이공원 기본계획 (하재영 · 경북대학교 대학원 조겨학과 석사과정) 12지신(간지)개념의 적용 첫 마당 수목의 열식으로 새로운 공간으로의 전이 공간적 성격을 부여하고 수직적으로 위요된 공간을 창출하며, 수목과 수목사이에“ㄷ”자형의 도로분리대를 심어 놓아 안정감을 부여하고자 했다. 소 모임터(丑) 소의 뿔모양을 형상화시켜 공원내의 이용자에게는 다음 공간으로의 동선을 유도함에 있어서 흥미요소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공원외부의 이용자들에게는 랜드마크적인 성격을부여하고자 하였다. 범 너른터(寅) 본 공원의 가장 중심되는 sunken공간으로서 바닥을 콩자갈을 이용하여 형상화하였다. 우리 민족이 가장 신성시하는 동물중의 하나로 호랑이의 기개와 용맹함과 근면성을 연상시키고자 하였다.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각종 모임이나 이벤트장소로서 활용되어질수 있다. 산책로(辰), 화계(酉) 용의 기다란 몸체는 시선에 차폐됨 없이 공간을 분할해주며, 반대편은 전통 화계를 공원의 외부경계선에 따라 길게 조성하여 지루하지 않게 함과 동시에 새로운 조망축을 형성시켜 자연스레 이동을 유도하며, 벤치를 배치하여 쉬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화계의맨 상단부에는 닭의 조각상을 두어 언제나새벽을 맨처음 알려주는 닭의 부지런함을 생각하게 한다. 돼지연못(亥) 다산(多産)과 풍요, 여유로움을 나타내는 돼지 형상을 물(水)과 접목시킴으로 인해서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연못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수를 보면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낙엽활엽수와 상록침엽수를 교차식재하여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다른 공간들과의 시각적 차별을 두어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숭이 놀이터(申) 바닥을 합성고무재질인 라버매트로 하여 맘껏 뛰어놀 수 있게 하며, 놀이 도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위험을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조합 놀이기구대를 배치하여 정해진 놀이형태가 아닌 원숭이처럼 자율적으 로 탐험하고 사고하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토끼벽천(卯), 들샘 전래동화 를 연상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토끼는 표현하지 않고 오히려 거북이의 돌조각상을 벽천연못 속에 넣어두었다. 벽천 상단부위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상록수와 초화류를 혼식하여 계절감과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용계층의 폭을 넓히고, 광장 전면에는 본 대상지의 기존 명칭이자, 상징요소인 을 형상화하였다. - 우수상 · 사진 : 호수의 평화 (최병언 ·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관리사무소장) - 가작 · 사진 : 서울의 마지막 남은 자연의 보고 (박성은 · 상명대 대학원 환경자원학과 석사과정) - 가작 · 사진 : 운해 (이수정 · 청주농장) - 가작 · 문예(시) : 가을연회 (황단연 · 동성조경) ※ 키워드 : 환경, 환경조경, 10회 문예예술작품, 공모전 ※ 페이지 : 54 ~59
  •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수상작
    - 종합대상 : 대한생명 용인 중앙연수원·위치 :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보정리·면적 : 13,450㎡(대지), 5,260.62㎡(건축)·발주 : 대한생명보험(주)(대표 : 이정명)·설계 : (주)건축사사무소 건축문화(대표 : 김영섭)·시공 : 신동아건설(주)(대표 : 김인화)·설계개념대한생명 용인연수원은 원래 기아자동차 근로자 복지시설로서 건물들을 필요할 때마다 증축 확장해서인지 대지 전체와의 긴밀한 연계성 이 결여된 채 건물들이 여기저기 산만하게 흩어져 있는 실정이었다.계획시 먼저 생각한 것은 진입도로를 바꾸지 않을 경우 겨울철에 단지내로의 진입이 곤란할 지경인 10%이상의 급경사를 어떤 방법으로 든지 해결하여 건물 이용자들이 불안하지 않고 평화스러운 기분으로 새 연수원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것, 즉 진입로 변경의 문제였다. 