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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채원형 옥상녹화 사례 ; 세타가야구 K씨 저택 옥상채원
-옥상채원을 위한 기반 만들기
4년 전 자택을 신축할 때에, 설계 사무소와 면밀한 상담을 통해 목조 주택에 넓이 15㎡의 평평한 옥상을 만들었다. 하중은, 이론적으로는 1,000kg/㎡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역시 경량인 편이 안심이므로, 보수성·배수성이 뛰어난 천연소재 야자성형 배토(培土) 평판「가든 매트」의 표면 섬유가 없는 것(Hybrid Mat)을 2겹 겹쳐 우레탄 방수 후에 부설해, 옥상채원의 기반을 만들었다.
가든 매트는 2겹 겹친 것으로 두께 20㎝, 최대 습윤 비중이 0.6 정도이므로, 기반의 습윤시 하중은 120㎏/㎡이 된다. 옥상녹화에서 일반적인 경량 인공토양을 선택하지 않았던 것은, 인공토양으로 야채를 기른 사례가 많지 않았던 것과 그 질감 때문이다(가든 매트에는, 야채에서의 실험 데이터가 있었다). 옥상녹화용의 경량 인공토양은, 배수구(over flow)에 의한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배수성을 중시해, 엉성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많고, 채원을 목표로 하는 K씨로서는, 야자 쪽이 이미지에 가까웠던 것 같다.


※ 키워드 : 옥상채원, 가든매트, 인공토양
※ 페이지 : 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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