해결방안으로 단지내의 도로레벨과 건물 기준층(Ground Floor)을 일치시킬수 있도록 건물앞의 출입계단을 없애고 도로를 1∼2m씩 레벨 업(Level up) 시킨 다음 여기에 당초 진입부로 부터 6m정도 상승해 있는 도로높이를 도로길이의 연장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그 결과로 진입로 부근에 인공동산을 만들어 사람들을 돌아 들어가게 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동시에 기존 야외 주차장을 신설되는 동산하부의 실내주차장으로 옮기고 나서 그 자리에 수평성이 강조된 어메니티가 있는 수변공간을 만든다는 발상을 하였다. 수변공간 후면의 커다란 벽들은 방문객의 시선을 맞아들여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본관동에 이르게 한다. 수변공간 주위에 벤치와 산책로를 꾸미고 계절에 따른 주제별 식재를 함으로써 연수원 초입의 조용한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노력도 함께 시도하였다.- 조경부문 : 인천국제공항 남측외곽공원·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건설부지 남측방조제 지역·면적 : 210,000㎡·발주 : 인천국제공항공사(대표 : 강동석)·설계 : 녹산종합건설(주)(대표 : 김영구)·시공 : 삼성에버랜드(주)(대표 : 허태학)·기본방향훼손된 자연의 회복을 위한 복구자연의 연장과 확산자연자원의 최대한 활용갯벌을 활용한 생태공원 조성·설계개념20세기 과학문명의 총체인 인천국제공항. 개발이 불가피하다면 그것은 최소화되어야 하고 자연성을 달래고 회복시키는 일이 병행되어야 한다. 많은 망설임 끝에 시작된 창파대해를 막아세우는 1천7백만평의 신공항인지라 자연에 대한 죄스러움은 더욱 큰 것이었다. 이 때문에 파도로 하여금 방조제를 넘어다 보며 그를 감고 돌린 흙과도 만날 수 있게 하고 그의 소리가 귀익은 나무와 풀과도 다시 만나게 하고 싶었다.이것은 방조제의 사면을 보호하고 비산먼지를 줄이고 방풍을 하는 과학적 기능 이상으로 막혀진 바다와 잘려진 산자락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의 길과 조경 또한 문명이전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재생코자 인공으로 치장된 모습이 아닌 옛 들길이나 숲의 오솔길을 먼저 생각했고, 다듬어지지 않은 숲의 모양과 이곳에 낯익은 초목들로 제자리를 잡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세월이 갈수록 이 거대한 인공구조물이 다시 자연속으로 묻혀들고 사람들 또한 이곳에서 자연의 감동을 안아볼수 있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다.- 건축부문 : 기상청 청사 ·위치 :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면적 : 18,316㎡(대지), 3,106.87㎡(건축)·발주 : 기상청(청장 : 문승의)·설계 : (주)원도시건축(대표 : 변용)·시공 : 신동아종합건설(주)(대표 : 김중구), 영풍산업(주)(대표 :이용순)1985년부터 시행된“기상업무현대화 계획”에 의해 자동기상관측 장비, 컴퓨터 및 신형기상레이더 등 최신 기상장비의 도입이 추진되었고, 종합기상정보망(COMIS)을 구축하여 기상관측, 분석, 통신을 단일체계로 종합하는 한편 한국형 예보기법을 수행하여 수치예보를 실시하는 등 예보의 적중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이 계속되어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 이와 같은 신장비와 확충되는 우수기상인력의 수용, 교육, 연구를 위하여 신청사의 추진이 이뤄지게 되었다.초기 우리는 기상청의 입지조건의 적합성에 대한 판단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였다. 기존의 종로구 송월동 기상청의 대지는 협소한수준이나 주위에 장애물이 없다는 점에서 관측장비 수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이해하였으나, 서울시로부터 확보된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일부의 5천5백평 대지는 주위에 아파트가 위치하여 관측장비의 유효각도 확보에 문제가 없는지, 또 관측노장과 건물간에 확보되어야 하는 거리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소비하였다. 일본기상청 및 기상 연구소 자료와 비교하여 대지가 너무 협소한 점이 의식되었다.- 환경조형부문 : 선의공간·위치 : 경남 합천시 가야면·발주 : 해인사 성철스님문도회(대표 : 원택)·설계 : 스튜디오 최재은(대표 : 최재은)·시공 : 삼성물산(주)건설부문(대표 : 김헌출)·설계개념성철 큰스님의 사리탑 이미지를 얻기위해 큰스님의 올곧은 수행과 청빈한 삶, 그리고 긴 시간을 가지고 스님의 세계를 느끼려 노력한 과정속에서 그 어떠한 설명도 필요치 않은 무언(無言)의 형태를 그분으로부터 발견하게 되었다.이것은 바로 우주의 거대한 결정체와도 같은 청결한 원(圓)이라는 형태였다. 이 원들은 서로 의식하며 이동, 공존하는 과정과도 같은것으로, 즉 영원한 시간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개념을 작업으로 실현하기에 다행히도 성철 큰스님의 사리탑계획 장소가 가야산의 소우주와도 같은 아늑하고 이상적인 공간이었다. 이런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에 큰스님을 위한 사리탑 이미지안을 계획하게 되었다.사리탑 외부둘레는 지형적 조건상 자연적으로 상단과 하단으로 분리된다. 사리탑은 상단의 중심에서 약간 어긋난 위치에 두고 그 주위에 원형좌대를 설치하여 참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내디자인 부문 : 아티누스·위치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발주 : 미술서점 아티누스(대표 : 정도경)·설계·시공 : 애시스(대표 : 최시영)학생들 분위기에 걸맞게 꾸민 카페와 음식점, 미용실 등 각종 상업공간들로 꽉 들어차 있는 홍익대학교 입구주변. 활기는 넘치나 상업공간이 밀집해 있어 대학가 주변에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이른바문화공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커피마실 곳과 노래할 곳은 많은데 정작 책을 가까이 할만한 곳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러한 곳에 예술분야의 전문서적 및 잡지, 멀티미디어 자료물과 박물관이나 미술관 소장품들을 판매하는 리프로덕션 아트숍, 그리고 카페와 갤러리도 겸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아티누스(ARTINUS)가 계획되었다. 그 동안 출판업계에 종사해왔던 건축주는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계획이긴 하지만, IMF가 터진 직후 실천에 옮길 수 있었던 용기와 배려는 설계자로 하여금 최대한 경제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계획하게끔 하였다 ※ 키워드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 수상작※ 페이지 : 60 ~ 63
  • 제1회 금강아트휀스 주최 ART FENCE 디자인 공모 당선작
    도시환경의 질적 개선과 휀스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주)금강아트휀스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한 제1회 ART FENCE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국내 휀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 대학 조경 및 디자인 관련학과, 관련업체 등에서 총 33개팀 40개 작품이 참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외 15개 작품이 입상하였다. ※ 키워드 _ 금강아트휀스, ART FENCE디자인 공모, 휀스 ※ 페이지 _ 62~65
  • 서울시 제 8회 조경상, 제 4회 푸른마을상 수상작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조경상과 제4회 푸른마을상 수상작이 지난 10월 22일 최종 확정 발표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최근 5년 이내에 완공된 서울시내 조경작품들을 대상으로 총 12개 응모작을 접수 심사한 결과, 금상에 길동 자연생태공원을 비롯, 은상 2개작과 동상 2개작을 각각 선정했다. 한편 푸른마을상은 40개 마을이 접수된 가운데 송파구 부렴마을이 최우수마을로, 8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본지는 이들 당선작들을 소개한다.<조경상 수상작>금상 - 길동자연생태공원은상 - 방배동 201지구 현대아파트은상 - 사당동 마을마당동상 - 영등포 공원동상 - 성내동 삼성 해바라기 아파트<푸른마을 수상작>최우수마을 - 송파구 잠실7동 101 부렴마을 (꽃밭조성)우수마을 - 구로구 구로 1동 1058 (꽃길조성) 외 6곳 ※ 키워드 : 서울시 조경상, 서울시 푸른마을상※ 페이지 : p60~p66
  • IFLA 동부지역 학생작품 공모 당선작
    지난 10월 17일 열린 동부지역회의 학생작품공모전 심사 결과,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의 챨스 테오 케 샹과 아모스 인 킹 후이가 제출한 ‘The Insight of Millennium Transition’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2등에는 일본 동경농업대학교의 김영표, 양 핑 안, 라이 윈, 아오키 이즈미가 제출한 ‘The Earth Times’가, 3등에는 한국 홍익대학교의 박현선, 박소영, 이화무, 남수민이 제출한 ‘It is not the thought of a falling down but the thought of standing - DMZ’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지는 각 팀의 작품내용과 당선소감, 그리고 안동만 심사위원장(서울대 조경학과)의 간략한 심사평을 아울러 소개한다. 1등작 : The Insight of Millennium Transition -심사평 : 치밀한 분석을 토대로, 사회적·문화적 요소를 현대적 공원에 도입하고자 하였고, 과거·현재·미래를 입체공간으로 표현하는 확고하고 창조적인 4차원적 설계개념을 도입하였다. 또한 상세계획을 명료하게 잘 제시하였고, 도판을 최대한 활용한 점과 우수한 표현기법이 돋보인다.2등작 : The Earth Times -심사평 : 참신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혁신적인 개념을 잘 탐구하여 소화해냈고, 과학적인 동시에 문화적인 상징을 잘 활용하였다. 설계능력이 뛰어나고, 깔끔한 표현기법이 우수하다. 3등작 : It is not the thought of a falling down but the thought of standing-DMZ -심사평 : 시의 적절한 주제를 선택하였고, 해당 주제를 충실히 탐구하였다. 생태, 문화, 신기술(탑)을 잘 융합하여 적절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표현기법 역시 우수하다. ※ 키워드 : IFLA, 동부지역 학생작품, IFLA 수상작 ※ 페이지 : p56~p59
  • 제1회 한울코리아 주최 조경시설물 설계공모 당선작
    - 대상 : 어린이 조합 놀이대 (조용일․구경호․김령연)설계개념‘지금도 앞으로도 너희들은 자연의 일부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다’라고. 이 작품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꽃, 식물, 나비, 애벌레, 잠자리, 거미... 주가 되는 몸체는 식물이다. 식물의 잎들이 미끄럼틀이 되고, 계단이 되며, 곤충들의 쉼터가 된다. 식물들도 2~3개가 배치되어 각각의 다른 놀이요소들로 채워진다. 이것은 식물의 자연스런 형태를 연상하며 구상하였다.- 우수상 : 팔괘 평의자(박창훈)설계개요조경시설물의 모양 및 구성 등에 한국전통문양인 팔괘를 사용하였으며 이 팔괘는 자연과 인간, 동물의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용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도록 휴게시설인 평의자의 양쪽 받침에 접목시켰다- 가작 : 사이버세대를 위한 유니트화 조경시설물 (김백윤, 이창현 - 대전산업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디자인 컨셉사이버 신세대의 등장과 조경시설물의 상호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시설물을 모듈화하고 유니트화시켜 이용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 증설, 분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조형적 안정을 위해 금속적 성질위에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구조를 최대한 제거하여 조경시설물 제작비용을 줄이고 기능적 조형성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가작 : 파고라 MJT0001 디자인 (문영숙, 김대식, 전현진 - 한경대학교 조경공학과)본 파고라는 기존에 사용하던 사각형태나 단일소재의 지루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 컨셉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파고라의 주형태는 유럽의 풍차모양에서 착안하였으며 파고라의 소재는 부드러운 느낌의 목재와 도시적인 느낌의 철재,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석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기존의 파고라와는 달리 디자인 및 소재의 차별화를 주고자 하였다.- 가작 : 가로등, 자전거 보호대 (박옥재, 배상수 - 용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조경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감성이 담긴 선과 빛의 개념을 확대하여 현대인의 시각적 만족을 충족시켜 주는데 디자인의 초점을 두었다. 또한 설치환경의 다양함을 고려하여 변동의 여유와 파손에 따른 부분 교체를 용이하게 하여 유지보수작업에 편리함을 도모하였다 ※ 키워드 : 한울코리아, 조경시설물, 당선작, 설계※ 페이지 : 40 ~ 44
  • 현상공모당선작 행담도 복합휴게시설
    개요 및 분석 개요·위치 : 충남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서해안 고속도로 안산기점 50.5㎞) ·개발면적 : 575,000㎡(174,100평) - 섬면적 : 228,500㎡(69,100평) - 매립지면적 : 347,000㎡(105,000평) ·범위 : 575,000㎡(174,100평) - 섬면적 : 228,500㎡(69,100평) 개발개념 ·섬이라는 매력적인 자연요소와 상징요소를 대상지내로 유입 하여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 - 탁트인 해양경관 조망 - 해풍에 의한 자연초목 감상 - 섬의 통행수단 : 정박한 범선 ·성공적인 민간참여 개발사업의 선도적 역할로 민간자본의 활 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 ·휴양 관람 문화 등의 복합기능을 수용하는 다양한 공간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시설지로 부상 ·양호한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구릉지를 보존한 시 설조성으로 과도한 인위적 개발 제한 ·원활한 교통흐름 위한 교통체계 개선 ·진출입 동선의 합류지점 분리 ·진출입 동선의 여유 연장길이 확보 ※ 키워드 : 행담도, (주)우대기술단 ※ 페이지 : 50~53
  • 현상설계 당선자 부평역 광장 조성사업
    설계의 착안사항 ·현황분석을 토대로 대상지의 물리적 특성과 이용자의 의식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한다. ·설계의 착안사항으로 비교우위를 두어야 할 항목 및 순서도 - 첫째 : 시민이 잠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시민의 광장으로 조성한다(기능적 측면). - 둘째 : 누구나 광장을 쉽게 인지하고 특징이 있는 장소로 기억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한 다 (미관 및 상징적인 측면). - 셋째 : 광장조성으로 인하여 주변 상가 및 업무 기능이 활성화 되고, 주변 건축과 광장이 일체화된 토탈 디자인을 추구한다(경제적 측면과 인간 생태적인 측면). ·공간구성 및 동선체계 ·동선의 밀도 및 주변 지역의 성격에 따라 공간의 성격을 구분 ·지하철 진출입구에서 역사 주변 상가로 연결되는 보행동선은 보행시간을 단축시키고 안전 하게 걸을 수 있도록 목적 동선화 ·동선의 궤적은 형성시키되,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걸을 수 있는 지역은 유보 동선화 ·주변에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시각적으로 불량한 경관을 형성하는 곳은 차단녹지나 시설구 역화 ·기타 지역은 유보지역으로 검토 ※ 키워드 : 부평역 광장, 삼환건설 기술공사 ※ 페이지 : 46~49
  • 학생작품 공모전 ; ’99 IFLA 동부지역회의 출품작
    (사)한국조경학회는 ’99세계조경가협회 동부지역회의 학생공모전 출품을 위한 한국학생공모전을 실시, 지난 8월 18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참가신청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개팀이 신청서를 제출, 그 가운데 35개팀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중 박홍철(경희대 조경학과), 서상일, 원유철, 한상훈(서울시립대 대학원 조경학과), 박소영, 박현선, 이화무, 남수민(홍익대 환경설계학과) 등 3팀이 제출한 작품이 본선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출품작 A WALK ON THE HAN RIVER - 박홍철(경희대학교 조경학과) CHAOS IN THE PARK - 서상일, 원유철, 한상훈(서울시립대 대학원 조경학과) IT IS NOT THE THOUGHT OF A FALLING DOWN BUT THE THOUGHT OF STANDING - DMZ 박소영, 박현선, 이화무, 남수민(홍익대 환경설계학과) ※ 페이지 : 54~57
  •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공모 당선작
    엑스포과학공원의 운영·관리를 맡아 왔던 엑스포기념재단이 6월 30일부로 해체되고 7월 1일자로 지방공사형태를 취한 엑스포공원공사(지방법인, 사장·박병익 전 엑스포기념재단 이사장) 설립계획에 따라 지난 2월 엑스포과학공원의 전면적인 재정비 및 활성화에 관한 절대적인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 내용을 골자로 한 공모전(연구용역형식)이 실시되기에 이르렀다. 본지는 당선작을 소개한다. 조경분야가 주관사(삼성에버랜드)가 되어 프로젝트 전반을 관장하였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조경의 마인드로 과학공원의 활성화 환경을 꿈꾸고 이 환경구성에 필요한 전시·영상 및 건축의 형태를 제안하고 관련 분야와 계획협의를 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 페이지 : 50~53 ※ 키워드 : 엑스포과학공원, 삼성에버랜드, 엑스포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